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 편하게 살기 질문글을 올려봅니다.
미국 생활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모든 생활 용품을 미국에서 구매하는게 아무래도 편한데요, 이민 생활 20년이 되가도록 아직 만만한 구입처를 못찾고 있는 아이템이 양말입니다. 현재 저한테는 진짜 양말이랑 한국책 이북 리더 빼고는 한국에서 굳이 사가지고 올만한 생활 용품이 없는데요, 다들 미국 양말에 불편이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겨울용 긴 양말, 스포츠용 두꺼운 양말은 미국 양말도 충분히 좋은 것 같은데, 평소에 신는 면양말은 아직도 적당한 구매처를 못찾고 있습니다. low cut socks men cotton 100% 으로 아마존에서 검색을 해서 자세히 사진을 보면 한국 양말의 그 느낌이 아닐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검색을 해보니 과거에도 비슷한 고민이 있었는데, 댓글에서 원하는 답을 못찾아서 새 질문글 써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727789
마지막으로 아래 링크는 제가 찾은 아마존 초이스 양말인데, 일단 리턴을 염두하고 주문은 해보았습니다만 한국 양말이 그립습니다. 펜데믹에 오가는 사람도 없으니까 부탁도 못하고 있고요.
https://www.amazon.com/MONFOOT-Pairs-Cotton-Casual-Medium/dp/B0823MYD6N/ref=sr_1_4_sspa?crid=3C3BEU10LIR9T&dchild=1&keywords=low+cut+socks+men+cotton+100%25&qid=1622747378&sprefix=low+cut+socks+men+cotton%2Caps%2C205&sr=8-4-spons&psc=1&spLa=ZW5jcnlwdGVkUXVhbGlmaWVyPUEzVVYwTENBTUFCMU4wJmVuY3J5cHRlZElkPUEwMDk0MDkxMjFBWjRJQzI3RUVSOCZlbmNyeXB0ZWRBZElkPUEwMTQzNDgxM0lFNkYyNkFXQTBUWCZ3aWRnZXROYW1lPXNwX2F0ZiZhY3Rpb249Y2xpY2tSZWRpcmVjdCZkb05vdExvZ0NsaWNrPXRydWU=
해피 데일리 라이프
1000% 동의합니다. 의류, 스포츠 매장, 코스트코 등등 갈때마다 한국 양말이랑 비슷한게 있는지 매번 보고 있지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ㅠㅠ
전 무좀이 있어서 면으로 된 발가락 발목 양말을 좀 찾으려고 했었는데요. 아마존에 있긴 있더군요.. Toe socks로 검색하면 나오더군요..
링크1: 이것은 제가 써봤는데 완전 면은 아니었지만 꽤 좋았었슴다 (판매처가 Injinji 인진지?라 왠지 한국브랜드 아님 중국브랜드같은 느낌적 느낌이..ㅎㅎ).
링크2: 이것은 안써봤지만 비슷한 듯 함다.
아무쪼록 원하시는 물건을 잘 찾으시길.. 전 걍 아내가 사주는대로 걍 신어서 발꾸락 양말말고는 걍 아무거나 사주는대로 신고 있심더.. ^^;
발에 땀이 많아서 한국산 면양말만 신는데..
구박도 많이 받았는데, 암거나 신으면 어떻냐고..
저만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전 샘스에서 아래것으로 사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https://www.samsclub.com/p/new-balance-mens-6pk-flat-knit-no-show-socks/prod22753273
한국사람들 많이 사는 도시(LA) 주요 한인마트 안에 꼭 한 군데쯤은 한국에서 가져온 양말 파세요
4개에 $10 이나 3개에 $10 했던 것 같은데 전 한꺼번에 많이 사둬요 타지 사시는 분들도 방문하실 때 그렇게들 사가시구요
저는 Gold Toe이게 제일 낫더라구요 :)
https://www.amazon.com/Gold-Toe-656S-Cotton-Athletic/dp/B0002TOZ1E/ref=asc_df_B0002TOZ1E/?tag=hyprod-20&linkCode=df0&hvadid=312840303047&hvpos=&hvnetw=g&hvrand=9376292934318876770&hvpone=&hvptwo=&hvqmt=&hvdev=c&hvdvcmdl=&hvlocint=&hvlocphy=9031936&hvtargid=pla-437229453835&psc=1&tag=&ref=&adgrpid=67729258212&hvpone=&hvptwo=&hvadid=312840303047&hvpos=&hvnetw=g&hvrand=9376292934318876770&hvqmt=&hvdev=c&hvdvcmdl=&hvlocint=&hvlocphy=9031936&hvtargid=pla-437229453835
이런 종류의 양말이 운동할 때, 혹은 겨울에 좋아하는 양말입니다. 여름에는 좀 아쉽습니다.
