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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마감!! 설날 특집: 제 1회 마일 문학제

마일모아, 2012-01-19 08:54:34

조회 수
10244
추천 수
3

추천 마감했습니다. 추천수 집계 후에 결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 본문글 참조하세요. 

http://www.milemoa.com/2012/01/19/poetry-contest/

1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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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

2012-01-19 09:03:50

네 저 밑에 '정줄 논' 일인 입니다. 그럼 제 4행시는 고침없이 고대로 갑니다.

 

 

마:  마약같은 마일모아 치료받을 약도없네
일:  일가서도 들락날락 집에와도 들락날락
모:  모하느냐 쏘아대도 나는좋아 마일모아
아:  아시느냐 마일맛을 모르거든 열공하세

scratch

2012-01-19 14:20:48

마일모아님 수정이 안돼요. 맨 마지막 열공해라를 열공하세로 바꿔주세용. ㅁㅁ

백만마일

2012-01-19 09:47:33

근래의 상태...심정...그리고 소망입니다.

 

마: 마누라의 잔소리를 백만번씩 들어가며

일: 일편단심 마일모아 주경야독 마일모아

모: 모으고 또모아도 여전히 부족하지만

아: 아름다운 마일여행 부부금슬 늦쌍둥이

카드거탑

2012-01-20 01:27:28

식스센스 적인 반전이 섬뜩하네요.  추천 예약입니다. ^^

zion

2012-01-19 09:50:34

눈팅멤버 탈피하고자 참가합니다. ㅁㅁ


마 : 마일모아 알기전엔 꿈도못꾼 휴가계획

일 : 일단따라 모아모아 주구장창 많이모아

모 : 모아보니 벌써십만 이번여름 하와이로

아 : 아버님도 어머님도 함께모아 가족여행


tsurec

2012-01-19 09:57:37

아, 이거 은근히 재밌네요 ㅎㅎ


마: 마적단에 가입한지 어언햇수 딱반십년
일: 일찍일찍 써야하나 좌석휴가 부족하네
모: 모셔놓은 마일보니 밥굶어도 배불러서
아: 아메리칸 드림이즈 마일리지 착각드네

희동이

2012-01-19 10:25:08

매일 매일 와서 공부하고 가는데요, 확실히 향이 깊습니다. .


마: 마일경주 마일모아 출발선에 서고보니

일: 말갈기 휘날리며 노는 마일 쓸어가네

모: 모아라 모아라 마적단들 모아라

아: 아름드리 마일리지 우뚝솟은 명산일세

urii

2012-01-19 12:51:10

적당히 멜로디 붙여 마일모아 사관학교 교가로 쓰고 싶어요

희동이

2012-01-20 13:09:11

감사합니다.  마일사관학교 교가 되면 가문의 영광입니다. 자자손손 대대로요~~ 


고맙습니다

2012-01-19 10:37:00

숟가락 얹어 봅니다.


마: 마구마구 마일모아 공짜여행 하고파서

일: 일번부터 게시판을 모두읽어 공부하고

모: 모든카드 다받아서 마일쌓고 싶지만은

아: 아쉬운 인콰이어리는 왜이리도 많은건지

깜삐짱

2012-01-19 11:13:37

저도 한번 참여해보아요

 

마: 마일모아를 접한 나

일: 일 하면서도 마일모아 업데이트 읽어보는 나

모: 모으다 보니 한국행 티켓 10장 생긴 나

아: 아자아자 100만 마일을 향해 하루하루 마일모아를 클릭하는 나

 

나~나나나 난나나나나 나~

 

감사합니다 *^^*

Jay

2012-01-19 11:53:38

마 : My name is J, man, you know I 

일 : Will be rich with milemoa, at my own

리 : Risk, I will be traveling the world with you milemoa,

지 : GEE GEE GEE GEE Baby Baby


Thank you 감사합니다 ㅎ

wonpal

2012-01-19 12:05:09

교정본 올립니다.

