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샬 올랜도 주차 문제 문의 드립니다.

제목에서 "긴급입니다" 라는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마음 급하신 것은 잘 알겠습니다만 게시판에서 긴급은 한국에 급하게 출국해야 하는 상황 등을 비롯한 진짜 긴급 사태를 위해서 남겨두었으면 합니다. 

겨울에 가긴 했는데 제 경험상 어렵진 않았어요. 그냥 유니버셜 주차장에 쉽게 주차했습니다. 

제가 실수를 한듯 합니다ㅡ . 

아이들 대리고 높은 습도에 몇일 다녓더니 조그만 일도 짜증이 밀려오길레 내일은 그러지 말자란 생각에 급했습니다.

6월초에 8박 9일로 3일은 디즈니월드, 4일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Home 2 Suite near Universial 에서 8박 모두 하였는데, 3일 디즈니월드는 우버와 리프트, 4일 유니버셜은 모두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이용하였습니다. 인근Hiton 과 Four season, Hyatt 모두 셔틀이 운행중이었습니다.근처의 모든 호텔이 셔틀을 운행하고 있지 않다는 말이 무슨 말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파킹비(26불)을 고려하시면 우버가 최후수단이 아니라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셔틀로 유니버셜에 도착했을때 파킹랏으로 들어가려고 길게 줄서 있는 차량들을 보았을때 우버로 시티웍에 내리는게 시간절약도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돈 더주고 프리미엄으로 안 가는 이상은 주차장은 가면 안내하는대로 움직여야 할겁니다. 개장전에 가면 크게 문제가 있을것 같지는 않은데요.

프런트에 물었더니 운행 안한다 하더라구요ㅡ. 잘못 물었던지 즐못 이해 했던지 다시 한번 확인 해ㅜ봐야ㅜ겟네요ㅡ 일단 오늘은 일직 가볼려 지금 애들 깨우고 있어요. ..

글이랑 답은 살짝 멀지만 나중에 가시는 분들을위해서 작은 팁드리면 유니버셜 가시는거는 in-site hotel 추천해요. 

인사이트도 다 비싼건 아니예요. 

장점은 한시간 전 입장 가능하고, 파크까지 보통은 배로 데려다주고 (하드락은 그냥 걸어서 코앞이지만 비싸요 ㅠㅠ), 익스프레스 패스가 나와서 반나절이면 원하는 기구는 몇번을 타고도 남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호텔이 유니버설에서 운영하는 호텔인가요? 

리조트 패키지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호텔+유니버설 입장권)? 관심이 있는데 검색을 해 봐도 별 내용을 찾을 수가 없는데..조금 더 팁을 주실수 있으실까요? ^^ 

https://www.universalorlando.com/web/en/us/places-to-stay/hotels/at-a-glance/hotels-overview

사이트에서보시면 호텔이 몇 종류보이는데, 이 호텔들중에 한시간 일찍 입장과 익스프레스 패스를주는곳은 세군데 입니다. (전에는 로우스 사파이어도 줬는데 없어졌네요 ㅠㅠ). 

Loews 두군데, 그리고 하드락이예요 (다른곳들은 이런 서비스들을 제공하지않습니다). 

패키지 개념이라기보다는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머무는 동안에 패스를 공짜로 주는거죠. 

보통 익스프레스 패스는 한 사람당 100 조금 넘는 금액이라서 4인가족이간다하면 400불은 그래도 세이브인거죠. 

호텔에서 체크인하는곳에 익스프레스 패스를 발급받는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사진찍으면 바로 발급이됩니다. 

우선 편한거는 하드락을 제외하고 나머지 로우스 호텔들은 유니버셜 앞에까지 배로 운행해줍니다 (하드락은 그냥 문앞이라서). 배타는 셔틀은 따로 돈은 받지않아요. 

한시간 일찍 입장하셔서 익스프렛, 패스가 적용이 되지않는 해리포터 마을에서 맘껏 즐기다가 나중에는 익스프레스로 빠른 관람을하고 나머지 시간은 호텔에서 즐길 수 있어서 저는 항상 이용 해왔습니다. 

혹시 유니버셜에 가시는 계획이있으시다면 유니버셜 이용하시는 하루이틀정도는 인사이트 호텔을 권해드리고싶네요! 저 호텔들은 굳이 유니버셜 웹사이트에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여기저기 최대한 저가를 찾아서 예약했었어요. 

우와 너무 감사드려요!!

플로리다 20년을 살았던 사람으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아요 ???? 

