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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냈다 만나 가고

오하이오, 2021-07-23 13: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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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seeingoff_01.jpg

다시 짐 싸고 고향 방문길에 오른 처 

 

0723seeingoff_02.jpg

짐 챙겨 든 1호와 2, 3호가 버스 정류장에 자리 잡고 앉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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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서울역 대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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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승차장이 지정될 때까지 놀며 기다리며 찍는 '셀카'

 

0723seeingoff_05.jpg

찍어 보고 확인하며 키득대는 아이들

 

0723seeingoff_06.jpg잠시 후 지정된 승차장에 내려가 기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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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도착한 기차. '그룹 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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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 직전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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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바이!" 차창을 두고 손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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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안 처도 열심히 손을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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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멈춰선 기차 때문에 손 흔들다 지친 듯한 아이들

 

0723seeingoff_12.jpg

기차가 떠나고 다시 대합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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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빠져나가기 전 아이스크림 하나씩

 

0723seeingoff_14.jpg

'몬스터 얼굴' 혀로 콕콕 찍어 그려 만든 3호의 아이스크림 그림

 

0723seeingoff_15.jpg

귀갓길 텅 빈 버스처럼 텅빈 듯 허전한 아이들?

 

0723seeingoff_16.jpg

처를 보낸 1주일 뒤


0723seeingoff_17.jpg

문간에서 인사하고 들어간 외가에서 엄마를 만난 아이들 

 

0723seeingoff_18.jpg

그리고 함께 도착한 부산 피정센터. 안내하러 나온 수녀님과 멀리서 인사만 겨우.

 

0723seeingoff_19.jpg

사는 미국 동네에 유학 온 인연으로 만나서 4년을 이웃으로 지내다 떠난지 4년.

 

0723seeingoff_20.jpg

3년 전 서울에서 한나절 만나고 다시 3년만.

 

0723seeingoff_21.jpg

식사를 제공하지 못해 죄송하다더니 방에는 수녀님들이 만들었다는 식빵에

 

0723seeingoff_22.jpg

대면해서 듣는 것보다 꼼꼼한 메모에 꽉 채워진 냉장고

 

0723seeingoff_23.jpg

냉동칸에 아이들 취향 저격, 하드가 잔뜩!

 

0723seeingoff_24.jpg

저녁 동네 산책, 건너 훤한 부산항대교 불빛 만큼이나 마음에 든,

 

0723seeingoff_25.jpg

구멍가게 창 사이로 비추던 불빛이 마음에 든 동네 풍경에 기대감 잔뜩.

 

40 댓글

spinatus

2021-07-23 14:41:07

항상 사진과 함께 생생하고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7-23 15:59:31

고맙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Cactus

2021-07-23 15:15:05

우와, 피정 센터 방에 꽉꽉 채워진 저 먹을거리들.... +_+ 변함없이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좋아 보입니다~.

오하이오

2021-07-23 16:22:56

예.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뜻하지 않게 음식 호강하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채워둔 것도 모자라서 외출 다녀오면 직접 거두고 다듬어서 두고 가신 음식이며 반찬을 테이블에 가득하네요. 

food.jpg

 

.

Cactus

2021-07-24 00:00:04

@.@ 끄어어어... 진정으로 부럽습니다. 우와~~

오하이오

2021-07-24 03:17:57

하하 자랑좀 하려고 올렸는데 성공(?) 했네요. 오늘 주말엔 다들 밭에 가신다고 하는데, 저흰 편하게 조리까지 다된 걸 받아 먹고 있어 죄송하기도 해요.

찬스페퍼라면

2021-07-23 15:17:57

아내분이 먼저 미국으로 들어오시는줄 알고 사진 내리면서 제가 다 아쉬웠...다가 다시 만남에 저도 설레였네요 ^^

무슨 영화 한편 보듯 해요 ....

오하이오

2021-07-23 16:24:58

아, 그러셨군요. 미국은 같이 들어 갑니다^^

장모님께서 몸이 좀 불편해서 처가 어머님 곁에 좀 더 있고 싶어하더라고요. 아이들도 대수롭지 않게 잘 놀다가 잘 만나 예정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Monica

2021-07-23 16:20:21

저런 피정이라면 저도 가고 싶네요. ㅎㅎ

저는 카톨릭 집안이라 어릴때 여름방학때면 성당에서 며칠 미니 캠프 비슷한거 다녀온게 기억나네요.  사진도 있는데 애들이랑 참 재미있었죠..ㅎㅎ 

 

위에 애들 배꼽인사 하는거 맞나요?  

