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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느끼부엉, 2021-09-17 03:41:25

조회 수
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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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Conrad 에서 부모님과의 숙박이 끝나고,

부모님은 부모님댁으로 내려가셨고,

저는 서울에서 지인들 만나러 다닐동안 묵을 숙소를 찾다가

몇달전에 오픈한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이 괜찮아 보여서

이곳을 6박 포인트 예약했습니다.

 

5th night free를 이용해서

첫 1박 : 26000 pt

나머지 5박 : 104000 pt (마지막날이 주말이라 차감율이 높은데 이날을 free로 만들었습니다)

Total : 130000 pt

로 예약했습니다.

강남쪽에 6박 힐튼 13만 포인트면 가성비 좋게 묵고 온 것 같습니다.

 

PXL_20210905_230709480.MP~2.jpg

 

호텔은 양재역과 뱅뱅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외관은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PXL_20210905_080627491.jpg

 

건물을 들어가면 바로 로비가 나오고

체크인 카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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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시설이용 안내를 받고,

힐튼 다이아몬드 베네핏으로 조식과 포인트 중 선택하라고 하였고,

조식을 선택했습니다. (근데 6박중 3번밖에 안 간 듯...)

 

benefit.png

 

그리고 몇몇 후기들에 다이아몬드로 방업글을 안해준다는 후기들을 봤었는데,

사실 힐튼 가든인은 방 업그레이드 베네핏이 다이아몬드 혜택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https://hiltonhonors3.hilton.com/en/explore/benefits/benefits-and-terms.html

 

PXL_20210905_095817910.MP.jpg

 

주차는 같은 건물 기계식 주차장에

발렛으로만 주차 가능하고 10000원입니다.

출차를 할 때는 로비나 2층에 위치한

위 사진과 같은 출차 기계로 요청하면서 정상하면,

발렛요원이 차를 꺼내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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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에는 간단한 먹을거리를 무인판매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꽤 비싸니, 그냥 바로 옆 편의점을 이용하는 게 나아보였습니다.

판매하는 물품중에 마스코트 인형이 귀여워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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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or plan은 심플했습니다.

1층에 로비 및 매점

지하1층에 세탁실/미팅룸

2층에 식당

3층~17층에 객실

18층에 피트니스와 루프탑 수영장 입구

로 구성되어 있었고,

저는 16층 객실을 배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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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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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뷰도 괜찮았습니다.

(저층 객실이면 앞 건물에 가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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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인스턴트 커피와 티가 있고,

냉장고는 비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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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핸드폰 무선충전도 가능해서 나름 편하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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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깔끔했습니다.

변기엔 비데가 설치되어 있었고,

사용자를 감지해서 자동 flush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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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묵었던 Conrad와 마찬가지로

화장실과 옷장을 한 sliding door로 열고닫는 구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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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체크인을 해서인지 체크인할 때는 없었는데,

외출하고 돌아오니 웰컴 레터와 초콜렛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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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는 세탁실이 있었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2대씩 있었고,

세제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빨래가 좀 쌓이면 이용할까 했는데,

결국 마지막 날까지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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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센터는 그냥 구색만 갖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크기도 작고 기구도 많지 않았습니다.

러닝머신도 2개밖에 없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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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풀장은 적당한 크기에

선배드들도 잘 갖춰져 있었고,

주변 뷰도 좋았기 때문에,

의외로 즐길만 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사진만 찍고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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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위치한 조식당입니다.

원래 투숙객들에게 쿠폰을 주고 이용한다고 들었는데,

저는 나름 장기 투숙객이라고,

따로 쿠폰 없이 식당 입장시 방 번호를 말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아래는 쭈욱 음식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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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힐튼 가든인 조식과는 비교할 수 없이 잘 나오긴 하지만,

제가 이번 한국 방문하면서 들렸던 호텔들이 조식이 워낙 잘 나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밀리긴 했습니다.

그래도 있을 메뉴들 다 있었고,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한국은 등급이 낮은 가든인 급에도

조식에 동양식 메뉴들이 섞여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강남쪽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호텔인 것 같습니다.

루프탑 수영장이 있긴 하지만, 호캉스를 목적으로 오긴 애매하다고 봅니다.

또한, 주차가 발렛만 가능하고 유료인 단점이 있습니다.

