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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산

오하이오, 2021-08-10 14: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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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이동하는 동안은 산에 간다더니 차 타고 가나 했을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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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중턱에 내려 걷게 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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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동문에 이르니 본격적인 등산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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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산이 많아 부산(富山)이라 불렸다가 가마솥 모양 산이 있어 부산(釜山)이라 불리게 되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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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바다보다 산이 유명했구나 싶어 부산의 산 하나는 가보자고 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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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질러 가다 뒤따르는 엄마 아빠와 거리가 벌어지자 기다려 손 흔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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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좁혀지자 다시 앞질러 가는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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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걷지 않나 만난 약수터. 시원한 산 물에 땀 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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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 김에 오이 하나씩 깨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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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쉬어 가겠다고 앉아 버린 1, 2, 3호. "시작부터 이렇게 쉬면 더 힘들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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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 '포토존'이란 안내판 보고 일단 기념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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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높이 솟은 바위에 올라 보겠다는 1호, 뒤따르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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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내가 기다리기 힘들어 "그냥 그대로 서서 찍자" 하고 다시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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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곳에 멈춰보니 뾰로통한 3호. 오면서 선택 순서가 늦어 싫어하는 맛 젤리를 먹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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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보이는 집까지 갈 거야" 걸으면서도 매번 자신이 마지막에 골라야 하냐며 투덜대며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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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게만 보이던 망루에 도착해 후다닥 오른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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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망루에 오르니 걸을 때 불지 않던 바람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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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듯 하더니 시원한 바람에 피곤이 금세 가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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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루 내려서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진 3호. "이번엔 저 위 봉우리까지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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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른 봉우리 이름은 '원효봉', 바람 좋고 경치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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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보다 왼쪽 돌려 보면 낙동강이, 오른쪽엔 회동수원지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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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기분이 나빴냐는 듯이 긴 막대기 하나 주어서 들고 신난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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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이렇게 평평한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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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귀가 점 삼은 북문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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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정도 오르면 닿는다는 금정산 정상은 아쉬움으로 남기고 북문 지나 내려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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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길에 속도를 내는 아이들 세워 무릎 아픈 내가 잠시 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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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면서부터 기대했던 하산 길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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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발 담그고 잠시 쉬면 피로가 싹 풀린다기에 설마 했는데 정말 그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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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말리고 계곡을 벗어나면 범어사. 언뜻 봐도 크고 웅장한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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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입구에서 잠시 고민, "절 구경을 할까 말까?" 점심때를 한참 지나 결국, "내려가 밥 먹자!"

 

37 댓글

양반김가루

2021-08-10 15:41:56

부산 금정구에서 자랐기에 올려주신 사진 하나하나 제가 기억하는 금정산의 모습이네요. 하산을 어디로 하시냐에 따라 숨은 맛집들이 있는데, 등산을 하고 나면 뭘 먹어도 맛있기에 사실 크게 중요한 거 같진 않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8-10 17:36:58

산의 모습 하나 하나 기억하신다고 하니 문득 추억을 산에 묻을 수 있었던 분들은 좋겠다 싶네요. 제가 나고 자란 서울 동네는 통째로 갈리고 길도 새로 나는 터라 저 살던 곳이 아닌 듯 하기도 한데요. 이번에 보니 공사가 한창인 부산을 보니 바뀌는게 제 경험과 비슷하지 않을까 짐작했거든요. 상대적으로 산이 바뀌는 일은 없다 시피해서 산을 좀 많이 다닐 걸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금정산을 가서는 뭐 먹어라 하는 것들을 몇개 얻어 들었는데 막상 생각나는 건 금정산 막걸리 하나만 기억이 나네요. 내려오면서 보니 식당인 듯한 집 정원에 거름삶아 널어 놓은 술지게미 냄세가 진동해서 역시나 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참았지만 다음엔 꼭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서파러탄

2021-08-10 17:18:00

원효봉에서 낙동강쪽 바라보시던 곳에서 뒤돌아 서시면 저희 집이 보일듯 합니다 ㅎㅎㅎ 금정구에서 자라고 부모님도 금정구에 계십니다 사진만 봐도 집에 온거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8-10 17:43:32

아마 산에서 회동수원지 쪽으로 보면 보이는 집 중 하나일까요^^ 그나저나 위에 댓글 달아주신 @양반김가루 님과는 시 정도가 아니라 구 단위 동향이면 적어도 한다리 거쳐 아는 분이 계실 것도 같네요. 금정구가 고향인 분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면 금정산만 아니라 내려와서 동네도 사진을 찍어 볼걸 그랬다는 아쉬움도 드네요. 

