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여행예정입니다. 파킹피가 어마어마하다 해서 서치해보고 있습니다만 궁금한게 있어서요.
1.CTA 전철은 위험하지 않겠죠 ㅎㅎ
3-Day CTA Pass를 사려고 하는데 어떤역이든 Vending Machine이 있는곳이면 다 살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서치해보니 1-Day CTA Pass는 아무곳에서나 가능한데 3-Day CTA Pass는 특정한 곳에서만 가능한거 같아서요. 벤트라 카드말고 패스요.
2.그리고 Montrose Beach나 North Avenue Beach 주차장이용시 요금을 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3. 다운타운은 몇시부터 스트릿파킹이 무료인지 궁금합니다
감사드려요.
1.애플페이로 pay as you go (환승 포함)도 가능하고. Ventra Deposit($5)이 CTA pass 구입에 적용되기도 합니다.
2. 안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3. YMMV, inner loop은 24시간 돈 받는 스트릿도 있습니다. 새벽에 스트릿 클리닝 주의하시고요. 다운타운은 차를 안가져가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포틀랜드에서 비행기타고 도착하시는거죠? 먼 외곽으로 나가는거 아니시면 공유라이드 이용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습니다.
CTA Train도 다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South Loop보다 더 남쪽, West Loop보다 더 서쪽으로 가는거 타시면 분위기가 싸해질 수 있습니다.
CTA 트레인은 시간대나 동네에따라 분위기가 많이다르고 코로나이후엔 운전자가 있는 앞쪽 트레인이 안전한거같습니다 손님들도 다양하고..중간부터 뒤쪽은.홈리스나 약간 약한거같은 이상한분들이많더라구요. 참고로 저는.동네가 안전한곳에사는데도 그런걸보면 하루종일 타시는분들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운타운지역만 잠깐타시는거면괜찮으실듯..
다운타운 안에서만 CTA로 이동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만
윗분들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특히 El Car 를 Loop 바깥으로 나가시는 것에 대해서는 추천드리지 못하겠어요.
그리고 6월부턴가 Montrose Ave Beach에 주차 미터기를 설치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네요.
North Ave Beach는 가까운 곳에 거리 주차 하시고 다리 건너 가실 수는 있겠지만
보통 주차 공간 발견하기 힘드실 겁니다.
다운타운 근처 Oak Street Beach에 젊은 사람들이 많은데 이 곳 역시 주차가 문제죠.
다운타운 스트릿파킹 주말에 무료인 몇 곳이 있긴 하지만 혹시나 하는 걱정없는 스팟 찾기 힘드실거예요.
뭐 좀 도움을 주는 정보여야 하는데 죄다 부정적이네요...
오헤어 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가는 블루레인이나. 다운타운 내의 CTA는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vending machine은 잘 모르겠습니다. 애플페이를 포함한 여간한 contactless payment는 다 받는 편이라...
다운타운 내에서의 주차는 spothero 같은 주차 앱으로 비교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운타운임에도 낮에는 호텔. 밤에는 오피스 빌딩의 주차가 제법 싸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요.
답변감사드립니다.
주로 레드라인 북쪽 BELMONT 에서 다운타운 CHICAGO 역을 오갈거라 답변에 따르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아들 차가 있지만 낮에는 전철이용하고 주로 저녁에 차를 이용할까 했는데 쉽지않네요.
시카고 다운타운 주차는 파크위즈나 스팟히어로 같은 앱으로 찾으시면 싼데 많이 나왔었어요.
하루 종일 하는데 20불 정도였습니다.
앱으로 하는 주차도 고려해보았는데 컨트롤타워님의 말씀처럼 전철이 정신건강상 좋을것 같아서요.
독도코리아님께서 추천하신듯, 어디에 머무시는진 모르지만, 주차해놓고 돌아다니시는것에 한표드립니다. 전 시카고 북부교외쪽에 사는데, 회사갈땐 Metra/CTA 타도, 시카고로 주말 놀러갈땐 그냥 차 끌고 가는게 낫더라고요. 보통 시카고 다운타운 여행한다면 밀레니엄 팍이나 매그니피슨트 마일을 위주로 돌아다니기에, 미시간 에비뉴 근처 주차하고 돌아다니심 웬만한건 다 보실수 있으실거예요. 짧은 거린 우버이용하셔도 되고요.
현재 시카고 하루됐는데 차가 많이 밀리고 운전을 대도시 답게 아주 막하네요. 차 안가지고 다니는게 정신승리할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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