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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지도교수님께 졸업하면서 선물 드린다면 뭐가 좋을까요?

AleSmith, 2021-06-04 11: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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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의견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학교는 소소한선물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 분위기인 거 같긴한데, 그래도 다시 한번 잘 확인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대로 홍삼은 거르고, 부담 안드릴만한 작은 선물 쪽으로 하려구요. ㅎㅎ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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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여러가지 도움+정보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박사과정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committee member 교수님들께 뭔가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이거다 싶은 아이템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마모 회원님들의 지혜를 빌어보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논문지도도 성심성의껏 열심히 해주시고, 잡마켓에서도 많이 신경써주시고 해서 정말 감사한 마음에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고려중인 아이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써놓고 보니 더 허접하네요 ㅠㅠ). 예산은 인당 10만원 내외 정도로 생각 중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금장 컵 또는 스타벅스 한국 컵 + 오설록 티

한국 전통주

홍삼제품

 

이왕이면 한국에서 사가는 선물이 낫지 않을까 싶긴했는데, 미국에서 파는거라도 좋은 선물 있으면 상관없을 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40대 미국 남성, 40대 일본 남성, 60대 미국 남성 이렇게 세 분이고 모두 결혼하신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30 댓글

BBB

2021-06-04 12:24:54

저는 수저세트 했었습니다. 한벌달 10만원쯤 하는걸로 샀었고요 (물론 재질이나 디자인따라 더 비싼것도 있습니다.)

나름 한국적으로 이쁜 통같은데 잘 담겨서 선물하기 딱 좋게 팔더라고요 (인터넷 검색하시면 많습니다.)

밤하늘

2021-06-04 13:38:21

전공분야랑 연관이 있는걸 드려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저는 도자기에든 전통주 드렸는데 내용물보다 도자기를 더 좋아하셔서^^ (세라믹관련 연구하시는 분이셨습니다) 

jjirons

2021-06-04 14:57:21

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파는 자석세트 사 드렸는데 캐비넷에 붙이고 사진 찍어 보내주셨어요 ㅎㅎㅎ 액수보단 정성입니다. 졸업 축하드려요!

학생츈이

2021-06-04 17:26:48

개인적으로 최대한 호불호 안 갈릴 수 있는 무난한걸로 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는 분이 홍삼제품 선물로 교수님(미국인)께 드렸는데 교수님이 너무 역하다고 저한테 다 주셨던 적이 있었네요. 

KoreanBard

2021-06-04 17:31:43

아이코... 삼 종류는 향이랑 맛이 강해서 못드시는 분들 많은데 지인분이 나름 비싼거 드린다고 생각은 하셨는데 안타깝네요. ㅎㅎ

후이잉

2021-06-04 17:55:18

홍삼 관련 드릴꺼면,

홍삼 꿀에 절인 절편이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저도 제 커미티 맴버에게 (미국인 남자 (부인도 즐겼다고 하네요) 50후반 60대 초) 선물 했었는데,

(저도 디펜스 후 감사 선물 드린건 아니구요, 다른데로 옮기기 전 한국으로 휴가 갔다 와서 감사 선물 드린 거였네요)

달달하고 괜찮았다고 이야길 들었습니다.

건강 생각해서 홍삼 선물하시는거면, 홍삼 꿀 절편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지복숭아

2021-06-04 20:33:27

ㅋㅋ홍삼 건강생각해서 먹긴하는데 잘 먹다가 토하고 그러더라구요.ㅋㅋ

 

참고로 홍삼 인삼은 한의사님이 열이많은거라..서양인들 체질 태양인이많아서 먹으면 오히려 토하고 그런다더라구여ㅋㅋ 저희남편도 정관장 홍삼 인삼 먹다가 한번 씨게아프고 안먹어서 제가 먹늠중..ㅋㅋ 

 

그리고 찐득찐득한 캔디종류도 별로 안좋아하고 한국건강식품중에는 차라리 도라지 배 꿀 이런거 좋아하더라구요 차에 타먹을수있는...

KoreanBard

2021-06-04 17:33:09

저는 교수님은 아니고 잡 소개시켜준 Agency 리크루터 분께 한국 서점가서 한국 볼펜이랑 책갈피 세트 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 

디자인 특이하고 동양적이어서 무난하게 괜찮았던것 같애요.