저도 갑자기 다시 해리포터 가고싶네요 

8시 10분에 도착 해서(그냥 우버불럿습니다) 티켓 바꾸는데 까지 왔는데 도착하니 50분이네요. 

99%는 마스크 안했고요. 심지어 직원들도 절반은 안한듯 합니다.

이레 저래 도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플로리다는 처음 가 봣는데 시기가 기막히게 좋앗던것 같습니다,  여행 첫날 씨에틀 쪽은 폭염 경보가 내리고

도착한 플로리다는 날씨가 좋아서 키웨스트,스페이스센터 여행중에 비는 한번도 오지 않더라구요, 모두 밤이나 실내에 있느라 내린것도 

모르고 지나 같습니다, 유니버셜도 비슷하고 집으로 가는 날 부터 허리케인 온다고 하고 집에 오니 폭염 끝나고 아주 지내기 좋은날 이네요.

개인적으로 플로리다 여름 날씨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 덥고 습하고 에어컨 없으면 살기 힘든 느낌 입니다,

이번 여행 감상은 

1.올랜도 롭데 마트는 크기만 하고 내부의 식당은 -3곳에서 시켯는데-절망적인 맛을 보여주고. (식사하는 동안 로컬 사람들만 있는건 이유가 있더라구요)

2. 유니버샬은 근 일녀간 다녀 본곳중 가장 많은 사람이 모엿고 또 대부분 99%는 마스크 없는것을 보고 불안한 마음이 컷습니다,( 아이들이 덥다고 지꾸 벗을라 해서 힘들었어요) 유니버셩  내부의 안내 방송은 게속 나오는데 직원들 조차 안 한 사람이 제법 되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3.유 니버셜 가실땐 가방은 아예 가지고 가지 마세요, 짐을 되도록 최소화 하시고 건빵 바지처럼 주머니 많은(지퍼 달린) 바지 추천 합니다

4.낮에 못탄건 밤에 타니 좋더군요. 사람도 적고 대기 시간이 50분으로 된것도 실제론 15분도 안기다리고 탖습니다, 

5,셔틀은 아주 큰 호텔만 있는것 같아요, 제가 묵었던 곳에선 없더라구요,

6,유니버샬 주차는 굳이 비싼 돈줄 필요가 있는지 의문의 들더군요, 어치피 내려서 걸어가는건 다 비슷 하더라구요,(발렛은 바로 짐 검사 하는곳으로 나오구요.)

7.음식은 날이 더워서 대부분 안에서 사 먹었는데요 주변을 보니 재법 가져와서 식사 하는 큰 가족들도 있었습니다, 

8.비옷 준비하라고 해서 일회용으로 준비했는데 꼭 비올땐 직전에 식당에서 밥 먹으며 있어서 그냥 가지고 돌아 왔어요. 근데 밖을 보면 별로 큰 도움이 안되는 느낌 이더라구요 신발은 센달이나 쪼리면 괜찬은데 운동화면 다 젖어서 문제.

9.개인적인 느낌인데 전자 담배를 피는 사람이 여럿 보였습니다, 아무도 제지 않더라구요,

10,키웨스트에서 식당은 두곳을 들렷는데 아이들이 밥을 찾아서 간 Sister Noodle House 는 정말 추천 추천 합니다, 안짜서 최고 더라구요.

또 힘들떼 잠간 쉬기엔 Clinton Square Market 이라고 아쿠아리움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인데 이 건물 2층에 깨끗한 화장실이 잇습니다, 일층에 있는 커피숍도 아주 좋았구요.

11.저 처럼 처음 가신 분들에게 해당 되겟지만 올랜도 공항에 유니버셜,디즈니,시월드 공식 기념품점이 있으니 참고 하시고요, 개인적으로 모으는 스벅 씨티 컵은 이상하게 올랜도하고 유니버샬 플로리다는 없더 라구요, 4 곳을 넘께 들렷는데 못 구햇습니다, 아마존에선 30불이 넘던데,,, 참 아쉬어요,,

12 호텔 체크 아웃후 비행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들린 멕도날드는 정말 충격이였어요, 꼭 한번 들려 보시길 바랍니다. 화덕 피자,스파게티,케익까지 있어요. 번호표 들고 이층에 있는데 테이블까지 가져다 줍니다, 

이상 아주 성의 없는 리뷰 였습니다, 

*스벅 시티 컵은 스벅 홈피에선 안 파는데 공식 구입처가 따로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