마 : 마일쓰니 정말좋다 왜이런걸 몰랐을꼬
일 : 일본가고 한국가고 돈안들여 지구도네
모 : 모르는놈 가르쳐도 콧방귀만 풍풍대네
아 : 아해들 잘가르쳐 대대손손 호강하세

백만마일

2012-01-20 04:04:56

여기 주인장님이신 모아님은 글을 정말로 잘 정돈? 요약하시는 능력(일목요연)이 있으신데,

wonpal님은 한국적으로 센스가 탁월하시네요... 아해들과 대대손손에 적극 동의합니다. 콧방귀와 풍풍에는 절대공감 

wonpal

2012-01-22 00:34:45

감사합니다....ㅁㅁ

정말 콧방귀 풍풍대는 사람들보면 안타깝죠.....

urii

2012-01-19 12:38:58

ㅋㅋ 다들 겨레의 얼을 고스란히 발현해내고 계시네요. (Jay님은 언어선택 뿐만 아니라 주어진 시제마저 탈피하는 파격의 미학이!) 

저는 현대 문학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음 속 아득한 곳 동여매놨던

찍이 돈 부족해 쓸쓸히 억누르던

자란 마일 탓 애써 외면하던 비행본능

직 그대 왜, 마일모아 모르는지

엠씨몽

2012-01-19 12:42:58

마: 마그마가 분출 하듯, 밀려오는 프로모션

일: 일도 재쳐놓고, 카드신청 여념없네.

모: 모든일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지 않아도.

아: 아무리 안된다고 해도.. 또 도전하자!! .. 마일모아는 영원하리!

solonew

2012-01-19 12:59:51

이미 올렸던 두 편의 사행시 중에, 어느 것이 더 좋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두번째 것이 더 저의 마음을 잘 표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두번째 사행시를 올립니다. 


마일문학계에 등단하기를 꿈꾸면서... 좋아요 한표 눌러~~ 주세요!~!


마 : 마일모아 열공하니 공짜마일 듬뿍듬뿍

일 : 일마일도 안놓치리 주구장창 마일모아..

모 : 모든글을 정독하니 눈동자가 빠질려네..

아 : 아!이제는 절제하리 정신차려 정상생활!!

heesohn

2012-01-19 13:34:55

마일 모으고 모으니 지구 어딘들 못 갈 곳이 없네~
일해서 여행자금 모으면 어느 세월에 휴가가나~
모은 마일리지로 무료 숙박 무료 항공 지금이라도 떠나 보세~
아이들 부모님 친구들 모두모두 무료 여행 떠나 보세~

jhu

2012-01-19 13:54:45

마적단에 가입해서 눈뜨게된 새로운삶
일만해선 꿈도못꿀 남들가는 가족여행
모아보니 차곡차곡 늘어가는 나의마일
아직까진 부족하나 내일이면 나도가리

dpWl

2012-01-19 14:21:53

다들 대단들하십니다 :)


마: 마지못해 이른 아침부터 눈비비며 일어나

일: 일터를 향해 떠나는 

모: 모든 열심히 사시는 이곳 마일모아 분들께

아: 아름다운 일들만 다가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joeshin46

2012-01-19 14:59:57

마일모아를 알게된지 얼마안된 초보입니다 ..
일찍 이 곳을 알지 못한게 어찌나 아쉬운지요. 
모으고 또 공부하다보면 언젠가는 저도 고수, 아니 초보 딱지는 땔수 있을까요? 
아직은 너무나 모르는게 많으니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

사라만다

2012-01-19 15:01:44

아.. 이거 안하고 싶었는데 어느샌가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ㅁㅁ


마:    마적단이 뭐하는 곳이죠? 뿌잉뿌잉~

일:    일단 한번 알게되면
모:    모든 일 제쳐두고 빠져들게되는

아:    아주 중독성 강한 돈되는 사이트입니다.

기다림

2012-01-19 15:03:34

저의 모습을 시로써 형상화(?) 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엔 한국말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해보았습니다.