35 댓글

Wolfy

2021-09-17 04:11:04

궁금하던 중이였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느끼부엉

2021-09-17 14:42:55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스팩

2021-09-17 04:13:38

후기잘봤습니다. 역시 한국은 가든인도 좋네요. 강남쪽 장기투숙하긴 좋아보이네요

느끼부엉

2021-09-17 14:43:47

미국 가든인들은 처참하죠 ㅠㅠ

강남쪽에 가성비 괜찮은 브랜드 호텔이 생긴 것 같아 좋네요

cuse

2021-09-17 05:22:30

사진으로 꼼꼼히 구석구석 보여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느끼부엉

2021-09-17 14:44:13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

동동아빠

2021-09-17 06:40:48

앞에 지나다니면서 시설이 궁금했는데 덕분에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느끼부엉

2021-09-17 14:44:42

양재쪽 지나다니시나 보네요 ㅎㅎ

동동아빠

2021-09-17 16:48:27

얼마전 한국 방문했을때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양재쪽에 몇 번 갔었습니다 ㅎㅎ

Polaris

2021-09-17 06:58:15

후기 감사합니다. 가성비 좋네요^^

느끼부엉

2021-09-17 14:45:40

서울에 가성비 좋은 곳들이 많긴 하지만 강남쪽에서 이정도 가성비면 괜찮은 것 같아요 ㅎ

B797

2021-09-17 14:47:47

조금 더 포인트 차감이 낮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ㅋ

물론 미국대비 조식이 너무 잘 나오니 그나마 위안이 될듯 합니다 후기 잘 보았습니다^*

느끼부엉

2021-09-17 15:13:44

전 지금 포인트 차감율도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일단 강남쪽에 위치했다는 점도 있고,

제가 하얏과 메리엇이 밥 주는 티어가 아니다 보니,

이전까지 서울에 있던 힐튼은 콘래드랑 밀레니엄힐튼이라

더 낮은 차감율 가진 힐튼을 바라긴 했거든요 ㅎ

슈스마일

2021-09-17 23:52:54

후기 감사합니다. 일주일 뒤 한국 가는데 많이 도움이 되네요. 

한 가지 궁금한게 저희는 지방이라 일단 일요일밤 지방으로 내려가서 월요일날 코로나 검사받고, 또 2차 코로나 검사는 1주일뒤 월요일에 받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2차 코로나 검사하는 월요일 날 타도시로 여행할 예정인데 동생이 보건소에 문의한 결과 코로나 검사받고나서는 결과 나올때까지 무조건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했다네요.

입국후에 하게되는 1차 검사에서 결과 나올때까지 자가격리는 이해가 되는데, 2차 코로나 검사시에도 결과나올때까지 격리를 해야한다는게 말이 안되어서요.  느끼부엉님이 최근에 다녀오셔서 2차 검사시에도 격리를 하셨는지 아님 저희 보건소에서 잘못알고 있는 지 궁금하네요.

걸어가기

2021-09-18 00:12:49

최근 공식문서에 따르면 입국 1일차의 1차 검사 결과 나올때까지만 격리 상태이고 그 이후로는 수동감시 상태로 바뀌고

6~7일차 때 하는 2차 코로나 검사시에는 계속 수동감시 상태가 유지되고 PCR 검사가 양성이 나오거나 증상이 있을 경우에만 즉시 자가격리 상태로 변환된다고 써있습니다.  

http://ncov.mohw.go.kr/upload/ncov/file/202107/1625788983629_20210709090303.pdf

 

 

느끼부엉

2021-09-18 00:14:41

걸어가기 님이 댓글 달아주셨듯이

1차 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하였고,

그 이후(2차 검사시 포함)에는 격리하지 않았습니다.

슈스마일

2021-09-18 02:07:38

답변주신 걸어가기님, 느끼부엉님 정말 감사합니다.

보건소 직원분이 잘못 알고 계시니 질병관리본부 내용을 가지고 가서 잘 설득해야겠네요.

느끼부엉

2021-09-18 02:14:01

확실히 지방 보건소 직원분들은 업데이트가 느린 것 같았어요..

저도 전남 순천 보건소 였는데,

1일차 검사 받으러 갔을 때,

해외입국자 검사 받으러 왔다고 하니,

자가격리중이시냐고 물어보셔서

네, 근데 자가격리 면제받아서 이번 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만 격리에요 라고 하니

어떻게 격리 면제 받으셨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백신접종해서 면제 받았다고 하니,

그제서야 아아...하시면서 진행해주시더라고요...

