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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이후 처리 조언 구합니다 (update)

알버, 2021-04-28 02: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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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샌 앤토니오 여행을 마치고 와서 이제 여행 후기를 올려봐야지 했는데.. 공교롭게도 바로 오늘 교통사고가 났네요.

 

고속도로 진입하는 좌회전 길이었고, 제 앞에는 SUV가 있었습니다. 초행길이어서 교통 신호나 길이 그리 익숙치 않았구요.

제가 좌회전을 하는데 직진하는 차에 받혔습니다.

대시캠은 없습니다만 상대방 드라이버는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고 하는 중이구요. 저는 좌회전 신호를 봤다고 말하는 중입니다.

경찰 리포트도 했고 경찰은 저에게 티켓이 올거라 합니다. 어쨌거나 좌회전 잘못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크게 다치지 않고 눈가에 멍이 좀 든 채로 집에 왔는데, 배우자가 병원에 가라고 닥달을 해서 지금은 얼전트케어에 와있어요. 방금 두부 CT도 찍었구요.

제가 사고를 낸게 처음이라 경황이 없네요.

아직 제가 잘못이라고 그 누구에게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배우자(순도 100% 미국 사람입니다, 사고 당시 같이 있지는 않았어요) 는 병원에서 조금 오바해서라도 아픈데를 좀 늘리고, 다큐멘트 해놔야 된다고 하는데요. 만일에 수를 당할 가능성도 있으니 우리 쪽 백업을 만들어야 한다구요.

저는 그게 잘 이해가 안되서요. 제 상식으로는 저나 상대방이나 증거가 없으면 제 잘못이 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은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코워커중에 차잘알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냥 보험 파일만 하면알아서 다 처리 될거라는데, 마모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어 글을 쓰게 됐습니다.

보험 접수는 아직 하지 않았고, 저와 상대방 둘다 가이코입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고맙게 받겠습니다.

모바일이라 글이 더 엉성할텐데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  04/29/21

업데이트는 삭제하겠습니다. 배우자와 잘 상의해서 결론이 대충 났네요. 감사합니다.

22 댓글

CEO

2021-04-28 02:59:55

예를 들어 소송금액이 알버님의 보험 한도를 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극히 낮은 비율) 

알버님이 그냥 다 감당하기보단 카운터 소송을 걸수도 있지요.

증거가 없어서 그렇지 좌회전 신호를 받고 가는데 직진차에 받혀서 피해를 봤다고 얘기가 되는거죠.

그래서 나도 이렇게 피해를 입었다는 증빙을 해야 하는데 그걸 시기를 놓치면 안되기에 배우자분이 현명하게 대처 하시는것 같습니다.

알버

2021-04-28 03:04:36

상대방차는 마즈다3이고 (그냥 그리 비싼차가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은겁니다) 탑승자는 운전자 단 한명이었어요. 차에서 둘다 내려서 제가 수차례 상대방에게 괜찮은지를 확인했습니다. 자기는 다친데 없다고 계속 답을 하긴 했는데.. 제가 경험이 없어서 뭘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CEO

2021-04-28 03:07:40

보험 소송에서 걱정할일은 차량의 손상이 아닙니다.

혹시 모를 상대방분의 부상이나 의료 클레임과 이를 이용하는 사고 소송변호사들의 농간같은거죠.

알버

2021-04-28 03:20:05

사실 제가 걱정하는게 그 부분인데요, 변호사를 사야 하나 생각도 들어서요.

직장동료 말로는 지금 상황에서는 굳이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고 보험 접수만 하면 될거라는데 제가 뭘 몰라서 어떻게 하는게 좋은 일인지 계속 생각중입니다.

랑펠로

2021-04-28 03:21:58

차량가격은 보험에서 큰 문제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아프거나 후유증같은 걸로 병원비가 나오기 시작하면 상당히 커질수도 있으니까 그게 문제죠. 그래서 버스랑 사고나서 인당 몇만불씩 나오면 그거 명수대로 하면, 보험 리밋 넘어버릴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한번 사고 나서 그게 문제 될수 있다는 걱정이 들어서 다음에 바로 umbrella 보험 가입했어요. 보험료가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just in case로요.

