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 한국에서 미국 들어온 후기.(feat.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마지막줄에... 남일같지않은... ㅠㅠ

사람은  참 적응의 동물이네요ㅋㅋ 오늘 출근해서 한두시간 지나니 사무실에 완벽 적응한 제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ㅋㅋ

글로벌 엔트리라 그런거 아니에요?

세관서류는 비행기에서 나눠주지도 않았습니다. 

자주 들락날락 하질 않아 글로벌 엔트리는 신청하질 않았습니다 ㅋㅋ

눕코노미는 불편해요.

의자 사이 공간이나 의자 끝부분이 평평한게 아니라 위로 살짝 뻗어있는 구조다보니 비지니스석 타신게 잘하신겁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이코노미 탈 때 누워서 가시는분들 보면 잘 주무시길래 편한줄 알았네요 :)

저도 그럴거라 생각하고 작년 11월에 비지니스석 두고 이코노미석을 타봤고 실제로 전부 다 이용해서 누웠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불편해서 내가 괜한 오기를 부렸구나 했습니다

전 얼마 못 잤습니다

미주행은 요즘 이코가 좀 여유롭지요

유학생들 리턴 수요가 8월로 끝나니

더 그런듯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비즈 만석에 이코 널널하면 

참 그런게 있죠 ㅎㅎㅎ

정말 본전생각이 듭니다 ㅋㅋ

종이로 된 세관서류 없어지지 않았나요? 2년 전에 대한항공 타고 세관 서류 달라고 했더니 없어졌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ㅎㅎ

그렇군요.. 비행기 타고 출국해본지 3년이 넘어서 몰랐어요.ㅠㅜ 다음번엔 또 무슨 변화가 있을지...ㅋ

한국에서 부모님이 10월에 오실 예정인데 한국에서 화이차 1,2차 다 접종 마치셨는데 인천공항에서 따로 테스트나 검사내역을 미리 준비해야가거나 할게 있을까요?

항원검사나 PCR 음성결과지가 있어야 합니다. 미국에서 따로 검사는 안 하는듯 한데 비행기 탑승할때 필요합니다. 게시판에 워낙 관련내용이 많아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께요^^

 얼마전  UA 로 입국시 스튜어디스가 세관 신고서를 보여주며 신고 할 물품이 있는 사람만 받으라 하더라고요. 저는 음식이 있어서 한장 달라고 하니 왜 필요하냐고 확인 하고 나눠 준 기억이 있네요. 

필요한 사람이 알아서 달라 해야 하는거군요 ㅋ 어쩌면 대한항공 승무원들도 돌아다니며 알려줬는데, 제가 자느냐 몰랐을 수도 있겠네요.

"내일부터 출근하는 현실에 눈앞이 캄캄하네요 ㅋㅋ"

11월에 3주 다녀오는데 

벌써 부터 후달리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