마 마일모아 멀리하려 인터넷도 끊었건만

일 일을하러 회사에도 가봤지만 한나절도

모 모자라서 자동으로 접속해서 계시판을 

아 아!살뜰이 누비면서 마일찾아 헤메이네

포틀랜드

2012-01-19 15:06:39

마: 마누라~ 자?

일: 일어나 봐봐!

모: 모두 다 자지?

아: 아놔! 이거 사행시 하나 만들어 봐봐!

gomile5

2012-01-21 15:24:05

재밌네요..ㅋ

닉스진

2012-01-19 16:05:07

마적단 이 무엇인고?

일단 한번 읽어보고

모두 한번 신청해봐

아 이제야 알았도다

duruduru

2012-01-20 04:40:52

마일모아 치어리더들의 구호로 쓰면 딱이다 싶네요.

cwandtj

2012-01-19 22:14:04

마: 마적질 엊그제 시작한 초보라네. 어제도 오늘도 게시판 서성서성

일: 일수 끊냐? 마누라 핀잔

모: 모야모야 마일모아 생각에 일을 못해. 마일리지 모으다 회사 짤릴판

아: 아~ 이를 어찌할꼬. 화장실 앉아 왕초보가이드 읽다 똥다 말라버렸네 휴지가 필요없다네


죄송합니다. 상품권 일념하에 똥얘기까지 하는군효. 우리 모두 즐거운 마적질해요~

백만마일

2012-01-20 04:15:35

그 향기도 극복하게 만드는 모아님 게시판의 힘!

모아팬

2012-01-19 22:16:57

마일모아 사행시로 문학제하네요 ㅎㅎ
일등해서 아마존 상품권 받고 꼭 받고 싶습니다
모두모두 추천추천 부탁드려요
아 아 제발 추천 좀..

추천 부탁드려요 ㅎㅎ 즐거운 새해되세요. 마일모아님 재밌는 이벤트 감사감사

카드거탑

2012-01-20 00:00:25

이런 풍성한 잔치상에 수저를 얹지 않을수 없어서, 명백한 반칙을 써가며 끼어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 mysteriously addictive, mathematically impossible
(L) legally prohibited logically ludicrous
(M) manual intensive to earn, but finally makes you say
(A) ahh with ecstasy when you get to redeem them

ThinkG

2012-01-20 00:57:41

아..이거 숙제해야하는 분위기내요.


(마)적단에 사로잡혀 헤아나지 못하다가

(일)단 한번 마일쓰니 아내마저 수렁으로

(모)아모아 마일모아

(아)름다운 가족여행~

duruduru

2012-01-20 02:26:29

"숙제해야하는 분위기내요."

정말 그러네요.

그치만, 아이들에게 배운 것을 써먹을 때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그리도 좋아하는 "homework pass" 1회 사용.

백만마일

2012-01-20 04:17:10

d.d.님 그러시다 나머지 공부하시면 어쩌시려고...

fenix

2012-01-20 01:03:47

마루에 걸터앉아 하늘을 바라보니  
일 떠나신 님이 눈물에 아릿하네 
모자란 돈주머니 힘없이 움켜쥐며
아스라이 사라지는 비행기만 바라보네

(화자는 이 시를 읊으며 슬픔에 잠겨있다가 마일모아를 알게되어 퍼스트클래스 좌석으로 님을 만나러 간다는 뒷얘기도 있습니다.)

duruduru

2012-01-20 01:06:29

해피엔딩의 후속편도 지어주세요.

오빠달려

2012-01-20 01:19:27

마적단이라 업신여겨 왔거늘

일등석을 타는 그들을 보며

모든 존경심이 생겨나네

아! 나도 어느새 그들 중 하나!