알버

2021-04-28 03:36:28

저도 그래서 상대방에게 괜찮냐고 수차례 물어본거거든요. 사고 당시에는 괜찮다고 했는데 뭐 나중에 병원을 가거나 할 수는 있으니 큰 의미가 있었나 싶기는 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아일려네어

2021-04-28 04:21:35

"나는 괜찮(은것 같)다" 가 절대 소송 안한다거나 잘 처리하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절대 절대 아니고요.

1. 특히 경찰이 알버님 과실로 리포트 했다면
2. 상대방에서 생각한거보다 보험회사에서 적게 보상해줬다면
소송 갈 확률 높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단 변호사가 상대 운전자를 드러눕힐 거에요;;
양쪽 차가 크게 파손된게 아니라면 큰 걱정할 필요 없을거 같아요..
소송가서 지겹고 짜증나는 일이 되지만 돈 물어줘야되거나 하진 않을거에요.
아마도 보험 한도 내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게 파손 됐다면, 과실을 다툴 여지가 남아있다면 (좌회전에서는 신호를 받아도 직진차량이 우선인가요? 신호를 받았다는 증거도 없으니 좀 불리해보입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증거를 남겨놓는 차원에서 병원 다녀오는것도 좋지요.

왜냐면 소송이 몇달 후에도 오니까요

알버

2021-04-28 04:34:01

그렇지 않아도 배우자의 조언으로 경찰에게 다시 전화해 제 잘못이 아님을 다시 한번 어필했습니다.

제 워딩이 너무 패시브했다며 저를 혼내더라구요.

'나는 노란 진입 신호에 진입을 했으며, 차체 후반에 대미지가 있는게 나는 인터섹션에 완전히 들어섰는데 상대방이 감속하지 않고 들이 받았다는 증거다' 라는 식으로 다시 진술을 추가 했습니다. 

차가 얼마나 망가졌는지는 제가 차알못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심한거 같기도 안 심한거 같기도..

여러분 말씀 들을때마다 배우자가 이미 현자같네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마아일려네어

2021-04-29 00:33:41

저도 당하면서 배웠습니다. ㅎㅎ

작은 교통사고는 소송가면 신경쓰이는게 문제더라고요. 잊을만하면 보험사 로펌에서 연락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보험사 담당자 두어번 바뀌고 변호사 한번 바뀌었어요. 2015년 땡스기빙에 난 접촉사고인데 아직도 pending중입니다.

 

글만 봤을때는 양쪽다 크게 다치시지 않은 정도인거 같아 잘 처리되기 바랍니다.
최소한 금전적으로는 문제가 안생기실거에요.

알버

2021-04-29 01:52:39

저도 그냥 좋게 좋게 끝내고 싶은데 이게 길어질까 걱정이예요.. 감사합니다

나드리

2021-04-28 05:33:57

쯤 너무 많이 걱정하시는 느낌인데요.

상대방보험에 클레임하시고 치료시작하시면 될듯합니다. 변호사는 사도되고요. 변호사가 듣고 케이스가 될만하면 시작할겁니다. 돈안되면 받지도 않고요.

조심할껀 상대방에서 못받을꺼면 내보험에다가 받을려고 하는 변호사가 있으니 상대방보험으로만 하게 하시고요. 이건 나중에 더 손해...

 

사고는 아무리 조심해도 나고요..보험은 이럴때 쓰라고 드는거니깐 큰사고도 아닌듯하니 그냥 보험회사에 맡기시면될듯합니다. 맘편한게 젤 중요하죠.

보험회사에 사고 경위를 말할때 이번엔 잘 말하시고요..티켓애기가 나온거보니 경찰은 님 잘못으로 아마도 빨간불에 진입이나 빨간불로 바뀐후에도 교차로 있는걸로 판단한듯한데요.노란불에 진입후 완전히 들어와있는건 중요하지 않아요....신호바뀌기전에 교차로에서 나가야맞는거죠.....실제로 신호대기하는차가 불바뀌기전에 빨간불에 직진하는 경우는 거진 없으니 아마 그리 판단한듯...그러나 그것도 결정적 증거도 아니니 결국은 보험회사에서 결정합니다. 서로 주장이 다르고 객관적증거가 없으면 ....제가 볼땐 잘되면 서로 자기차고치고 치료할꺼 같고.보험사에서 양쪽 클레임 다 reject하죠... 노란불진입이 참 애매한데요...증거가 없어서 쯤 불리할수도 있겠습니다만...사는게 다 항상 공평하지 않으니...너무 걱정하시마시고 치료잘 받으시면 될듯해요. 이 기회에 대쉬캠하나 다시는것도 생각해볼만할꺼 같네요.   작은사고로 소송들어오는 경우는 주변에서 본적이 없네요...

