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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자가 제과 제빵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 뉴욕 여행 주제가 제과 제빵 방문입니다. ㅠㅠㅠ
그런데 뉴욕쪽은 아이들 데리고 움직이기도 불편할 것 같아서요.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출발해 나야가라 폭포 state park가 목적지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뉴저지 동네가 port lee 뿐입니다.
port lee 혹은 다른 북 뉴저지 동네와 추천해 주실 제과점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프린스턴 대학과 코넬 대학교 외에 들릴수있는 대학이 있을런지요?
동선이 되는 보딩 고등학교는 peddie school 들려보려구요. 혹 주위에 다른 보딩 고등학교도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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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Monica
2021-08-23 04:50:48
Englewood 에 있는 Balthazar
Paramus 나 Closter 에 있는 홀푸드에서 파는 Pain de Avignon 바게트
Closter 에 있는 Tabatiere ( 한국분이 여신 프렌치식 빵)
Ridgewood 에 Sook pastry
Teaneck 에 있는 Teaneck road hot bagels
뉴저지가 은근 베이글 맛난집이 많더라고요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nysky
2021-08-23 04:56:23
팰팍 다방 449 Broad Ave #1, Palisades Park, NJ 07650
포트리 트리오스 1475 Bergen Blvd Suite 4, Fort Lee, NJ 07024
가 한인타운중에선 요즘 제일 잘나가는듯요. 맛도 좋아요.
Monica
2021-08-23 05:02:59
오 여기들은 못가봤는데 여기 두군데 특히 맛있는게 있나요?
jjirons
2021-08-23 05:50:05
다방은 좀 더 한국식 빵이 많은 느낌이었어요. 앙버터 바게뜨, 육쪽마늘빵, stuffed croissant같은 것들이요.
Cafe Trois도 Balthazar나 La Tabatiere랑은 비교도 안되게 한국스타일이지만 다방보다는 조금더 서양(?)느낌이랄까요. 꺄늘레, 브레드푸딩, 브리오슈 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Monica
2021-08-23 22:54:45
ㅎㅎ 감사합니다. 맛있다니 또 가봐야지요.
nysky
2021-08-23 22:26:26
ㅎㅎ 그냥 이것저것 한국식 빵사기 좋아요.
다방은 고로케가 좀 큼직하고 맛있고, 트로이스는 크레페 케익?? 이게 유명해요.
근데 얼마전에 맨하탄 Lady M 꺼 먹어봤는데, 여기가 맛은 더 좋긴 하더라구요. :)
전 트로이스 고로케도 좋아해요.
Monica
2021-08-23 22:56:01
레이디 M 은 예전에 옆에 일해서 많이 사먹어 봤는데 맛있긴 한데 너무 너무 비싸요.ㅠㅠ
맛난 빵집 추천 감사합니다. 가봐야겠네요
아젤리아
2021-08-23 22:53:13
Cafe Trois 케이크 맛있었어요. Davant는 벌써 추천해주신 마늘빵이나 밤빵같은 한국식 빵들 맛있고요, 크로와상도 인절미 크로와상 이런 것들이 가끔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근데 빵들이 전반적으로 달아서 역시...매일 먹는 빵은 전 La Tabatiere가 제일 좋다는><
Monica
2021-08-23 22:57:30
아 글쿤요. 참고하겠습니다.
전 한국 빵집에서는 그냥 옛날식 팥빵같은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밤빵 좋아하는데 가봐야 겠네요. 감사해요.
지구별하숙생
2021-08-23 05:28:27
다른 곳은 많이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Fort Lee와 Northvale에 있는 Trois Cafe는 잘 나가는 축에 안속하려나요? 개인적으로 베이커리도 괜찮고 케익도 괜찮아서 종종 사먹거든요. 코로나로 한참 동안 Indoor brunch를 안하다가 최근에 재개하긴 했는데 제 입맛에는 잘 맞아서 늦잠자고 아침준비가 귀찮은 주말에 가끔 갑니다.
