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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Gmail & 아마존 해킹 - Gmail filter 변경

절교예찬, 2021-05-03 2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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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새로운 사실이 추가되었는데요.

저는 처음, 제 Gmail 계정만 해킹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아마존 제 계정에 주문된 물건이 보이지 않았거든요.

근데, 오늘 오후에 물건(맥북)이 쉽핑되었다고 메일이 오더군요.

그걸 클릭해서 들어가면 오더 내용이 보이는데, 다시 아마존 계정으로 들어가서 최근 오더 내역을 보면 보이지 않구요.

알고보니 아마존에 (아마도 아내나 남편에게 들키지 말라고) 히든 오더 기능이 있더라구요.

그러니, 저는 아멕스에 차지된 2700여불은 사기꾼이 자기 계정에서 오더할 때 사용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은 그게 아니고,

제 아마존 계정까지 들어가서 주문 후, 히든 오더로 만들어버리고, 지메일로 오는 오더 확인 메일은 휴지통으로 직행 시킨 거였더군요.

 

근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바로 물건 배송 주소가 저희집이 거든요.

얘는 왜 이런 이해가 안가는 짓을 했을까요?

 

1. UPS까지 해킹을 해서, 우리집으로 물건 배송직후에 물건을 채가려고

2. 그냥 해킹 연습

3. 해커의 그냥 장난

4. 제 맥북을 업그레이드할 시점이라고 생각되어.

5. 제가 상상하지 못하는 다른 시나리오가 있을까요?

 

------------------------------------------------------------------------------------

저는 맥북 프로에서 애플 기본 메일 프로그램을 사용 중입니다.

물론, 휴대전화나 태블릿 등에서 가끔 gmail.com 으로 로그인해서 메일 확인을 하기도 하구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지난 주말 지인이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보내셨다고 해서 휴대전화 사파리로 로그인해서 확인했는데 아마존에서 온 메일이 없었습니다.

좀 이상한 점은 제가 주중 아침에 메일함을 열어보면 스팸메일 빼고 약 20여통의 메일, 주말에는 그보다는 조금 적은 양의 메일을 받는데

이 날은 스팸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어쨌든, 오늘 아침 출근을 해서 다시 메일함을 열어보는데, 아마존에서 온 메일은 커녕, 당연히 서너통은 있어야 할 

카드사, 은행, 링크드 인, 아마존 등에서 보낸 메일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그래서 휴지통을 뒤졌더니, 거기에 모든 금융, 아마존 등의 메일이 가 있더라구요. 찾던 아마존 기프트 카드 메일도 있구요.

 

그래서 크롬으로 구글메일을 접속 후, 세팅을 살펴보니 세상에,

 

몇가지 필터가 설정이 되어있더라구요.

Chase, BoA, Schwab, 등 모든 은행 메일은 읽어보지 말고 바로 지울 것! 이라는 필터

아마존 등 쇼핑사이트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4/29일에 아멕스 카드에 사용하지도 않은 2720불(아마존에서 사용됨)이 차지되어 아멕스에 디스퓨트 했던 게 생각났습니다.

보통, 그걸 쓰면 휴대전화 / 메일 등으로 아멕스에서 알람을 주는데 그런 것도 없었구요.

현재는 2720불 펜딩되었던 건 사라졌구요.

 

다시 한번 더 기억을 거슬러 보니

약 4일 전 쯤 맥북 사용한 이래로 처음으로 맥북이 너무 느려져서 재부팅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재 랩탑이 해킹된 걸로 추정되네요.

 

지금은 구글 계정 비버 바꾸고, two-step verification 으로 설정해둔 상태입니다.

만약 지인이 하필 그날 기프트 카드를 보내지 않았다면 한동안 모르고 지낼뻔 했습니다.

 

참고들 하시라고 알려드릴 겸, 다른 조언들도 기대하느라 이렇게 써봤습니다.

35 댓글

돈쓰는선비

2021-05-03 21:37:40

아이고 식겁하셨겠습니다. 

 

two-step verification은 이 사건 이후 바꾸신거죠? 

절교예찬

2021-05-04 05:47:47

네, 제가 기기를 자주 바꾸기 때문에 투스텝 너무 싫어하는데 어쩔 수 없이 설정했네요.

Californian

2021-05-03 22:03:18

저도 약간 다르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갑자기 예전에 만들어놓은 인스타그램에 계속 알람이 떠서 들어가보니, 옛날 올려놓은 몇장의 사진은 온데간데 없고, 이상한 짝퉁 명품 파는 쇼핑몰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연결되어 있던 메일은 미국와서 잘쓰지 않는 한메일 이었구요.. 인스타 계정을 잘 살펴보니, 이미 로그인 이메일, 전화번호 등등 싹 다 바꾸어 놓었더라구요..

 

한메일 이메일에 분명히 이메일이 왔을터인데 하고 찾아보니, Daum에서 제가 여러 까페에 스팸성 글을 수십건 올렸다는 경고성 메일이 스팸에 다 들어가 있구요..