 

 

 

 

알버

2021-04-28 05:40:08

제가 사고 경험이 없고 주변에 안좋은 얘기들만 기억에 남아 미리 걱정하는 느낌입니다.

보험은 양쪽 다 가이코고 서로 클레임을 넣어서 지금 케이스가 두개 열려있네요.

나머지는 클레임 어져스터가 알아서 해주겠지..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고 때 혼자 타고 있어서 다행이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나드리

2021-04-28 05:50:51

나중에 보험사에 애기할때 강력하게 알버님이 믿는걸 말하시면 됩니다. 

전 밤에 불않켜진 깜장색 차를 주택가에서 받은적이 있는데요..사고나고도 이게 몬일일지 몰라서 한참 찾은적이 있어요 몬가를 받았는데 몬지 모를정도, 상대받차를 한동안 못찾을정도였는데요...아쉽게도 졌습니다..ㅡ.ㅡ.  할머니였는데도 다행이 양심은 있었는지 병원을 거진 않갔더군요.. 소송같은거 조심하는거 좋지만 아직도 세상이 그리 나쁘진 않아요. 

 

알버

2021-04-28 05:58:09

솔직히 저는 그냥 보험 처리하고 let it go 하고 싶은데 아내가 성화예요.

딱 중산층 백인 (인종차별적 발언인가요 ㅎㅎ) 성격이라 이런 일 있으면 하나라도 허투루 보내질 못합니다.

평소엔 헐랭하다고 제가 놀리고 챙기는데 이런 모습에는 저도 놀라네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제가 신호를 받고 들어갔어도 입증이 안되서 비보호 좌회전중 사고로 잡히기 딱 좋은 케이스인거 같은데

(실제로도 경찰이 그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벌써 여기저기 전화 스무통은 넣고 있는것 같네요.

너무 열심히라 제가 그만하자고도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마무리가 어찌 되든 갖고 싶어하는 신형 맥 새로 나오면 바로 사 줘야겠습니다.. :)

dj3211

2021-04-28 06:29:43

저희 아내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크게 신경쓰시고 싶지 않다면 변호사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시는 분 소개해서 가시면 좋을 것 같고.. 내용 들어보고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돈 되겠다(?) 싶으면 케이스 맡을 것입니다.

어짜피 변호사는 변상액의 몇프로를 가져가는 구조기 때문에 본인이 돈 내실 필요도 없고.. 처음에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만 설명하신다면 그 이후로 부터는 변호사에게 전부 맡기고 보험사나 상대방과 연락할 필요도 없습니다.

알버

2021-04-28 07:38:14

일단 보험사 처리를 따르려해요. 오랜만에 여행 다녀오자마자 액땜 거하게 했다고 생각하려구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여행자한달살기

2021-04-28 17:15:20

알버님. 마음이 심란하시겠지만, 보험사 처리를 따르시는 올바른 결정을 하셨습니다. 주마다 RULE이 다르겠지만,

상대방차가 직진 RED SIGN에 진입해서 LEFT SIGNAL에 따라 LEFT TURN하는 본인 차량을 충돌하였다는 물적 증거가 없는 한

매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댓글을 답니다.

 

상대방에서 100% 보상 문제로 변호사를 고용하여 사건을 진행할 것입니다.

보험사 FILE 은 말씀하신대로 하시고,

전문 교통사고 변호사하고 상의해서 이경우 좌회전 교통신호를 받아 진행하고 있는 본인의 차량을 직진하고 있는

상대방차량이 진입해서 받았기 때문에 상대방 차량의 잘못으로 보상처리를 원한다고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말의 승소 가능성이 있거나, 쌍방 잘못으로 이끌어 갈수 있다면 변호사가 어떻게 하기를 의견을 주실 것입니다.