오 발목이 너무 길어서 그러신다면 짧은 것도 있어요 :)
저는 운동할 때 긴거, 평상시에는 짧은 거 신는데, 그렇게 두껍지 않아요 ㅎㅎ
https://www.amazon.com/Gold-Toe-Cushioned-Quarter-Extended/dp/B0143IZDP6/ref=sr_1_9?crid=2CPPW5S3BP2NX&dchild=1&keywords=gold+toe+short+crew+socks+men&qid=1622769740&sprefix=gold+toe+short%2Caps%2C205&sr=8-9
폴로(아웃렛) 매장 가시면 도톰한 Made in Korea 양말 있어요~!
아무래도 한국 양말과 동일퀄리티를 구하려면 한인마트일것같습니다. 한국 양말 중에서도 명품이라는(?) 시장제룸들은 대부분 부산 강서구 구포쪽 양말공장에서 나오는데..ㅎㅎ 이런 제조업들이 망하고 중국 공장과 단가싸움도안되고 해서 50-70대 공장장 분들이 마니 은퇴하셨어요. 몇몇만 명맥을 이어가고있는 아쉬운..^^ㅋ 최근엔 국내 양말공장이나 업체들이 중국 광저우나 선천 베트남 쪽에서 만들어서 직수입하더라구요. 미국은 이런걸 바이어들이 떼오는데 아무래도 수지타산때문에 아주 짱짱하거나 좋은건 못가저오는거같아옹..ㅎㅎ
이런 스토리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감사합니다.
HM에 메이드인코리아 양말 있더라고요 저렴해서 이거 사 신습니다ㅋㅋ
이젠 한국에서도 순면 양말 찾기 힘들지 않나요???
주로 시장(남대문) 가서 양말 사 오는데,
물어보면 순면은 이제 없고, 75%~80%가 대세인 것 같더라구요...
저도 미국에 좋은 구매처 있음 구매하고 싶네요
윗분 추천대로 HM가 봤는데 75~80% 면이네요
나중에 매장 가 볼일 있을 때 함 봐야겠어요!
저도 이미 다 뒤져본 매장이네요. 대세가 그런가 봅니다. 그냥 어렸을때 부터 신어오던 양말에 길들여져서 그런 걸까요? 한국산 양말의 촉감과 두께가 늘 그립습니다.
일본 제품이라 불매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저는 무인양품 양말 품질이 좋아서 한국에서도 자주 사서 신었습니다. 찾아보니 미국에서도 파는 것 같아요. https://www.muji.us/store/
감사합니다. 대체품이 없을때로 미루고 싶네요. 참고로 검색해 보니 아마존에서도 팝니다. 가격이 좀 비싸네요.
무슨 느낌인지 압니다.
한국 양말이 그 얇은데도 튼튼한 느낌을 주면서 질감이 좋죠.
그런데 전 미국 양말에 익숙해 있어서 그런지 이제 그냥 미국양말만 쓰고
오히려 한국에 계신 아버지께 미국 나이키, 아디다스 스포츠 양말을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양말의 최고봉은 Merino Wool 양말이라고 보기에 이 양말은 미국에서 사는것이 좋은것같아요.
>>그 얇은데도 튼튼한 느낌을 주면서 질감이 좋죠.
이거였네요.
저도 Merino Wool 종류의 양말은 미국에서 사서 부모님께 많이 보내드렸었네요. 등산가실때나 겨울에 신으시면서 많이 좋아하십니다. 백화점에서 겨울이면 세일도 많이하고요. 저는 아직도 양말 부분은 익숙해 지지 않고 있습니다.
타미양말 강취합니다.
남편이 양말이 엄청 까다롭거든요 발에 땀도 많아서 더욱 그렇구요 이양말 저양말 안신어 본것이 없는데요 결국은 타미양말로 꾸준히 사고있어요.
오래신기도 하고 땀 흡수도 잘되고 미끄럽지도 않아서 항상 이것만 사요.
저도 여기 양말 좋아해요! Tjmaxx갔다가 한번 집어왔는데,여기로 정착했어요!
똑같은 아쉬움가진 사람 여기 한명 더 있습니다.
