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시작시 애플로고에서 프리징(무한부팅?) 수리비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저는 애플로고도 안뜨고 아예 먹통되어서 애플스토어갔는데 케이블 꽂아서 진단하니까 바로 수리가능x, 복구가능x 나왔습니다. 다행히 산지 1년이내라 리퍼폰받고 왔는데, 데이터 복구같은건 가능하지않았습니다.ㅠㅠ 일단 애플스토어가보셔서 어떤 류 문제인지 진단받아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애플스토어로 먼저 가보세요. 동네 대리점은 아무것도 못고쳐도 진단에만 거의 백달러 차지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동네 수리점보다는 애플 스토어 혹은 못해도 authorized 하는 베바나 다른 곳으로 가시는 게 나을 듯 싶습니다.(공홈에서 스토어 참조)

애플스토어에 빨리 예약하세요. 생각보다 예약잡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진단은 따로 차지를 하지 않고 10분 내에 원인이 뭐일거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금액 보시고 원하시는 경우에만 고쳐줍니다.

애플스토어는 예약 빡세니 공식수리점인 베스트바이를 가세요. 부트루핑이면 PBA가 죽은건 아니니 소프트웨어 리커버리로 해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자가 리커버리 가능할듯 합니다. https://support.apple.com/en-us/HT201263

데이터는 최근 (컴퓨터/아이클라우드) 백업에서 가져오게 됩니다. 

여기서 Update 했더니 진행중에 어떠한 오류로 안되더라고요. Restore 는 데이터 지워진다는거 같아서 못해봤어요. 데이터(특히 사진) 지워지는게 맞나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다행히 수리점에서 아무런 데이터 손실 없이 OS Reinstall(?) 로 해결되었습니다. 불안한게 조만간 새로운폰 장만해야 할거 같아요 :)

얼마드셨나요?

75불이요.

저도 지금 같은현상으로 그동안 찍은 사진 다 날릴까 걱정인데요. 혹시 동네 수리점 이라하면 사설업체인가요? 애플대리점보다 그쪽을 가신 이유가 있을까요?

가장 빨리 할수 있는걸 최우선으로 해서요. 애플스토어 가장빠른 예약이 다음날 저녁만 가능하더라고요. 저녁에 못고친다고 하면 또 다음날로 미뤄져서;; 거리도 그닥 가깝지도 않고 해서 그냥 사설업체로 일단 가보았어요.

아이클라우드 백업 쓰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아이폰 쓴지 오래고 찍은 사진도 많은데, 클라우드 백업 덕분에 사진/데이터 날리는 거 걱정해본 적 없어요. 200GB 플랜 기준 연 30달러 정도 드는 데, 돈 아깝지 않은 서비스에요

네. 안그래도 200 GB 플랜으로 가입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