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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9월에 아이가 대학에 진학합니다.
2년전에 제가 같이가서 BANK OF AMERICA 에 STUDENT CHECKING 어카운트를 하나 열어서 쓰고 있고 제 크레딧카드 (AMEX & CHASE) 몇개에 AU 로 올려도 놓았구요. 본인이 그동안 모은 몇천불 정도를 SAVING 을 오픈해서 직접 관리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주식투자를 좀 권해보고 싶어서 BROKERAGE 구좌를 오픈하라고 하고 싶어서요.
주식 구좌를 오픈한다면 첫 BROKERAGE ACCOUNT를 어디에 오픈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아직 본인 이름으로 크레딧카드를 신청한 적은 없는데, 마일모아에서 검색을 좀 해보니 아멕스를 먼저 신청해 볼까 싶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에 DISCOVER 에서 STUDENT CASH BACK 카드를 오픈하라고 메일이 왔는데 이거부터 시작할까 싶기도 하구요,
조언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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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댓글
허리케인박
2021-04-22 21:38:24
이미 BOA를 사용하고 계시면 Merrill 은 어떨까요? 나중에 액수가 커지면 Preferred Rewards 프로그램으로 인해 크레딧 카드 Cash Back 보너스도 높아지고 하니까요. 그리고 이미 자녀분이 BOA 사용중이셔서 BOA cash rewards card도 쉽게 나올것 같습니다.
CaptainCook
2021-04-22 23:05:06
처음부터 금액이 커서 티어달 수 있는게 아니면 Merrill&BoA Cash Rewards cards는 제 생각엔 비추입니다.
Merrill은 상관은 없는데 오픈한다고 티어 못 달면 그럴 바엔 슈왑이나 피델에서 보너스 받고 여는게 낫다고 보구요, 지금은 바뀌어서 사인업에 티어boost(예전에는 사인업에도 up to 75%보너스)가 없는데 그냥 사인업이 딱히 크지도 않은데다 티어boost없이 쓰기엔 전체적으로 아쉬운 베네핏이라...
쌤킴
2021-04-22 23:16:14
여기 링크 공유드림다. 전 기본적으로 은행 업무는 은행에서 증권업무는 증권사에서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왠만한 Brokerage들을 다 쓰고 있는데 제가 안쓰고 있는 TD가 Education쪽으로 잘 되어 있다는 것은 첨 알았네요.
소수점매수가 되는 Brokerage를 저는 선호하는 편이라 Fidelity, Robinhood, M1 Finance를 좋아라 함다.
https://www.stockbrokers.com/guides/beginner-investors
라이트닝
2021-04-23 05:42:12
그런 의미에서 은행과 증권을 같이 갖추고 있는 Schwab이 좋나요?
놀랍게도 Fidelity가 은행 업무도 가장 빠르고 수수료도 거의 없습니다.
Brokerage에서 banking 기능이 좀 달라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한 번 익숙해지면 절대로 기존 은행으로 못돌아갑니다.
Zelle 안되는 것이 좀 아쉽긴 하네요.
쌤킴
2021-04-23 19:23:47
오.. Schwab이 둘다 하는군요! ㅋㅋ
하기사 요즘은 대부분 영역을 넓히는 듯 함다. 작은 거래소들도 Checking Account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듯 해요..
라이트닝
2021-04-23 20:25:29
근데, 그리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은행 기능 자체는 Zell 제외하고는 다 있는 것 같은데, brokerage와의 통합이 좀 아쉽죠.
Transfer도 장열리는 시간 안에만 되고요. JP morgan과 Chase 정도 관계 같아요.
조금 좋은 것은 overdraft protection이 brokerage account로부터 자동으로 되는 점이고요.
이용자 숫자로 따지면 online계 No.1 이라고는 하더군요.
CMA 기능이 다 되는 것은 아닌데 은행과 같이 하던지 아니면 넣는 것이 추세긴 합니다.
Vanguard처럼 시대에 역행하는 곳도 있긴 하지만요.