자가격리 면제 제도 자체를 정확히 잘 모르시는 느낌이었어요.

당근있어요

2021-09-29 22:13:35

 오~ 바닥이 마루군요. 아직 어려서 맨발로 잘 돌아다니는 아이들 데리고 다니다보면 카펫이 찝찝한데, 너무 좋네요. 

디테일한 후기 감사해요! 

느끼부엉

2021-09-29 22:26:20

오 예리하시네요. 저도 사실 사진 찍으면서도 인지하지 못한 부분인데...ㅎ 근데 생각해보니 저도 입구쪽에 신발 벗어두고 맨발로 돌아다녔었긴 하네요...ㅎ

rabbit

2022-09-29 07:22:02

저는 2022년 1월에 갔는데 뭐 특별히 기대할 건 없는 호텔이더군요. 특급호텔이 아니니 낸 만큼 받는 거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조식 주는 건 너무 감사하지요. 

느끼부엉

2022-09-29 21:27:36

작년에 썼던 글인데, 찾아서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호텔 이전엔 서울에 힐튼이 콘래드랑 밀레니엄힐튼 뿐이었어서, 더 저렴한 힐튼 브랜드가 들어온 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강남이라는 위치에 (힐튼 골드 이상이면) 조식도 먹을 수 있는데, 저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선택지라고 봅니다.

poooh

2022-09-29 08:49:26

1. 제가 가본 힐튼 가든인과 비교 해 볼때, 최상급 같습니다.

2. 강남에서 애매하게  air bnb 하느니,  여기가 더 나은 것 같은데요. (레비뉴로는 얼만지?  얼핏 보니  $125/day 나오는데..)

3. 손이 고우시군요.

느끼부엉

2022-09-29 21:29:47

저도 미국에서 갔던 힐튼 가든인들과는 비교불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아시아쪽에선 힐튼가든인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해볼 수가 없네요.

손은...ㅎ 비스듬히 찍어서 아에 안 나오게도 해보려 했는데 각도가 애매하더라고여...ㅎ

doomoo

2024-01-07 21:49:57

포인트 차감이 급격하게 올라갔네요.

제가 힐튼 포인트 40만 정도 가지고 있는데 일주일도 택도 없어요.

==========================================================================

 

수정합니다.

방을 좀 더 큰 것으로 계산했었네요. 40만 가지고 안되는 건 아닌데... 아무튼 포인트 차감이 대폭 증가한 건 맞는 것 같네요.

느끼부엉

2024-01-09 16:30:42

오랜만에 한번 차감율 검색해보니, 확실히 많이 올랐네요. 37000~60000 사이정도 하는군요.

제가 방문했던 건 21년도라 시간이 좀 지났기도 하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차감율이 적었었나 봐요.

37000 정도면 그래도 묵을것 같기도 한데, 60000 내고 묵기엔 좀 아까울 것 같네요.

하쿠나마타타

2024-01-07 23:06:00

저도 최근에 계획에 없던 숙박을 해야 해서 강남 버스 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이 곳에서 1박을 했었는데.. 조식이 맘에 들었습니다. 방도 괜찮았구요.

바로 유리통창 옆에 앉아 아침 일찍부터 부산스레 출근하는 사람들과 일하는 사람들, 오고 가는 버스와 차량들을 바라보며 한참을 앉아 먹고 얘기했었는데 기대보단 조식이 좋았고 조식당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이 맘에 들었던.. 담에 가게 되면 없는 포인트로 JW marriott 못 갈 바에는 여기 묵을까 싶기두요.

 

참고로 조식 가격은 이미 올라갔습니다. 힐튼 골드로 2인 무료, 아이는 성인 유료요금의 반값을 칼같이 지불했습니다.

doomoo

2024-01-07 23:58:23

하루 머무르셔서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조식은 숙박기간 내내 무료인가요 하루뿐인가요?

조식 가격도 만만치 않던데 숙박기간 전체 무료라고 한다면 2명분 가격 생각해서 포인트가 비싸더라도 머무를만 할 것 같기도...

롱텅

2024-01-08 00:58:32

숙박하시는 동안 혜택받으십니다.

하쿠나마타타

2024-01-08 06:34:02

롱텅님 말씀대로 숙박기간 내내 매일 아침 2인 무료입니다. 