Oneshot
2021-08-23 05:42:46
프린스턴 들리실거면, 근처에 유명한 보딩스쿨 로렌스빌 스쿨이 있고요, 빵집으로는 The Gingered Peach 가 로렌스빌 스쿨 앞에 있어요.
CEO
2021-08-23 06:25:21
북부 뉴저지라면 저는 Closter 에 있는 'patisserie florentine' 를 추천합니다.
https://www.patisserieflorentine.com
또하나도 역시 Closter 에 있는데요. 한국분 베이커리인데 여기는 Local gem 같은곳입니다. 규모가 작아서 일찍 안가시면 낭패볼수도 있습니다.
https://latabatiere.square.site/#PbBEGU
삼유리
2021-08-23 23:16:13
맛은 Davant가 제일 대중적이고 인기있어요(한국에 빠리바게트 처음 생겼을 때 수준이랄까) 전체적으로 크림, 단팥 등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듬뿍 넣었어요. 그리고 맛에 있어서 단짠단짠을 너무너무 잘 구현해서 만들었어요. 맘모스빵, 앙버터빵, 고로케, 우유단팥빵(생크림이 정말 듬뿍 들었어요) 등등이 제 추천메뉴에요. 윗분이 추천해주신 라타바티에는 정통 프랑스 제빵 느낌이에요. 제대로 정통 방식으로 구운 담백한 크루아상이나 바게트 이런 메뉴를 추구하는 곳이에요. 카페 Trois 는 빠리바게트 일하던 분들이 나와서 차린 건데 막 이것저것 집어먹기엔 구성이 조금 애매하더라구요. 그리고 초창기에(저는 그뒤로 안갔답니다 ㅠㅠ) 생크림 케이크를 샀는데 정말 제가 집에서 베이킹 하는것보다도 크림 휘핑 상태가 엉망이었어요. 날씨가 덥지도 않은데 다 주저앉고 크림이 흘러서 그 뒤로 안가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나아졌기를 ..
그리고 포트리에 Sunmerry 라는 베이커리도 있는데 맛은 아주 최고는 아닌데 가격이 저렴하고 중국계 페이스트리에서 볼 수 있는 파, 돼지고기 같은것을 넣은 빵류가 있어요. 시험삼아 몇개 집어먹어보기엔 좋은 곳이랍니다.
정통 베이커리는 아니지만 몇년 전 한국에서 유행 쓸고 지나간 미스터 도넛 스타일(염주처럼 생긴) 의 모찌모찌 도넛이 뉴저지에선 요즘 핫해요. 그냥 찹쌀많이 들어간 쫀독한 도넛 원하시면 들를만 해요 근데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요. 한 더즌 사면 삼십불은 우습게 나가요.
한국인들보다는 백인들한테 더 유명한 베이커리중에 Sook 이라는 곳이 있어요. Ridgewood 라는 동네 로컬에 있는 것인데 한국인이 만든 곳이고, 여기는 주로 케이크 사러 가요. 뭔가 미국베이커리에 한국/일본의 아기자기한 터치가 살짝 가미된 맛이랄까요.
nysky
2021-08-23 23:30:41
아 맞다! sook 이요. 저도 여기 가봤어요. 인기가 아주 엄청나더라구요. ㅎㅎ
땅부자
2021-08-23 23:27:43
뉴저지 유명베이커리하면 케익보스로 티비에 나오는 호보켄에 있는 Carlo's Bakery 아닌가요? 티비를 너무 많이 봐서인지 뉴저지 간다면한번 가보고싶습니다.
삼유리
2021-08-23 23:36:54
카를로스 개인적으로 티비 나오기 전부터 그동네 살아서 자주 갔었는데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투박하고 달달한 미국 베이커리였어요 아주 엄청난 맛 기대하면 실망하실 것 같아요~ 저도 티비 나오고 나서 줄서서도 먹어봤는데 별로 변한게 없었어용~
땅부자
2021-08-24 01:05:55
그렇군요. 티비에서 보기에는 엄청 맛있어 보였는데 ..
