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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지역 한인 회계사 (꼭) 추천부탁드립니다

ppf, 2021-04-22 06:34:34

조회 수
428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많은 도움 받는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1인 입니다. 제가 혼자서 해보려고 하다가 이번에 유산관련 복잡한일도 있고해서, 혼자서는 도저히 역부족이라 판단하고 회계사분을 찾고 있는데, 제가 타주에서 와서 어디 소개받을데가 없네요. 페어펙스쪽에 한인타운이 크게 있는건 알지만, 시골구석에 사는 시골쥐에게는 어디 신문광고만 보고 덥썩 전화하기가 무섭기도 하구요. 지금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는건 잘알고있습니다. 아마 정말 잘하시는분들은 아마 새로 클라이언트를 받지도 않을 시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래도 혹시 추천부탁드려봅니다. DMV 지역 마모님들중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회계사를 아시는분은 꼭 꼭 추천부탁드립니다. 여기에 댓글로도 남기셔도 좋고, 쪽지로 주셔도 좋구요. 

 

미리 감사드리고, 다들 부~자되세요! 

15 댓글

아빠다람쥐

2021-04-22 07:03:50

이신욱 회계사 추천드립니다. (홍보는 아닙니다. 그냥 추천..) 저도 타주에서 왔다가 우연히 소개로 2년째 택스업무 보았습니다. 특별한일 없는한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려고 합니다. 전화나 이메일만 몇번 해봐도 신뢰할만한지 느낌이 오더라고요.. 

SEDONA

2021-04-22 09:41:04

이신욱 회계사님 저도 추천합니다.

RedBird

2021-04-22 18:30:09

+2 

Treasure

2021-05-24 14:28:49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이신욱회계사님 써보려다 실망했어요.

 

우선, 5월 15일, 개인세금보고 due 가장 마지막 날로 일주일 전에 예약하고 콘펌까지하고 갔더니 앞에 여자분이 나오셔서 안내해주시는데 예약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셨고. 제 서류는 보지도 않고 첫마디가 "지금 세금보고 못해드리고, 연장만 해드릴꺼에요." 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서류만 주고 가시라고. 회계사님 바쁘셔서 못 만나신다고. 그래서 제가 그럼 서류 다 검토하신 후에 연락주시면 그 때 다시 오냐고 물어보니, 회계사님 바빠서 연락 못해드리니, 다음주에 직접 전화해서 다시 예약잡으라고. 

 

제가 예약까지하고 한시간 운전하고 갔는데 회계사님 얼굴은 뵙지도 못하고, 바쁘니 서류만 주고 다시오라길래, 기분이 영 불쾌해서, 제 서류 그냥 달라고, 기존에 회계사님께 그냥 하겠다고 하니, 갑자기 옆에 어떤 남자분이 낼름 나와서 "네, 그러시는 것이 좋겠어요. 기존의 회계사분 통해서 하시는 것이."하더군요. 바쁘면 왜 예약을 받고, 세금보고 마지막날 세금보고 못한다고 하시면 어쩌라는 건지..

Ednaeve

2021-05-25 00:17:14

+1

실험중

2021-05-25 06:39:42

저도 마지막주에 몇군대 전화했다가 다 빠꾸맞았는데, 그러려니 했긴 했습니다. 마지막주라 바쁘겠거니,, ㅋㅋㅋ 그냥 직접 터보텍스 통해서 파일링했어요. 

ppf

2021-05-31 03:01:19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실망을 했다기 보다는 연락 자체가 안되더군요. 좀 늦게 연락을 드려서 (4월 말경) 불평을 할 상황은 아닌걸 아는데, 전화를 거니 사람이 받는게 아니라 자동응답기가 연락처를 남기면 연락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두번 세번정도 남겼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ㅎㅎㅎ 아마 유명하시니 바쁘셔서 그러리라 생각됩니다만, 그러면 아예 자동응답기를 끄시던지, 아니면 더이상 고객을 안받는다고 했으면 저도 몇일을 기다리느라 지체하지 않았을건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올해는 business stimulus 때문에 회계사님들이 유난히 바빳다고 들었습니다. 

오렌지드림

2021-05-26 07:21:12

4년정도 이신욱 회계사님께 맡겼었는데요.. 결국엔 다른 회계사님과 3년치를 tax amendment 제출해서 리펀드를 더 돌려받았어야했어요

어리버리

2021-04-22 18:39:40

하나 여쭤보고 싶은데요. 일반적으로 회계사분이랑 얘기를 할 기회가 있나요? 전 다른 회계사무소랑 1년 동안 annual filing (비지니스) 할떄도 사무장님이랑만 얘기할 수 있었거든요. 원래 회계사 대신 사무장님이 하는건가요?  전 최소 annual filing할때는 한번쯤 전화통화라도 할 수 있을줄 알았거든요.  어떤게 일반적인지 알고 싶어서요.

Treasure

2021-04-22 18:51:29

제 경험으로는 사무장님이 간단한 부분은 해주시고요, finalize는 회계사님이 해주세요. 제가 지난 20년간 회계사님 4분이랑 file했는데 사무장님만 통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비지니스하시면 개인 세금보다 복잡한데 당연히 회계사님을 통해서 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어리버리

2021-04-22 18:57:33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좀 그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ppf

2021-04-22 21:48:58

저같은 경우도 예전에 할때는 직원분이 저한테 정보를 다 받아가서 입력을 하시고 저랑 회계사님이 한시간정도에 걸쳐서 상담을 하면서 하나하나 확인을 하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회계사를 직접 만나지 못한다면 저라면 추천하지 않을거 같네요. 제가 영주권을 그렇게 변호사랑은 말한마디 못해보고 진행했는데 실수에 실수를 거듭하더니 일년넘게 딜레이 시키고 컴플레인하니까 그제서야 변호사가 전화해서 잘못은 인정하지만 해줄수있는건없다 여기서 캔슬해도 돈은 못돌려준다 고소하려면 해라 이런말듣고 다시는 담당자를 만나지 못하면 아무리 유명해도 안합니다. 물론 제가 약간은 특수한 상황이겠지만요.

Ednaeve

2021-05-25 00:17:27

+1

Treasure

2022-04-14 03:13:04

혹시하는 마음에 다시 글을 끌어올려봅니다. 혹시 DVM지역 회계사님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비한국인도 괜찮습니다. 

YoungForever

2022-04-14 03:26:41

개인적인 생각으로 굳이 한국인만 찾으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보통 한국 회계사 사무소는 보통 매우 저임금 구조로 일이 진행되고 (비자 스폰을 무기로) 일의 퀄리티가 좋기가 쉽지않다고 알고 있어요. 보통 서비스업은 돈을 내는만큼 퀄리티가 온다고 보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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