CMA 기능도 다 똑같은 것은 또 아니죠.
shilph
2021-04-22 23:53:28
Fidelity $100 Bonus with Cash Management or Brokerage Account (Requires Six $25 Deposits) - Doctor Of Credit
"얘야, 돈 불리는데는 뱅크 보너스가 최고란다. 시드머니를 불리더라도 뱅보도 잊지 말거라"
P.S. "얘야, 여행은 포인트 & 마일리지로 하는거란다. 매달 쓰는 돈 말고도, 친구들 학비도 카드로 대신 내주고 밥 한 번 사는걸로 싸인업을 챙기면, 다른 애들 배낭 하나 들고 스피리트 타고 놀러가서 모텔에서 맥주 마시고 잘 때, 너는 공항 가서 라운지에서 잠시 쉬었다가 비지니스 석의 넉넉한 좌석에 앉아서 하와이 가서, 가장 전망 좋은 뷰의 쥬니어 스위트룸에서 웰컴 샴페인을 한 잔 마시고 잘거다"
마아일려네어
2021-04-23 00:53:57
ㅋㅋㅋㅋㅋ 너무 맞는말이라 반박불가
라이트닝
2021-04-23 05:24:59
그래도, 대학 시절에는 고생도 좀 해보고 해야죠.
비즈니스석보다는 일반석 싸게 구입하는 선, 스위트보다는 별3개 호텔 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요.
마일/포인트로 업글이 되면 현금주고도 비싸게 가기 마련인 법이니까요.
shilph
2021-04-23 17:50:56
그러면 스피리트 + 윈담 + 초이스 카드로?ㅇㅁㅇ????
"얘야, 카드를 고르는거도 중요하단다. 아무거나 막 열면 이런거 타면서 지내는 수 밖에 없다"라이트닝
2021-04-23 17:59:46
모텔 등급까지 내려갈 낮출 필요는 없지만 포인트를 아껴쓰는 법을 배워야죠.
Fairfield Inn, Hampton Inn, Hyatt place, Holiday Inn Express면 되겠죠. ㅋㅋㅋ
항공사도 비즈니스석만 고수 안하면 뭐든 상관없을 듯 하고요.
shilph
2021-04-23 19:33:21
충분히 좋은데요?
OMC
2021-04-23 05:09:10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1-04-23 05:22:09
저도 Fidelity나 Schwab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둘 다 지금 100불 보너스는 쉽게 받을 수 있는 오퍼가 있고요.
본격적인 주식(개별주) 투자보다는 본드 ETF부터 시작하면 savings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MUNI나 TIPS ETF가 괜찮아 보이네요.
KoreanBard
2021-04-23 05:30:15
평생갈 동반자는 뱅가드 라고 생각되는데요. 웹사이트, 앱, 이외에 기타 기능 등이 워낙 후져서(?) 젊은 학생이 쓰기는 재미 없을 수도 있어서요.
피델리티 하면 무난할 것 같네요. 웹페이지, 앱 쓸만하구요. 은행 대용으로 쓸 수 있게 Cash Management Account 있고요. 여기에서 추가로 피델리티 브랜드의 데빗, 크레딧 카드 만들 수도 있고요. 피델리티 크레딧 카드 쓰면 2% 씩 펀드로 들어가고 하니, 적지만 펀드 불어나는 것 볼 수 있구요.
매직킹덤
2021-04-23 19:35:01
2년전에 제 사촌동생이 대학입학을 할때, 제가 주식 조금씩 배워보는것도 좋겠다싶어서 용돈 겸 얼마정도를 주식통장에 넣어줬는데, 이것저것 하면서 돈을 조금 벌더니 얼마전에는 게임스탑으로 재미를 봤는데, 문제는 하루종일 스마트폰 주식차트만 쳐다보고 있고 한창 공부해야 할 시기인데 주식쳐하는걸 보면서 동생이 잘못되면 어쩌지 제가 잘못한건 아닌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OMC
2021-04-24 01:31:12
일단 FIDELITY 열고, BOA 학생카드 신청하니까 $3000 리밋으로 쉽게 내주네요, 저희애는 학교에서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데빗카드만 쓰고 크레딧카드 쓰는걸 아주 싫어하네요. 일단 제가 다 열어주고 관리 좀 하다 넘겨줘야 겠습니다.
호머
2021-04-24 01:44:13
피델리티 추천합니다.
주식계좌는 비누와 같아서 만지면 만질수록 작아진다는 말이 있듯, 경험이 없는 투자자일수록 거래 friction이 많은 브로커리지가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옵션이나 마진 사용을 오락 마냥 쉽게 설정한 브로커리지는 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로빈후드 비추 x 100000)
쌤킴
2021-04-24 02:40:26
좋은 말이네요. 저는 그래서 오히려 많이 안만지고 Auto investing으로 정기적금붓듯이 할 수 있는 로빈후드나 M1 finance가 좋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피델은 MF로 그것도 매달만 되서 자꾸 들여다 보게 만들어요. 피델도 언젠가 좀 더 좋은 기능이 생기길 바래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