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86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48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438
- 질문-기타 20784
- 질문-카드 11736
- 질문-항공 10220
- 질문-호텔 5226
- 질문-여행 4051
- 질문-DIY 18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29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4
- 정보-기타 8032
- 정보-항공 3837
- 정보-호텔 3246
- 정보-여행 1067
- 정보-DIY 206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8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09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3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혼자 토들러 하나, 4살 아이 하나 데리고 여름에 한국을 방문하고자 발권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 걱정중 하나는 혼자 시큐리티 체크를 어떻게 통과하느냐 인데요..
특히 토들러가 안아달라고 울고불고 할거 같은데, 혼자 유모차 분리하고, 랩탑 꺼내고, 애들 간식 꺼내고 우왕좌왕할 생각만 해도 등에 식은땀이 줄줄 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남편도 같이 국내선을 타고 환승 공항 안까지 가서 국제선 게이트에서 한국행 비행기 뜨기 직전에 헤어지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일모아 글을 찾아보니 아틀란타 공항은 터미널간 시큐리티 체크가 없어서 이렇게 배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혹시 미네아폴리스 공항도 게이트 앞 배웅이 가능할까요?
미네아폴리스 공항이 저희집 근처 공항의 출발시간대가 더 늦어 그나마 피곤도가 적을거 같아 끌리긴 하는데, 이 공항에 대한 경험이 없어 결정하기가 힘듭니다..
제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델타: BNA (10:00)--> MSP (14:25)--> ICN
2. 델타: BNA (7:45)--> ATL (12:05) --> ICN
3. 대한항공 - 분리발권: BNA (7:25) --> SEA (13:00) --> ICN, 이 옵션은 대한항공 한가족 서비스가 있다고 해서 생각해보았지만, 분리발권이라 체크인 다시해야하고 남편도 공항안까지 배웅이 불가능할꺼 같아 그럴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인천 공항에 도착하면, 입국심사나 방역검사 통과하는데 한가족 서비스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거나 우선순위를 받을 수 있다면 충분히 고려해볼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 살아남을 수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 걱정이 되서 잠이 안오네요..
- 전체
- 후기 6786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48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438
- 질문-기타 20784
- 질문-카드 11736
- 질문-항공 10220
- 질문-호텔 5226
- 질문-여행 4051
- 질문-DIY 18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29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4
- 정보-기타 8032
- 정보-항공 3837
- 정보-호텔 3246
- 정보-여행 1067
- 정보-DIY 206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8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09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3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0 댓글
Skyteam
2021-04-11 13:42:39
어차피 미국은 출발에 있어 국내/국제 분리가 되지 않으니 상관없습니다. 두 공항에서 배웅해주는게 가능합니다.
Skyteam
2021-04-11 14:11:25
스케줄 보고 왔는데 ATL이 더 일찍 도착하네요. 심지어 미국에서 들어오는 항공편중 거의 1등이네요.
코로나로 인한 절차때문에 미국에서 여러 비행편이 들어오는 시간을 피하는게 최고다보니 ATL 노선이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입국할때 보니 갓난아기 안고있는 엄마도 있었는데, 승무원들 들어가는 통로로 가게 해줬습니다.
꼭 한가족 서비스 아니어도 아이가 있으면 배려해주는 것같았습니다. 참고로 1터미널였습니다.
씨앗
2021-04-12 00:58:51
직접 검색까지 해보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ATL이 먼저 도착하는것은 제가 놓치고 있었던 포인트네요. ATL노선으로 끊는 것으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씨앗
2021-04-12 01:02:12
오 전혀 몰랐던 사실을 배웁니다. 그나마 배웅엔 문제가 없을거 같아 다행이네요.
마라샹궈대장
2021-04-11 13:53:00
미네아폴리스 델타 터미널이 애틀란타에 비하면 그마나 좀 더 콤팩트해서 편할 것 같아요.
씨앗
2021-04-12 01:00:29
아 미네아폴리스 터미널이 더 콤펙트하군요. 사실 내쉬빌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두 공항을 이용해본 경험이 없어서 답답해서 글 올렸는데,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항노선 있는 곳에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경험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2021-04-12 01:17:06
MSP: 델타면 터미널 1이고 터미널 1은 시큐리티 통과 후 국제선/국내선 구분이 없어서 게이트 앞 배웅이 가능합니다. 터미널은 "전체적으로 ㄷ"자에 양쪽 뿔난 형태고 한쪽에 트램이 다녀요. 옆에 공항 맵 청구합니다. https://www.mspairport.com/sites/default/files/2017-06/T1_quickmap_1_2017_2.pdf
그런데 msp/icn 직항 재개 되었나요? 확정날짜없이 계속 연기되는 듯 해 보여서요. 그런데 2명 데리고 장거리 여행은 힘들겠어요. ㅠ
작년 6월이 마지막 이용이었는데 아직 안 바뀌었을 거에요.
개미22
2021-04-12 03:11:47
+1 예약 걸어 놓아도 자주 취소되고 시애틀 경유로 변경되라고요
낙동강
2021-04-12 20:57:06
작년 말에 시애틀 경유로 변경되던데 요즘에도 그런가봐요. 올해 3월부터 운항한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언제될 지 모르겠네요!
씨앗
2021-04-12 08:48:59
홈페이지에서 검색되길래 직항 재개 되었는줄 알았어요.. 생각치 못했던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조언 주신 덕분에 최종 아틀란타 환승으로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