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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무실 vs 북키핑 전문 사무실 개업

Wellbeing, 2021-04-29 00: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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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직장생활 15년 넘게 하니 요즘 다시 사업 바람이 들었습니다.  회계일을 오랫동안 해왔고 재택근무만 1년 넘게 하니 다시 사업병이 도진것 같아요. 

중년의 위기인지 회사도 재미없고 승진할 자신도 없고 그렇다고 이직은 더 힘든거 같고. 한인타운에서 조그만 사무실 열어서 영업하고픈 생각이 믾아져요.

 

본론으로 미국은 북키핑이든 페이롤이든 전문 회사람들이 좀 있는데 한국분들은 보통 한국 cpa 오피스에다 북키핑,페이롤,택스 다 같이 맡기는것 같더라고요. 

 

저도 cpa 이긴한데 택스 쪽은 경험도 많지 않고, 워낙 잘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북키핑 전문 오피스를 차리면어떨까 합니다.  클리어하게 클라이언트의 북 정리하는거 도와드리고 실시간으로 언제든지 본인들이 원하는 자료 뽑을수 있게 정리해드리고요, 그거 가지고 연초에 본인 cpa 한테 가서 택스보고 하는식으로요.

 

한국분들한테도 북키핑만 전문적으로 하는게 승산이 있을까요, 아니면 보통 그냥 다들 cpa 오피스에 한번에 다 맡길까요.  사업하시는분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6 댓글

돌고도는핫딜

2021-04-29 01:02:47

저는 사업하는 사람은 아니지만..CPA이시니까 EA 한번 공부하시구 북키핑 페이롤 택스 다같이 하는 사무실 개업을 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CPA아닌데도 EA만 따시고 저렇게 개인 사업 하시는분들 은근 있으세요 

Wellbeing

2021-04-29 05:03:13

EA 공부 내용이 CPA 4과목 시험 중 1과목 공부에 다 들어있을겁니다 ㅎㅎ

우찌모을겨

2021-04-29 01:25:32

CPA에게 다 맡기는 한인 사업체는 대부분 규모가 작아서 따로 전문적인 북키핑 안해도 될거같구요.

전문적인 부키핑이 필요한 규모면 아예 사람을 인하우스에 두는거 같습니다.

한인분들은 외주 준다는 개념이 다르죠..오히려 일만많아지고 돈만 나간다는 생각이 많을실겁니다.

Wellbeing

2021-04-29 05:08:11

네 저도 그걸 설득할 수 있는냐가 제일 관건입니다.  세금보고 신경쓰느라 회계사들은 북에 신경 못 쓸거예요.  그냥 손익계산정도만 나오고 은행융자등에 필요한 financial package 은 따로 돈 받고 리뷰해야할거예요.  직원들이 할텐데 직원들 구하기도 힘들고 턴오버도 많다 그래서.  회계사들을 상대로 외주도 생각해봤어요

땅부자

2021-04-29 01:50:02

주변에 규모 큰 식당등에서 북키핑, 페이롤, 세금보고 한군에서 하는건 많이 봤습니다. (한인식당 아님) 보니까 매주 한번 가게 와서 북키핑 정리해주고 때되면 페이롤 알아서 해주고 세금보고도 다해주는 풀서비스 쓰던데 북키핑만 하는건 못봤네요. 

스팩

2021-04-29 02:56:03

글쎄요. 북키핑 일이 시간대비 그리 단가가 높은일이 아니여서 저는 그리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북키핑 일이 많으면 in house 사람을 둬서 시간당 $20 정도에 할거같구요.. 북키핑 일이 적으면 그냥 간편하게 CPA 분한테 retainer fee 내면서, book keeping, payroll, tax 보고등 한군데 다 맞길거같습니다.. 

 

한가지 아이디어 드리면,, 전에 찾아가는 cpa 라고 광고하시는분 엘에이 한타에 있어서 만나뵜는데요. 사장님들이 서류들고 cpa 사무실 방문하는게 번거로우니 직접 찾아가셔서 상당도하고, 북키핑, 패이롤같은것도 사업장한쪽에서 해주시는경우도 있더라구요.. 다른이유로 계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참 편리하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Wellbeing

2021-04-29 05:20:19

저도 집에만 1년 넘게 있었더니 지금 같아선 발로 뛰고 싶습니다.  요즘 버츄얼로도 많이 하지만 미국 북키핑 전문회사들은 직원이 일주일 혹 한달에 한번 사업장에 가서 북정리 한다고 들었어요 

