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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History: Updated 10/31/2024
(종합이자율은 계산법에 따라 약간의 rounding효과가 있음)
2020.11 --> 2021.04: 0.0% 고정 + 1.68% 변동 = 1.68% 종합
2021.05 --> 2021.10: 0.0% 고정 + 3.54% 변동 = 3.54% 종합
2021.11 --> 2022.04: 0.0% 고정 + 7.12% 변동 = 7.12% 종합
2022.05 --> 2022.10: 0.0% 고정 + 9.62% 변동 = 9.62% 종합
2022.11 --> 2023.04: 0.40% 고정 + 6.48% 변동 = 6.89%종합
2023.05 --> 2023.10: 0.90% 고정 + 3.38% 변동 = 4.30% 종합
2023.11 --> 2024.04: 1.30% 고정 + 3.94% 변동 = 5.27% 종합
2024.05 --> 2024.10: 1.30% 고정 + 2.96% 변동 = 4.28% 종합
2024.11 --> 2025.04: 1.20% 고정 + 1.9% 변동 = 3.11% 종합
2023/10/31: 11월부터는 5.27%로 상향조정 되어서 6개월 정도는 최소 좋은 상품으로 다시 등장.
Commentary
몇년 동안 고정이자율이 없었다가 최근부터 생겨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하신 분들 위해서 짧게 설명하자면:
i Bond의 총 이자율 = 고정이자율 + 변동이자율 (인플레 파트)입니다.
변동이자율은 아시다시피 6개월마다 갱신되는 반면에
고정이자율은 발행되는 i Bond가 발행되면 계속 그대로 유지됩니다. (redeem/mature할 때 까지)
예를 들어, 이번에 i Bond를 사게 되면 6개월 동안 연간이자율 5.27% 수준이 유지되다가, 6개월 후에 변동이자율이 2.5%로 떨어졌을 경우에는
총 이자율 = 1.3% 고정 이자율 + 2.5% 변동 이자율 = 3.8%가 되겠죠.
고정 이자율만 봤을 때 그닥 높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다시 인플레가 터지거나 하면 그만큼 더 높은 이자율을 받을 수 있죠.
예를 들어서 2007년에 고정 이자율 1.4%로 i Bond를 사둔 분들은 작년에 9.62% 변동이자율 될 때 11%가 넘는 이자율을 받았거든요.
그렇다면 몇가지를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1. 기존에 내가 갖고 있는 i Bond가 받는 이자율은? 만약에 0.0% 고정이자율 본드라면 3.97%를 받으십니다.
2. 만약에 내일 i Bond를 새로 사면? 5.27% 이자율을 받습니다.
3. 그러면 기존 본드를 팔고 새로 살까요? 그러셔도 됩니다. 다만 팔 때 실현화 한 이자소득이 과세대상이 된다는 점.
4. 원래 i Bond의 기능은 단기간에 높은 이자율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다른 절세계좌 다 저축하고도 여윳돈이 있는 분들이 장기적으로 묵혀두기 위한 목적으로 사는 상품이었어요. 그 기능에 맞게 i Bond를 장기간 들고 있을 계획이라면 새로 발행되는 i Bond를 사도 좋겠고, 만약에 time horizon이 짧으면 다른 금융상품이 더 좋을거에요.
--
2023/4/28: 5월 부터는 4.3%로 발표되었네요.
고정파트가 0.9%라서 나쁘지 않습니다.
2023/4/12: 오늘 발표된 CPI기준으로 5월에 발행될 iBond는 물가상승률 파트가 3.38%가 될 것이고, 고정 이자율 파트는 발표될 때까지 알 수 없습니다.
현재 Treasury bill이나 Money Market Fund가 4.xx%이기 때문에 1월에 말했듯이 더 이상 추천하지 않는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2023년 1월: 현재의 전망으로는 iBond를 더 이상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2022/11: 6.48% (+0.40% fixed rate) = 6.89%
2022/5: 9.62% (+0.0%)
2021/11: 7.12% (+0.0%)
2021/5: 3.54% (+0.0%)
2020/11: 1.68% (+0.0%)
2022/10/13 업데잇: 오늘 발표된 CPI-U로 인해 인플레파트는 최소 6.48%로 계산됩니다. 다만, 몇년간 0%였던 fixed rate 부분에 조정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아직 '확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약간의 fixed rate부분의 조정이 있을 경우 6.48%보다는 더 높게 최종책정되겠죠.
2022/5/2 Update: 5월 이자율은 9.62%로 확정발표되었습니다.
2021/11/1 Update: 7.12%로 확정되었습니다.
2021/10/13 Update: 11월에 발표될 Series I Savings Bond 이자율이 7.12%로 예정됩니다.
