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지금까지 다른 마모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다양하게 시도를 해봤어요~ 글 올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그런데 제 케이스가 생각보다 진행이 빨리 안 되는 것 같아 고민 끝에 마모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우선 제 영주권(EB -2) 신청 간단한 타임라인임당 

  2019. 10월 -> I - 485 접수

  2020. 3월 -> 뉴욕(맨하탄 오피스)인터뷰 스케줄, 펜데믹으로 2주 전 취소 msn010.gif

  2021. 1월-> 케이스 이관 to Mesquite, TX (workload 분담이 이유)

 

  인터뷰 스케줄 잡히기까지는 술술 진행이 잘 되었는데 갑자기... 또르륵

  저보다 485 늦게 넣으신 분들이 이미 영주권 받으신 경우도 봤구요. 지금은 만료된 콤보 카드가 있을 때도 한국을 못 간 게 인터뷰 스케줄이 잡힐까 봐 가지도 못했어요 (혹시 자가 격리만 하고 다시 돌아와야 할 수도 있을까봐).

 

제가 시도한 방법은

 

1. USCIS 웹사이트, Ombudsman inquiry -> 그럴때마다 within normal processing times 이라고 답 

 

2. 2주 전 Tier 2 officer 랑 이야기 한 후 아래와 같은 이메일을 받았고 무소식이구요. 그 분 말로는 연락이 또 안오면 다시 전화를 하라는데 아직은 다시 전화를 안했구요. 

 

After careful review of your inquiry, we determined that your issue will be best addressed by the USCIS office processing your case; therefore, we are forwarding your inquiry to the National Benefits Center. The referral ID for this inquiry is XXXXXX. The National Benefits Center will contact you concerning your case once they have reviewed your inquiry.  

 

3. 저희 지역구 congresswoman 에게 작년 8월부터 3개월 간격으로 연락을 했는데 마지막 이메일에선 (올해 2월)  USCIS 에선 background check 을 하고 있다라고 답이 왔다고 했구요. 

 

 

곧 나올수 있게 최선을 다해보고 싶은데 제 케이스를 깨우는 옵션으로 생각해 본건

 

1. 곧 이사를 하기때문에 주소지가 바뀌면 조금 도움이 될까요?

 

2. 저희 지역 SENATOR 한테 편지를 써볼까 하구요. (도움이 되나요. 혹시 해보신분..?) 

 

3. 그리고 친한 친구 사촌오빠가 같은주 SENATOR 이긴한데 위에 언급한것처럼 사실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코로나 시작하고 친구 못본지도 오래고 그래서 부탁하기가 좀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래요. 그동안 친구가 여러모로 절 잘 챙겨줬었어서 부탁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큰데 진짜 도움이 된다면 부탁을 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최후의 보루) 

 

4. 오늘 글을 남겨주신 @희나리 님의 경우처럼 콤보카드 inquiry  

 

제가 또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거 혹시 자꾸 inquiry 를 넣어서 제 케이스가 아래로 계속 내려가는건지 ㅋㅋ하는 생각도 들고 LIFO 로 검토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_-;;  

 

지혜를 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12 댓글

신유니

2021-05-08 06:49:54

음 아직 노멀 프로세싱타임이라.. 계속 기다리셔야하지않을까요? 저는 영주권 갱신(i-751)을 2018년 9월에 넣었는데 아직 기다리고있어요^^ 얼마전에 겨우 노멀 프로세싱 타임 초과해서 Service Request넣었구요.. 초조하신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영주권은 그냥 기다림인 것 같아요

소녀시대

2021-05-08 07:23:18

오래 기다리시네요.. 영주권 갱신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

 

전 이러다 몸에 사리 나올것 같은데 인내심이 대단하시네요 ㅠ

 

Dove

2021-05-08 07:36:00

Covid 영향으로 처리 시간이 늘어난건 사실인데 info pass 예약이 가능하시면  try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소녀시대