미국리셀러

2021-04-29 03:46:57

저도 book 이 엉망이어서 작년부터 Upwork 를 통해서 방글라데시에 있는 친구를 시간당 $8에 고용(?) 하여 quickbooks online 으로 정리를 하였고 현재 계속 맡기고 있습니다. 제 비지니스가 복잡한 편은 아니어서 한달에 15시간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마존, 엣시, 이베이 셀러들 중 북키핑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고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광고해 일을 따오고 Virtual Assistant 들 몇명한테 일 시키면서 감독하시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Wellbeing

2021-04-29 05:13:45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한국분들도 upwork 많이 쓸까요.  small business 는 QB online 이 대세이긴한데 북이 간단하면서도 복잡하거든요.  특히 인벤토리라 다른 asset 이 들어가면요.  저희 회사도 SAP 쓰지만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 드물건든요.  왠만한 한국회사들 몇십밀리언 매출하는데도 회계직원들 많은데도 AP/AR 정도만 하지 대부분 북이 엉망이라 들었어요.  

키모

2021-04-29 05:45:49

 

저랑 참 비슷한 상황의 분을 만난 것 같아 반갑네요. ^^

저는
1. 10년 넘게 회사에서 회계 관련 업무 하고 있습니다.

2. 반복적인 회사일 겁나 재미 없습니다

3. 법인 Audit 부서에 있다가 퇴사한 Tax 전공하지 않은 CPA 입니다.

4. 본업이 아닌 부업으로 합니다. (주말이나 가족들이 잠든 시간을 이용)

 

그렇게 빡세지 않은 회사를 다니는 덕에 저는 회사를 그만 두지 않고 부업으로 북키핑, 페이롤, 택스그외 컨설팅 업무를 합니다. 주로 집에서 일하고 회사일 안 바쁘면 회사에서도 제 일을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위에 분들 말씀처럼 한인분들 대부분 소규모로 하시기 때문에 북키핑은 별로 안 맡기십니다. 년 수입이 밀리언이 넘어가도 세금보고를 위해서 대충 본인들이 하시는분들 수두룩합니다대신 페이롤은 본인들이 신경쓸게 많아서 맡깁니다. 이것도 경쟁이 심해서 수임료를 많이 받을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세금보고를 해야 돈이 됩니다. 기존의 회계사분들과 경쟁하셔야 하는데 저 같아도 페이롤/북키핑 따로 세금보고 따로 하는 회계사한테 일을 맡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원스탑으로 모두 같이 해줄수 회계사한테 찾아갈 것 같습니다.

 

그전에도 페이롤이랑 세금보고를 조금 했었는데 광고를 하고 주변에 알려서 적극적으로 부업을 한지 4년이 되어갑니다. 1년차 손님이 거의 없었습니다. 지역 한인신문에 지속으로 광고를 내고 주변 지인들에게 명함도 돌리고 하니 2년차부터 좀 연락이 옵니다. 3년차 되니까 점점 바빠지고 본업보다 부업으로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올해 4년차 세금보고 더 늘어나고 PPP Loan/SBA Loan 신청 대행등으로 엄청 바빠지고 지금도 세금보고 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도움말: 세금쪽 잘 모른다고 하셨는데 CPA 시험을 합격한 분이니까 H&R Block 에서 하는 Tax Course 를 신청해서 듣고 H&R Block에서 파트타임으로 내년 초에 일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H&R Block 3개월 과정 150불정도 내고 1주일에 두번씩 가서 수업들었는데 수업도 좋고 Case 를 많이 해볼수 있어서 실전에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몇개월만 H&R Block에서 일해보고 부업으로 조금씩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금보고 해보면 하나 끝날때마다 성취감도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을 만날수 있어서 나름 재미있습니다. 재미없는 북키핑보다 수입도 괜찮고 재미가 있습니다. 참고로는 저는 TaxAct Professional version 을 사용합니다. Intuit에서 ProSeries Tax 보다 저렴해서 처음 썼는데 몇년째 계속 쓰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Wellbeing

2021-04-29 06:00:50

우아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부럽습니다. 맞벌이고 애 둘다 운동해서 라이드 해주는 인생이었는데 흑흑 진심 부럽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cpa 시험중 reg이 저하고 젤 잘 맞고 재밌었네요.  왠만한 개인이나 간단한 llc, corp 정도는 할수 있는데 라이센스 걸고 유도리 있게 골치아픈 세금문제, 탈세가 안 되게 절세로 잘 해결할수 있을가 걱정이었죠. 여기 한인분들 많은데 제가 인맥이 없어서 ㅠㅠ.  저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 만나고 싶어요.  오피스 없어도 광고내면 가능할까요.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해요.

