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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알게된 것을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작년 코로나로 인헤 호텔 포인트 예약이 대 바겐을 할 때 아주 싼 가격으로 시카고에 있는 holiday inn express (총 52000 포인트로 3+1박) 예약을 해두고 이 여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IHG 에서 이메일이 오길, 10월 중순까지 닫는대요. 포인트는 돌려준다고..--;
그 당시 무료숙박권으로 인터컨을 예약할까 포인트 저렴한 할리데이인 익스프레스를 할까 하다가 익스프레스를 선택했었는데,
지금 들어가니 그당시 40000정도 요구하던 인터컨은 포인트 예약이 6만이 훌쩍 넘어 숙박권은 쓸 수도 없고, 근처 다른 호텔들도 포인트 숙박권 예약이 안되거나, 아예 자리가 없네요.
이거 고스란히 제가 해결해야 할 일인거죠?
코시국에 여행계획한 제 잘못인건가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하소연과 함께 조언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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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Jackpot
2021-08-25 04:31:56
https://www.milemoa.com/bbs/board/8702559
다른분께서도 비슷하게 겪으신거같은데 IHG에 연락해서 도와줄수있는지 물어보는게 최선책일거같네요.
미니멀라이프
2021-08-26 18:18:03
IHG에 연락했더니, 포인트는 돌려주지만, 다른 호텔을 저렴하게 예약해주는 건 불가하다네요.
자기가 알아봐주겠다 하는데, 제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것 이상은 없길래 그냥 포기했습니다. ( 프리나잇이 가능한 공항근처 호텔만 앵무새처럼 반복)
이 시국에는 절대 닫지 않을 것 같지 않은 호텔만 예약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