소바

2021-06-04 17:54:16

저는 지도교수님께만 선물 했는데요.. 필요한거 드리는게 나을것 같아서 학교 근처 마사지샵 깁카를 드렸어요..ㅎㅎ 허리가 안좋으셔서 정기적으로 마사지 다니시는데 사모님이랑 같이 가시라고 커플 마사지 쿠폰 준비했어요. 저희 교수님은 술을 안드시고 음식도 많이 가리셔서 선물하기가 참 까다롭더라구요 ㅠㅠ  술 드신다면 술이 무난할 것 같네요

drl

2021-06-04 17:58:19

졸업 축하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보통 선물 안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 궁금합니다.. 아마도 학과에 따라서 문화가 조금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주한잔

2021-06-04 18:10:32

축하드립니다.

(18년전에 박사 졸업했는데) 저는 선물 생각도 안해본 거 같습니다.

으리으리

2021-06-04 19:44:53

오설록 티 조그마한거 (컵없이) 좋은거같아요. 부담스럽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

스무스

2021-06-04 19:54:29

저는 선물같은거 생각도 해본적이 없는데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셨나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자그마한' 선물이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100불 이상은 기준을 많이 넘는다고 생각하고요. 

아마 제 지도교수님이라면 깜짝 놀라며 한사코 거절하셨을 것 같네요.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것은 부담 없는 선물과 (50불 미만) 정성이 담긴 카드 같은 것을 써드리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로얄

2021-06-04 20:25:04

일전에 박사 막 시작할 때 즈음 처음으로 한국에서 미국 도착해서 처음 지도교수님(외국분) 인사드리러 갈때 한국적인 마인드에서 비싸지도 않은 조그만 장식용 부채 하나 사서 가지고 가서 드렸던히 자기는 받을 수 없다고 한사코 거절하셨습니다. 학교 방침이 학생한테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고 하시면서 극구 사양하셨습니다. 글 올리신 분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이해하고 졸업하는 입장이시니 저와는 상황이 다를 것 같습니다만, 학교 방침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잘 알아보시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직 학생이시니 학위 받으시고 졸업하신 후에 더 이상 학생이 아닐때 하셔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Prodigy

2021-06-04 20:29:31

저도 특별히 선물을 생각하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보통 한국갔다 오면서 먹을 과자들을 이것저것 사갖고 가긴 했어요. 그럼 교수님이 한두개 먹어보고 랩애들한테 다 나눠줘서 다 같이 나눠먹었거든요.  

지지복숭아

2021-06-04 20:30:39

전 무난하게 초콜렛이나 차로 드릴거같아요 술은 받아도 안드시는분도계셔서...애주가인게확실하면 술드릴거같아요 ㅋ 전 카카오프렌즈 그려진 ㅋㅋ 초콜렛이랑 에코백같은거드렸는데 ㅋㅋ 한국학생들이 다 한번씩 오~ 카카오 이러니까 나름 즐기시는지 아주 꼬질꼬질(?)해질때까지 들고다니시더라구오.

남편이 학생들한테 선물받을때 생각하면 비싼거아니라도 컵이나 실제로 저희는 전혀 먹지않는 핫초콜엣이런거 받아도 마음이 참고맙더라구요. 뭐든 정성이담긴 학생선물이먼 가르치는사람입장에선 감동인듯..^^

엣셋트라

2021-06-04 20:38:02

교수로서 지켜야할 규범과 규칙 (예를 들어 성추행이라 의심되는 행동을 보면 어떻게 대처할지, 학생들의 개인 정보는 어디부터 어디까지이고 어떤 것들이 불법 정보 유출인지 등등)을 가르쳐주는 웨비나를 매년 의무적으로 들어야하는데 여기에 나오는 항목 중 하나가 학생으로부터 어떤 선물을 받으면 불법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정확히 무 자르듯 규칙은 없지만 대충 20불이 넘어가면 뇌물로 볼 수도 있다" 정도였습니다. 물론 대부분 (저도 포함) 웨비나를 열심히 듣지도 않아서 규칙을 잘 모르고,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가 불거지지는 않지만, 저는 학생들이 선물을 가져오면 저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를 범법자로 만들셈이냐"고 이야기합니다. 한국이나 중국 학생의 경우에 기어이 주고 가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저는 정말 주차장 쓰레기통에 학생이 보는 앞에서 버립니다. 진심으로 교수님이 마음 불편한 것을 원치 않으시면 규칙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샤샤샤