아이들 얇으면서도 튼튼한 양말 결국 못찾아서 2켤레 구멍난거 기워서 다시 신게 했습니다. 옛날 우리 어머님들이 하셨던 일을 2020년대에도 하고 있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엄청 반갑네요. 저도 P2에게 그냥 아무거나 신으라고 구박받는 1인 입니다... ㅎ 올려주신 글을 읽다보니 제가 지난 겨울에 대만 출장이 잡혀서 그곳이 겨울에도 많이 덥다는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한국에서 만든 목 짧고 얇은 양말을 찾으려고 아마존을 샅샅히 뒤져서 상품 설명에 Made in Korea라고 딱 적혀있는 양말 하나를 찾았었는데, 한국에서 직접 배송이 오는지 아마존 프라임 배송이 안되고 배송이 2주 후에나 된다고 해서 그 때 주문을 못하고 saved it later로 옮겨놓았던 기억이 갑자기 나더군요. 그래서 바로 아마존 들어가서 찾아봤더니 다행히 아직 팔고 있네요. 일단 재빨리 주문 하나 넣어놓고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저도 아직 써보지는 않아서 품질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배송은 여전히 프라임이 안되서 오늘 주문한 제품이 6월 14일-16일 사이에 도착한다고 하니 제품 도착하면 제가 일단 신어보고 착용 후기 남기겠습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R42PG4C/ref=ox_sc_saved_title_4?smid=A9PR9F25FPUE0&th=1
무등양말 그리워요
저랑 반대시네요 ㅎㅎ 저는 오히려 한국 양말이 잘 안맞고 신고나면 냄새가 더 나서 20년간 나이키 양말 한 모델만 신고 있습니다.
https://www.nike.com/t/everyday-lightweight-training-no-show-socks-3-pairs-PzBVdf/SX7678-100
처음 사시면 양말이 plush해서 두껍다고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3~4개월 쓰고 나면 그런 느낌이 없어지고 솜이 숨이 죽는건지 얇아져서 여름에도 두껍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저는 몇 차례 실패 끝에 아마존에서 이 양말을 사서 신고 있습니다. 한국 양말과 그나마 비슷해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8FZMF37/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psc=1 똑같은 재질로 발목양말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저도 똑같은 고민으로 수년을 아마존에서 여러 제품을 주문했었는데, 올해 우연히 아래 제품을 주문하고는 마음에 들어서 두번째 주문을 최근 했습니다. 복숭아뼈 밑으로 오는 no show socks 입니다. 재질이 얇지 않아서(그동안 주문했던 것들은 얇아서 금방 구멍 났습니다) 내구성도 좋습니다.
https://www.amazon.com/dp/B072PTQLS6?ref=ppx_pop_mob_ap_share
저는 이것저것 시도 해본 것 중 나이키 면양말이 가장 시원하더군요. 면 느낌이 살아있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지금 Nike 홈피에서 제가 샀던 양말들을 찾아 보는데 이제 안 보이네요.. 대충 이것 비슷한 모양입니다.
https://www.nike.com/t/everyday-plus-cushioned-training-ankle-socks-3-pairs-QrMX1x/SX6890-100
면 함유량도 대략 70% 가량이구요.
저는 양말 고를 때 무조건 면 함유량 높은걸로 골랐는데요. 이상하게 월마트나 타겟표 양말은 면이 많아도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땀도 잘 차고.
Costco 는 면 많은 양말이 아예 없구요.
그래서, 나이키 면양말이 한국 면 양말들과 저에겐 제일 비슷하더군요.
그런데, 몇년전에 한국 들어가서 면양말들을 찾으려 했는데, 예전 같은 품질이 시장표에서는 안 보이더군요. 이제 한국도 저가형은 다 중국제인듯..
전 양말은 별로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생각보다 많은 수요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근데 돌아다니다 느낀거지만 폴로, 타미 등등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 양말이 Made in Korea 였습니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거의 못본거 같고 폴로는 마데인코리아가 확실한데 말이죠.
조금 프리미엄을 내는게 괜찮으시다면 Ebay나 Etsy 같은곳에 South Korean Socks나 Made in Korea Socks로 검색하면 꽤 나오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나 와이프가 한국 가믄 빤스랑 양말은 한 3년치씩 여유있게 사가지고 옵니다요...ㅎㅎ
저도 같은 고민이었는데요~ 이베이에서 잘 찾으면 한국 양말이랑 비슷한 양말들 있더라고요~ 한번 구매해보고 마음에 들면 왕창 쟁겨둡니다. ㅎㅎ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한국 다녀올때마다 잔뜩 구매해서 와요..
얼마전에 다큐3일을 보다가 서울도봉구에 양말공장들모인협동조합이 생겼다고 보았습니다.
좋은가격대라고 합니다. 우선 검색해서 제일 첫번째거로 링크 붙여봅니다. 다른사이트에도 미니샵이 있는거같아요.한국에서 받을수있는 방법이 있으시다면 여기 한번 보세요. 공장들이 다들 어려워서 조합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거 같아요.
저만그런게아니였어요ㅎㅎㅎㅎ 아무리찾아도 입맛에맞는 양말이없어요... 도대체미국양말은 왜다 폴리인지모르겠어요. 아마 면은 비싸서그렇겠죠...저는 그래서 한국서 왕창사오거나 지마켓으루 주문해요. 발목있는건 한인잡화점가서 사와요.
