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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에 불을 잘 붙이는 방법

지구별하숙생, 2021-02-20 0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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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후기 남깁니다.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 Fire starter랑 Fire starter stick을 사서 남은 장작과 벽난로안에 반쯤 또는 다 타지못한 장작을 함께 태워보기로 했습니다. 장작은 역시나 불이 잘 붙지 않았는데 Fire starter가 훌륭한 역할을 해줘서 따뜻하게 벽난로에 불을 피울수 있었습니다. 한 박스 정도 사두면 겨울내내 손쉽게 장작불을 피울수 있을것 같아 앞으로 애용할 예정입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안녕하세요. 눈내리는 추운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소소한 문제가 있어서 혹시 좋은 방법을 알려주실 마모회원님이 계실까 해서 질문드립니니다. 겨울에 추우면 가끔 장작을 2-3팩 사와서 벽난로에서 때곤 했는데 히터와는 달리 공간이 훈훈해져서 해가 갈수록 장작으로 집안을 덥히는 빈도가 높아집니다. 근데 작년까지는 별 문제없이 장작에 불이 잘 붙고 전소되어 뒷처리도 깔끔하게 마무리 할수 있었는데 올해는 2번에 한번 꼴로 나무에 불이 붙질 않네요. 저는 보통 홀푸드 종이백 같은 코팅이 안된 종이에 불을 붙여서 장작에 불을 피우곤 했는데 종이도 두껍고 오래 타는 편이라 나무에 불이 잘 붙어서 애용하는 방법인데 올해는 아무리 종이를 태워도 불이 불질 않고 많이 타야 절반정도 타고 불이 꺼져버립니다. 날씨가 춥고 눈이 자주 온 탓에 나무에 습기가 많아서 그럴수도 있고 마트마다 장작을 보관하는 방법이 달라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양한 루트로 장작을 구입하고 있는데 랜덤으로 불이 붙질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혹시 땔감을 활활 태우는 좋은 방법 아시는 장작 고수분 계실까요?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39 댓글

난역시럭키가이

2021-02-20 07:02:38

예전 추운동네살때 저는 fire starter 이용했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건 duraflame 제품이였는데 봉지째 불붙여 장작속에 넣어놓으면 되더라구요. 한번 사용해보세요. 

 

https://www.amazon.com/Duraflame-Firestart-Indoor-Outdoor-Firelighters/dp/B07J9Q9PN1/ref=sr_1_2?crid=3FMM27EK6H81U&dchild=1&keywords=duraflame+fire+starter&qid=1613793675&sprefix=duraflame+fire+%2Clawngarden%2C224&sr=8-2

 

 

 

지구별하숙생

2021-02-20 07:17:42

마트에 가면 장작더미 옆에 이 제품이 쌓여있는걸 얼핏 봤는데 이런 용도였군요. 아직 추운 날이 꽤 남았으니 이번 주말에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요롤레이요

2021-02-20 16:23:21

저희도 이런거 써요. 장작을 밖에 보관하고 안에서 떼다보니 나무가 좀 습해서 그런거같더라구요. 이거 쓰고는 쉽게 불붙입니다.

대추아빠

2021-02-20 07:31:13

가스벽난로라 집에서는 해보지 않았지만 캠핑장에서의 경험에 의하면,

두꺼운 통나무에 바로 활활 불 붙이기는 어렵고 나무를 작게 (나무 젓가락 처럼) 잘라서 불쏘시개로 사용하시면 좋아요.

그런데 나무 자체가 습하면 소용없을수도 있겠네요..

지구별하숙생

2021-02-20 07:36:43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불이 잘 안붙는 나무로 만든 장작이 있는건지 잘 몰라서요. 추측하길 최근에 눈이 많이오고 추운데 장작더미를 야외에 그대로 방치해 둔 곳이 많길래 습기를 많이 먹었나 의심해 봤습니다. 장작을 때면 벽난로 근처는 꽤 훈훈해 지는데 가스벽난로도 뜨끈한가요? 가스벽난로가 좋다는 얘길 듣긴 했는데 비싸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거 괜히 헛돈쓰지 말고 그냥 있는대로 살자고 자기위안하고 있습니다. 

대추아빠

2021-02-20 07:57:46

가스벽난로는 그냥 장식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ㅎㅎ

근처가 좀 따뜻해지긴 하는데 저희는 거의 안씁니다. 에너지 효율이 좋은거 같지도 않구요.

사실 (이론적으로는) 그냥 조금 큰 가스렌지 켜놓은거랑 똑같다는 생각입니다. 