(업신여겼다는 표현은 뒷 반전을 극대화 하기위한 장치일 뿐입니다. 마적단 여러분들 노여워 마세요~ ^^;;;)

사식이

2012-01-20 01:54:35

마 : 마일 모아 좋다한들 얼마나 좋겠느냐하며 들어와 봤더니

일 : 일단 입이 버러져 지금 까지 안닫친다오

모 : 모두 들어 오소서 오천만이  중독될 그날 까지

아 : 아 아 어서 오소서 한민족이 백만마일이 될 그날까지 

로얄

2012-01-20 02:27:36

마 : 마일을 모으려나 신용카드 하나없네
일 : 일찍이 준비하여 신용점수 쌓아놀걸

모 : 모으고 또모으면 못모을리 없것마는

아 : 아~즈버 백만마일이 꿈이련가 하노라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

이 시조는 미국 텍사스에 사는 미국온지 얼마 안돼 카드 한장 없는 이가

마일리지를 쌓고 싶으나 그러지 못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여 부른 노래입니다.

davidlim

2012-01-20 02:28:34

당췌 다들 학교때 문학수업만 들으셨나봐요....

 

마 : 마!!!!

일 : 일 않하고 뭘보노?

모 : 모한다꼬 이런사이트를 업무시간에 보고 xx이고.....................................음....

아 : 아~~~~ 이거 어떻해 가입하는기고?...... 닌 몇점인데?

duruduru

2012-01-20 03:12:47

ㅋㅋㅋ 학교때 개그 수업만 들으셨나 보군요. ㅁㅁㅁ

Someday

2012-01-20 02:40:44

마:마누라가

일:일안하고

모:모한다고

아:아이나 보라네...


곰돌이

2012-01-20 04:08:49

마 : 마침 잘됐다

일 : 일단 어플라이해보자

모 : (카드가) 모두 몇개더라....

아 : 아차.... 카드빚.....ㅠㅠ

곰돌이

2012-01-20 04:16:29

마 : 마지막 댓글이다 마일모아 고만하고 자야지

일 : 일곱시밖에 안됐네...

모 : 모처럼 일찍 자는구나

아 : 아....아..... 아침일곱시네.... 출근이나 하자....

곰돌이

2012-01-20 04:22:12

마: 마일모아 몰라, 너?

일: 일본놈

모: 모자란놈

아: 아직도?

 

여러개 하면 안되나요?

건호아빠

2012-01-20 04:27:39

마일모아가 뭐야?

일단 한번 볼까?

모야 이런 정보가?

아 더 늦게전에 나도!


JLove

2012-01-20 04:31:59

마: 마일모아 닷컴을 필마로 돌아보니
일:  일일이 따라하기 너무나도 어려움에
모:  모르는바 질문하면 신속친절 답변 얻니
아: 아~~ 어즈버 마일천국이 여기인가 하노라


써놓고 보니 오글오글 합니다


렉돌

2012-01-20 04:32:32

개콘 감사합니다 버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일모아서~ 여행갈려고~

일정잡고~ 여행지에 도착했는데~ 그만

모은 돈을 누가 훔쳐가서 짜증났는데..

일어나보니 꿈이였네!!~~  예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olonew

2012-01-20 12:13:25

아~! 진짜 재미있네요... 근데 마지막 행이 '아'로 끝나야 하는데.. ^^

감사합니다 업그레이드 버전..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마일모아를~ 알고난후로~

 일박이일 밤새가며 글을 읽는데~

 모든 마일 챙기려고 카드긁는데~

 아! 카드빚이 만불넘어!"


 아!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마누라가 나를 잡네!"


 아!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렉돌

2012-01-21 18:37:43

아~ 이걸 빼 먹었네요 ㅋㅋㅋㅋ

 

아!~ 일어나보니 꿈이였네!!~~~ 예쓰!!! 이거에요 ㅋㅋㅋ;;

미니

2012-01-20 05:04:12

마 : 마일모아라고 아세요?

일 : 일어나서 하루종일 보고 있는 곳이랍니다.

모 : 모두 그 곳에서 뭐하냐구요?

아 : 아직도 모르세요? 마일리지 공부하죠.^_^

보스톤박

2012-01-20 05:18:58

마일리지 없는세상


일초도 생각못해


모으고 또모아도


아직도 갈길머네.

jjdaddy

2012-01-20 05:38:21

마. 마적단, 내가 가입되어 있는 이적단체^^ 이다.

