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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라도 티후아나 동물병원에 가시는 분들

계신다면... 안전 항상 신경 쓰시길 부탁 드립니다. 

 

티후아나는 살인률만 봤을때는 매년 전 세계 상위권에 

들고 있는 곳이라 실상은 위험한 곳 맞구요. 꼭 낮에만

다니시고 일몰 후에는 출입 삼가하시고 숙소도 하얏트

플레이스나 메리엇 같은 곳에서 숙박하시길 바랍니다. 

 

차도 시큐리티 가드가 있는 그런 파킹랏만 이용

하시고 엄한 곳은 안 가시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멕시칸 폴리스가 돈도 뜯어낸다고 하니 조심하시구요.

 

자동차로 가신다면 미국 차보험은 커버가 안 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니 멕시코 차보험도 따로 구입

하시는 게 좋아요. 도로 컨디션 안 좋은 곳도 많고

범퍼도 많으니 운전할때도 조심하세요. 

 

---------------------------------------------------

 

예전에 샌디에고와 멕시코 국경 (티후아나) 동물

병원 다녀 온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그때 슬개골 수술 잘 되었고 이번에는 teeth cleaning

과 tooth extraction 때문에 당일치기로 국경 넘어

갔다가 왔습니다. 

 

2021년 2월 현재는 미국에서 멕시코로 국경 넘는 건

essential trip만 가능한데요.  (동물병원은 essential로

들어갑니다) 미국 -> 멕시코를 차로 넘어갈때는

 

아무런 제약이 없었고 멕시코 -> 미국으로 올때도

별다른 질문없이 제 여권만 보고 국경 통과했습니다.

(강아지 관련 백신접종 내역 같은 건 안 보더군요)

 

2마리의 검진과 발치 (4개, 5개씩 총 9개 발치), 

teeth cleaning, 마취, 3일치 약, 3가지 백신접종, 그루밍까지

해서 총 8,151 페소 (USD $406)를 카드로 지불했구요.

 

진료는 6시간 걸렸습니다. (9am에 맡기고 3pm에 픽업)

미국에서는 이빨 하나 발치에 $400 견적 받았었구요.

제가 들렸던 곳은 모두 입장할때 발열체크, 핸드

세네타이져 다 제공하고 있었구요.

 

마스크도 실내는 100%, 야외에서도 70% 이상은 다들

쓰시는 거 같더군요. 아래 견적서는 다른 동물 병원에서

받은 건데 여길 가진 않았지만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화폐 단위는 USD 입니다)

 

1.JPG

 

1.jpg

 

2021년 3월까지도 미국 -> 멕시코를 차로 넘어갈때

입국절차가 아직까지는 없는데 이런 검문소 같은 게

새로 지어진 상태입니다.

 

안에 사람은 없어서 그냥 통과는 하는데 언젠가는

미국 -> 멕시코 넘어갈때도 입국절차를 밟게 되지

않을까 예상되구요. 

 

5.jpg

 

6시간 떼운다고 티후아나 아래에 있는 로사리또 해변에

가서 있었습니다. 해변바 같은 곳은 낮에는 안 열고 오후

늦게 여는 거 같았구요. 

 

3.jpg

 

스트릿 파킹 가능한데 저는 Rosarito Beach Hotel

파킹랏 이용했구요. (왠만하면 가드 있는 곳을 가시길)

주차요금은 3시간에 70페소.

 

PXL_20210208_195314329.jpg

 

sss.JPG

 

동네 재래시장

 

nnn.JPG

 

해산물 타코집 - 타코 2, 토스타다 1, 스프까지 160페소

카페 - 차이 라떼 1잔 57페소 

 

PXL_20210208_200929131.jpg

 

7.JPG

 

해변에 사람은 별로 없었고 물건 파는 상인들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냥 한적했어요. 

 

아래부터는 티후아나 Zona Centro 입니다.

일반적으로 티후아나에서 가장 관광지에요.

미국에서도 많이 가는 곳인데 코비드 19 때문에

미국 관광객은 거의 없습니다. 

 

9.jpg

 

10.jpg

 

15.jpg

 

16.jpg

 

17.jpg

19.jpg

 

여기까지는 그나마 안전한 관광지역..

 

20.jpg

 

21.jpg

 

여기는 Zona Norte인데 홍등가입니다.

여기는 낮이고 밤이고 안 가시는 게 좋아요.

 

22.jpg

 

OXO라는 편의점인데 좀도둑 사진을 걸어뒀는데 

150번까지 올라갑니다. 후덜덜하네요..

 

29.jpg

 

미국에서도 못 봤던 아미시 (Amish)들을

티후아나에서 봤는데 미국보다 제약이 덜해서

티후아나 바닷가쪽에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33.jpg

 

저도 티후아나에서 이발했는데 이 동네에 

스타일리쉬한 바버샵들이 많아서 남자분들은

티후아나에서 이발과 면도 해 보시면

색다른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vv.JPG

 

코비드19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국경에서 물건 파는 분들이 더 많이 늘었습니다.