2021-05-08 07:38:19

안그래도 좀 전에 제가 소속한 그룹방에서 이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월요일에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n

2021-05-08 07:57:08

안타깝게도 infopass시스템은 변경되어서 수속이 늦어진다는 걸 질의하는 목적으로는 예약할 수 없게 바뀌었습니다

Dove

2021-05-08 08:04:39

아. 그렇군요  역시 bn 님 감사합니다

KeepWarm

2021-05-08 08:19:06

지금은 첫 combo card가 아니라, 유효기간이 지나서 다시 신청해야 하는걸로 보이는데, 그 경우면 기존것을 임시 연장처리하는 스티커를 받기라도 해야할테니 (설마, 유효기간 지나면 이것도 안되나요?), 그 방향으로 신청해보는건 가능할것도 같은데, 이쪽도 같이 막혔나요..? 가능성 여부를 떠나서, 신청이 요 케이스로 되는거면, 일단 신청해서 거기서 receipt number 기반으로 조회라도 해보게 유도하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마지막 status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TX 시간의 방에 있는것처럼 보여서요. (개인적으로 infopass는 말로만 듣고 신청할 일이 없었는데, 영주권 진행중인 입장에서 제 미래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호기심에 질문 남겨봅니다)

bn

2021-05-08 08:43:56

콤보카드는 연장처리 하는 스티커를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효기간이 지난다음에 신청할 경우 180일 자동연장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https://www.uscis.gov/working-in-the-united-states/information-for-employers-and-employees/automatic-employment-authorization-document-ead-extension). 

 

예전에 2년 조건부 영주권 연장할때 스티커 붙여주던 관행이 있었는데 요새는 리싯노티스에 연장되었다고 적히지 따로 스티커를 붙여주지 않습니다. 

KeepWarm

2021-05-08 08:48:18

아하... 중간 과정이 이제는 그냥 신청 -> (언젠가 처리) -> 통보 노티스 군요..  감사합니다.

소녀시대

2021-05-08 18:35:22

앗 그렇군요 ^^;; 업뎃 감사합니다 

쵸코대마왕

2021-05-08 12:45:29

보통 영주권에서 백그라운드 체크가 오래 걸린다 하면.. 이름이 흔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Kim, Lee, Park성이면 뭐당연히 걸리실 거구요... 저는 140을 프리미엄으로 안하고 1년 1개월 기다리다가 프리미엄으로 승인 나고 나서 485는다행히 4개월 정도 걸린 케이스인대 저도 상원의원 한테 연락하고 그랬는데. 미국 정부기관은 국회의원들이 정보를요청하면 알려줄 의무가 있어서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아 보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근데 그걸 승인을 내라마라 푸시할 권한은 없고. 의원 사무실에서 조회할수 있다고 하고. 아주 간혹 서류가 다른 곳에 섞여 잇어서 이렇게 조회되면 늦춰진 서류는 리뷰가 된다고 해요.... 이사하면 영주권배달 오류가 잘 나서 485진향 중에는 가굽적이면 이사 안허시는게 원칙입니다. 영주권이 나오기 전까지 피말리지요 ㅠㅠ 그냥 잊어버리시고 다른 거 집중하면 잊혀질때쯔음 나오더라고요. ㅜㅜ 힘내세요

소녀시대

2021-05-08 18:41:24

아 그렇군요. 상원 연락을 해도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할지 감이 오네요. 

