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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경에 이사를 계획하고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일단 수리/보수에 자신이 없어 지은지 10년이하 된 집을 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리얼터와 컨택해보니 리얼터가 올해 지어진 완전 새집을 몇개 알려주더라구요. 그냥 눈팅으로 보면 일단 새집이라 좋아보이는데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요.
우선, 일단 5년을 거주한다고 할 경우 새집도 자동차처럼 처음 5년동안 상당한 감가상각이 발생하나요. 질로우에서 검색을 해 보면 저희 동네의 경우 같은 지역의 집은 건축년도에 따라 집값이 정확하게 나열되는 경향이 있어서요.
두번째, 제가 보고 있는 집 뿐만 아니라 주변에 새로운 하우스를 건축하고 있는 곳이 좀 있어서 네이버가 누가 될지 전혀 알 수 없다는 것도 좀 걸리긴 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집값과 건축년도가 어떤 패턴을 보이는 지역(예를 들어 15년정도 된 250K짜리 집들이 모여있는)에 갑톡튀 같은 새집 350K짜리가 있는 경우 이런 집을 구매하는게 괜찮을 런지 모르겠네요.
그럼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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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여행지기
2013-02-20 08:38:28
전 새집을 추천합니다. 새집이라는 느낌도 좋을 뿐더라, 보험 (new construction discount) 이나 warranty측면에서 맘이 편하기도 합니다. 또한 언제 준공되었냐에 따라서, property tax가 많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의 경우 그해 1월에 입주하더라고, 해당년도는 그냥 땅값에만 택스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 택스 대박이죠. primary residence인 경우 감가상각은 잘 모르겠네요, rental property인 경우 감가상각은 tax deductible입니다. 주변의 neighbor는 복걸복입니다. resale property도 누군가 이사 나가고 들어올 수 있고, 또한 기존 이웃이 알고보니 개차반일 수 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싼 지역일 수록 그런 확률이 적다는 측면에서 새 동네가 오히려 neighbor측면에서는 장기적으로 더 좋을 수 도 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쟈니
2013-02-20 08:41:47
집도 감가 상각이 있지만, 집값의 변동에 영향을 주는건 학교 시스템같은 인프라가 더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 부동산학 들을때 집 감가상각 하는거 보니까 20년 혹은 30년으로 하더라구요. 자동차 처럼 1~2년 안에 감가상각이 exponential 하진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
두번째는 근처 매물들과 다른 갑톡튀 같은 경우 네거티브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의 집들이 40년 된 집들인데 혼자서 새집인 경우 그 프리미엄을 덜 받을 수 있다는 얘기지요. 근데 이건 단순 집값의 차이때문이 아니라 건축 양식(디자인 같은)같은거에 대해서 받는 영향이 더 크다고 합니다
shine
2013-02-20 11:28:25
여행지기님 자니님/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리얼터가 집 보여주기 전에 제가 방금 주변을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새로 만들어지는 타운이라 확실히 깨끗해보이네요. 그런데 문제는 현재 매물로 나온 집 주변에 새집을 짓고 있어서 아무래도 소음이나 안전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금혜택 부분은 전혀 몰랐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