이제 좀 있으면 일년 인사 하고 다시 미국 오시겠지요?  

 

오하이오

2021-07-23 16:28:33

신자도 아닌 제가 어쩌다가 피정센터를 네번이나 방문하게 되었네요. 그 중 단연코 호사스럽네요. 코로나로 기존 프로그램이 다 취소되어 텅빈 피정센터에 머물게 되어서 더 호사스럽게 느껴집니다. 

예, 아이들이 한국 인사는 배꼽인사로 알고 있습니다. 첫날은 큰절을 해요^^ 말씀대로 조만간 '1년짜리' 인사드리고 돌아갑니다. 

공룡발

2021-07-23 18:25:35

사라져가는 동네 구멍가게가 아직 부산에 있군요

고향이 부산이라 더 반갑고 좋네요.

부산여행편도 많이 올려주세요

오하이오

2021-07-24 03:20:54

그러게요. 조금만 내려가면 큰 '마트'도 있는데 아직 장사를 하시는 것 보니 웬지 모르게 흐믓하더라고요.

부산이 고향이라 하시니 사명감도 드네요., 잘 다니고 잠 담아보겠습니다! 

으리으리

2021-07-23 18:27:58

진짜 사진들이 갬성 충만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하이오

2021-07-24 03:21:18

칭찬해주시고, 또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랑조

2021-07-23 18:49:37

버스표를 파는 구멍가게네요! ㅎㅎ 너무 정겹습니다!

오하이오

2021-07-24 03:34:04

저도 '버스표' 보고 신기했습니다. 아마도 버스표 팔던 시절 부터 장사를 해서 남은 것 아닌가 싶은데요. 아마도 지금은 버스카드 충전을 대신하고 있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커피토끼

2021-07-23 18:56:40

부산항 불빛 오랜만이네요 - 부산에서의 여행 너무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오세요 오하이오님 - 

 

늘 느끼지만 - 참 따뜻한 사진입니다 :)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7-24 03:39:55

따뜻하게 봐주시고, 인사 말씀도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가겠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1년 산적도 있긴 한데 거의 20 년 만에 오게되서 정말 벙벙하네요. 하긴 해마다 가다시피하는 서울도 한해 지나면 달라진데가 한두곳이 아닌데... 

goldengate

2021-07-23 19:50:57

마지막 구멍가게 사진을 보는데 정겹고 짠한 느낌이 드는건 뭐죠?  오늘도 따뜻한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오하이오

2021-07-24 03:43:24

저도 정겹다 하신 비슷한 느끼 가졌어요. 주변이 피란촌으로 유명했다는데 지금은 다 갈아 없고 공사가 한창이네요. 발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기도 하면서 아쉬움도 드네요. 다닥다닥 붙은 집들이 참 아름다웠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제가 이기적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인사이트

2021-07-23 20:02:06

오하이오님 포스팅은 보고나면 항상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7-24 03:44:04

따뜻하게 봐주시려는 마음을 품고 있는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lovedave

2021-07-23 20:05:06

정말 동네 구멍가게 사진..마음이 짠하네요. 오늘도 사진보며 힐링하고 갑니다. ^^

오하이오

2021-07-24 03:45:14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게셔서 다행이예요. 구멍가게 보고 이 동네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더라고요.

케어

2021-07-23 22:34:34

아직도 부지런히 돌아다니시고 계시는군요. 

다음번에 셀피찍는 모습 촬영도 중요하지만 같이껴서도 찍으세요~!

저도 마지막 구멍가게 사진이 정감있네요.

오하이오

2021-07-24 03:48:38

예, 코로나 사태로 사실상 (가족이 함께) 사람들을 만날 수 없게 되서 함께 돌아나기고만 있다시피하고 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코로나 사태로 다니기가 수월하긴 하네요.

조언해주신 셀카 찍을 때 적극적으로 같이 껴서 찍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 보니 찍고 나서 돌려 보는 재미가 짭짤한 것 같더라고요. 아마도 제가 찍은 사진 보다 저 소중하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노라조

2021-07-23 22:34:44

제목 "보냈다 만나 가고"  어떤 시적 표현인가요? :-)

오하이오

2021-07-24 03:56:47

아고 시라뇨. "(처를 배웅해) 보냈다 (처가에서 다시) 만나서 (함께 여행) 가고"를 줄였는데 겉만 그렇게 보인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heroo

2021-07-23 22:44:34

오랜만에 오하이오님 글에 다시 들어와보네요. 한국에 이번에 가보려다 못 갔는데, 사진을 보니 많이 위로가 됩니다. 늘 따뜻한 사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하이오

2021-07-24 04:00:55

따뜻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방문 하시려 했군요. 많이 아쉽긴 하겠지만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게 아니면올 거르셨던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다니시기가 많이 불편했을 것 같아요. 다음에 오시면 더 편하고 즐겁게 다니실 수 있을것 같아요.

