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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일 업데이트

 

Found multiple fault codes stored. P0351 coil/connector looks broke. P0456 valve on canister is leaking. need new vent valve. P0607 pcm code did not return on. test drive can be triggered by other things. Recommend fixing misfire then redrive and verify this code.

 

위와같은 이메일로 캐니스터와 코일을 갈아야하는데 10%디스카운트해서 1300불이라네요. 차값 잘받아야 이천불일거 같은데요. 아뭏튼 당장 차가 있어야하니 수리들어가야 할듯합니다. 세컨 어피니언을 받아야하나 어쩌나 고민중입니다. 하루를 또 빼기가 쉬지 않은상황이라 고민되네요.

 

저번처럼 아무거나 던져주시면 알아서 열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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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비소에 가져갈거긴 한데 단골 메케닉이 주말에 안하는 관계로 시간이 많이 지체될것 같아 급한마음에 여기 질문 드려봅니다. 평일에는 또 회사일로 시간이 잘 안나네요. 

 

오래된 차이니 문제가 전혀 없을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만, 정비는 매번 꼼꼼히 잘 해와서 여태 한번도 메케닉컬리 문제가 된적은 없는 차에요. 그런데 한달전쯤에 엔진체크 불이 들어오길래 코드를 읽어보니 fuel cap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한데로 Autozone에서 새걸로 사서 갈았어요. 토요타 정품은 아니었고 그냥 오토존 브랜드였구요. 엔진체크 라이트가 사라지지 않아 좀 걱정되긴 했지만 차는 고속도로도 잘 달리고 해서 그냥 계속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차가 갑자기 꿀렁꿀렁 하는 느낌이 몇번 들었어요. 가속페달을 밟아도 힘이 좀 덜 들어가는 느낌이었구요. 한번은 신호대기 하고 있는데 차가 좀 심하게 꿀렁 하면서 흔들리더라구요. 이게 뭐지? 하면서 있었는데 일단 운행이 가능해서 계속 운전했구요. 

 

그러다 오늘은 길을 45마일정도로 달리는데 갑자기 차가 속도가 몇초만에 확 줄어들더니 거의 5마일 수준으로 떨어지더라구요, 그런데 갓길이 curb (턱받이라고 하나요?) 가 있는 시내쪽이라 급히 옆에있는 left turn lane 쪽으로 차를 틀었어요. 근데 차들이 워낙 양옆으로 막 달리니 거기 세우기도 좀 뭐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유턴을 했고 (고속도로를 막 타려는 찰라였거든요), 다행히 집에서 나온지 얼마안되서 5mph 던 1mph던 일단 집쪽으로 최대한 가다 토잉을 하자 싶어서 집쪽으로 운전을 했어요. 근데 다행히 다시 차가 속도를 올리더니 30mph 정도까진 문제없이 달리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집에 차를 두고 다른차로 볼일을 보고 왔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그런일이 있었으면 정말 큰일날뻔했었기에 예상치 않던 수리비용 걱정보다는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었다는 심정이에요. 가난해서 항상 돈걱정을 달고사는 저에게 돈걱정보다 이런 감사한 마음이 들은거 보면 정말 놀랬나봐요. ㅎㅎㅎ

 

평소에 업무가 바쁜 직장이고해서 메케닉 가는게 쉬운일은 아니라 일단 여기에 질문올려봅니다. 혹시 이정도 정보로 추측성이라도 진단이 나올까요? 차는 14만 마일이고 엔진오일은 한달전에 교체했습니다. 13만마일 정도에 (팬데믹 직전) 매케닉이 보통 12만 마일에 크게 정비한다고해서 1500불 들여서 갈으라는거 전부 다 갈았었구요 (브레이크 오일, 미션오일, 스파크 플러그, 등등), 이번일 있기전까진 정말 reliable 한 차였습니다. 

