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국시 면세관련: 마샬스피커 (스탠모어)랑 다이슨 V11 청소기

다이슨 두대 가져가면서 세금신고 정직하게 했으나 납부없이 입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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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수염님 글 잘봤습니다. 저도 그냥 세관신고서에 써야겠네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안썼었는데... 근데 저는 박스가 없어서 그냥 캐리인할려하는데 오히려 여기서 문제가 생길까바 걱정이네요.

박스 유무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박스가 없으면 개인이 사용하다가 귀국 하는것 차럼 보이지 않을까요? 오히려 일부러 몇번 돌리고 먼지통에 먼지 보이게 가져가시는 분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냥 맘 편하게 생각하고 들고가야겠네요.

사용했던 특히 큰 가전제품을 가지고 여행할일은 없겠지만, 세관법상 신고를 해야하나요? New in the box 선물용은 납득이 됩니다만...집에서 쓰던 제품을 세관에 신고하는 사례는 처음이라서요. 만약 집에서 쓰던 다이슨 Dryer를 가지고 입국하면 신고를 하나요? 감사합니다.

중고라도 들고 들어가서 놓고 오면 수입이고, 이론적으로는 중고품 가격에 맞춰서 통관을 해야겠죠. 다만 원글같은 경우 출국시에 들고오는거라면 '일시 입국하는 여행자가 체류기간동안 사용하다가 출국시 재 반출할 신변 용품, 신변장식용품 및 직업 용품'에 해당할거라서 면세일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중고품 가격은 어떻게 측정되는지 궁금하네요, 가격의 차이가 많을텐데요. 그리고 만약 신제품을 사서 한국에서 쓰고 다시 가지고 들어온다고 한다면 세관엔 상관이 없는지도 궁금하구요. 입국할때 선물용으로 다이슨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특히 청소기), 나중에 후기 알려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제가 이번말고 2017년에도 다이슨 v8을 들고 들어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금액이 $350인가 $600이하라서 세금을 안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미 다른 선물로 $600을 채운 상태라 다이슨을 세금신고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이미 제가 2달은 쓰고 있어서 중고라 생각하고 절반가격으로 신고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한번 도전해보고 알려드릴게요.

다이슨 청소기 본체는 꼭 들고타셔야 하는걸로 알고있고 작년쯤 캐리어에 가져간 한 경험이 있어요. 리튬 배터리 들어간 물품은 수하물로 부칠수 없으니까요 

네 저도 이번에 본체를 캐리인해서 가져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몇몇 글을 보면 체크드배기지로 넘길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저는 추가요금을 안내기위해서 그냥 들고탈 생각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