 

포트드소토

2021-02-22 19:25:07

전기값이 저렴한 동네라면 효율 자체로 따지면 무조건 전기 난로들이 좋을 겁니다. 여러가지 방식들이 있는데.. 대부분 최종 결과는 대동소이 합니다. 건강에 악영향도 전혀 없습니다.

그 외 무언가를 직접 연소해야 하는 것들 (가스 벽난로) 은 일산화 탄소나 이산화 탄소, 매연 등 무언가 해로운 게 나오잖아요? 얘들을 밖으로 내보내야 하니.. 열손실도 함께 발생할 수 밖에 없겠죠?

지구별하숙생

2021-02-22 21:06:32

자주는 아니지만 불을 피울때마다 연기가 좀 나는데 대개는 굴뚝으로 나가니까 크게 신경쓰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부터는 불을 피울때와 재를 치울때는 마스크를 씁니다. 전기난로를 안써보긴 했지만 천정이 높은 집이라 왠지 장작이 확실히 더 빠르게 실내를 훈훈하게 만들어 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ㅎㅎ 

씨유

2021-02-20 08:24:53

배터리로 동작하는 손 선풍기 가지고 계신가요? 밑에 솔방울이나 작은 나무들 뭉쳐놓고 그위에 큰 나무들을 yurt 같이 새우신후에 밑에 불을 붙이시고 손 선풍기로 처음에 약하게 바람을 불어넣어보세요. 그 후에 좀 붙었다 싶으시면 바람을 세게 해주시면 잘 될거에요. 제가 캠핑가서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지구별하숙생

2021-02-20 23:36:37

밑에서 바람을 한참 불어넣어도 부는 순간에만 불이 커지다가 이내 불이 사그라 드는걸 보면 나무에 문제가 있는거 같애요. 

낚시왕비룡

2021-02-20 13:44:56

초를 켜놓고 왁스를 종이에 스며슬게 한 후 태우거나 쓰다남은 양초 덩어리를 같이 넣으면 나무에 붙을 만큼 오래 타는데 거기에 charcoal lighter 넣으시면 더 빠르고 쉽게 붙일 수 있어요. 

reflect9

2021-02-20 15:24:29

도리토스나 튀긴 과자를 불쏘시개로 쓰면 오래 잘 타던대요...

지구별하숙생

2021-02-20 23:37:28

처음 듣는 신박한 방법이네요. 과자는 불쏘시개로 쓰기전에 일단 다 먹는걸로ㅎㅎ

3kids@Vienna

2021-02-20 15:30:51

장작 아래에 종이컵에 휴지 넣고 식용유로 적셔서 불 붙이면 파이어 스타터 처럼 오래가며 장작불 붙이기에 좋습니다. 

지구별하숙생

2021-02-20 23:35:06

스타터가 없을때 요긴하게 써먹을수 있는 방법이네요. 지난번 불이 한참 안붙을땐 알콜에 가장 근접한게 뭘까 생각하다가 집에 남아있는 47%짜리 버번위스키를 조금 부어봤는데 뿌리는 순간에만 불이 붙고 불꽃이 더 일어나진 않더군요. 담에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엔지니어

2021-02-20 15:58:32

이참에 토올치 하나 장만하시죠. 

 

Blow Torch Kitchen Butane Lighter - Culinary Torch Chef Cooking Torch Professional Adjustable Flame with 360 Degree Inverted for Creme, Brulee, BBQ, Baking, Jewelry by TENGYES (Butane Not Included)

https://www.amazon.com/dp/B07CRCP7KK/ref=cm_sw_r_cp_api_glt_fabc_3AW9NPBJFPPYAHZQVEHR

랑펠로

2021-02-20 17:48:36

안 그래도 키친용 토치 하나 사려고 하는데 어떤 제품이 좋나요? 이거 좋은가요?

엔지니어

2021-02-21 00:00:58

죄송합니다. 키친용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가격이 착해서 그리고 다들 부탄가스하나정도는 있으니까 댓글달았네요. ^ㅡㅡ^

MudHouse

2021-02-22 21:34:51

이 제품 쓰기에 간단하고 좋습니다. 다만 어떤 토치를 사용하시든지 옆으로 눞히지 마세요. 불이 아주 세어집니다. Fireplace에는 일부러 그렇게 사용하지만, 부엌에서 사용하실 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구별하숙생

2021-02-20 23:32:26

가끔 장작 땔 때 불이 잘 붙었음 하는 정도고 토치까진 생각해보지 않았어요ㅎㅎ 

근데 요리할 때도 토치가 있었음 하는 순간이 간혹 있죠. 제품 추천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2-20 16:08:20

사 쓰는 장작이 그렇다면 질의 문제 같아요.