 

고수, 중수, 하수님들, 아무거라도 던져주시면 제가 알아서 열공해가며 깨우치겠습니다. 한마디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5 댓글

걸어가기

2021-06-06 06:43:08

이렇게 자동차 고장 증상 사연을 듣고 해결해주는 라디오쇼가 있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Car Talk 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bU9v8xMuMXM

첫글이 뻘댓글이라 죄송합니다. 

ppf

2021-06-06 06:49:59

뻘글 아닙니다! 영어공부도 할겸 좀 들어봐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urii

2021-06-06 06:55:22

하수로서 막 던져보면, 전자부품 쪽 문제로 트랜스미션이 한번씩 오작동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ppf

2021-06-06 07:08:16

아.. 이러면 나가린데.. (신세계).. 미션문제면 이 차 버려야 하는데요 ㅎㅎㅎ 차 중고차로 팔아봐야 2천불도 못받을텐데요 (미션문제가 없을때). 일단 아니길 빌어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1-06-06 06:56:21

Fuel line 쪽 문제일수도 있겠는데요.
시동은 잘 걸리나요?

다음 사이트에서 설명한 내용과 비슷한가요?

https://cartreatments.com/car-losing-power-when-accelerating/

ppf

2021-06-06 07:09:14

좋은 정보들이 많은데 뭐가 이유일지 감은 안오네요. 일단 공부좀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멋쟁이

2021-06-06 07:01:07

전에 제가 겪은 문제랑 비슷한것 같아요. 

엔진에 찌꺼기(sludge)가 많이 껴서 엔진오일 순환이라든지 피스톤이 잘움직이지 않으면 특정속도 이상에서 safe mode(?)같은게 작동되서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같습니다.  엔진오일 체크하는 막대기(?)빼보시면 뭔가 끈적한 것들이 있을것 같아요. 그럼 sludge 때문인걸 의심해봐도 될듯합니다. 

ppf

2021-06-06 07:09:36

날 밝는데로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펑키플러싱

2021-06-06 21:04:46

차종은 다르지만 비슷한 연식에 같은 증상이 제차에도 있었는데, 미국멋쟁이 님께서 말씀해주신게 원인이었습니다. 평소에 아주 자주는 아녀도 때되면 불스원샛같은거 넣어주고했는데...십수년 나이를 먹으니 것도 소용이 없나봐요...

 

미국멋쟁이

2021-06-06 21:31:26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저의 경우는 엔진오일 막대기를 빼서 끈적이는게 있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전주인이 엔진오일을 잘 안갈아서 인지 막대기 상단부 대부분이 검게 변해 있었습니다. 

저의 정확한 증상은 처음에는 60마일 이상정도 일때 꿀렁거렸고 (safe mode 가 작동되 속도를 줄이려고 저단 변속하는거라 들었습니다) 그이하로 달릴땐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속에서도 동일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메가닉이 처음보고서는 엔진오일이 부족해서 그런거라했지만 고쳐지지 않았고 결국 하부 oil pan 뜯고 sludge제거후 문제가 없어졌습니다

강풍호

2021-06-06 07:04:08

alternator고장에 한표던집니다.

ppf

2021-06-06 07:11:43

저도 처음 의심한게 alternator인데 보통 이게 고장나면 차가 멈춰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얻은정보니 백퍼는 아닐지도..). 저같은 경우는 일단 1마일 정도 운행해서 왔어요. 물론 이제 막 맛이 가는중일수도 있겠죠. 일단 빨리 메케닉을 가봐야 할텐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곳인데, 일요일은 언감생심 토요일 오전에도 열지를 않으니 한번 가기가 참 어려워요... ㅠ.ㅠ.