이사를 안하고 싶은데 해야하는 상황이라 ㅠ.ㅠ 대책을 좀 세워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담 ^^ 

 

목록

Page 1 / 38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43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42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27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628
new 114557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6
  • file
느끼부엉 2024-05-15 520
updated 114556

JetBlue 를 5번 이상 이용하신 분들, 아무 문제 없으셨습니까?

| 질문-항공 26
us모아 2024-05-15 1535
updated 114555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81
블루트레인 2023-07-15 13715
updated 114554

사파이어나 venture x 오퍼는 도대체 언제ㅜㅜ

| 잡담 15
뱅기맥 2024-03-12 3630
new 114553

9:15am 오사카에서 한국행 대한항공인데 몇시까지 공항 도착 해야할까요?

| 질문-항공 1
Opensky 2024-05-16 162
updated 114552

자녀 대학교 입학을 위한 College Prep Consulting

| 질문-기타 22
가데스 2024-05-15 1897
updated 114551

AA 비행기 오늘 밤 출발일정인데 travel credit offer to switch flight

| 질문-항공 19
  • file
Opensky 2024-05-12 2378
updated 114550

도쿄에서 오사카 경우 비행기인데 도쿄에서 짐 찾고 입국심사하나요?

| 질문-항공 7
Opensky 2024-05-13 787
new 114549

병원에서 labcorp로 테스트를 보냈는데 out-of-network로 처리됬어요? ㅜ.ㅜ

| 질문-기타 12
삶은계란 2024-05-15 916
new 114548

저도 카드 추천 부탁드려 봅니다 (계획: 모기지 클로징날 빌트+@)

| 질문-카드 2
Alcaraz 2024-05-16 176
updated 114547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17
SFObay 2024-05-13 4563
new 114546

(볼보) 리스 차량 바이아웃 후 바로 판매 고민입니다

| 질문-기타 10
my2024 2024-05-15 728
new 114545

현재 회사 외에 다른 회사를 열 경우, 크레딧 카드 오픈 문의 드립니다.

| 질문-카드 1
angel 2024-05-16 104
updated 114544

업데이트4) 무료변경 2회 가능합니다. (싸웨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 정보-항공 110
항상고점매수 2022-06-16 14718
updated 114543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84
  • file
shilph 2020-09-02 75732
new 114542

캘리포니아 싱글이 살기좋은 도시 추천 부탁드려요 (가성비 도시)

| 질문-기타 6
junnblossom 2024-05-15 1118
new 114541

피델리티 데빗 카드로 현금 인출 가능하겠지요? - 방콕, 발리, 일본

| 질문-여행 3
다른닉네임 2024-05-15 243
updated 114540

렌트집의 HVAC 교체시기 + 포틀랜드 오레곤 근처에 믿을만한 HVAC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5
moooo 2024-05-12 625
updated 114539

US Mobile Unlimited Starter plan (feat. 한국 데이터 esim 5기가 공짜)

| 정보-기타 18
  • file
소서노 2024-05-12 1693
updated 114538

캘리에서 은퇴후 이사: 달라스 vs 아틀란타?

| 질문-은퇴 9
잘살다가자 2024-04-06 2371
updated 114537

역대급 최악의 항공사와 공항 -빈살만의 사우디항공- 4/30~5/01 선택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맞기겠습니다.

| 후기 25
  • file
짱꾸찡꾸 2024-05-13 3669
updated 114536

다들 스펜딩 어떻게 채우시나요?

| 질문-카드 90
딸램들1313 2024-05-15 2577
updated 114535

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66
위대한전진 2024-05-06 8549
updated 114534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50
일체유심조 2024-05-15 1625
updated 114533

[ANA Award 발권 소소한 팁] ANA 웹사이트 설정을 동경으로 맞춰놓고 검색을 하세요

| 후기-발권-예약 15
kazki 2024-03-15 3180
updated 114532

참기름 어느 브랜드 선호하세요?(카도야,시라키쿠,오뚜기...)

| 잡담 38
내마음의호수는 2024-05-12 3424
updated 114531

아플 (Amex Platinum) 175k offer 역대최고 오퍼 ($8,000 스펜딩)

| 정보-카드 68
신발수집가1 2024-04-04 10045
updated 114530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82
24시간 2019-01-24 200381
updated 114529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5
  • file
파노 2024-05-07 1218
new 114528

DMV 지역 한국 상속재산 신고 관련 회계사 추천부탁합니다.

| 질문-기타
그루터기 2024-05-15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