만들어 쓰는 장작이야 어찌해서 태우려 해야겠지만 사 쓰면서 굳이 그럴 필요 있나 싶네요.

작년엔 없던 저질(?) 장작이 팔리는 건 최근 한파와 관련이 있다는 짐작을 해봅니다.

그래서 일단은 사실 때 장작을 잘 마른 걸로 골라 사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경험상 잘 마른 장작은 나무색(노란색)이 빠져 거무튀튀한 색이 나고, 나무 사이 갈라짐이 많고,

같은 종류 같은 부피면 가벼웠다는 정도 생각이 나네요.

지금 장작이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지 한번 살펴 보세요.

잘 마른 장작은 평소 하셨던 대로 종이만으로도 불을 붙일 수 있고

타는 내내 불꽃도 잘 피우리라 봅니다.

FutureCEO

2021-02-20 18:22:18

저도 동의합니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나무가 습기가 많아서 그래 보이네요. 위에 다른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느정도 나무가 습하면 duraflame 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지구별하숙생

2021-02-20 23:29:45

실은 제 생각도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최근에 샀던 장작은 꽤 무게감이 느껴지더군요. 사실 적당량의 종이로 나무에 불이 붙지 않는다면 장작의 질을 의심해봐야겠지요. 이미 사둔 장작들은 실내에서 하루이틀이라도 말린 후에 소진시키고 혹시 몰라서 파이어스타터를 사오긴 했는데 오늘 저녁에 땔감들이 훈훈하게 집안을 데워줬으면 좋겠네요. 날카로운 분석글 감사합니다. 

폭풍

2021-02-21 07:14:14

나무 태우는 stove를 주 난방으로 눈오는 겨울을 몇번 지낸 적이 있습니다.

 

일단 hard wood(아몬드 나무등)는 원래 불이 잘 안 붙습니다. 그래서 차갑게 꽁꽁얼어붙은 stove에 불을 붙힐려면 soft wood(소나무 등)를 처음에 1개정도 쓰면 쉽습니다.그렇지만 hard wood는 일단 불이 붙으면 정말 오래갑니다. 아몬드 나무 장작 큰거 하나를 넣고 밤새도록 천천히 태우면 아침에도 불씨가 남아있습니다. (hard wood는 장작하나 들어보면 정말 무겁습니다. 가격도 2배이상 비싸구요.)

 

그리고 나무가 seasoning이 되어있는 것을 써야 합니다. 제대로 seasoning이 안되어 있으면 안 말라서 태우기 힘듭니다. Firewood 파는 전문 점에서 가격을 알아보면 seasoning 안된 것은 싸게 팔기도 합니다.

 

Fire starter, 저는 fatwood 라는 것을 씁니다. 싸기도 하지만 자연적이기도 해서요, 가늘게 쪼겐 나무인데, 나무가 송진/기름 성분이 많아서 오래갑니다. $20짜리 백을 사면 한겨울 지냅니다. https://www.walmart.com/ip/Expert-Grill-Fatwood-Firestarter/811433035?wl13=3254&selectedSellerId=0

 

그리고 종이나 성냥 대신에 부탄가스 토치를 씁니다. (한국분이니까 부탄 개스 버너 쓰신다는 가정하에. 근데 싸구려는 노즐이 열받으면 잘 망가집니다.)

https://www.amazon.com/Butane-Torch-Kitchen-Blow-Lighter/dp/B07FFNKQVD/ref=asc_df_B07FFNKQVD/?tag=hyprod-20&linkCode=df0&hvadid=241932346047&hvpos=&hvnetw=g&hvrand=4282532270068428724&hvpone=&hvptwo=&hvqmt=&hvdev=c&hvdvcmdl=&hvlocint=&hvlocphy=9032733&hvtargid=pla-523536891765&psc=1

 

난로 온도가 많이 올라가, 고온으로 가열된 나무가 승화한 개스에 불이 붙어서, 아주 파란 불이 너울너울거리는거 보고 있으면 너무 황홀해요, 나만 그런가..

monge

2021-02-21 07:55:05

제가 쓰는 방법은요.

1. 토치+손 선풍기(가장 쉽고 편합니다)

2. 집에서 튀김하고 남은 식용류를 모아놓았다가 나무에 붓거나, 작은나무를 담궈놓아서 wood stater를 만듭니다.