솔깃

2021-06-06 07:28:16

.

ppf

2021-06-06 07:38:43

와.. 정말 놀래셨겠어요. 저는 집근처도로에서도 갑자기 속도가 확 떨어지니까 무섭더라구요. 최대한 빨리 메케닉으로 가봐야겠네요.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솔깃

2021-06-06 07:45:11

.

ppf

2021-06-06 08:05:07

전 시동이 꺼지진 않았어요. 그리고 오후에 그냥 시동을 다시 걸어봤었는데 걸렸구요. 전자장치도 일단은 다 작동하고 있었어요. 

physi

2021-06-06 08:20:04

engine intake air filter의 마지막 교체가 언제쯤 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증상으로 봐서는 연료와 공기배합에 문제가 있는듯 한데, 에어필터쪽에 뭐가 막혀있어 공기 배급이 잘 안되는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엔진 공회전시나 낮은 rpm상황은 버틸만큼 공기가 들어가는거 같은데, 조금만 출력이 높아지면 그에 필요한 공기공급이 안되니 ecu에서 강제로 출력조절 들어간다고 보면 이해가 되는 상황입니다. 엔진체크 관련 코드도 연료/공기배합 문제에서 비롯된 증상을 fuel cap문제로 받아들였다고 보면 이해가 되고요.

어흥타이거

2021-06-06 08:27:42

얼터네이터는 상관없는거 같구요. 제가보기에는 실린더 문제같습니다 4실린더 엔진이실텐데 확인해보면 그중 어떠한게 작동안하는지 나옵니다. 운좋으면 스파크 플러그 교체로 될수도잇고 일이 커질수도 있습니다.  가속시 꿀렁 거리거나 운행 중에 급격한 속도 저하가 있을수있으니 하이웨이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짠팍

2021-06-06 08:55:10

안타깝지만, 주신 정보로는 댓글이 전혀 도움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배아픈데 원인이 뭘까요?  정도 되는 거라... 판단이 전혀 안되는거라서요.

다행인것은 12년된 코롤라 라면, 실제로 보면, 진단이 쉬운편에 속합니다.  battery/alternator 계열도 확인이 쉽고, 미션이 슬립나는거라면 그것도 어렵지 않고, misfire (부조) 가 어떤 이유에서라도 나는것이면 찾는것도 쉬운 편입니다.  fuel pump/regulator/injector 계열도 다른 차에 비해서, 확인도 쉽고 작업도 꽤나 수월한 편입니다.

 

만약 정비소에 가셔서 진단 받으시고 견적 받으시면, 그걸 자세히 적어주시고, 증상 적어 주시면 세컨오피니온 드릴수 있는분들이 꽤 될것 같습니다.

스머프반바지

2021-06-06 09:32:20

16년된 차량에 비슷한 문제를 경험했었습니다. 물론 다르겠지만 제 경우 스로틀바디 청소만으로 문제를 해결했었습니다.이 경우 RPM이 변동이 심하다는 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제 차는 RPM에 변화없이 그냥 심하게 꿀렁거리면서 속도만 줄어들더라구요...

 

저는 심각했는데 정비소 아저씨는 별 문제 아니라며 30분만에 해결해주신 모습에 조금 감동이.......

 

그리고 저도 엔진경고등 때문에 fuel cap을 바꿨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엔진 온도 체크해주는 센서(?)가 고장닜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튼 스로틀바디 청소하고 멀쩡해져서 2-3년정도 더 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케어

2021-06-06 09:42:35

일단 한달전쯤 fuel cap issue, engine oil 교체, check engine light 과 관련을 생각해보면 fuel pump 등으로 delivery 문제나, fuel quality issue, engine 압력 혹은 온도를 유지 하는문제등을 생각해볼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별로 도움이 안돼는것 같네요;;

라이트닝

2021-06-06 17:16:19

https://www.totalcardiagnostics.com/learn/cheap-obd2-scanner-10-best-choices-100-review-2020/

싼 스캐너 하나 구입하시고 check engine code 알려주시고요.
Code reset 했는데도 다시 나온다면 단순히 cap으로 해결될 일이 아닌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휘발유 냄새가 아직도 나고 있다면 다른 곳에서 새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오래된 연식 차를 타는 경우 OBD2 scanner 하나 있으면 정말 유용한 것 같습니다.

awkmaster

2021-06-06 23:22:24

정확하게 어떤게 문제일지 판단하는데 시작은 라이트닝님 말씀처럼 OBD2 scanner가 정답입니다. 