조식이 어른 38000원인가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벌써 가물가물


호텔 결정 위해 네이버 검색했을때, 한국 사시는 분들이 이 호텔 부페 먹으러 간다는 글들 제법 봤습니다. 

호텔 부페 치곤 저렴하고 먹을거 많다는 후기가.. 물론 식사모임 겸 점심이나 저녁 부페 얘기겠지만요.  

느끼부엉

2024-01-09 16:33:28

아 맞아요 조식당 창가에 앉아서 느긋이 아침 먹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본문에 메뉴도 그 때 방문한 다른 호텔들에는 못미친다곤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고요.

 

혹시 메뉴/구성이 본문 사진과 비교해서 좀 바뀌었을려나요?

하쿠나마타타

2024-01-09 19:00:02

제 단기 기억장치의 에러로 백퍼 장담은 못 하겠지만 올려주신 사진속 음식들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 도착해서 당일 포인트로 예약했던 거였고, 기록보니 45000 포인트 썼네요.. 골드 회원 포인트 리턴받고 이래저래 해서 44050 포인트로 숙박했다고 나옵니다.

이 정도면 괜찮지 싶네요.. 근데 매일 매일 먹는다고 치면 물릴듯요.. 어디 조식이든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리고 방도 깔끔하고 딱 필요한 것들 위주로 있고 비즈니스 호텔처럼,  럭셔리 없고 편안한, 푸근한 느낌은 없는.. 하루 이틀 정도 좋지 싶습니다.

크리스박

2024-01-08 11:44:33

연말에 한국에 있을때 양재쪽에 지나가다가 봤네요 위치는 괜찮을듯 해서 보니까 요즘에는 포인트가 많이 올랐는지 가성비가 예전 같지는 않네요. 일단 강남쪽 힐튼이라는데 의의가 있습니다만...

느끼부엉

2024-01-09 16:35:10

그러게요. 위쪽 댓글에도 썼지만, 이번에 검색해보니 37000에서 60000까지도 차감하던데, 60000 정도 내고 묵기엔 너무 아까울 것 같아요. 37000 근처인 날들은 그나마 가성비 아직 나쁘지 않은 것 같고요... 본문의 차감율은 이제 나올 수 없는 차감율이 되었군요 ㅠ

doomoo

2024-01-09 16:57:58

아멕스 포인트를 쓰려고 하는데 힐튼 계열이 서울에 많지도 않고 매리엇은 훨씬 비싸고 그나마 아침주는 거 감안하면 여기보다 나은 데가 없는 거 같아요. 다른 곳들도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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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랄랄라 2024-04-28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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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투어 & 로마 +플로렌스 다른 뮤지엄 티켓 사이트 소소한 정보 (+후기)

| 정보-여행 33
Aeris 2023-11-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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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33
shilph 2024-04-28 1499
updated 114180

VERIZON CLASS ACTION SETTLEMENT 나왔네요

| 정보-기타 8
geniehs 2024-01-28 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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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오렌지 카운티 잇몸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 질문-기타 6
sann 2024-04-26 728
updated 114178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8
마일모아 2020-08-23 28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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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 시작! (4/1-4/30/24)

| 정보-항공 46
7figures 2024-04-01 4716
updated 114176

[수리완료] Furnace Mystery

| 잡담 58
어기영차 2023-05-07 3715
updated 114175

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20
  • file
안단테 2024-04-27 1126
updated 114174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8
엘스 2024-04-27 2127
updated 114173

Sixt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서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5
뽐뽐뽐 2024-04-28 411
updated 114172

아맥스 FHR 호텔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8
가고일 2024-04-27 1796
updated 114171

멕시코 툴룸리조트 이용시 툴룸에도 공항이 있는데(TQO)왜 캔쿤공항에서 너무 멀어 불편하다는 글이 많을까요?

| 질문-항공 26
곰표여우 2024-03-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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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23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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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YYC) 경유 인천에서 미국 입국시 경유 시간

| 질문-항공 3
커피키위 2024-04-28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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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워싱턴 디씨 호텔 추천해주세요. 비건이 사진 몇장

| 질문-호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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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e 2024-04-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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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거래 하시는 분들은 Wash Sale 어떻케 관리 하시나요?

| 질문-기타 23
업비트 2024-04-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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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11
미치마우스 2024-04-25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