새우튀김

2021-08-10 17:56:12

앗! 금정구 분이 이렇게나 많(?)다니 신기하네요ㅎㅎㅎ 부산 사진하면 대부분 해운대 광안리 남포동 쪽이 많이 나오는데 금정산이 나와 반가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사실 저 동네 아이들은 금정산성 동문으로 들어가 북문으로 나가는 코스로 소풍을 가는데, 중간에 많이 튀었죠 ㅋㅋㅋ 그래서 범어사는 몇 번 가본 적이 없...

오하이오

2021-08-11 02:31:25

그러게요. 금정구 출신이 많네요. 저도 신기할 정도입니다.

동문에서 북문으로가 딱 저희가 간 코스인데, 아이들이 소풍 다니는 길이라니 놀랍네요. 그나마 쉬운 길이라고 소개해줘서 갔건만 오르고 내리는 길이 가파를 때도 있었거든요. 게다가 중간에 튈 만한 길도 없어 보이는데, 역시 아이들은 시기 장소를 불문하고 알아서들 잘 빠지는 것 같군요. ㅎㅎ

커피토끼

2021-08-10 18:53:56

앗 진짜 - 금정산 반갑습니다!! 부산오셔서 금정산까지? 가시는 분들이 거의 드문데 ㅎㅎㅎ 

범어사까지 다녀가시고 - 저도 범어사 가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ㅎㅎㅎ 

금정산성은 진짜 곳곳에 맛집?이 있어서 ㅎㅎㅎ 하산하는길에 맛집들리기와 산성에서 오리고기와 막걸리 즐기기가 진정한 한량의 기쁨이지요 ㅎㅎ (요즘은 이곳도 나름 계발이 되어서 - 멋지고 이쁜 커피샾도 많습니다 ㅎㅎㅎ) 

 

** 3호 삐진 모습이 너무 귀여운건.. ㅎㅎㅎ 어쩌죠?!! ㅎㅎㅎㅎ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 

오하이오

2021-08-11 02:44:00

토라진 것 까지 귀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주의 산 좋아하시는 서울 분들은 바닷가는 안가도 금정산을 다들 한번씩 다녀 가셨더라고요. 또 회는 안먹어도 염소 불고기 맛있다고 꼭 먹고 오라고도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오리고기도 있군요. 다른 건 몰라도 막걸리는 꼭 마셔 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 마시고 산행을 마쳤네요. 거기선 마시는 것 보다 안마시는게 더 힘들었기에 아쉽지만 혼자 대견해 하고 있습니다. ㅎㅎ 딱히 먹을 걸 고민하고 가진 않다가 한식집에 들어갔는데, 이건 좀 실패한 것 같습니다. 다른 분 조언 새겨들어 단품 하나 찍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

램프의요정

2021-08-10 18:57:00

먼 고향을 이렇게 사진으로.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8-11 02:44:38

사진으로는 아쉬움이 많을 텐데 고맙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쌤킴

2021-08-10 19:43:57

부산이 그런 뜻이 있었군요..  부산 분들 많이 계시군요.. ㅎㅎ 저두 대학을 금정산 밑에 다녀서 요기 자주 올라갔었는데.. 그리운 시절입니당..

라랄라

2021-08-11 00:51:48

저도 새벽벌에서 어언 7년을 보냈는데.. 동문을 만나니 반가워요!! 금정산이라니, 사진으로나마 이렇게 볼 수 있으서 행복하네요~ 좋은 여행으로 아이들에게 오래오래 기억 되면 좋겠어요!