2021/9/16: 랜덤한 예측이긴 한데 참고하시라고... 11월에 발표될 Series I Savings Bond 이자율은 현재 트렌드로서는 6%를 넘길 전망입니다.
2021/5/3 업뎃: 여전히 시중금리는 낮은 가운데, 인플레 요소를 일부 기반을 둔 I Savings Bond가 오늘 부로 3.54%로 발표났습니다. 지난번 1.68%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상품에서 이제 정말 좋은 상품으로 여겨지네요.
2020/11월 원글
몇달 전 까지만 해도 잘 찾아보면 1.5%정도의 이자율을 주는 CD가 있었는데, 요즘은 은행이자율은 0.50 - 0.70% 정도 하네요. 이런 환경에서는 뱅크보너스 (뱅보)를 열심히 찾아다니면 아직도 안정성 보장이 필요한 여유자금을 잘 굴릴 수 있는 최선책 같습니다.
차선적으로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지만 정부에서 발행하는 I Savings Bond가 그나마 괜찮은 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I Savings Bond는 현재 연간 이자율 1.68%를 제공하는데, 시중 이자율 보다 높은데도 불구하고 '강추'라 하지 않고 '그나마 괜찮다'고 하는 이유는 약간의 까다로운 조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건 1: 개인당 calendar year마다 $10k 살 수 있고, 만약에 부부가 각각 사면 매년 합해서 $20k 살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제대로 된 3-6개월 비상금 금액에 비하면 일부분만 커버되는 금액이라서, 한도측면에서 좀 제한되어 있습니다.
조건 2: I Savings Bond는 redemption에 대한 조건이 좀 까다롭습니다.
0개월 - 12개월 (1년): 본드 구매 후 1년동안 아예 건드릴 수 없는 돈입니다. 은행 CD같은 경우, 비상금이 필요하면 이자를 포기하고 CD를 깰 수 있지만, I Savings Bond는 1년 전에는 아예 redeem을 할 수 없어서 유동성 측면에서 첫해에는 불리합니다.
1년 - 5년: 1년 후에는 전액을 redeem할 필요 없이 원하는 금액을 redeem할 수 있는 면에서 괜찮은데, 만약 5년 전에 빼면 마지막 3개월 이자를 포기해야합니다. 은행CD를 깨면 약간의 페널티가 있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겠네요.
5년 - 30년: 5년이 경과한 I Bond는 아무때나 원하는 만큼 redeem할 수 있습니다. 30년 지나면 더 이상 이자를 주지 않습니다.
--
조건은 좀 까다롭지만, 분명히 몇가지의 장점이 있는 상품입니다.
장점 1: 이자는 반년마다 갱신되는데 이자 파트 + 물가상승률 파트, 이렇게 두개의 파트로 구성됩니다. 즉, 최소한 물가상승률을 얹어주면서 원금가치를 보존해주는 상품이라 최소한 돈을 잃을 수는 없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장점 2: 주세금 면제: 연방세금은 면제가 아니지만 state/local tax는 면제입니다.
장점 3: 일반 은행 이자는 이자를 매달 지급하기 때문에 매년 1099-INT로 소득세에 포함이 되지만, I Savings Bond는 redeem할 때만 세금이 부과 되기 때문에 일종의 "tax deferred" 상품입니다.
장점 4: 대학비로 사용하면 세금면제가 되기 때문에 자녀 대학 입학이 5년 이상 남았으면 괜찮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비 차원에서는 Roth IRA나 529보다는 약간 덜 좋은 옵션이라 생각됩니다.)
--
사면 좋은 사람: 여유자금이 충분히 있고, 몇년간의 I Savings Bond로 ladder를 만들 수 있는 분에게 좋고, 특히 대학비에 나중에 사용할 가능성 있으면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사면 좋지 않은 경우: 은행 이자율을 능가하는 점만 보고 덜컥 사버렸는데, 1년 안에 비상금이 필요하면 난처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상품은 피하는게 좋겠네요.
--
I Savings Bond 사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방법 1: 세금 refund받을 때 I Savings Bond로 받을 수 있음
방법 2: Treasurydirect.gov에서 계좌를 만들어서 은행을 연동시킨 후 사이트에서 구매
여기서 세금 리펀드로 받는 버전은 paper 버전이기 때문에 redeem할 때 한번에 다 뽑아야하는 반면에, 방법 2는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redeem할 때도 원하는 금액만 redeem하실 수 있습니다. 즉, 방법 2가 더 좋아 보입니다.