3. 김치김장할때 박스로 배추를 사는데 이박스가 초칠(?)이 되어 있어 불도 잘붙어 좋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보관해놓습니다.

 

참고로 귤을 구워먹음 정말 맛있습니다.^^

Mogu

2021-02-21 08:12:29

지혜로운 팁이네요. 남은 식용유 활용법 너무 좋네요.

beirut

2021-02-22 03:41:16

전 왜 이 글 제목을 왜 정력에 불붙이는 법이라고 읽었을까요 .. 저도 fatwood나 duraflame 깔고 붙이는 거 추천합니다 쿨럭

지구별하숙생

2021-02-22 05:45:54

혹시 정력에 불을 붙이고 싶으셨던 참에 보셨을지도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세요. 

blueribbon

2021-02-22 15:23:02

미국 친구가 쓰는 방법입니다.  소나무 솔방울을 가을에 많이 주어 놓더라구요.  장작 뗄 때 넣으면 송진 때문에 불이 잘 붙고 솔 냄새가 나서 좋다구요.  

남쪽

2021-02-22 16:33:38

저도 이렇게 많이 합니다. 솔방울이 마르면, 쩍 하고 벌어져서, 불 붙이기가 쉽습니다.

지구별하숙생

2021-02-22 21:13:51

솔냄새 좋아하고 한국에서 한때 '솔의눈" 매니아로써 좋은 아이디어네요. 가을에 집주변에 솔방울이 제법 많이 떨어지는데 다음 겨울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근데 반대로 송진때문에 벌레가 끼진 않을까요?  

간큰고등어

2021-02-22 19:08:32

저도 요즘 불피우기가 쉽지 않아서 나무사면 2팩정도는 보일러실에 넣어놓고 있어요. 집에서 젤 따듯한곳이라서 이렇게 해놓으면 장작이 좀 마를까 싶어서요

지구별하숙생

2021-02-22 21:10:47

저도 장작을 2-3일 따뜻한 곳에 두면 아무래도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을까 해서 미리 몇 팩 사뒀습니다. 처음 1년은 벽난로에 불피운다고 뭐 얼마나 따뜻하겠어 하는 생각에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 한번 써보니 겨울엔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되어 해가 갈수록 벽난로 의존도가 높아지네요. 여긴 북동부라 3월까진 나무때는 집이 제법 많더라구요. 

사과

2021-02-22 19:36:05

마당에 잔가지나 솔방울 주워다가 깔고 그밑에 종이나 duraframe에서 나온 스타터 한쪽 잘라 넣고 불 붙인후 

아마존 갈박 대충 뜯어 놓으면 활활 붙을때

장작을 올립니다. 

잔가지가 최곱니다.

지구별하숙생

2021-02-23 01:10:21

위에서 다른 분도 말씀해주셨는데 솔방울은 꽤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내년엔 그을음 냄새대신 은은하게 솔냄새가 집안에 퍼졌으면 좋겠네요. 

Desiderata

2021-02-22 22:40:55

키친타올을 꼬깔모양으로 말아서 그 안에 식용유를 붓습니다.불 붙인 후 장작 밑에 두면 아주 잘 붙습니다.

헤이듀드

2021-02-22 23:26:44

아이다니는 태권도장에서 격파한 송판을 잔뜩 얻어다가 캠핑 다닐때 스타터로 사용합니다. 두께별로 다양한게 불 잘 붙습니다.

Ohkun

2021-02-23 00:57:01

 

확실한 방법이 있긴 한데요.. 제가 캠핑장 들고 다니는건데....

KakaoTalk_20210222_135018185_01.jpg

이게 부탄 가스 꼽아서 쓰는건데요............

 

 

 

KakaoTalk_20210222_135018185_02.jpg

 

 

생각보다 사이즈가 좀 큰데요..........

 

 

 

 

 

KakaoTalk_20210222_135018185.jpg

 

 

불은 확실히 잘붙습니다..

 

화염 방사기로 오해를 많이 받고.. 소리도 방역차 같은 느낌이 있는데...

 

일단 불은 잘붙구요... 무기 아닙니다...

 

 

지구별하숙생

2021-02-23 01:09:00

사진으로는 뭐 그렇게 크진 않네 하다가 밑에 실사용 사진을 보니 화염방사기로 오해할만 하네요. 캠핑가면 아주 쓸모있긴 할텐데 저는 이렇게 까지 큰 건 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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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숙박권 만료되는것 40,000 포인트로 받았네요

| 정보-호텔 94
Picaboo 2022-12-11 16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