 

인스타는 신고해서 현재 fixing 중이고, 한메일은 통합아이디인가? 로 two step authentification으로 다 바꿨습니다..

 

갈수록 지능적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절교예찬

2021-05-04 05:48:55

그러게, 이정도 정성이면 정상적인 일로도 돈을 잘 벌 수 있을 것 같은데, 태어나면서부터 악인이 있나봐요.

프로애남이

2021-05-03 22:49:20

https://www.macrumors.com/2021/05/03/apple-releases-macos-big-sur-11-3-1/

마침 iOS/iPadOS/macOS의 업데이트가 나왔습니다. WebKit과 관련한 보안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는데, exploited가 active했다고 하니, 바로 업데이트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절교예찬

2021-05-04 05:49:40

자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빅서에서는 안돌아가서 모자브로 쓰고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KoreanBard

2021-05-04 00:43:41

어이고 필터 보시는 순간 가슴 철렁 하셨겠어요. 무섭네요.

참 범죄도 지능적으로 하는 군요.. 천달러 한꺼번에 훔쳐가는 것 보다 여기저기서 $10 달러, $20 달러씩 가져가는 것이 잡기 어렵듯이.. 

이메일도 완전 막는 것이 아니라 필터를 세팅해 놓는군요... 저도 혹시나 해서 지메일 들어가서 혹시라도 이상한 필터가 없나 확인하였습니다.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지메일 필터 체크 하는 법 스샷 올립니다.

 

 

상단위 톱니바퀴 선택, See all settings

 

2021-05-03 15_41_49-Inbox (2) - lee012486@gmail.com - Gmail.png

 

Filters and Blocked Addresses

 

2021-05-03 15_42_11-Settings - lee012486@gmail.com - Gmail.png

 

 

 

 

절교예찬

2021-05-04 05:50:23

제가 했어야했는데, 죄송하네요.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5-04 01:04:12

지메일을 10년 넘게 쓰면서도 필터 기능이 있는 것도 몰랐네요. 해킹한 것도 무섭고 그런식으로 카드 사용 내역을 모르게 처리하려는 것도 놀랐네요. 말씀만 들어선 큰 피해가 없어 보이는 건 다행스럽네요. 

아울러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 @KoreanBard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번 체크해봐야겠습니다. 은행에서 오는 메일이 너무 성가신데 앞으로 오는 것을 불평하면 안되겠다는 반성도 듭니다. 

절교예찬

2021-05-04 06:00:09

현재까지는 괜찮아 보이는데, 방금 채팅한 아마존 상담원이 좀 못미덥네요. 저에게 ups 연락해 취소하라고 하지를 않나. 만에 하나 물건이 중간에 없어지면 아마존은 저에게 분명히 청구할 것 같네요.

lovedave

2021-05-04 01:17:25

저도 이번에 이런 기능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컨트롤타워

2021-05-04 06:55:25

UPS mychoice를 이용하여 새 주소로 reroute하기 위해서?

절교예찬

2021-05-04 08:03:41

그래서 유피에스 비번도 바꾸긴 했는데요. 어차피 그럴거면 애초에 배송을 자기집으로 하면 더 쉽지 않을까요. 몇번해본 놈이면 이정도 일로 미국 경찰이 집으로 찾아오지않을 걸 알테구요. 

hack2003

2021-05-04 08:32:18

아무리 그래도 자기집으로 하지는 않겠죠 ㅎㅎ

집앞에 있다가 놔두고 가면 가져 갈려고 한게 아닐까요?

절교예찬

2021-05-04 22:40:41

이게 사실이라면 해커가 저희 집 근처에 살 가능성이 매우 높군요.

Dan

2021-05-04 17:31:59

이정도의 규모를 달랑 몇번 하려고 해봤을것 같지는 않구요. 그러니 당연히 자기주소를 쓰지 않을테고 오히려 이런 배달주소를 위해서 하루 이틀씩 Airbnb예약도 한다고 하던데요? 딱히 이건은 아니겠지만 비슷한 스캠 관련 유투브 보다보니, 그렇게 UPS배달하는걸 붙잡고 자기 신분증 ( = 배달되는 주소 이름과 매칭. 배달되는 주소의 이름은 Airbnb예약자?) 보여주고 물건 가져가는거죠. 별 문제없이 잘 해결되셨음 좋겠네요. 

절교예찬

2021-05-04 22:39:19

네. 일단 아멕스에 알렸고, 아마존에서는 배송중이라 취소 못한다는 소리만 해서 아침에 네번째 채팅 끝에 '네 잘못 아니니 물건 없어져도 돈 돌려줄께'라는 소리까지 받아냈네요. 어쨌든 내일 배송될텐데, 야구방망이 들고 기다려서 한번 잡아 보려구요. 위험하다고 말릴 분들이 있겠지만, 적당히 사정 봐 가면서 해볼까 합니다. 비슷한 사례는 아니지만 예전에 육박전 끝에 한 명 잡은 적 있습니다.

shilph

2021-05-04 09:35:25

집 앞에 도착하면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 방식의 수법일겁니다. 채팅으로 다 취소해달라고 하세요

절교예찬

2021-05-04 10:28:44

그렇지않아도 취소하라고 해도 배송중이라 취소할 수 없다는 황당한 답변만 두 번 들었구요, '높은 사람 데려와'라고 해서 다시 말했더니, 이번엔 유피에스 영업시간이 끝나서 내일 다시 이야기해달라네요. 