일. 일년 내내 대박 터트릴 카드만 찾고 있는 단체이다.

모. 모름 지기 한 번 접하면, 부모가 눈물로 찾아오기 전까진 탈퇴할수도 없는 묘한 매력의 단체이다.

아. 아직도 남아있는 Chase - Sapphire 카드 payment 때문에 허덕이고 있지만,

     올 여름 가족과의 하와이 여행을 꿈꾸니 행복할 따름이다. ^^

duruduru

2012-01-20 05:44:54

마적단, 이적단체 아닙니다.

일년내내, 실제로 대박행진입니다.

모르면 몰라도, 부모님까지 가입시키고야 맙니다.

아직도, 배고픈 사람들 투성이입니다.

 

저는 천상 창작은 안 되고, 댓글과 추임새로나 얼정거리는 바람잡이 수준이네요.

scratch

2012-01-20 05:40:04

오잉~ 이거 참여도가 대단히 활발하군요.
제가 너무 빨리 제출했나 봅니다. 지금봐선 참가상도 어려울것 같다는......

duruduru

2012-01-20 05:46:07

마일모아님께 선착순상을 건의해 보시죠.

scratch

2012-01-20 06:07:38

"열심히 참가해 주신 여러분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서라도 그렇게는 안되겠습니다" 라는 마모님의 말씀이 환청으로 들리네요.

duruduru

2012-01-20 06:25:33

듣고 보니 들리는 것 같으네요.

heesohn

2012-01-20 06:36:53

참가상은 추첨기(?)로 돌리실 거 같네요.. ㅎㅎ

마일모아

2012-01-20 09:53:29

참가상도 추천숫자로 끊어야죠 ㅋ 

solonew

2012-01-20 12:08:08

사행시 원조 창시자에게 특별상을 주는 특혜는 없을까요? ^^ - 상품에 눈먼 마적단 일원.. ^^

paulk

2012-01-20 06:32:48

문학쪽은 전혀 아니라 생각했기에 안할려고 했더만.. 그래도 참가상이 아니라도 의미만이라도... ^^  


마일이전 코스코 아멕스가 최고인줄 

일찍부터 알지못한 내삶이 후회됬찡

모아알고 비밀알고 사람알고 깨닫게되

아아아 여기사람들 함께하니 즐겁네


조정

2012-01-20 10:02:39

아침에 올렸는데 여기에 안나 와서 다시 올립니다.

 

마: 아음과 마음이

일: 일치하여

모: 모두 모두 떠나는

아: 아름다운 고국 여행길이여라!

마일모아한국가자

2012-01-20 10:04:29

마구마구 달려보자 마일들이 쏟아진다

일면식 없는 마일모아님이지만

모을수록 완전감사!

아, 이런! 이제는 한국행도 가뿐하네~ ^^

마일모아한국가자

2012-01-20 10:04:30

마구마구 달려보자 마일들이 쏟아진다

일면식 없는 마일모아님이지만

모을수록 완전감사!

아, 이런! 이제는 한국행도 가뿐하네~ ^^

조정

2012-01-20 10:23:42

하나 더 . . .

마: 마음 맞는 연인을 위해

일: 일구고 가꾸어

모: 모자람 없이

아: 아르르 아르르 쏟아내는 사랑이여!

가마우지

2012-01-20 13:30:24

마법같은

일요일엔

모에돋는

아이유

tobi

2012-01-20 14:52:26

tobi            

kirke

2012-01-20 15:43:43


마음으로 세배합니다
일요일 저녁은 한국시간으로 구정아침
모두들 늦기전에
아버지 어머니께 효도합시다

미국에 있으면 한국명절 미국명절 모두 못 끼는 느낌이라 마음이 싸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

kim4ever

2012-01-20 16:51:13

지막엔 결국......애써 잡고있던 손을 놓아줘야만 했어.
순간 쏟아져버린 눈물이 메운 너의 빈자리. 향기만 남은 목소리, 숨결 그리고 손길.

