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Vroom에 중고차 팔아보신분?

ylaf, 2021-08-09 21:53:11

조회 수
1862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여러 회사 비교결과 Vroom이 가장 가격이 높아서 vroom으로 결정을 했는데요.

뭔가 진행 사항이 이상해서 질문 몇가지만 드릴게요.

 

1. 원래 중고차를 online으로 팔면 타이틀이랑 레지스트레이션 먼저 보내야 하나요? 

2. 차를 가지고 가고 2~3일 후에 check를 발송 한다던데 (다이랙트 디파짓 하려고 했는데, 윈도우 창을 닫아 버려서 그 option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원래 차를 먼저 가지고 가고 pay가 이루어 지나요?

3. 계약서에 차 상태가 다를경우 차 운송비를 물어내고 차를 가지고 가던지 아니면 조정된 가격에 계약 하던지를 하라는데.. 이런일이 자주 생기나요? 

자신들이 차 가지고 가서 기스 내고 그러는건 아닐란지;;

 

처음 차를 팔아봐서 뭔가 겁?이 ;; 

15 댓글

전자왕

2021-08-09 22:12:42

전 카바나 했었는데요.

1. 타이틀 레지스트레이션 라이센스 온라인으로 보냈던거 같아요. 아마 이상 없는 차가 맞는지 조회하려는 목적이 아닐까 합니다. 
2. 전 바로 문자로 direct deposit initiate 되었단 문자 받았는데요. 커스터머 서비스나 이런데 말해서 디렉 디파짓으로 바꿔보세요. (픽업 스케쥴 할때 해보시든지)
3. 차 상태는 있는 자리에서 확인해줍니다. 가져가서 하는거 같진 않아요. 제 경우 그냥 보지도 않고 시동걸어 큰차에 싣고 바로 돈 입금 시작되었네요.

ylaf

2021-08-10 01:01:36

저도 타이틀등을 사진 찍어서 올렸는데 hard copy를 보내라고 하더라고요.

Direct deposit은 커스터머 서포트도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보이고요;;

재마이

2021-08-09 22:52:06

1. 예 전 그랬습니다. 보내는 순간 거래 성립 딜 던이더군요... 항상 신중하게 하시고요...

2. 예 전 다이렉트 디파짓으로 했는데 차 보내고 다음날 바로 왔습니다. 같은 프로세싱이라고 가정하면 얼른 올 거 같습니다.

3. 저도 그 협박(?) 많이 보고 차가 12년이 다 되어가서 좀 쫄긴 했는데 아무 문제없이 잘 처리 되었습니다. 제 차는 찌그러진 곳은 없지만 생활 기스는 조금씩 있었는데 트럭 기사가 사진은 다 찍어갔지만 가격에 반영되진 않았습니다.

 

이런 서비스는 직접 차를 가져가서 파는 것 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크게 줄어들어 솔직히 싸게라도 팔고 싶겠더군요... 더군다나 가격도 더 쳐주니 꼭 이쪽으로 하는게 좋겠네요. 차 파는 사람에겐 환상이에요...

ylaf

2021-08-10 01:02:24

3번은 좋은 소식이내요.

차 가지고 간 후에 무슨 문제 있으니가 돈 내고 다시 가지고 갈래 싸게 팔래 할가봐 겁났습니다 ㅋ

Puyol

2021-08-09 23:33:29

전 shift 에다가 팔았는데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1. 저는 인터넷에 정보기입하고 estimated offer 주고 와서 한번 inspection 한다음에 finalized offer 주고 팔건지 keep 할건지 결정했습니다

2. 네 차를 먼저가지고가고 전 한 2틀안에 들어왔던거 같네요
3. 저는 애초에 먼저 inspection을하고 inspect 하던사람이 lyft 타고왔어서 판다고 결정하니까 제가 판 차 타고 가더라고요.. 

서파러탄

2021-08-09 23:39:02

3. 저는 애초에 먼저 inspection을하고 inspect 하던사람이 lyft 타고왔어서 판다고 결정하니까 제가 판 차 타고 가더라고요.. 

이거 웃기네요 ㅋㅋㅋ 안 판다고 결정하면 타고온 Lyft 다시 불러서 타고 돌아가나요?ㅋㅋㅋ

ylaf

2021-08-10 01:02:35

그러게요 ㅋㅋ 

Puyol

2021-08-10 10:12:36

그거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안판다그러면 다시 lyft 타고 간다고 하더라고여 ㅎㅎ 회사에서 당연히 지불도해주고

서파러탄

2021-08-09 23:40:20

전 카바나로 한벌 팔았었는데 카바나는 차를 픽업하면서 체크를 줬었던거 같아요...카바나 말고는 다 차를 가져가고 나서 몇일있다가 체크를 보내주거나 Direct Deposit으로 주는걸로 알아요

ylaf

2021-08-10 01:03:47

소심해서 차 가지고 가고 오리발 내밀면 어쩌나 걱정 했습니다 ㅋ 

럭키

2021-10-16 03:44:54

안녕하세요. 혹시 vroom에서 차판후 dmv에 신고하라고 하지 않았나요? 다들 신고 하셨는지요? 