오하이오

2021-08-11 02:57:03

행복하다 해주시니 저도 기쁘네요. 아이들이 금정산을 오르며 있었던 일 오래 기억하고 즐거워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양반김가루

2021-08-13 16:09:32

오오 효원曉原

오하이오

2021-08-11 02:50:50

그렇다고들 하네요. 다만 '가마솥 산'을 보는 주장이 갈리기도 하지만 증산이라고 보는 게 대세더라고요. 

대학 다니실 때 다리 근육 좀 키우셨겠네요. 저도 산 아래 대학을 다니면서 종종 산에 올랐는데... 그러고 보니 제가 가본 대학들이 다 산 밑에 있는데, 산이 교육부 인가 사항인가 싶네요.ㅎㅎ

쌤킴

2021-08-11 03:08:40

다행히 제가 있는 과는 정문 근방에 다 있어서 많이 걷지는 않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지하철역에서 거기까지는 많이 걸어다녔죠.. 지금은 진짜 거의 3보탑승인데.. 좀 반성을 해야 되겠슴당..  

아무래도 땅이 비좁으니 대학은 산으로 가는게.. ㅎㅎ

오하이오

2021-08-11 11:41:29

그러게요. 그래서 산으로 보낸 것 같죠. 그런데 교육열이 그렇게 높은 나라에서 알짜배기 땅을 내줄만도 했는데요. 보면 저다닌 초중고도 다 산 등성이네요. ㅎㅎㅎ 

마아일려네어

2021-08-10 21:07:03

금정구 출신 왜이리 많은가요? 여기도 손들어봅니다.

오하이오

2021-08-11 02:53:07

이정도면 '속출' 급이네요. 반상회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정혜원

2021-08-11 02:31:29

금정산 하면 막걸리가 유명하지 않나요?  갑자기 목이 마릅니다.

 

오하이오

2021-08-11 02:54:08

예, 막걸리가 유명하더군요.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해주셨어요. 

잔잔하게

2021-08-11 03:21:58

ㅋㅋ

저도 고등학교는 금정구였는데요

한손들어봅니다

오하이오

2021-08-11 11:45:46

하하, 금정구 연고자가 꽤 많네요. 앞으로 더 계실까요?

괜히 저도 손 들고 싶어 집니다.

까미앤로미

2021-08-11 21:16:53

보기엔 정말 만만해 보이는데 꼭 그렇지만 않은 곳을 아드님들과 무사히 잘 다녀오셨군요, "금정" 이라는 이름 붙은 중고등학교 다닌 사람은 여기에선 저 빼고 없을거에요.ㅋ

오하이오

2021-08-12 03:03:37

가볍게 오를 수 있다고 듣긴 들었는데 길따라 조금 가파르다 싶은 길도 나오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모두 잘 다녀왔습니다. 금정산 주변 학교는 모두 금정 아니었던가요? 금정고 금정여고 금정공고 금정상고.... 왠지 이럴것만 같았는데 아마도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 없어졌거나 생겼거나 한 듯 하네요. 

양반김가루

2021-08-13 16:10:17

금정초등학교도 있어용. 제가 나온 학교입니다! 

 

오하이오

2021-08-14 20:12:51

정말 금정 출신 많으시군요! 

Monica

2021-08-11 21:27:53

여기도 사람이 참 많을수록 알았는데 사진상 아무도 없네요.  저도 아마 어릴때 올라가봤던 산일텐데..범어사 등 이름들은 익숙하지만 기억은 없네요.   공기도 맑아 보이고...

 

애들이 덥고 힘들텐데 그래도 너무 잘 따라오네요.   막내는 위에 머리 쥐어 뜯는건가요??  ㅋㅋ  막내 크는게 제가 다 이쉽....

달달오하이오

2021-08-11 21:58:10

오.ㅎ 금정산  25년전?  에 가보고  못가봤어요.아 아니다 한7ㅡ8년전에 근처가봤습니ㅣ다

 

아직도 내려오는 온천장쪽으로

칼국수집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ㅎ

그당시 칼국수 3천원에

 

허심청에서 목욕하고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ㅎ

Monica

2021-08-12 17:22:56

아 거기가 거기군요..ㅋㅋ  온천장 맞아요..저번에 한국 갔을때 이모가 온천장 데리고 갔어서 온천하고 왔어요.    피부 엄청 좋아지던..