Coramdeo

2021-06-06 19:01:13

안녕하세요. 전 2006년  어코드에서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일단 엔진 체크가 들어왔는데 무시하고 운행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어쩔때는 엔진체크가 꺼지기도하고 그래서요. 가끔 서행할때 엔진이 갑자기 꺼져서 미케닉한테 갔더니 엔진 에어필터 쪽 호스가 빠져서 충분한 공기가 연료 펌프로 가지 않아서 생긴 문제더라고요. 혹시 모르니 앞에 본넷열어서 에어필터 호스가 잘 연결되어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sann

2021-06-06 20:50:16

엔진 체크등이 들어왔을때 진단기로 코드 확인해 보셨나요?

그리고 에어필터 호스는 어디에 붙어있는 건지요?

저도 어코드인데 엔진체크등이 들어왔다 가끔 나갔다해서 그냥 타고 다니거든요

Coramdeo

2021-06-06 23:17:34

그게 본넷을 열면 엔진 에어필터를 통해서 엔진쪽으로 호스가 연결되는데 그게 빠졌더라고요. 일단 엔진필터주위에 호스가 빠진게 없는지 살펴보세요

ppf

2021-06-06 22:07:14

댓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일일이 감사댓글 달고싶은데 그러게하니 자꾸 제글이 토잉이 되서 원치않게 너무 윗자리를 오래 차지하네요. OBD 스캐너로 읽으니 fuel cap문제라는 코드가 떳었구요. 짠팍님 말씀대로 범위가 너무 넓은가 봐요. 일단 유튭보고 공부좀 더 해보고 에어필터 호스나 쓰로틀바디 확인좀 해보고 메케닉에 가져가봐야겟어요. 혹시 애매한 답변을 받으면 여기글에 업뎃해서 세컨 어피니언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댓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쌤킴

2021-06-06 23:24:15

저두 ppf님 덕분에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있슴다. 서로 돕고 살면서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너무 좋은데요~! 그러니 토잉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 마시구요. 마모의 가장 좋은 점 지식 품앗이 아니겠슴니까?! 문제된 부분을 찾아서 해결되면 또 업뎃 부탁드림다!

라이트닝

2021-06-07 02:33:27

정확히 cap 문제라고 나오는 코드는 없는 듯 하고요.

코드 번호를 알려주시면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2가지 정도의 코드에서 cap이 가장 손쉬운 수리라 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꿔도 아직 문제가 있다면 다른 곳이 문제라는 말이죠.

ppf

2021-06-07 04:09:11

P0456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

2021-06-07 05:41:09

https://www.yourmechanic.com/article/p0456-obd-ii-trouble-code-evaporative-emissions-system-small-leak-detected-by-jay-safford

Cap이 아니면 다른 곳일 것 같네요.
Hose 쪽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출장 서비스를 사용하시던지 한 번 방문하셔서 체크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이유

2021-06-06 23:55:40

언제나 싼 옵션부터 하나하나 갈아보세요

Fuel cap, fuel filter, battery, battery cables...etc

ppf

2021-06-07 04:11:59

좋은 전략입니다. Fuel cap은 했고 이제 fuel filter 차례네요 ^^

재승아빠

2021-06-07 03:47:51

저도 지난 주에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정비소에 가서 고쳤습니다.

50 mph 이상으로 속도가 올라가면 갑자기 감속이 되고 차가 꿀렁거려서 정비소를 찾았는데 문제는 6coil pack하고 spark plugs 였어서 모두 다 교체하였습니다.