든 걸 잊어내지 못하는 무기력한 나와, 그런 나를

직도 괴롭히는......너무한 너.

막둥이

2012-01-20 18:10:04

마: 마지막 글쓴이가 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 일생에 있어서 한번쯤은 이런 것에 당첨이 되고 싶어서

모: 모 아니면 도라는 마음으로 도전해봅니다.

아: 아이마냥 기대도 해보겠습니다. 베플한번 시켜주세요!

JANE

2012-01-20 20:08:42

마: 마침내 입문했네 마일모아 마적단에

일: 일찍이 들어설걸 후회가 막급일세

모: 모아둔 마일보면 안먹어도 배부르네

아: 아! 지금같은 열공이면 박사도 됐으련만 

사파이어

2012-01-21 01:45:09

마: 마우이 마샬군도 마케도니아 마다가스카르 그리고 마드리드..

일: 일상에 지쳐갈 때면 언제쯤 가보려나 꿈에 그리던 여행지..

모: 모두들 안된다고 할 때 내가 찾은 한줄기 빛..

아: 아.. 이제는 마일을 모아모아 Dreams come true..

아주리

2012-01-21 02:00:46

<비굴모드 사행시>


마: 마일 문학제 참여합니다.

일: 일요일 자정부터 잊지 않고 "추천"해 주실 여러분

모: 모두의 성원에 미리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_._)(-.-)

아: 아마존 카드 잘 쓰겠습니다...


이래도 "추천" 안 눌러 주시렵니까?^^; 지금 바로 "추천" 눌러 주세요~~~

duruduru

2012-01-21 02:09:35

빵!

duruduru

2012-01-21 13:53:16

애교상 또는 김치국물상 추천감이네요.

lemoni

2012-01-21 05:39:37

저도 늦기 전에 동참해봅니다~~ (개콘 사마귀유치원을 떠올려주세요 ㅎㅎ)


마: 마적단이 뭐냐구요? 마적단이 되는 건 어렵지~ 않~아~요

일: 일단 마일모아에 들어가서 왕초보가이드부터 최근업데잇까지 따라하면 되요~

모: 모르고 살았던 지난날이 너무 안타깝다구요?

아: 아직도 모르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알려주세요~ 그럼 아마존 상품권도 문제없어요~


너무 평이한가봅니다 ㅎㅎㅎ

passerby

2012-01-21 06:18:00

눝팅만 하다 알려주신 주옥같은 정보에 보답코저...



마일에 무지한 한 간첩이 마일국 시민이 되었네요.

일일이 올려주신 마일의 기본과 응용으로 이젠 스스로 마일캐기도 할 수 있구요.

모으려는 목적에 맞게 선택하고 때로는 기다림의 필요성도 알아 가고 있어요.

아시나요? 쌓여가는 마일에 커져가는 행복.



danicadanny

2012-01-21 08:30:18

마일대접 안하면서 군침만 삼키다가

일단한번 해보라는 왕초보 따라하기

모든세상 확바뀌고 비행기 남아도네

아라랏차 마일모아 전도사 다되었네

--(아래는 독자를 위한 저의 마음을 담은 보너스 입니다.)--

님자없는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했네

최고최대 인기절정 친구들 폭빠졌네

고국방문 호텔무료 라스로 떠나보세

여행하고픈여인.

2012-01-21 11:18:57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한번도 혼자 여행을 해본적이 없었다.  결혼하기 전에

일본여행 가려는데 돈이 부족했다. 이걸 어쩌나 했지만.. 부모님에게도 손을 벌리기가 미안했다. 때마침 두두둥!!

모아 놓은 마일이 있어서  비행기표를 제외한 여행 경비만 가지고도

아름답고 신나는 여행을 떠날수 있었다. 마일모아님 덕분입니다.. 하트하트~!!