저는 근처에 TJ Maxx나 Ross에서 파는 푸마 발목 양말이 가격도 괜찮고 착용감도 좋더라구요
Old navy 에도 한국 양말 있어요. 근데 가서 찾아봐야 되요. 온라인으로는 원산지 확인이 어렵더라구요
최근에 매장 가서 살펴봤는데요 한국 양말 못 찾았습니다. 예전에(10년전)는 한국산이 주류 였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세일할 땐 1불.
조금 비싸긴 하지만 제가 신어본 양말중 최고입니다. 그리고 평생 워런티가 있어서 배송비만 내면 현재 가격기준으로 크레딧을 주는데 전 3년째 이 양말만 신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와 한켤례에 16불정도 하는건가요? 좋아보이긴 하는데 가격이 정말 좀 있긴 하네요 ㅎㅎ 한번 트라이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아디다스 발목양말 신었습니다. 발목양말 종류는 Puma랑 Adidas가 있는데 Puma는 몇번 빨고나면 다 해지고 재질도 약해져서 별로더라구요. 아디다스께 그나마 계속 빨아도 그 쫀쫀한 느낌이 계속 있어서 좀 비싸도 아디다스꺼 사서 신고 있습니다.
가격차이가 좀 나서 그냥 사서 신다가 버리고 새거 사는게 더 나을 것 같긴해요.
아디다스 양말이 좋더라구요. 라이트양말하고 쿠션감있는 양말 둘다 좋습니다.
저도 양말에 민감한편인데 아디다스 세일할때 사놓고 신는데 최고입니다 ㅎ 봉숭아뼈까지 올라오는 양말은 HM이요
공감합니다~
코스트코 갈때마다 아이들 양말 찾는데 보이질 않고, (잠깐 나온적이 있었는데..)
저 역시 최근 구입한 발목 양말들이 편하긴 한데, 땀이 차서 P2의 양말은 한국표 라는 말에 공감하기 시작했습니다.
발이 시원해야 머리가 잘 돌아갑니다 (광고?)
저도 양말에서 헤메다가 브랜드 양말 세일하는것 이거저거신어봤는데요, 지금까지는 CK랑 토미 양말이 제일 좋습니다.
요 정보도 머리에 입력해 놓겠습니다. 백화점에서 세일할 때 사서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미국에서 찾다가 포기하고
알리익스프레스로 중국에서 주문하거나 지마켓인터내셔널로 한국에서 주문합니다.
Jcrew factory 한국양말 좋습니다. Made in Korea라서 항상 그곳에서 구입하네요.
온라인으로도 구입가능해요.
저도 발에 땀이 많아서 일반 얇은 신사양말(?) 좀만 신어도 쉰내나서 못신는데요.. 그래서 양말 선물 들어오면 제일 난감합니다.
구두에 신는 양말 기준, 몇년전부터 이걸로 정착했는데, 적당히 두툼하고 땀흡수도 잘되고 가격도 착하고해서 50짝씩 쟁여두고 신는데 몇년째 구멍도 안나네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655540173
다만, 건조기는 안써서 미국에서 건조기에 돌리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 저 몇년째 이 양말 신고 있어요. 가운데 있는 색으로요. 저도 미국 양말에 만족을 못하고 부모님께서 소포 보내주시거나 오시면 한번씩 뭉치로 가지고 오시는데, 어떻게 받았는지 기억은 정확히 안나지만, 몇년째 저의 주 양말이구요 정말 만족하고 신고 있어요. 저는 그냥 건조기 돌리고 있구요. 저희 부모님은 구식이시라 온라인 구매는 분명 아니셨을 테고.. 분명 시장에서 사셨을 텐데.... 만약 제가 고를 수 있다면, 이거 다시 살 것 같아요.
전 발에 땀이 잘차서 얇고 찰진 한국양말보다는 미국양말이 더 잘맞더라구요. 특히 스포츠양말... 다 케바케니 취향껏 하시면 좋겠습니다. 전 그냥 신고다니면 된다는 주의라 그런지 코스코에서 구입합니다.(푸마,아디다스 그런 류)
balega 양말 매우 편합니다. 오래 서있거나 오래 걸어야하는 일있을때 신으면 다음날 발이 덜 피로한 느낌을 받아요. 약간 스포츠 양말이긴 한데 색깔이 다양해서 다양한 attire에 신기 괜찮습니다. 단점 양말이 두꺼운편.
https://www.amazon.com/Balega-Hidden-Comfort-No-Show-Running/dp/B0016CJIZO/ref=sr_1_2?dchild=1&keywords=balega&qid=1623036416&sr=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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