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양다리 경쟁은 언제 시키나요? 승인 후에 해도 되나요?

내일 모기지 승인이면 이미 너무 많이 오신 것 같은데요?  브로커 A가 더 조건이 안 좋으니 브로커 B가 더 좋은 조건을 주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브로커 B과 그냥 일하셔야 하는 상황 같습니다.  아니면 빨리, 브로커 B에서 받은 오펴를 브로커 A에게 주시고 Beat이나 매칭을 해달라고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집 구매시, 보통 local render를 선호하기에 셀러에게 브로커 B가 확실히 괜찮은지를 보셔야 할 겁니다.  Contract에 명시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서요.

이미 너무 많이 온거인가요? 둘다 지역에서는 큰 로컬 렌더들입니다

네고는 본인이 우위에 있을 때 가능하죠. 지금 낼거 다 내시고 낼 클로징이면 모기지 안 나오면 문제는 본인에게 생기는데요. ;; 신용 조회 후 렌더들에게 estimate 받고 그걸로 수수료나 이율 네고 받고 하는거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두군데 다 approval 나는데 한군데만 선택하면 되니까요. 

오퍼 어셉 이후에 론 컨틴전시 기간이 20일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론 심사 하는데 얼마나 소요될 지도 모르는데도 몇일 시간을 보내면서 네고 하기에는 제가 느끼기에는 촉박해 보였어요. 결정적으로 B렌더와도 동시에 진행하게 된 계기는, A렌더에게 론 에스티메잇 나온 후에 각종 fee 들과 rate에 대해서 물었는데, 이게 최종은 아니고 나중에 낮춰 줄 수도 있다라고만 해서 (새로 loan estimate주지않고) 둘다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클로징이 13일 정도 남은건데, 지금 렌더를 바꿔서 새로 진행하기엔 너무 늦은 거 같습니다.

렌더를 바꿀 생각은 없고, A와 B를 경쟁시켜서 더 좋은 조건을 제공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죄송해요. 제가 글을 잘못 이해했네요. 근데 곧 승인이 날 건데 fee와 rate를 네고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요. 렌더에서 승인이 난다는 것은 지금 rate와 fee로 모기지를 해 줄 수 있겠다라고 승인을 해주는 건데요. 보통 어플리케이션을 넣고 나서 loan estimate을 받고 그런 네고를 다 마친 후에 싸인을 하고 모기지 심사에 들어가거든요.. 이미 다 끝났는데 이제 와서 네고가 되나요?

클로징이 2주도 안남았는데 아직 모기지락도 아직 안걸어 놓으신 상태인가요? 많이 위험한 것 같은데요.

rate은 둘 다 45일정도 락이 걸려 있습니다. 

두군데 모두 락을 걸어놓으신건가요? 제 경우는 융자회사 한 군데를 최종선택한 이후에 거기에서만 락을 걸었었거든요. 그리고 일단 락을 걸면 더이상 네고가 안되는 것 아닌가요? 네고가 끝난 후에 락을 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4주 클로징 잡으신 것 같은데 이건 엄청 타이트해서 (대신 보통의 경우에 빠른클로징을 셀러가 좋아하죠) 보통 모기지쇼핑 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네고는 레이트락 하기 전에 보통 시도하는데 어떤 렌더들은 첫 크레딧 풀 이후에 다짜고짜 레이트락부터 하는 렌더들도 있더군요. 이런 경우 Loan Estimate 받고난 후 & 어프레이절 전 요 타이밍에 네고는 다 하는 편이죠. 이번 클로징에 모기지쇼핑은 힘드신 것 같아보이지만 너무 상심하진 마시길... 클로징을 타이트하게 잡아서 셀러가 원글님 오퍼 억셉한것일수도 있거든요. 못 살 뻔 한 집 잘 잡았다 이렇게 생각하시길..ㅎㅎ

저희 리얼터가 30일로 하길래, 그리고 동네 주변 집 팔린것들 보면 컨틴전시 뜬 걸로부터 sold까지 걸린기간이 한 달 정도인경우가 많아서, 다들 그런 줄 알고 있었습니다. 두 렌더 다 첫 크레딧 풀 이후에 레이트락에 체크되어있는 loan estimate을 줬었습니다.  

시점상,  A의 loan estimate을 받고,  얼릉 확인하고 싸인(문서들 받았음을 확인하고, application appraisal fee를 납부하는데 동의하는내용)하라는 연락을 받고 있을때,  B는 첫 연락 후 이율과 대략적인 fee들만 건내준 상황이었습니다. B의 조건이 좋았지만, 시간상 가능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죠. A렌더에게 fee랑 rate낮춰 줄수 있냐고 물었을때 이건 확정적인 것은 아니고, 나중에 낮아질수도 있다라고만 해서 둘다 appraisal 가고, 나중에네고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왔네요..  

제 경험 공유합니다 사실 저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일단 로컬 렌더한테 프리어프루벌후 클로징 진행하고 있으며 어제부로 클로징 디스클로저 받아서 론 컨틴전시는 리부벌한 상태입니다. 저도 30일이라 딱 중간에 리부벌 진행하였구요 세컨은 여기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 better.com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거긴 모든 테스크를 클리어하지 않고 상담만 한번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오늘 에스크로에 요청해서 언제까지 렌더 데드라인이냐 물어볼 생각이구요, 혹시 데드라인에 여유가 있다면 better.com을 진행해서 아멕스 6천불 크레딧이랑 현재 렌더도 제공하는 렌더 크레딧(한 1800불상당?), 글구 어프레이절은 이미 기존 렌더께 있으니 이걸 받아줄수 있다면 그 fee까지 할인받아 견적진행해서 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better.com이나 owning.com은 업무처리가 느려서 첫 mortgage에는 맞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Better.com 진행중인데 예전에 chase와 했을때 보다 훨씬빠릅니다. 이멜 답장도 너무 빠르고요

두 렌더의 양다리 경쟁...잘 배워갑니다. appraisal fee 는 두개 내야하는 부담은 좀 있지만, 렌더 크레딧과 매칭해서 더 좋은 결과를 내셨으니, 선방 하셨네요.

마일모아에는 각종정보가 다 있네요. 제가 지금 비슷한 상황이라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이제 막 오퍼가 억셉되서 모기지를 알아보는데 이렇게 두 랜더를 동시 진행할 경우 appraisal fee만 두곳에 내면 되나요 아니면 appraisal+loan origination fee를 양쪽에 다 내는건가요? 두 곳 동시진행하는게 마음이 편할것 같기도 해서 고려중입니다.

보통 Appraisal fee 만 내면 되실꺼에요

Origination fee 는 론을 실제로 originate 할 때 내는 돈이니 originate 하기 전에는 안낼텐데 appraisal 은 타 렌더에서 다른 렌더가 뽑았던 appraisal 을 안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론 샤핑 한다고 오픈하시고 appraisal 다른 렌더에서 뽑은거 그대로 쓸 수 있냐고 물어보시고 론 샤핑하세요. 그리고 appraisal 을 론 샤핑 다 끝내고 최종 렌더와 하셔도 되구요. 동시에 적어도 서너군데 론 샤핑 하시고 빠른 결정하시면 좋을거에요.

어차피 렌더마다 크레딧 조회를 하니 말 안해도 크레딧 기록 보면 론 샤핑하는줄 알아요. ^^ 그냥 공개하시고 견적받은거 항목별로 비교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Lender fee를 양쪽 내면서 두곳 진행하기는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다행이네요. 일단 rate비교를 빨리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