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매하실때 타이틀 insurance 보통 하시나요?

대출받으시면 대출은행에서 반드시 요구하고요.  그럴경우오너 팔리시를 추가하는 것은 비용이 얼마 추가되지 않을거에요. 대출없이 사신다면 옵션이신대요. 타이틀 보험없이 부동산 구입하신분을 만나시기는 힘들거에요.   

아 다들 하는거 였군요;;;

지역마다 다른지는 몰라도 제가 얼마전 클로징 했을때는 옵션이라서 안넣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다만 클로징 막판에 변호사가 마지막 검토를 하면서 셀러나 바이어중 Lien 확률이 있거나 법적인 분쟁이 있을지 모른다고 판단을 하면 있는것이 좋다고 론 오피서나 에이전트를 통해서 추천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클로징 하루전에 넣기로 했고 그덕에 마음에 평안을 얻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저도 없던 항목이 막판에 생겨서... 이게 필요한가 하고 있었습니다.

리얼터에게 물어보고 추천하면 넣고 마음에 평온을 얻어야 겠군요...

사실 이런 Title insurance 가 꼭 필요해 보이기는 한데, 보험료가 과하게 비싸죠. 특히 요즘같은 전자정보 시대에요. 경쟁적으로 가격이 내려갔으면 하네요. 이 보험 $200 해도 망할 보험회사 없을것 같은데요.

그러게요. 2000불 많네요;

저도 가격때문에 망설이다가 결국은 그냥 샀습니다.

이게 다 그냥 상술인것 알면서도 ㅜㅜ 아주 특수한 경우 집을 그냥 뺏기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오래전에 내가 상속받은 집이다 이런식으로 누군가 갑툭튀 하여 소송이 생긴다거나... 

저도 안하려다가 다들 하길래;;; 했습니다.

홈 워런티는 새로 산집에 어차피 가전제품들을 다 새로 해야해서... 그냥 빼버렸습니다.

하.. 저는 오너 타이틀 보험으로만 3422불 냈습니다. ㅠㅠ

첨에 웨이브하려다가 리얼터가 보험 드는게 낫겠다고해서 알겠다고하고 몇군데 이름 있는곳에서 견적 받아서 개중에 나름 싼 곳 하려고했는데

리얼터가 셀러가 미리 정한 타이틀컴퍼니를 못바꾼다고해서 어쩔 수 없이 저 값에 했네요.

나중에.  혹시 이사 하실때 대비하여.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을 드리면은요

- 바이어의 타이틀은 바이어가 정합니다. 보통 계약을 하고 진행을 시작하면 바이어 변호사가 타이틀 서치를 타이틀 회사에 의뢰 하고 리뷰 하는데요. 대출을 받으시면 이 리포트가 대출 은행에도 보내져서 은행 변호사도 리뷰를 하고요.  

리얼터가 셀러가 정해서 바꾸지 못한다는 말은 좀 이상한거 같에요. 주 마다 다른점이 있을수 있어서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 드려요

네 감사합니다. 리얼터 말만 듣지 말고 따로 알아봤어야되는데 다른 해결할 문제들이 많아서 그것까진 신경을 못 썼네요..

저는 캘리포니아인데 주 안에서도 카운티마다 타이틀 비용중에 어떤 부분을 셀러가 내냐 바이어가 내냐의 차이점이 있다고하더라고요.

그런데 궁금한 점은

저 같은 경우 집 오퍼 억셉되고나서 하루인가 이틀 안에 집 값의 3%에 해당하는 어니스트머니를 셀러가 미리 정해둔 타이틀 컴퍼니(A)에 입금해야했는데요

클로징하는 타이틀 컴퍼니를 다른 회사로 하게되면 (B), A가 어니스트 머니를 B로 나중에 송금해주는건가요?

켈리는 에스트로 주라서 제가 있는 동부랑은 좀 다른거 같에요.  오퍼 넣고 계약서 만드시고. 디파짓 하시기 전에 타이틀을 정하셔야 될거같에여. 중간에 옮기시면 비용이 다시 생기지ㅜ않을까 해요. 타이틀 보험 비용은 정해진 것으로 알아서 에이전트가 다르게 청구를 못하요. 기타비용. 서치비용이든지.하는 곳이 차이가 좀 날수 있어요

예를 들어 50만불짜리 20%다운해서 산다고 가정하고 보험료는 10만불에 1000천불(이게 커버되는 가격에 따라 가격이 정해져 있는 걸로 압니다)이라고 한다면,

모기지 받는 40만불에 대한 4천불은 모기지회사에서 요구하기 때문에 옵션이 아니구요, 본인이 내는 10만불에 대한 1천불은 본인 마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도 궁금했던 건,

1) 만약에 홈오너의 20%금액에 관한 타이틀인숴런스를 안 들었는데, 문제가 생기면 20%에 해당하는 부분만 자비로 책임을 지는 것인가?

2) 만약에 나중에 리파이낸스를 하면 처음 모기지할때 보험이 추후에도 적용이 되는가?

인데요, 답은 아직 모르겠어요...

1) 관련

제 경우 렌더스 인슈런스는 빌린 금액에 대해서만,

오너스 인슈런스는 전체 집 값에 대해서 보장받는걸로 돼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다시보니 제가 1)번 질문을 제대로 못 적었네요. 수정했습니다.

그러게요. 이게 한번 들면 계속 유지된다고 하던데 오너가 안바뀌는 이상 계속 유지된다는 의미일까요?

어떤 주는 맨다토리고요. 심지어 타이틀 인슈라란스 가격도 집값의 몇 퍼센트로 정해져 있습니다. 인슈아란스는 말 그대로 보험이죠.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어떤 주에서 맨다토리로 시킨단건 그만큼 생각보다 문제가 많단거겠죠. 평생 사고 한번 안나도 자동차 보험 항상 드는 것 처럼요. 한 번 사고 나면 평생 번거 다 날아가니까요. 

저는 Lender's Title Insurance 항목이 있었는데, 이게 말씀하신 "Title-Owner's Title Policy" 와 같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같은 것이라면, 저도 처음부터 closing cost에 있었습니다.

렌더 타이틀 보험이랑 오너 타이틀 보험은 별개에요. 렌더 타이틀 보험은 무조건 해야 하는 거고 오너 타이틀 보험은 선택이긴 하죠.

아 다른 것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제 경우에는 오너 타이틀 보험은 옵션에 없었네요. 렌더나 변호사도 따로 이야기가 없었구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니 갑자기 뭔가 찜찜하네요 ㅎㅎ;;

제가 집을 살때 offer 넣을때  owner title policy 는 seller 가 사준다는 조항에 체크를 해서 seller 가 구매해주었지요. 혹시 offer 에 그런 내용이 있는지 한번 보세요. 에스크로에서 만일 묻는 다면 그런 항목에 체크가 안되었던거 같네요.

셀러장이라... 모든걸 제가 내는걸로 하고 계약했었어요 ㅠ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지인분이 이거 안하셨다가 타이틀분쟁으로 고생중이십니다. 

실제 분쟁이 있는 경우도 있군요. 좀아깝지만 넣기로 했었는데 아까워하지 않아도 되겠네요ㅎ

보통 99% 쓸일은없지만 정신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 99%는 가입하십니다. 왠만하면 가입하시는거 추천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대부분 하는것 같아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