Dominik

2012-01-21 11:29:57

안녕하세요~ 경상도 사람이라 경상도 버젼으로 만들어봤어요~

마 : 마일모아도 모르나 니는?

일 : 일평생 헛살았네...

모 : 모지라는거 아이가(아니가)?

아 : 아! 지금이라도 빨리 접속해봐라~!!

gomile5

2012-01-21 13:45:39

지난주 아이폰으로 바꾸고 5분에 한번씩 게시판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ㅋㅋ

마구마구 솥아지는 무수한 딜들
일분 일초 놓칠수 없어
모아둔 용돈으로 
아이폰 사서 시시각각 마적질...

감사

2012-01-21 13:49:29

마술상자처럼 소중한 마일모아를 만났네

일평생 한, 두번 만날 기연이였네

모든이들과 함께 나누고픈 주인장의 마음이건만

아는이만 즐기는구나


참여하는것만으로도 마일모아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롱텅

2012-01-21 14:06:58

마: 마음 독하게 먹고
일: 일부러 컴도 아이폰도 꺼보고
모: 모질게 외면도 해봤지만
아: 아우 끊을 수가 없구나

Heik2005

2012-01-21 14:51:19

일모아, 단순한 '모으기'의 산수에서 무한한 '쓰기'의 수학적 미학까지

천한 우문에도 과분한 현답으로 따뜻한 답글들을 써내려가는 중원의 고수들

아, 이곳에서 신용을, 스릴을, 협상을, 절제를, 넒음을 그리고 나눔을 알아가고 완성시킨다.

무도 상상할수 없는 최소한의 마일로 최고, 최대의 여행을 하고싶은게 지금의 꿈이다.

마일모아

2012-01-21 15:02:41

엔트리는 Heik2005님 글까지해서 마감합니다. 추천 날려주세요. :)

Olney

2012-01-22 01:28:04

아래부터는 무효인가요?? 잘못 추천했네요... ㅎㅎ

dpWl

2012-01-22 03:44:48

복수추천 가능합니다 :)

say8732

2012-01-21 15:05:13

저좀 끼워주세요!!!!!

마일모아 가입하니 카드만이 날라오고
일친지 불과 2년..이내마음 노심초사
모든것에 공짜없다 살펴보고 또 살피니
아빠노릇 남편노릇 이제겨우 시작일쎄

gomile5

2012-01-21 15:30:46

제 신부가 올린건데 좀 끼워주세요...ㅋㅋㅋ

scratch

2012-01-21 15:22:43

게시판 역사상 90개가 훨신 넘는 댓글이 달린 적이 있었나요? 자 100개 돌파를 위해 달리죠!

gomile5

2012-01-21 15:33:54

다들 저처럼 열심히 보고 계신거죠??? 추전이 바로바로 달릴줄 알았는데..반응들이 다들 좀 늦으신건가요 아님 낼 할려고들 하시나..

나만 신났네..재미없게...ㅋㅋ

Olney

2012-01-22 03:56:36

역시 추천을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하니

참여도가 확 떨어지네요..

마일모아

2012-01-22 11:45:22

그러게요. 다음 번에는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10개 추천 받으면 장원급이겠네요. :)

Olney

2012-01-22 01:35:51

다들 국문학 전공하신듯..

추천하기가 쉽지 않네요..


문학소녀가 쓰신것처럼 보이는것 추천하고 퇴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태설룡

2012-01-22 13:08:14

마, 마일모아 이제알게되여

일,일일히 찾아다니며 조금씩 모으니

모,모으는 재미,부자된듯하네

아, 아~~난 너무늦게 마일모아 알았나보다?

scratch

2012-01-23 05:36:02

뒤로 밀려나서 끌고 옵니다~

dpWl

2012-01-23 06:37:09

올라온 김에 100번째 리플은 제가 먹겠습니다 얌냠.

duruduru

2012-01-23 13:22:20

그런데, 왜 리플이 99개로 줄어들었지요? 얼떨결에 제가 100번째 리플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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