단거중독

2021-07-23 22:55:59

제목 보고 클릭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 클릭을 했는데... 너무 기분 좋은 사진과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수녀님들이 만드신 빵 맛있어 보이네요.. 예전엔 아는 수녀님들 만나러가면 이것 저거 많이 챙겨주셨는데.. 다시 찾아뵙고 싶네요.. .

오하이오

2021-07-24 05:39:21

기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빵 정말 맛있었습니다. 2개 중 하나는 거의 저 혼자 다 먹었습니다. 먹어보라고 주시는 반찬이며 감자, 옥수수도 직접 가꾸신 걸로 해서 그런지 파는 것과는 다른 맛이더라고요. 아시고 계신 수녀님들도 께서도 다시 찾아 뵈면 무척 반가워 하실 것 같은데요, 곧 만나뵐 수 있길 바랍니다.

캉Kang

2021-07-24 00:01:10

사진속의 노이즈 마저 ㅎㅎ 감성이 묻어나네요~~오하이오님 글 읽을때마다 매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그나저나... 사진들을 보니 한국 방문하고싶군요...

오하이오

2021-07-24 05:41:41

삼각대 없이 찍다 보니 밤엔 감도를 높이다보니 이제 야경엔 노이즈가 적당히 껴줘야 제맛인 것 착각일 들 정도네요. 거추장 스러웠을 수도 있을텐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라시는대로 곧 한국 방문하실 기회 가지시길 바랍니다.

쌤킴

2021-07-24 02:45:02

구멍가게가 참 인상적임다~! 근데 수녀님과 아내분께서 희안하게 닮으셨어요! ㅎㅎㅎ

오하이오

2021-07-24 05:44:11

그러게요. 요즘 동네 슈퍼도 사라졌는데 이런 가게가 아직 남아 있네요. 수녀님과 처가 동갑내기라고 친구 처럼 지내게 되었는데, 친한 사람끼리 닮아 가나 봅니다^^

svbuddy

2021-07-24 03:31:45

사모님 사진을 보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약간 센듯한 머리가 참 멋지십니다. 예전에 강경화 장관님 모습 뵈는 듯 한.

그나저나 부산에서 호강하셨네요. 확찐자(?) 되셨겠어요. 식빵이 참... 탐스럽습니다 ^^

오하이오

2021-07-24 05:49:19

지난 해만 해도 염색을 꼬박했는데, 올 해 들어서 염색을 안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코로나 사태를 지나면서 여성의 미용 방법도 많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멋지게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당당해 보여서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수녀님들이 챙겨주는 음식도 감지덕지인데 부산에 계신 친구 어머님이 어찌 알고 또 음식을 보내주셔서, 한국에서 아니 최근 십수년 통틀어 가장 풍요로운 식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확찐자 될 듯 한데, 지금이라도 '비포' 사진 찍어 '애프터' 사진 비교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서울

2021-07-24 08:05:29

아고! 장모님이 편챦으시군요ㅠㅠ 마음이 안편하시겠네요...그래도 쿨하게 엄마를 보내준 구염둥이들이 제법 많이컸네요 ^^ 이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걸 생각하면 오실날이 벌써부터 걱정이되는건 저도 그런입장라 그러겠죠? 코로나로 한국을 못나간지 벌써 2해를 보내니 더더욱이 고향이 그리워지네요, 지나쳐가는 모든일상이 화보처럼 너무너무 근사해요, 오하이오님...

오하이오

2021-07-24 16:49:48

장모님께서 특별하게 편찮으신 건 아닌데 올해 전반적으로 기력이 떨어지고 아주 활달하신데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우울감도 생긴 것 같아요. 저흰 코로나 사태로 불편함이 있다 싶은 정도지 그로 몸이 아픈것 같진 않은데 어르신들은 몸이 바로 반응하시는 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두해째 방문을 못하셨군요. 그러고 보니 처와 큰애도 두해만이네요. 곧 편안하게 한국 방문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평범한 풍경인데 그리움이 더해져서 근사하게 봐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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