2021-06-04 22:09:14

원글의 질문과는 살짝 동떨어진 댓글인데요, 저는 졸업한 후에도 지도교수님이 생각이 나서, 그리고 가끔 이직할때마다 레퍼런스로 넣다보니까 크리스마스때 선물을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이것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른 글을 팠었는지 아니면 마모에서 봤었는지 아니면 단톡방에 의견 수렴해서 정보를 모았는지 모르겠는데, 작년에는 그냥 치즈, 쿠키 들어있는 선물 박스 보내드렸는데 좀 성의도 없어 보이고 배송비가 너무 비싸서 다른 아이디어가 없나 고민중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살면서 같이 일하고 공부했던 사람들께 보내주면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부담없고 좋은 선물 뭐 없나요? 전 심지어 예전 매니저한테도 가끔 선물 보내주고 싶습니다. 예전 회사는 받으면 신고해야하는 액수가 30불인가 그랬던 것 같네요.

램프의요정

2021-06-04 22:56:22

저는 졸업할 때는 선물을 하지 않았습니다. 학생과 교수 관계가 끝이 난게 아니다보니 이런 저런 걸리는게 많을 듯 싶어서요.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뇌물이나 대가성 선물로 여겨질까봐. 

 

대신. 5월에 학위 받고 첫 크리스마스에 초코렛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종종 취업한 곳의 특산품(?)도 보내드리고. 한국 도자기로 만듯 찻잔 세트를 보내드린 적도 있습니다. 

정혜원

2021-06-04 23:07:50

저는 선물할일 있으면 코스코 카드 합니다

난역시럭키가이

2021-06-05 00:07:22

큰금액/부담되는 물건 아니면 은사님께 선물드리는 것 나쁜거 같지 않아요. 저도 학기끝날때 마다 학생들이 본인이 베이킹한 쿠키나 초콜렛 심지어 꽃들 종종 주더라구요. 고맙죠 뭐. 일단 원글님 연구실 (이과시면 실험실) 분위기가 중요한거 같아요. 저 박사때는 생일마다 선물주고 크리스마스때 화이트엘리펀트기프트 같은거 주고받고 또 다국적집단이라 서로 모국방분시 기념품주고받는것에 너무익숙한 랩이여서 그랬을 까요? 저도 한국갔다올때면 지도교수님께 수시로 한국관련선물 (젓가락/부채/홍삼캔디 등등) 드렸어요. 저희 지도교수님도 외국분이라 모국방분후에 저희한테도 기념품 나눠주셨구요. 물론 졸업시에 감사드린다고 큰 꽃다발과 큰포옹과 (마시는)차선물해드렸어요. 다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선 저희가 한국사람 (또는 한국계)라고 해서 한국관련선물을 해드릴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윗분들 말씀대로 초코렛 또는 꽃이면 충분히 마음이 전달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 포닥때 지도교수님이 늘 기침을 많이 하셔서 P2가 직접만든 유자차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셔서 크리스마스때 아마존에서 파는 한국유자차 교수님 댁으로 배송해드리고 있어요 물론 박사지도교수님도 같은 걸로 (귀찮아서 ㅎ). 두분다 너무 좋아하시고 고맙다고 텍스트 엄청 보내시더라구요 ㅎ. 

 

 

penguiny

2021-06-05 00:36:06

저는 논문 디펜스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기 전 지도교수님께는 와인 드렸었고 커미티 교수님들께는 마일모아에 홍보되었던 Jeje coffee 보내드렸었어요!  :) 그 전에도 전 항상 해외 갔다오면 그 나라 커피 사서 선물로 드리는 관습(?)이 있어서 교수님들께선 별로 부담으로 받아드리시지 않으셨구요.