티비 나온다고 다 맛집이 아니라는..명이
2021-08-23 23:43:09
제가 호보켄에서 한 때 part time으로 일할 때 여기서 컵케이크 사다가 가족이랑 함께 먹었는데, 한국인의 입맛에 당길만한 맛은 아니더라구요.
땅부자
2021-08-24 01:06:41
이미 두분이나 같은 리뷰시네요. 헛걸음 막아주신거 감사합니다
blueribbon
2021-08-24 01:21:54
저는 조금 다른 리뷰인데요. 케잌 퀄리티 (당근케잌 먹어봤어요)좋구요. 나폴리도 먹어봤는데 델리킷 한것이 잘 만들었더라구요.
맨하탄에 있는 매그놀리아 가 보실 것 추천요. 거기 컵케잌과 바나나푸딩 인기 많아요.
땅부자
2021-08-24 01:55:18
다시 귀가 팔랑팔랑~ 호보켄 가게되면 가보는걸로...:)
Cashmoney
2021-08-24 19:02:27
저도 빵순이라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다들 추천 잘 해주셔서 말 좀 보탤게요.
Sook Bakery - 한국분이 하시는 프렌치 베이커리인데요. 아몬드 브리오슈 정말 강추입니다. 촉촉한 레이어드 사이사이에 향긋한 오렌지 필이 들어있고 겉은 바삭바삭 아몬드가 듬뿍 박혀 있어요.쓰다보니 저도 먹고 싶네요. 그리고 쁘띠 가토, 작은 케이크 종류가 엄청 많은데 꼭 드셔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건 'Franklin' 이라고 초콜렛 베이스에 라즈베리 퓨레가 안에 들어있는 케이크에요. 아무거나 골라도 맛있습니다.
Balthazar Bakery- 크로와상, 바게트가 맛있어요. 유명한 건 몽키브레드 라고 시나몬 롤 같은 것과 피칸 페이스트리인데요. 한국분들이 감동하실 맛은 아니에요. 식사빵 좋아하시면 Batard라고 크랜베리랑 피칸이 가득 들어있는 큰 덩어리 빵도 좋아하실 거에요.
La tabatiere- 여기는 커피가 맛있습니다. 맛있는 커피 찾기 힘든 북부 뉴저지에 정말 보물 같은 곳인데요. 일하는 분에 따라서 커피 맛이 달라지는 것 빼고는 평균 이상이에요. 저는 밖에서 누가 일하나 보고 들어갈 때도 있어요. ㅋㅋㅋㅋ 빵은 사실 제 취향에서는 좀 애매합니다. 맛은 보통은 가는데 가성비를 굳이 따지자면잘 안 사먹게 되더라고요. 여기도 식사빵 종류는 괜찮아요. 무화과들어있는 빵이 있는데 한참 잘 사먹다가 한 번 밀가루 덩어리 처럼 안이 안 구워져 있었던 경험이 있고 나서는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Cafe D'avant- 한국식 빵이 많고 가성비 너무 좋아요. 맛도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이에요. 빙수도 있고 커피도 괜찮습니다.
Cafe Trois- 도너츠가 맛있었고 다른 메뉴는 좀 애매했어요. 커피도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저도 브런치 메뉴 한 번 먹어 보고 싶네요.
JMK
2021-08-25 09:39:23
저는 Westwood에 있는 Ciel Dessert 강추요! 가실 만한 다른 한국 음식점이랑은 멀리 떨어져 있긴 한데 기회가 되면 꼭 가보세요. 한국식 디저트는 아닌데 하나도 안 빼놓고 다 맛있어요! 한국분이 주인이신데 일레븐 매디슨 파크에서 파티세리하시던 분이에요. https://www.cieldesse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