철이네

2021-05-04 11:16:10

아마존에 히든오더라는것도 있군요. 여러가지로 골치아플텐데 잘 해결이 되길 빌께요. 

절교예찬

2021-05-04 22:40:07

요거 좀 없애야할 것 같아요. 순기능에 비해 역기능이 너무 커요.

데이비드간디

2021-05-04 22:53:09

정확히는 히든오더는 아니고 오더를 Archive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따로 Archived orders만 보는 페이지가 있고요.

소서노

2021-05-04 23:21:53

이거 어디서 어떻게 볼 수 있나요? 아마존 오더 목록 가봐도 안 나와서요...

절교예찬

2021-05-05 00:19:57

order 말고 Account --> ordering and shopping preference --> Archived orders

 

소서노

2021-05-05 00:25:06

거기도 없어요. 아직 Archive한 order가 없어서인지...

 

Amazon 2021-05-04_152416.png

 

데이비드간디

2021-05-05 01:05:20

Untitled 2.jpg

 

Orders 페이지에 가셔서 오더 리스트에 보면

각 오더마다 하단에 Archive order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 누르면 해당 오더가 기본 리스트에 안 뜨게 되고,

오더 페이지 탭메뉴와 오더 리스트 첫 오더 사이에 필터가 있는데

여기서 Archived Orders로 필터하면

Archive시킨 오더들만 따로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웹에서만 되고 앱(아이폰)에서는 안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소서노

2021-05-05 01:22:02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그 연도들 나오는 풀다운 메뉴에도 Archived Orders가 안 뜨는걸 보아 아직까지 archive한 주문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데이비드간디

2021-05-05 01:29:15

제 생각에도 그런 것 같습니다.

궁금하시면 시험 삼아 정말 쓸데없는 오더 하나 Archive 해보세요.

루쓰퀸덤

2021-05-04 23:23:11

이건 어디로 들어가면 볼 수 있나요?

데이비드간디

2021-05-05 01:05:46

바로 윗 댓글 참조하세요!

roy

2021-05-05 01:29:07

ups 배달도 해킹 가능합니다. 가끔 고까의 경우 빌링과 대달 주소가 틀릴경우 오더가 홀드 되는 경우가 있음

My Choice라는걸 해놓으면 배달되는 물건을 특정 장소로 다시 포워딩 할수 있습니다.

또는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물건 배달이 오면 집 주인양 드라이브웨이에서 나와서 물건 받아 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거 관련해서는 RING으로 올린 영상들이 유트브에 꽤 있어요

절교예찬

2021-05-05 06:31:48

제가 이게 마음에 걸려요. 예전 와인 배송이 엉뚱한데로 갔을 때, 제가 전화해서 배송 상태를 바꾼 적이 있어요. 별다른 정보 요구도 없이 트래킹 넘버만 가지고도 가능했으니 범인도 이걸  노릴 가능성이 높죠. 아마존에 이 가능성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쇠귀에 경 읽기 입니다. 자기 돈 나가는 거 아니니, 직원들이 크게 괘념치 않는 분위기에요.

포트드소토

2021-05-05 01:34:29

일단 마모에도 자주 나오던 말이지만 '맥OS 는 해킹 불가능하다' 는 것을 반증하셨군요.

그런데, "1. UPS까지 해킹을 해서, 우리집으로 물건 배송직후에 물건을 채가려고"

가능성은 꽤 높은 걸로 압니다.  비싼 물건 배송 후 기다리다 우편물 채갔다는 기사는 몇번 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단 가족들, 특히 아이들, 조사는 다 마무리 하신거죠?  애석하지만 이런 일이 흔하거든요.

절교예찬

2021-05-05 06:29:43

일단 11살 딸은 용의선상에서 제외했구요. 범행 동기가 충분한 9살 아들을 약 3초 정도 수사 선상에 올렸는데요, 동기만 충분할 뿐 실력이 되지 않네요. 아내는 공수처 관할이라 제가 조사할 직권이 없습니다. 제가 아마존/구글/유피에스 비번을 바꾼터라 범인이 눈치챘겠지만, 어쨌든 내일 야구 방망이 들고 한번 잠복 해보려구요. 랩탑 배달 된 후에도 빈 박스 문바깥에 미끼로 던져 둘 생각입니다.

포트드소토

2021-05-05 06:36:10

행운을 빕니다. 정말 이런 일 당하시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겠습니다..

그런데, 일단 경찰에는 신고하신건가요? 

 

김전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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