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Marriott Seoul (반포메리엇/반리엇) 후기

리뉴얼하고 좋아졌죠 ㅎㅎ 플레이버즈 조식은 사랑입니다

예전 명성그대로  쭈욱 갈듯 보입니다

플래이버즈 조식는 플랫 혜택이 아니지요?

플랫은 라운지 조식인데 코로나 시국에 레스토랑 조식으로 대체할때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갈때마다 플레이버즈 조식이였습니다

물론 플랫 베네핏이였습니다^^

아 그렇군요

전 19년에 2번갔는데 (애기동반(

둘다 라운지에서 먹었어요

플레이버즈는 주중에만 가능합니다. 월-목 숙박일 경우에는 플레이버즈 조식이 플랫 혜택으로 가능하고, 금-일에 숙박체크인을 하는 경우는 라운지 조식입니다.

네 동감합니다. 너무 좋았어요.

아.. 저는 저번에 너무 안 좋은 경험을 해서 JW 반포 좀 많이 별로였네요 ㅠㅠ... 그래도 Kaidou님께선 좋은 숙박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재작년 다른 나라 jw메리엇에서의 좋은 경험이 반리엇에서 흐지브지되는 바람에 좀 그랬는데, Kaidou님께서 올리신 사진들 보니 다행이고 또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그랬군요.. 저도 안 좋은 후기들을 몇개 보고 긴장했는데 전 오히려 너무 행복한 곳이었어요.

여기 좋죠. 전 비록 1번밖에 못 가봤지만(이상하게 국내에선 메리엇 계열에 손이 잘 안가네요. 그나마 제주 신화월드 정도요. 반리엇도 미국에 살면서 한국 올때 한번 가본거고 한국 살면서는 안가지네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약 20년 되었지만 3년전에 리모델링후 오픈한 곳이라(라운지도 한층 전부 쓰게 된 것도 이때부터) 세월의 흔적은 느껴지지 않을거예요.

리츠칼튼 숙박권 어디다 쓸지 여전히 고민이네요. 다행히 8월 1일에 없어질거 유효기간이 연장되어 조금 더 고민할 수 있어 다행이예요.

국내 (한국)에선 사실 메리엇이 가장 갑이긴 합니다 ㅜㅜ; 릿츠숙박권이면 조팰 가보시는것도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여기 방이 커서 좋더라구요...밑에 쇼핑몰 연결이 되어서 구경다니기도 좋구요.... 다만 호텔 입구 찾는게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외국인들이 참 많았었는데 자기들끼리 영어로 한국 사람들 씹는 거 보고 황당해서 한마디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서 한강공원까지 갈수 있는지는 몰랐어요...

네 밑의 쇼핑몰 연결이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호텔 입구는... 좀 익숙해져야 되더군요 ㅋㅋ. 

한강공원 갈라면 호텔밖으로 나가서 조금 걸어야 합니다. 

오.. 제가 다녀온 곳을 또 후기로 보니 반갑네요! 

전 여기 샤워부스 안에 깔린 나무 발판?이 그렇게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오 저만 그 발판을 본게 아니네요 ^^ 저도 좋았어요.

올해 조금 무리(?)해서 플랫을 달긴 했는 데, 이 플랫이 없어지기 전에 한국 방문할 일이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한국은 지금 플랫이 지나치게 많아서.. 이런 특급 호텔에 오면 오히려 대접을 약간 못 받을듯 합니다;

문득 궁금한점이, 한국에 플래티넘 멤버가 왜 많은지 아시나요? 미국처럼 신용카드나 어떤 다른 제휴를 통해 플랫을 따기가 쉬운건지? 아니면 정말 organically 숙박을 많이들 하셔서 다들 플랫을 딴걸까요? 생각보다 QN도 많이 필요하고 해서 플랫따기가 쉽지만은 않은데 한국에 어떻게 플랫 멤버가 많은지 문득 궁금해져서요 ^^

올마전 3개월 플랫 트라이아웃 + 삼성 전직원에게 플랫을 풀었습니다 ㅠㅠ

삼성 전직원에 플랫을 풀다니..  믿기 힘든 처사군요....

와우 정말 상상도 못한 답변입니다. 카이도님 아니면 몰랐을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와 진짜 이건 놀랍..

JW 매리엇 리뉴얼 하기전에 항상 항국가면 묵던 곳이였죠...

리뉴얼 하고는 가볼 기회가 없었네요...

지하의 헬쓰장과 수영장 그리고 사우나가 참 좋았고 조식과 라운지 그리고 주위의 식당가와 백화점 고속터미널 상가까지 아주 완벽한 편리함 그자체죠...

역시 리뉴얼 한 곳이군요. 저도 메리엇 호텔 경험이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좋았던 경험을 간직하고 갑니다 :)

호텔 리뉴얼 전에는 계속 이용하다가 리뉴얼 후에는 이용 안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컴퓨터로 일하기 너무 불편해져서요.  책상도 동그란 것으로 바뀌었고 의자도 쇼파에 앉아서 사용해야 하고... 의자를 부탁하면 갖다주지만, 그래도 책상에서 일하는 것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리뉴얼 전이 더 실용적인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우나는 여기가 좋죠....

전 여행/호캉스 용으로 간지라 그런건 생각 못했네요. 사우나 나쁘지 않았어요

사진 감사합니다.

복분자와 케잌이 정말 눈으로만 먹어도 맛있네요.

그런데 요즘에는 호텔조식은 20% 할인해주지 않나요?

아래층에서 호텔에서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 같은 곳에서는 플랫넘버 보여주면 20% 할인해 주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 영수증이 나와있는데 괜히 할인항목이 없으니 뭔가 허전해서요. (마일모아 증후군이네요. ^^)

네 20% 할인 들어가긴 합니다.

작년에 저도 숙박권을 (브릴리언트) 여기서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대문도 꽤 좋은 기억이 있어서, 거기서 써볼까 했는데, 리뷰를 보고나니까 또 반리엇을 가야하나 싶네요 ㅎㅎ 

리뷰들만 봐선 동리엇보단 반리엇이 한단계 위인듯 합니다. 꼭 가보세요.

네 아무래도 반리엇이 좀 더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