포트드소토

2021-06-05 00:47:45

다른건 모르겠는데.. 서양인들에게 홍삼 산삼 인삼 등 삼 관련 선물은 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우리에게나 보약이라는 인식이 있지 서양인들 눈에는 이상한 냄새나는 풀뿌리. 저도 인삼 선물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하나먹고 그 다음부터는 손도 안 댄다고.. ㅎㅎ

달콤한구름

2021-06-05 01:26:26

디펜스마치고 졸업을 앞두어 선물을 드리려 찾아뵈었건만, 결국 만류하시며 받지 않으셨던 지도교수님이 떠오릅니다. 그 당시 많이 당황했었네요;

암수한몸

2021-06-05 01:32:59

전직교수였는데 하지마세요. 하려면 진짜 작은 선물 (20불이하, 컵, 초콜렛, 작은 책 뭐 이런 소소한거)하세요. 홍삼은 정말 비추합니다. 차라리 손편지, 카드, 그냥 감사의 이메일같은게 낫습니다. 제 경험상 이런 선물을 주는 분들은 아시안계열이 많았는데요, 딱히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종종 스포일돼서 선물 받는걸 좋아하는 교수들이 있는데요 아주소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교수들은 동료교수들도 좋아하지 않아요. 

몬스테라

2021-06-05 08:50:20

윗분들 말씀대로 미국에서 나고자란 친구들은 거의 안 하고, 아시안 아메리칸 아닌, 유학을 나온 한중일 유학생들이 보통 선물을 하는데, 교수님들은 정말 기대하지도 않고 소소한게 아니면 오히려 부담스러워하시는것 같아요! 여기 학생들은 하더라도 정말 소소한거 (교수님 좋아하는 맥주 6팩, 연구주제를 가지고 그린 작은 그림, 종이접기해서 액자에 끼운거 등등)를 짧은 카드랑 같이 드리던데 정 하시게 되면 리스트 중에선 금장 컵이 좋아보입니다. 오설록 티는 종류 따라서 좀 artificial향이 나는것들이 있어서 (꽃 이름 들어간 차 종류)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홍삼도 아마 못 드실 확률이 클거에요.

쌤킴

2021-06-05 10:23:37

저두 박사졸업할 때 선물같은 거 안했슴다. 미쿡문화가 그런 거 같은데요...잘 몰겠슴다. 고민하셔서 잘 해보시길..

에타

2021-06-05 13:42:12

선물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데 10만원이라면 액수가 너무 큰 것 같구요. 한 10~20불 정도면 부담없이 받으실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 박사 졸업할때 선물은 하지 않았습니다. 랩분위기도 그렇고 학과 분위기도 그렇고 학교 전체 분위기가 다 그랬어요. 하지만 학회 다녀오거나 한국 다녀올때 간단한 다과같은 것 (10~20불 정도)은 종종 선물로 드렸네요. 

노아진

2021-06-05 18:08:06

저는 예전에 저랑 P2 지도교수님이 두분다 차를 좋아하셔서 오설록 티세트 사다드렸어요~ 교수님들도 학회 다녀오시거나 특별한 날(예: 학생 졸업)에 학생들한테 소소하게 선물 해주시기도 하고, 학생들도 돈모아서 교수님 생일 선물 사드린적도 있고 그래서... 학교 규칙에 대해서는 따로 생각 안해봤는데 너무 비싼 선물은 문제가 될수도 있겠네요. 졸업 선물은 아직 생각 안해봤는데 혹시 외국 문화 관심있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글로 캘리그라피 액자 이런거 해드려도 특이하고 좋아하지 않으실까요~ 100불 이상 너무 비싼거 보다는 정성이 들어간 선물이 받는 사람도 부담없고 좋은거같아요!

남쪽

2021-06-05 18:11:15

그냥 선물 말고, 크리스마스때 가족 사진 들어간 카드나 보내 주세요. 그 동안 고마웠고, 덕분에 잘 살고 있다고요. 가끔식 모교에 놀러 오시거나, 학회때 만나게 되면, 점심, 저녁이나 오후에 시원한 맥주 마셔도 되고요. 그럴 사이가 아니시면, 선물은 더더욱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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