--
지금 이 상품을 소개하는 이유:
지난 5월에는 이 상품의 이자율이 약 1.06%였는데, 이번 11월에 이자율이 1.68%로 조정이 되었어요. 그 때는 시중 은행 이자율이 1.5% 수준이어서 상대적으로 이 상품이 좋지 않았죠. 이번에 11월초에 rate이 조정되었는데, 이자 파트는 여전히 0.00%인데 물가상승률 파트가 조정이 된거죠.
그리고 calendar year마다 개인이 1만불 살 수 있기 때문에, 연말 전에 개인의 재정상황을 점검하시는 분들에게 12/31전에 실행할지 고려해보말한 또 하나의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첫해에는 아무래도 1년동안 돈이 묶인다는 생각에 주춤할 수 밖에 없겠지만, 매년 하다보면 이것 또한 좋은 저축의 수단이 될 수 있어요. 특히 inflation만큼은 챙겨주는 상품이니까요. 그리고 1년에 만불이 max이지만, 처음에는 훨씬 작은 금액으로 시작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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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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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
2024.01.02 16:31:58
라이트닝님의 이런 똑똑하고 명석한 답변을 들을려고 제가 물어본거 같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피넛버터
2024.03.12 10:03:48
저는 2022년도 여름에 사놓고 묵혀두고 있었는데, 파는 타이밍을 놓친거같아요 ㅠ 지금 이자율이 3.9정도 되는거 같던데 다음달 초에 빨리 팔아버리는 걸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도코
2024.04.10 08:08:14
4/10/2024: 물가상승률이 계속 고집을 부려서 5월부터 발행되는 i Bond의 변동이자율은 2.96%가 되겠네요.
고정이자율이 크게 변동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I Bond를 4월에 사는것이 5월에 사는 것 보다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행기야사랑해
2024.04.10 08:54:33
와. 역시 도코님~이제 얼마로 바뀌려나 확인하려고 글을 클릭했는데 이미 업데이트해주셨군요.
올해분은 이미 사서 저는 패스요.
marquis
2024.04.10 09:30:38
기다려는데 업데이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달말에 사야겠네요.
라이트닝
2024.04.10 12:31:16
고정이자율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고 4월말이냐 그 이후냐 결정하시면 되겠죠.
변동이자율 저하로 고정이자율이 올라갈 수도 있을테니까요.
이런 의미에서는 매년 4월/5월 10월/11월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괜찮겠네요.
도코
2024.04.30 09:25:58
방금 발표된 i Bond 2024.5 --> 2024.10 이자율은 고정파트 1.30% + 변동파트 2.96%으로 종합 4.28%가 되겠습니다. (계산법에 따라 rounding)
marquis
2024.04.30 09:41:33
깜박하고 있다가 오늘 사려고보니 내일 사지는걸로 나와요. 그럼 4.28 % 로 적용되는거겠죠? 도코님이 알려주셨을때 계획해서 했어야겠는데 아쉽네요.
도코
2024.04.30 09:47:58
아쉽네요 ㅠ
한동안 i Bond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이자율을 줬지만, 앞으로 i Bond의 본연적인 역할/기능 및 장기적 관점에서 살지를 결정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marquis
2024.04.30 09:50:45
네 저는 본드는 텍스유예때문에 사고있어서 이번에 아쉽게 놓쳤으니 차라리 6개월정도 인플레이션 분위기 보고 10월 말에 사는것도 고려하고 있어요. 돈은 다시 Fidelity 로 보낼까합니다. 여튼 앞으로도 도코님이 알려주실때 정신 바짝 차릴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
Bard
2024.04.30 10:27:36
빠른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MMF, CD, HYSA 등의 이자율이 높아서 Ibond 가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졌는데요.
혹시나 고정이자를 좀 더 줄까..? 기대를 해 봤는데 1.30%로 유지를 했네요.
말씀하신대로 미래에 올 인플레이션 대비하는 용도로 장기적으로 가져갈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도코
2024.04.30 11:55:24
고정이자율이 오를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봐야죠. 기준금리 자체가 그동안 거의 변동이 없었으니까요.
장기적으로 인플레를 생각 안하더라도, 지금 인기 높은 MMF/CD/HYSA등은 금리인하와 함께 바로 떨어지기 시작할 것을 생각하면
지금 MMF/HYSA로 갈아타는 것 보다는 중장기채 (CD/T Notes/T Bonds 등) 중심으로 좀 적극 검토하기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i Bond fixed rate 1.30%는 기본적으로 4% 정도는 계속 받을 상품으로 생각해도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쭉 매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4.x%가 별로인건 맞지만, 내년으로 넘어가고 금리가 예상대로 차츰 떨어진다면 결코 나쁜 이자율은 아니니까요.