이 사건의 경우 변호사 없이 본인 잘못이 없다고 진행하기가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경찰 REPORT가 제일 중요하지만, 본인 잘못으로 불리하게 작성이 되었기 때문에

사건 자체를 ARGUEMENT로 만들어서 쌍방 잘못으로 인한 사고로 결론이 나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아무 ACTION을 하시지 않으면 본인이 100% 잘못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보험회사가 같은 GEICO 임으로, CLAIM 이 오는 쪽으로 업무를 진행하기 대문에 누가 책임을 지던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교통사고 변호사와 상담하시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좌회전 교통신호 위반으로 SUMMON TICKET이 오면 NOT GUILTY 로 본인이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좌회전이라,

정지한 상태로 좌회전 교통신호를 받고 좌회전하였다고 OFFICER에게 진술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NOT GUILTY STATEMENT를

작성하여 함께 보내시고 COURT에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COURT에서 NOT GUILTY가 받아지면, 역전이 되겠지요.  

아무 ACTION이 없으면, 본인 잘못으로 결정되는 것이 세상사이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변호사가 코치하겠지요. 건투를 빕니다.

 

알버

2021-04-28 18:55:01

상대방이 변호사를 고용할지 어떨지 지금 상황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배우자가 어제 살짝 변호사에게 전화를 해봤는데 말하는 투가 uphill battle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다더라구요.

보험은 파일링했으니 일단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티켓은 날아오면 일단 dismiss를 노려보려구요.

이번에 또 많이 배웁니다. 긴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물박사

2021-04-29 01:38:45

이게 양측이 같은 보험이라 만족할 만한 보상이 나올까 싶네요. 저도 비슷한 사고 (제 과실)를 겪어봤는데, 멀쩡하던 사람이 드러누워서 소송만 3년(?)넘게 진행되었었죠. 제가 중간에 보험을 바꿨고 3년째에 아직 소송중이라는 얘기 전해듣고 그 이후로는 깜깜무소식, 업뎃을 받지 못했고, 기 후로 3년이 더 지났으니 쎗틀되었다고 혼자 생각하는 중입니다.

알버

2021-04-29 01:51:27

제가 이런 말을 몇번 들어서 지금 겁에 질려있습니다 ㅎㅎ 보험사에 전화 걸어보니 상대방은 별 의지가 없어 보이긴해요. 스테이트먼트 남긴것도 짧고 병원도 아직 안 갔다 그러고.. 행운을 빌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만물박사

2021-04-29 02:11:32

전 보험이 넉넉한 편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고, 상대방은 한명이라 뭘 어찌해도 내 보험 커버리지를 벗어나지는 않겠구나 생각해서 그냥 잊고 살았어요. 보험회사에서는 상대방이 보험회사랑 딜이 잘 안되어서 직접 나를 sue할 수 있으니 혹시 그런 편지를 받으면 보험회사에 바로 알려달라는 연락을 사고후 3년까지 받았고 또 제 케이스 맡은 직원이 바뀌어서 직원이 알려주려고 전화해서 3년될 때까지 셋틀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죠. 보험 바꾸고 이사를 다녀도 알아서 연락 잘 하더라구요 ㅎㅎ. 암튼 전 그냥 잊고 지냈고 3년 지난후로는 어떤 연락도 없어서 그냥 셋틀되었다고 생각하고 지냅니다. 그 3년 동안 제가 실제적으로 불편을 겪은 것은 없었지만 첫 1년은 왜 처리가 안될가 심적으로 불안했었어요. 2년 3년 되가면서는 그냥 잊고 지냈습니다.

알버님도 개인 한명이었고 보험 커버리지가 넉넉하면 보험회사 리포트하시고 기다리시면서 와이프님께서 하라는 일만 해놓으시면 될 거예요. 보험 커버리지 넘어가지 않으면 귀찮을 일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알버

2021-04-29 02:15:21

보험 커버리지는 다행히 넉넉할 것 같습니다. 아내가 진짜 초 열성적이예요. 제가 못미더운지 혼자 착착 처리중입니다 ㅎ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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