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옆면 크랙 문의

2년전에는 확실히 커버가 됐을것 같은데....

Tire 에 딸려온 warranty 기간이 얼마였냐에 달린것 같은데. 기간과 거리가 넘어가지 않았다면 커버될것 같아 보이는데요?

상태가 않좋아보이는데, 구입하신곳에 한번 문의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넵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귀찮더라도 샵가서 처리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받았던 보증서보니 65000 마일 리미트드 워렌티라고 되어 있고 아직 47000마일이니 전화라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ㅠ.ㅠ

워런티는 잘 모르겠으나 타이어 교체 하셔야 합니다.  언제 터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시한폭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한번 옆면이 올려주신 사진처럼 비슷하게 되어서 정비소에 갔다니 저건 땜방도 안 되고 무조건 교체해야 한다고 해서 바로 그 자리에서 교체했었습니다.  

그렇군요 이번 기회에 해야겠네요. 어찌보면 2년간 운이 좋았던거라고 봐도 되겠네요 ;

빨리 교체하셔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이때까지 문제 없었던게 정말 운이 좋으셨던거 같아요. 워런티는 당연히 될거 같은데, 그런데 만약 100불이라 치면 100 x (18/65) 만큼 돌려받는거고, 그정도로 탔으면 이왕 가는거 네쪽 다 (적어도 front axle 두쪽) 은 갈아야 하니까 워런티로 돈 돌려받는것보다 할인하는 곳에서 한꺼번에 가는게 경제적으로 더 이익일수도 있을거에요 

타이어 옆면 손상은 답이 없다고들 합니다. 빨리 교체하시지요.

옆면 손상은 무조건 교체라고 배웠습니다.  참고로 I-5 고속도로에서 옆 차선의 백여미터 앞 차가 타이어가 터지면서 (순간 총소리 같은 굉음 + 자욱한 먼지) 사고 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라서 더더욱 위험해 보이네요

고속으로 달리다 펑크가 나면 차량이 뒤집어져서 생명과 직결이 됩니다. 다행인 것은 타이어 바깥쪽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타이어 안쪽이 닳거나  균열이 나타났을 때 이를 알지 못함으로 고속도로에서 펑크가 나서 차량이 뒤집혀 사망했던 지인을 알고 있습니다. 다음이 아니라 오늘 바로 타이어 교체를 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타이어는 아깝다 마시고 문제있을 시 즉시 교체하세요.

근데 이런 사이드월 크랙은 왜 생기는건가요? 

이렇게 긴 크랙은 사실 흔치 않아 보이는데 고무가 경화되면서 flexibility 를 잃어서 생기게 됩니다. 3년전에 타이어를 교체하셨다고 하셨는데 보통 이정도로 빨리 생기는 경우는 드물고요 교체 시기보다 제조시점이 더 중요합니다. 타이어 옆면에 보면 네자리 수가 보이는데요 제조된 연도와 그해 몇번째 주에 만드니까 적혀있습니다. 보통 타이어 마모가 없더라도 6년 이상되면 교체하라고 합니다.

예전에 보도 블럭에 스포츠카를 가까이 대는데 타이어 옆부분이 보도 블럭에 닿으면서 순간 뻥 하고 터지는 걸 목격한 적이 있었어요.

정말 사각 하는 스치는 소리가 나더니 총소리처럼 꽝하면서 터지더라구요. 

타이어 옆부분이 아주 약하다는 것 같아요. 특히 저렇게 Crack 이 생겨서 응력이 집중되면 위험해 보이네요. 

저도 내일 타이어 한 번 점검하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