엄마가 아이들 데리고 같이 물건 팔거나 서커스

하는 것도 여럿 봤는데 착잡하더군요. 

 

글로벌엔트리와 센트리 인터뷰를 아직 안 가서

못 받은 관계로 2월달 국경통과는 1시간, 3월달은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멕시코 -> 미국 육로입국시

여권 보여줬고 다른 질문은 없었는데 뭐 사 온 게

있냐? 그 질문은 두번 다 받았습니다. 

41 댓글

세상이한눈에

2021-02-09 21:13:14

강아지핑계(?)로 멕시코여행하신것같은데요. 그래도 이와중에 해외을 다녀오시다니~ 부럽다고해도 되나요?

울 강아지 속옷먹어서 어제 응급실에 가서 토하는거 주사맞고 토하고 왔어요.그것도 일주일사이에 2번이나 같은 이유로 ... 문만열면 런더리로 달려가네요.ㅠㅠ 두번갔다오니 카드비용이 ㅜㅜ 

heesohn

2021-02-09 22:39:47

정확히 보셨습니다. 요새 여행도 멀리 못 가니

핑계 삼아 다녀 온 거 맞아요. ^^; 혹시나 해서

마스크도 2개 쓰고 다니고 최대한 야외에서

조심히 다녔습니다. 

 

미국은 동물병원 비용이 비싸고 티후아나는

경쟁 때문인지 멕시코 내에서도 저렴한

곳이라고 해서 가는데 항상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멍멍이 컨디션 좋아지면

좋겠네요. 

마일모아

2021-02-09 21:50:36

와, 확실히 가격 차이가 엄청나네요. 좋은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heesohn

2021-02-09 22:40:51

항상 느끼지만 미국에서 하나 할 돈으로

티후아나에서는 세트로 다 할 수 있어서 한번

다녀오면 돈 버는 느낌입니다. 의사 선생님도

항상 잘 봐 주시고 결제도 카드로 다 되고 

영어도 통하니 편하구요. 샌디에고 계시는 분들은

정말 좋으실 거 같습니다. 

티메

2021-02-09 21:52:54

저희도 미국 들어가기전에 한국에서 하고 들어가려합니다. 비싸네요.

heesohn

2021-02-09 22:41:31

맞아요. 한국에서 다 해 가지고 오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예방접종도 다 하시구요. 

티메

2021-02-10 04:53:09

넹.. 여러모로 한국이 굉장히 싸서 좋네요. 매달 병원가도 얼마안나와서 행복합니다. 

쌤킴

2021-02-09 23:33:18

동물도 그런데 사람도 마찬가지겠죠? 전 직장 동료도 이치료하러 한번씩 국경 넘어 다녀오더군요.. 보험커버 안되도 훠얼씬 싸다고.. 그래서 이 쪽 지역은 이런 미쿡사람들을 위한 의료시설과 편의시설이 많이 모여 있다고 하더라구요..

heesohn

2021-02-10 02:34:44

멕시코 치과는 안 가 봐서 얼마나 잘 진료하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말씀대로 국경 넘어서 치과나 약국도 많이들

가시는 거 같더군요. 

쌤킴

2021-02-10 03:05:10

회사동료는 아주 잘한다고 다음에 같이 가자고 꼬시더군요.. ㅎㅎ 전 걍 동네 한국분 치과의사가 더 신뢰가 가지만서두요..

heesohn

2021-02-10 08:00:22

혹시 그 치과의사분 누군지 궁금한데 이름 아시면 

나중에라도 부탁 드려도 괜찮을까요? 혹시라도 누가

가신다면 추천 드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쌤킴

2021-02-10 08:56:57

밑에 샤프님 글보니 함부로 추천드리면 안되겠네요.. ㅠㅠ

heesohn

2021-02-10 20:50:08

동물치료까지는 OK인데 사람 관련은 국경 넘어가서

하기가 힘들긴 해요. 말씀대로 책임소재 문제도 있고..

샤프

2021-02-10 08:43:44

멕시코에서 잘하시는 치과의사들도 많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라이어 빌러티 이슈가 있습니다. 티후아나 에서는 치과 치료가 잘못되더라도 치과의사가 법적으로 책임 소재가 없습니다. 가끔 제 환자들도 가격 때문에 티후아나 에서 치료를 받고 오는데 잘못된 신경치료, 임플란트 등을 종종 보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제 환자중 1명이 가격때문에 티후아나 가서 임플란트 시술후 6개월 동안 지속적인 두통과 시력 저하로 내원해서 엑스레이 찍은 사진 입니다. 임플란트 수술후 도구(자이고마 임플란트 가능성도) 저렇게 사이너스에 놔두고 그냥 닫아 버렸습니다. 저 도구가 사이너스에서 계속 떠다니면서 통증 및 염증을 일으켰습니다. 티후아나에서 시술 받으실때 주의 많이 하셔야 해요.C0A4042D-BC3D-47F5-A582-C52493830F85.jpeg

 

쌤킴

2021-02-10 08:58:50

이런.. ㅠㅠ 조심해야겠네요.. 

heesohn

2021-02-10 20:49:33

확실히 사람 관련 시술은 멕시코에 가서 받긴 어렵네요.