라이트닝
2024.04.30 13:23:13
이자율 바닥쳐서 MMF 0.01% 주는 시기가 도래하면 1.30%는 참 크게 보일 것 같습니다.
다양한 flavor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Callable CD/bond는 난무해도 Puttable bond는 얼마나 좋은 제도인가요.
변동율이라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고정부분이 높을 때 30년 puttable bond를 일부 사두는 것은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tax deferred이군요.
제도 자체는 after tax 401k에 본드 투자한 상태가 되는데, 학자금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면 Roth 401k로 전환할 수 있는 타입이 되는군요.
부부가 30년 ladder로 돌리면 원금만 60만불인데 벌써부터 배부르네요.
도코
2024.10.10 08:09:13
10/10/2024:
몰디브러버
2024.10.10 11:11:33
2022년즘에 이자율 높을때 가족당 만불씩 사둔게 있는데 그 이후로 들여다 보지 않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두나요? 아님 더 좋은 세이빙구좌로 옮겨야 할까요? 당장 현금이 필요한게 아니라서요.
도코
2024.10.10 16:48:19
좋은 질문이시지만 쉬운 답은 없습니다.
크게는 두가지를 생각해야 하겠죠: 세금 + 이자율
만약에 기존에 샀던 I Bond를 대학비/529 rollover 등으로 비과세로 처리할 수 있다면 기존에 있던 것을 팔고 10월 안에 고정금리 1.3%를 lock-in 하는게 현명할 수 있겠죠. 하지만 기존의 I Bond를 세금내고 깨야 한다면 고민을 더 해봐야겠죠. 장기적으로 들고 있을 계획일수록 갈아타는게 유리할 것이고, 몇년 안에 비과세로 뽑을 수 있으면 그 때 그렇게 빼는게 더 유리할 수 있겠구요..
시티투투
2024.11.20 00:21:02
저도 2022년 만불 넣었는데 현재 11,544 군요, 비과세로 처리할 경우수가 없을것 같은데. 만약 해지하고 제 계좌로 보내면 얼마나 세금으로 내야하나요?
This value omits the past three months of interest. If you redeem a savings bond less than five years old, you forfeit the last three months of interest.
3개월 이자만 내면 되나요?
라이트닝
2024.11.20 00:24:05
1,544불이 추가 소득으로 잡히겠죠.
세율은 AGI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고요.
State tax는 면세이니 Federal 세율은 max 37 + 3.8%가 되겠습니다.
시티투투
2024.11.20 00:29:51
300-500날라간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Jen0213
2024.12.24 14:01:38
이번 텍스 시즌에 리딤한거 리포트 해야 하는데요.
1099는 TreasuryDirect 사이트 들어가서 제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라이트닝
2024.12.24 15:03:59
그렇게 본 것 같습니다.
집으로 친절하게 보내주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빠르면 1월 중순 정도에 뜰 겁니다.
Jen0213
2024.12.24 17:15:27
1월 넘어서 확인을 해봐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도코
2024.12.24 17:21:08
온라인 계좌로 1/31 후에 들어가면 다운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Jen0213
2024.12.25 02:04:01
제 어카운트로 들어가서 다운 받으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es
2025.03.21 22:09:36
급 질문입니다.
IBOND 잘 이해가 안되는데, 그냥 따라서 작년과 재작년에 DEPOSIT 을 했습니다.
당장 써야하는 돈이 아니라 인출한 적 없습니다.
인출하지 않는 동안은 세금문제가 없는거지요?
그러니까 이번 택스리턴할때 보고할게 없는거 맞나요?
라이트닝
2025.03.21 22:39:18
네, 특별히 이자를 중간에 받는 옵션 선택안하셨으면 그러실 듯 합니다.
해당되면 1099-INT form이 생성되니 그 form이 없으면 taxable event가 없는 것이죠.
es
2025.03.21 22:43:43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인이 세금보고 자료에 ibond 서류도 준비한다는 말을 듣고,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작년, 올해 다 세금보고 잘못했나 많이 걱정됬어요.
감사합니다.
순조로운narado
2025.03.22 11:05:12
오래된 글인데 오늘 어카운트 열었어요. 감사합니다!! 주말이라 혹시 딜레이(추가서류 요구 등등)가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열려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는 진짜 늦은거다 라는 얘기도 있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른거다라는 얘기도 있지만, 요새 시국이 불안정하여 오리발로 여기저기 걸치고 있습니다. 아니 문어발. ㅎ
JoshuaR
2025.03.22 17:15:50
이율이 완전히 뚝 떨어졌네요.. 그래도 1.20% 고정이율이 있어서 장기적으로 보면 가치가 있을 수도 있겠다 싶지만요.
5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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