 

오하이오

2021-08-12 03:12:01

오르면서 마주친 등산객은 드문드문 한두분 뿐이었어요. 아마도 평일인 여름날, 그리고 코로나 영향이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어요. 그렇지만 계곡에 가니 많은 분들이 쉬고 계시긴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저 보다는 저 잘 오른다는 걸 4년 전 마니산 오르면서 알았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044959 ). 제가 힘들어서 중간에 돌아가자니까 아이들이 정상을 보고 싶다고 해서 거의 자기네들까리 오르다 시피하고 저는 한참 뒤에 정상에 도착. 이후 산이고 어디고 걸을 땐 제가 힘들때 쉬면 된다는 기준을 갖게 되었죠. ㅎㅎ

svbuddy

2021-08-14 04:26:31

금정산 다녀오셨군요. 산길이 제법 험한데 1,2,3호가 잘 따라다녔나보네요 ^^

범어사 벚꽃 필때 가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입구쪽에 시골보리밥이라고 자그마한 식당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곳에서 보리밥과 팥칼국수 먹던 기억이... (5천원밖에 안했었는데요)

 

금정산2.jpg

 

오하이오

2021-08-14 20:10:05

아이들이 딱히 힘들어 하지 않고 잘 다녀왔습니다. 벚꽃이 피면 예쁘군요. 꽃잎이 다 진 여름이라 그런지, 심지어 벚꽃나무가 있는 줄도 몰랐네요. 

소개해주신 식당은 제가 산을 내려오면서 그렸던 딱 그런 식당이네요. 기대를 하고 정식 집에 들렀는데 기대에 많이 못 미쳤어요. 말씀 들으니 식대도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괜히 억울해 질려고하네요 ㅎㅎ 이 식당이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오래 이어지면 좋겠어요.

비타민D

2021-08-15 04:30:23

오하이오님께서 금정구 출신분들을 소환하셨네요 ㅎㅎ 전 동래구(옆동네)지만 금정구에서 초중고 다 나왔습니다 ㅋㅋ 이쯤되면..저 포함 댓글 다신 분들이 옆집 사람들, 학교 선후배, 또는 최소 길가다 옷깃이라도 스친 사이일것 같네요 ㅎㅎ 이러다가 마모 금정구 모임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ㅎ

오하이오

2021-08-15 10:42:19

금정산에 올랐는데 금정구 이야기로 꽉 찼네요^^

그러고 보니 서울에도 그런 곳이 몇 곳 있네요. 도봉산 도봉구, 관악산 관악구.

금정구 모임하시면 명예회원으로 껴 주세요^^

큰호수

2021-08-15 22:07:24

어머! 저는 범어사만 가보고 정작 금정산은 못 올라가봤는데, 절 안에서 보던 산세가 정말 예뻣던걸로 기억해요. 

오하이오님 덕분에 좋았던 기억 새록 새록(싸이월드 같군요!) 감사합니다. 

훈남들 앞장세워 걸으시는 걸음 걸음 멋진 추억 만들고 오세요^^ 

오하이오

2021-08-16 03:21:45

범어사가 바로 금정산에 있더니 올라가 보시지는 않았던 거군요. 범어서 주변 계곡이 좋아 산에 오르려다가도 계곡에서 멈춰 쉬고 말았을 것 같아요. 부족한 사진일텐데 기억을 되살리며 고맙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마저 멋진 추억 만들고 잘 정리해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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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궁리 2024-05-05 222
updated 114309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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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도다 2024-05-02 946
new 114308

메리엇 5박 포숙시 4박후 마지막 1박은 무료인가요?

| 질문-호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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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2024-05-05 471
updated 114307

그럴리야 없겟지만 은행이 파산 한다면 어찌 되나요?

| 잡담 58
알로하 2020-03-19 6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