지금은 엔진등도 꺼지고 운행은 잘 되고 있습니다.

ppf

2021-06-07 04:11:11

유튭을 한참 봤는데 그 두가지가 많이 거론되네요. 엔진 전체를 갈아야 하는것만 아니면 아무런 사고가 나지않은것에 감사할려구요 ^^

DC#3

2021-06-07 05:23:56

Fuel pump 같네요

라이트닝

2021-06-09 21:49:40

코드를 살펴보니, P0607이 limp 모드를 유발한 것 같습니다.

다시 안들어온다고 하는 것을 보니 당분간은 괜찮을 수 있을 것 같고요.
https://www.obd-codes.com/p0607


P0351은 Vacumm leak일 수도 있다고 하고요.
P0456도 다른 요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 한 번 더 가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mcx5

2021-06-09 22:13:08

문제는 1300불 주고 고쳐도 또 다른 이유로 고장날 수 있으니 현재 밸류 2천불차에 1300불을 들이는게 과연 맞는지는 고민 좀 해보셔야겠습니다.

킵샤프

2021-06-09 22:28:20

+1

coil/connector/misfire문제는 처음 발견하시는것 같아 보이는데 같은 문제가 엔진의 다른 위치에서 몇개월 간격으로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관련 파트들의 수명이 비슷하거든요. 밸류 2천불의 차에 엔진 관련 이슈들이 보인다면 망설임없이 차를 처분할것 같습니다.

ppf

2021-06-09 23:13:17

중요한 포인트를 집어주셨네요. 다시 전화해서 코일이 몇개냐 다른 문제로 조만간 또 목돈이 들어가진 않겠냐 등등 물어보니 좀 더 보고 다시 전화하겠다네요. 바가지 씌울려는 사람들은 아닌것같아 다행입니다. 조금더 얘기해보고 좋은 결정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misfire/core/canister 관련해선 처음 들어봐요. 더 오래된 중고차도 몇대나 소유했었는데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ppf

2021-06-09 22:58:46

저도 이게 정말 고민인데 문제는 당장 출퇴근할 차가 필요하니 울며겨자먹기로 일단 고쳐야 할듯 합니다 ㅠㅠ

urii

2021-06-09 22:56:51

주마다 다르겠지만 아마 emissions test도 fail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보이는데, 그 경우 소득에 따라 폐차 인센티브를 주거나 수리비용 보조를 주는 주들이 있어요. 캘리포니아 경우는 1000/1500 달러도 주던데, 그런 쪽을 좀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ppf

2021-06-09 22:59:47

아 정말 집단지성의 힘이군요. 감사합니다. 전 동부지만 공부해보겠습니다. 

1stwizard

2021-06-10 02:17:13

당장 출퇴근용으로 렌트카 1-2달정도계약해서 빌리고 그동안 알아봐서 새로 사시는게 저 낫지 않을까요? 더 싸게 먹힐법 한데요.

쌤킴

2021-06-10 05:16:12

아무래도 고이고이 보내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글두 DIY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spark plug, ignition coil를 사서 직접 바꾸시면 글케 많은 비용이 들거 같진 않아보임다. 4기통엔진이면 스파크플러그 바꾸는거 그리 어렵진 않을거에요.. (유툽비됴 검색해서..) 물론 코일이랑 플러그를 바꾼다고해서 misfire관련 문제들이 해결되리라는 보장은 못할 수도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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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25
오동잎 2024-05-03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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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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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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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항공 Rollover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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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톤 2024-05-03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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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53
야생마 2024-04-15 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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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런던(초보여행) 각각 3박예정입니다. 행선지 List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BBS 2024-05-04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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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
Hanade 2024-05-04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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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4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25
Alcaraz 2024-04-25 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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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Account closure and transfer fee - $100 새로 생기는 것 같아요 (7/1/24)

| 정보-은퇴 23
단거중독 2024-05-01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