재마이

2021-10-16 04:51:35

번호판 반납을 했고 (그 이후 보험 해지) 딱히 따로 신고한 건 없습니다. 이미 그쪽으로 등록증 보냈으니 그쪽에서 다 조치하겠죠...

럭키

2021-10-16 06:54:51

아 그렇군요. 제 케이스 경우는 테니시에서 켈리로 이주해서 테니시 번호판을 유지한채 켈리에서 팔았어요. 번호판 반납같은건 안했는데, 

별문제 없겠죠? 

 

재마이

2021-10-16 17:28:33

차를 팔았을 때 번호판을 어떻게 하느냐는 Vroom 과는 상관없는 문제인데, 제가 사는 주는 등록비 중 일부를 환불해 주기 때문에 반드시 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 한 번 테네시 dmv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  궁금해서 보니 그냥 알아서 부수(?)라고 하네요... https://www.tn.gov/revenue/title-and-registration/license-plates/additional-license-plate-information/surrendering-a-plate.html

 

Coramdeo

2021-10-16 09:33:00

전 6월에 차를 팔았는데 차 registration fee가 나와서 8월까지 내야하는데 dmv에 차 팔았다고 신고 않하면 좀 골치 아플것 같고 vroom에서도 신고하라고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전 dmv에 차 팔았다고 신고했습니다.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23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5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3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974
updated 114323

[5/1 종료]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82
  • file
마일모아 2024-02-29 20042
updated 114322

직장인에게 가성비 좋은 MBA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16
돈쓰는선비 2024-05-03 1504
updated 114321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32
이성의목소리 2024-05-02 4238
new 114320

파리, 런던(초보여행) 각각 3박예정입니다. 행선지 List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4
BBS 2024-05-04 205
updated 114319

Grand Hyatt Hong Kong (Feat. HKG Four points) 후기

| 여행기 7
  • file
22Gauge 2024-05-03 644
updated 114318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55
야생마 2024-04-15 6105
updated 114317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14
두유 2024-05-03 1419
new 114316

비자 예외적 스폰서십 사례 문의

| 질문-기타 5
설계자 2024-05-04 469
new 114315

Toyota Land Cruiser 관심이 있는데 요즘도 마크업 심하나요? ㅠㅠ

| 질문-기타 20
Monica 2024-05-04 927
new 114314

Treasury direct 계좌 락 걸렸어요. 전화해서 풀어보신분 계세요?

| 질문-기타 4
connect 2024-05-04 582
updated 114313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8
  • file
도다도다 2024-05-02 497
new 114312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4
Hanade 2024-05-04 843
updated 114311

집 판매 수익으로 새집 Mortgage 갚기 VS Cash Saving account 이자 받기, 뭐가 나을까요?

| 질문-기타 15
놀궁리 2024-05-03 1530
updated 114310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5
블루트레인 2023-07-15 12804
updated 114309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6
ylaf 2022-03-24 2889
new 114308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 후기-카드 2
캡틴샘 2024-05-04 539
updated 114307

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 질문-기타 28
쟌슨빌 2024-04-16 3208
updated 114306

아맥스 approved 후 accept 전 단계에서 보너스 확인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10
ssesibong 2024-05-03 588
updated 114305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24
  • file
만쥬 2024-05-03 4578
updated 114304

3살 아이와 6월 엘에이 다져스 경기장: 특별히 아이를 데리고 가기 좋은 자리가 있을까요?

| 질문-여행 4
피로에트 2024-05-03 305
updated 114303

은퇴준비/은퇴후 를 위한 본드 뮤츄럴 펀드

| 질문-은퇴 9
Larry 2024-05-03 982
updated 114302

기아 자동차 보험 가격

| 질문-기타 7
BugBite 2024-05-03 953
updated 114301

사파이어 프리퍼드에서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23
렝렝 2018-03-06 3887
updated 114300

고양이 집사님들 캣푸드는 어떤걸 소비하시나요?

| 질문-기타 25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3 613
updated 114299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3
Leflaive 2024-05-03 4038
updated 114298

일본 어디까지 가봤늬 - 요코하마 관광코스 추천 (먹는 것에 진심인 편)

| 정보-여행 62
  • file
양반김가루 2021-10-27 9235
updated 114297

11K 스펜딩용 카드 추천해주세요

| 질문-카드 9
에덴의동쪽 2024-05-03 1418
updated 114296

아플 (Amex Platinum) 175k offer 역대최고 오퍼 ($8,000 스펜딩)

| 정보-카드 56
신발수집가1 2024-04-04 6859
updated 114295

하와이 Polynesian Cultural Center: 버스로 다녀올만 할까요?

| 질문-여행 17
lol 2024-05-03 774
updated 114294

다자녀 KTX/SRT 할인

| 정보-여행 3
쭐량 2024-05-01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