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발 샌프란 환승편: 샌프란에서 환승 1시간 30분 가능할까요?

UA SFO 경유시, 한국으로 가실경우는 추가 검색이 없지만, 미국 입국경우 국내 TSA 검색대를 재 통과 하셔야 하므로 이경우를 감안 하시면 될듯 합니다. 

네 한국으로 갈때는 조금만 걸으면 바로 국제선 탈수 있더라구요.여름엔 국내 TSA 더 붐빌까봐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실때는 환승시 추가 심사가 없어서 가능합니다.

근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실때 조심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제가 2020년 1월에 ICN-JFK-BOS 항공편을 이용한적이 있는데요

JFK 도착해서 입국심사 받는데 1시간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TSA 통과해야해서 20분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

공항과 시간에 따라서 소요시간이 더들거나 더적게 들거나 할것 같습니다.

코시국이라서 사람들이 여행많이 안할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는 줄서는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Global Entry 가입했습니다.

코비드 덕에 눕코노미타고 입국심사도 짧긴한데.. 

TSA 가 관건이겠네요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전 저번달에 ORD-SFO-ICN 은 1시간 경유였는데도 문제없이 환승했는데.. ICN-SFO-ORD는 입국심사도 하고 짐도 다시 찾고 부치고 다시 TSA도 통과해야했었어야 해서 1시간반은 좀 촉박할거 같습니다. 

저도 다음달에 EWR-SFO-ICN인데 갈때는 될듯한데 올때는 넉넉하게 2시간 이상 잡혔어요. 아무래도 입국심사가 1시간이상 잡아먹을듯해요. 미리미리 내리기전에 스튜어디스에게 이야기하셔서 연결편 위치도 미리 알아두시고 내릴때도 1번으로 내리게 해달라고 하세요. 그럼 굿럭!

네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즐거운 한국행 되세요~

모든짐을 다 부치고 배낭만 매고 (아이를 매고) 뛸까합니다. 다른대안이 없어요ㅜㅜㅜ 

미국으로 오실때 최종 도시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 비행기를 놓친다에 가정하에 당일날 다른 연결편이 있는지 검색해 보시고 대체편이 있다면 그 다음 편으로 타고 오신다고 염두해 두셔야 할겁니다. 제 같은 경우 놓쳐서 다음편으로 온적 몇번 있었습니다. 전 대도시라 항상 매일 2~3대 운항해서 자리가 있었는데 만약 하루 한편 운항하는 도시라면 연결편을 놓치면 다음날 연결 편을 이용하고 호텔 바우쳐를 주지 않을까요?

근데 SFO라면 국제선 내려서 출국 심사 받고 짐 찾으면 나가는 길에 UA는 짐 바로 부칠수 있고 국내선은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하는데 TSA가 얼마나 걸릴지가 관건인데 저는 SFO에서 몇 몇 놓쳤습니다.

예전에 AA타고 오다 입국 심사 줄이 어마어마 하게 길어 연결편 놓쳤는데 어떻게든 당일날 밤늦게 투스탑으로 목적지까지 데려 주긴 했습니다.

놓친 경험이 있으시군요ㅜㅜ 

대안이 없어서 코로나만 믿고 그냥 진행해보려고해요. 

놓쳐봐야 정신을 차릴라나요. 댓글 감사해요

평일+Global entry이면 가능할 확률이 높고요.
주말이라면 확률이 낮아질 듯 하네요.

평일인데 글로벌엔트리는 없어요. 걱정됩니다 심히

미국 시민권자 이시면 mobile passport app 쓰시면 global entry하고 큰 차이는 없습니다.

검색하다가 질문 남깁니다.

겨울에 LAX - ICN 항공편 알아보다가 가지고 있는 Chase UR을 United 마일리지로 전환해서 쓰면 되겠다 싶어서 찾아보니 두가지가 있는데 둘다 LAX - SFO - ICN 인데 하나는 SFO에서의 환승 시간이 46분이고 다른 하나는 3시간 8분입니다.

위에서 1시간 반도 미국에서 나갈 때는 별 문제 없다는 말씀이 많은데 46분도 가능할까요? 가능하니까 연결편을 저렇게 만들었다고 믿고 싶은데 확실히 하고 싶어서 질문 남깁니다. 가능만 하다면 여러가지로 46분이 3시간 8분 보다 편리한 일정입니다.

꼭 그날 타야하면 3시간 8분

하루 정도 늦어져도 괜찮으면 46분

입니다

46분이면 조금만 지연되어도 그냥 놓치는거기에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46분은 아무래도 불안한 시간이겠네요. 46분 환승은 오전 8시 15분 출발이고 3시간 8분 환승은 오전 6시 출발이라 2시간 전에는 공항에 가야할 텐데.. 생각 좀 해봐야 겠네요.

그런데 46분짜리 연착되어서 다음 비행기 못타면 항공사에서 책임져 주나요? 다음 날 항공편으로 준다거나 그 시간 동안의 호텔을 잡아준다거나요.

네 책임지고 해줍니다.

다음날 항공편으로 리라우팅되면 호텔에 식사 바우쳐까지 줍니다.

아니면 밤에 출발하는 OZ로 바꿔줄 수 도 있어요

역시 그렇겠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호텔 리스케줄이 문제가 아니라 코비드 테스트에서 꼬일수도 있어요 이게 제일 큰 문제....

중요한 지적이십니다. 혹시 46분 환승으로 한다면 테스트를 최대한 늦게 받아야 겠네요. 

그냥 2/3일전에도 검사받아두면 됩니다 ㅋ 

이틀전이 크리스마스라 좀 신경이 쓰이네요. 확인하고 검사날짜 정해야 할 거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경험으로는.. 한시간 반은 조금 빠듯한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조금 더 신경써주는 편이긴 하지만 입국심사의 변수가 항상 너무 커서 저라면 조금 더 넉넉한 일정을 잡는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