 

스시러버

2021-02-09 23:43:59

와... 가격 정말 좋네요...  1시간 기다려서 들어오려면 저같이 방광이 작은 사람들은 조금 힘들수도 있겠어요...

heesohn

2021-02-10 02:36:04

국경 넘어가는 곳 옆에 기다리는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유료 화장실도 있더라구요. 차는 동행인이

몰고 있고 잽싸게 뛰어갔다 오시면 ㅋㅋ 

땡구형아

2021-02-10 00:20:06

와... 히선님 또 국경 넘으셨군요. 부럽습니다!

heesohn

2021-02-10 02:53:09

2019년 겨울에 가고 이번에 가서 저도 꽤 오랜만에

국경 넘었네요. 티후아나 외곽에는 공사도 꽤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새로 아파트나 공장이 들어오는 

거 같더군요. 

아웃백

2021-02-10 00:29:23

.

heesohn

2021-02-10 02:53:52

엑스레이는 안 찍었는데 미국에서는 $800 받는군요. lol

ENH

2021-02-10 01:20:53

병원 어디가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heesohn

2021-02-10 02:54:03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puchio

2021-02-10 03:29:12

와 한국보다도 훨씬 싸네요. 국경 근처에 살면 진짜 시도해 볼만한 여정인거 같아요.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heesohn

2021-02-10 08:01:09

LA, SD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괜찮은 거 같습니다.

수술하게 되면 1박 해야 하는데 하얏트 플레이스 

티후아나도 괜찮구요 (Cat.1)

Dianita

2021-02-10 08:08:52

죄송하지만 저도 병원 주소 좀 알려 주실수 있을지요?

heesohn

2021-02-10 08:17:38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Passion

2021-02-10 08:28:37

멕시코 국경 근처에 살면 이런 베네핏 참 좋은것 같아요.

전 강아지 한 마리 dental cleaning, extraction, blood test 등 해서 2천불정도 나간것 같아요.

rabbit%20(28).gif

heesohn

2021-02-10 20:48:37

LA, SD 사시는 분들에게는 큰 치료할 일이 있을때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이빨 하나 발치에

$400 받고 위의 다른 분은 엑스레이 찍는데 $800

견적 받으셨더라구요. 예전에 슬개골 수술도 저렴하게

잘 했구요. 

mjbio

2021-02-11 00:17:30

heesohn님 그런데 강아지 발치는 왜 하신 거에요?

저희 강아지는 이제 노견이 되어서 이빨이 빠지네요.. 강아지도 임플란트를 해 주어야하는지..ㅠㅠ

heesohn

2021-02-11 03:18:55

가장 일반적이겠지만 썪은 이빨이

있었구요. (나이가 적지 않은 나이라..)

염증 생길까 봐 빼 줬어요. 충치없이

자연적으로 빠지는 게 가장 좋긴 하죠.

 

참말

2021-02-11 09:12:3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멕시코 동물병원 이야기를들은 적은 있었는데, 실제로 다녀오신 분 이야기는 처음이네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저도 병원 정보좀 얻을 수 있을까요?  :) 좋은 후기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heesohn

2021-02-11 10:43:39

쪽지와 이메일 드렸습니다. 

짠팍

2021-02-11 10:46:52

굉장히 신선한 후기네요, 멕세코에가서 치료 받는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 스크랩 해놓겠습니다.

heesohn

2021-04-02 21:27:58

샌디에고 근처시라면 괜찮은 거 같습니다.

저는 바람 쐴 겸 1년에 한번쯤은 가는 거 같네요. 

핏불보리

2021-02-11 21:33:28

저도 병원 정보 받을수 있을까요?  가격이 너무 말도 안되게 차이나네요.

heesohn

2021-04-02 21:28:20

댓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쪽지로 연락처 보내드릴께요. 

calypso

2021-04-02 21:43:51

ㅎㅎ 저는 아무리 싸게 해줘도 국경 못건너 갈것 같습니다. 사진만 봐도 치안이...... 좀도둑 사진 걸어 놓은게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멕시코는 캔쿤이외에는 안가는걸로....ㅋ

heesohn

2021-04-02 22:07:34

저도 갈때마다 긴장하고 갑니다. ㅎㅎ 근데 LA와 비슷한

느낌이라 또 가면 잘 돌아다니긴 하구요. 영화 때문인지

저는 시우다드 후아레스 같은 곳이 더 무섭네요. 

호두빵

2021-04-04 10:13:27

죄송하지만 저도 병원 정보 좀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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