키모

2021-04-30 04:17:17

네 저도 오피스 없어서 처음에는 직접 영업장에 찾아가거나 커피숍 같은곳에서 만나기도 했습니다. ^^ 전화나 Zoom도 활용하고 안되면 Dropbox 의 File Request 기능을 이용해서 File을 받고 전해주기도 하고요. 

GoofyJJ

2021-04-29 07:08:03

현재 스몰비지니스 하는 입장에서 답글 달아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직장이 회계법인이었고 cpa장롱면허를 지금은 갖고 있습니다.  현재 사업은 요식업으로 회계와 전혀 상관인 없습니다.

 

전 지금 북키핑, 세금보고 같이 해주는 cpa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북키핑을 완벽하게 깔끔히 정리 해 주는것은 아니지만 제가 직접 하기에는 시간의 한계가 있고 별로 북키핑에 시간을 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북키핑을 더 정확히 깔끔하게 해주는게 좋긴 하겠지만 결론적으로는 나중에 세금보고 후 감사가 들어올 시에 방어 가능한 수준으정도로만 정리가 되어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기에 특별히 말도안되게 처리해논게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웰빙님께서 생각하시는 비지니스같은 서비스를 쓰면서 더 정확하게 하면 좋겠지만 현재 cpa에게 받는 서비스중에 북키핑을 제외한다고 해서 비용적인 부분에서 의미있는 비용절감을 느끼기는 힘들다고 생각이 드네요.  예를들어 한달에 cpa에게 북키핑명목으로 내던 돈을 다른 bookkeeping 서비스로 지불을 한다고 하면 아마 cpa는 매달 받던 돈을 못 받으니 세금보고시 비용을 더 받으려 할것 같습니다.  일년내내 안들여보다가 세금보고시기에 한번에 다 들여다 보아야 하니 더 받아야 하는게 당연한것이겠구요.

 

차라리 bookkeeping + 세금보고를 같이 하시는것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윗분들 댓글처럼 crash course같은것들 수료 후 시작 하실 수 있을것 같구요.  물론 세금쪽이 아니라시니 learning curve가 있겠지만 처음에는 조금 더 간단하고 심플한 스몰비지니스위주로 시작하셔서 클라이언트 베이스를 넓혀가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slowhand

2021-04-30 21:42:11

CPA보다 더 저렴해야 따로 bookkeeper를 쓸텐데 이미 한인 회계사 가격이 많이 저렴해서 가격으로 경쟁하시려면 안하느니 못해요.

 

그리고 book 이 아무리 깨끗하다 한들, 세금보고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본인이 정리하지 않은 book을 자세히 리뷰하는데 시간 많이 듭니다. 특히 실력없는 북키퍼들 엉터리로 해놓은 장부 걸리면, 회계사 북키퍼 서로 연락해가며 수정하다보면 시간 비용 이중으로 들어갑니다.

비용절감이 아니라, 오히려 비용이 더 들어서 한곳에서 다 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저렴한 경우가 많아요.

 

bookkeepr와 tax preparer가 따로라면,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두군데 전화를 해야하는건데 그 번거로움을 감수해야할 이유가 딱히 있을까싶네요.

 

이미 license 있으시니, 정 개업을 원하신다면 차라리 tax 쪽 경력 어느정도 쌓으시고 CPA office 개업하시는게 어떨까 생각되요. (그런데, 한인대상 비지니스는 정말로 말리고 싶어요 ㅠㅠ)

키모

2021-04-30 21:49:24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제가 대충 알아본 봐로는 LA 쪽은 좀 괜찮은 것 같은데..아틀란트 쪽은 가격경쟁이 너무 심해서 회계사인 제가 외주를 다주고 싶을 정도였어요. 

후딸

2021-04-30 22:02:59

혹시 어떤 ERP시스템 경험이 있으신가요? 한가지 예를 들면 저희 회사 어카운팅 친구들은 경험 쌓고 나가서 컨설팅 종종 하는데 제가 같이 일하고 & 물어보면 보통 ERP시스템 빠삭하게 배운 경험을 토대로 클라이언트 만들고 일 하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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