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남들 다 가고 보는.. 그런 소소한 거 하나 올려요...

헉~저런게 오로라군요...야광물감 뿌려놓은 듯 하네요..신기신기~

너무 멋진 사진이네요. 오로라 한번 보러 가고 싶은데 정말 부러워요~ 

제가 은근 속뒤집는 글은 많이 썼어도..

사진은.. 지난 번 마모님께 "헌정"한 북한에 어떤 사람 사진 밖에 없는데요 ㅎㅎㅎ

저 오로라 아이폰으로 찍을 수 있는 줄 알고

알래스카에 아이폰만 들고간 사람이라

사진 같은 거.. 영.. 무식해요;

와우! 대단합니다. 이거 아이폰으로 찍으신 거예요? 대박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선명하게 대형 카메라로 찍은 것보다 느낌이 있어요!! 북극의 장난감 마을 같은 분위기랄까!! 좋습니다.

아.. 아이폰으로 찍은 거 절대 아니고요..

알래스카에 가서 알게된 사람들이랑 오로라 보러 뛰어 나갔다가

제가 아이폰으로 깨작대는 거 한심하게 본 어떤 대학생이 자기 카메라로 찍어서...

제가 정신이 나갔었죠

ㅋㅋㅋ

잠시 제 DSLR 갖다 버릴까 했어요...  다시 회수!!

버리신다면 꼭 저에게 버려주세요. 꼭

사진 보면서 우워... 하늘 색깔 왜 저래요? 하고 여쭤 보렸더니 저게 오로라군요! 

사진으로 이러면 실제로 볼 땐 어땠을까요? 멋지네요 ^^

되게 춥고 바람 많이 불고 아주아주 어마어마하게 큰, 나이트 온 기분이에요

머리 위에서 싸이키 조명 막 돌아가고.. 그런 느낌?...

대단할 건 없어요..."

-_-;;;;;;;;;;;;;;;;;;;;;;;;

아이고 배야 ㅜㅜ

X칠이 누님 이분도 대기권 밖으로 좀....

전 지금 일리노이땅에서 서생하며 몽롱한 상태로 헐떡헐떡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대단한 것은 없네요.

평생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오로라

대단한 것은 없네요????

와~!!!!!!!!

사리님 방문하셨을때 오로라가 나온거에요? 

제가 알기론 오로라 아무나 볼 수 있는거 아니라고 그러던데....마치 별똥별 처럼요...

아는 교수님이 오로라 보러 갔었는데요. 당시 교수님은 당연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짐 바리바리 싸서 3박4일 여정으로 가셨데요.

근데 인디언(?) 기우제 하듯이 마을 무당(?) 같은 사람이 난리 굿을 펴도 안나오더래요.....ㅡ.,ㅡ;

그래서 약 2 주일 더 있으셔서 마지막날 봤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에 사리님 운이 정말 좋으시고 멋진 경험 하신듯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로라를 직접 볼 수 있는것은 아니잖아요^^

사진 잘봤습니다!!!

P.S: 보통 오로라 사진이라고 하며는 엄청 좋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잖아요? 사리님의 아이폰 사진은 그래서 더 매력적 입니다^^ 

(아.....가지고만 나가셨지 찍으신거는 아니시군요^^;;;;;; 죄송;;;;;)

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이 그 20일에 걸린거군요..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어쨌든 사리님은 짱!

포토샵좀 하시내요?저건 에어브러쉬를 이용한.... ㅋㅋㅋ

정말 신기하면서도 이쁘내요~ 직접보면 뽕~ 가겠어요~

앗 사리님~!

이거 채팅 수준인데요~

며칠 전 아내가 생전 처음 오로라 사진을 보고나서 저에게 하는 말이...

왜 이제껏 이런 데를 안 데려가고 엄한 데만 다녔나며...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ㅎㅎ

아니 사리분별 하실만한분이 불금 아침부터 이무슨 엽장이십니까.

마일모으면서 저도 오로라 한번 봤으면 좋겠다고 나름 알아봤는데 이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북아메리카에서는 페어뱅스나 엘로우나입 정도 가야되고, 입추와 입춘 사이의 겨울에 가야하는데 동지 주변에는 너무 추워서 (영하 40도) 카메라 부서기지 쉽고, 또 달이 뜨지 않는 그믐에  맞취서 가야하는데 그러고도 매일 밤에 도시에서 떨어진곳에 가서 기다리가다 허탕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여행 자체가 오로지 오로라에 맞추어져서 음직여야하는 것이죠.  (한겨울 알라스카 여행 집에서 결제 안납니다 ㅋㅋㅋ)

사리님 글에는 브리즈하게 쓰셨지만 겨울에 알라스카에 오로라 보시려고 목슴?걸고 가신것 맞죠 ㅋㅋㅋ

사진 잘 봤습니다. 근데 카테고리가 금요스페셜이었네요^^

미투. 여름에가면 아무래도 보기 힘들듯...

너무 소소해서 안가봤어요. ㅋㅋㅋ

오... 여기 뽀로로에 나오는 마을 같아요.  저는 곰 보러 가고 싶어요. 

너무나 소소하십니다...

아 진짜 너무 소소하시네요..  저도 좀 소소하고 싶네요

대대한거는 공개 되나요??ㅋㅋ

이거 뭐 정말 다들 한 번씩 가보신 그런 소소한....

게 아니잖아욧!!!!!!!!!!!!!!!!!!!!!!!!!!!! 어흑흑 알래스카 오로라 제 버켓 리스트에 있는건데, 제 버켓 리스트 자체를 소소한 것으로 만들어버리시다니~ 사리님 밉습니다! ㅋ

와.. 잘 찍으셨네요..

사진 찍으러 꼭 가고싶은 여행지중 하나에요 ㅜㅜ;;; 여행기좀 올려주세요~~~

엇. 저 십년만에 여행기 썼는데 ㅋㅋㅋ 어찌 아셨을까요...
35장 가까이 돼서... 느무느무 길죠 ㅋ

자 얼릉 [등록] 버튼을 누르시죠!

사리님! 아직 등록 버튼 안누르셨나요?!!

여행기 기다리고있습니다!

오랜만에 생각 났습니다! ㅋ

저 약속 지켰습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소소 하단말에 열어보지도 않았었는데.....

쏘쿨, 쏘뷰리플 이니므니다.

크리스마스때 알레스카 가신다는 글보고 댓글은 못달고 속으로 정말? 그랬는데 ㅋㅋ 뭐 소소하긴해도 잘갔다 오셨네요.부럽습니다. 

와 멋지네요. 저도 알라스카 가서 오로라 보고싶어요.

갈곳은 많고 시간은 없고 휴가는 많고 돈은 없고....  ㅋㅋ

신기신기... @.@... 근데, 저 녹색 보니까 그 "녹색피"가 생각나는데.... 생긴 건 사람처럼 생겼는데, 녹색피 가진 외계인 나오던 그 미국 드라마가  뭐였죠?  느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난 저 알흠다운 녹색 오로라 보면서 모 이딴게 궁금해지는지... - -;;)  

도노반, 엘리자베스가 주인공 아녔나요. 글래머 못된 외계녀 쥐 잡숫는 ㅋㅋㅋㅋ 착한 남자 외계인도 있었어요. 짧은 뽀글파마머리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