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답변 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아이 둘과 비행기를 놓치는 등(...ㅠ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도착해서 격리 중에 있습니다.

 

아버지는 현재 중환자실에 계신데 그래도 생각했던 것만큼 위독하신 건 아니라 지금 현재는 상황을 지켜보는 중입니다. 

조금이라도 쾌차하셔서 손주들 한번이라도 더 보시고 저는 마음 편하게 미국으로 입국하고 싶은데 이제는 하늘에 맡겨야겠지요.

 

답변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복받으실 거에요. 

 

----------------------------------------------------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가입하고 처음 글 쓰는데 안좋은 이야기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어제 저녁 한국에 계신 친정아버지께서 위독하시다는 얘기를 듣고 급하게 이번주 중에 아이둘(만3세, 1세) 데리고 한국으로 출국해야 합니다.(IAD-ICN)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끊으려고 했더니 2자리 나오는 날이 10월 3일이 제일 이른 날짜라 너무 늦어서 델타 조금 있는 마일리지에 마일리지 추가 구매해서 프리미엄 셀렉트 자리로 구매하려구요. 어른 1, 아이 2 원스탑으로 티켓팅하는데 약 700불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비행기는 그렇고 지금 한국 입국 관련해서 머릿솟이 하얘져서 정리가 안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마일모아 보면서 나름 잘 정보습득했다고 생각했는데 닥치니 잘 정리가안되네요.

 

우선 저는 백신 미접종자입니다. 그래서 우선 한국 입국하면 2주 격리 예정인데요. 델타항공 탑승시 필요한 서류가 제 주 질문입니다.

 

1. PCR test가 필요할텐데 금요일 아침 9시 40분에 비행기를 탄다고 하면 언제 테스트를 할 수 있고 어디서 받으면 빨리 나올까요? 제 지역은 북버지니아 페어팩스입니다.

 

2. 그리고 아이들은 만6세 미만이라 한국 입국시 PCR test 결과지 필요없다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아이들은 이중국적자, 양국 여권 다 있습니다.

 

한국에 도착해서는 가족이 마중을 나올거같은데 그냥 차 타고 가면 되겠죠? 작년 8월말에 갔을때는 마중나온 사람 있다고 하고 차 타고 갔는데..(서울) 그 사이 뭐가 많이 바뀌었을거같아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만약에 격리 중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 어디에 연락해서 격리 중 일을 처리할 수 있을까요?

 

정신없이 쓰게 됐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29 댓글

1stwizard

2021-09-21 15:02:24

자가격리를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얀센 맞고 2주뒤에 출국하시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요롤레이요

2021-09-21 15:10:58

지금 중환자실에 계시고 어떻게 될지 몰라 격리 감안하고 이르게 출국하려고 합니다

걸어가기

2021-09-21 15:58:55

백신 미접종자시면 2주 격리 후라도 병실/중환자실 면회가 불가능하지 않은지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눈덮인이리마을

2021-09-21 16:02:45

저희 작은 아버지가 현재 입원중이신대요. 사촌동생들은 백신을 2번 맞았는데도, 아직 얼굴도 못 뵙고 있습니다. 9월말쯤에 공식적으로 백신 접종완료자를 면회를 시켜줄 꺼라고 하던데, 아직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원글 쓰신 분 무조건 백신 맞으셔야 아버님 얼굴을 뵐 수 있는 희망이 생깁니다. 백신 맞으시기 전에는 살아계실 때 뵐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요롤레이요

2021-09-21 18:55:35

지금 현재 한국에 있는 가족들도 면회가 불가해서 백신 접종은 따로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우선 한국 들어가서 상황 지켜보려구요.

edta450

2021-09-21 15:03:02

1. 일단 PCR은 3 calendar day 전에 받으면 되니까 화요일 아침에 받으시면 됩니다. 어지간한데는 하루이틀이면 나오는데, 불안하시면 주변에 RT-PCR 말고 LAMP (rapid NAAT) 해주는데가 있는지 찾아보시면 이건 보통 수 시간만에 나옵니다.

 

2. 격리면제는 입국시에 받아야 하고, 입국후에 면제사유가 발생했다고 해서(예컨대 장례식 참석) 면제를 따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문제가 됐었죠. 혹시 바뀐 게 있는지 영사관에 문의하셔야 할 것 같네요.

 

3. 별도의 주제인데, 6세 미만의 경우 격리면제를 받은 부모와 동행하는 경우 동반 격리면제가 되지만, 부모가 격리대상일 경우 같이 격리를 해야 할겁니다. 즉 본인만 격리하고 아이들은 친척분들이 봐주고 같이 외출하거나.. 이게 안된다는건데, 이것도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요롤레이요

2021-09-21 15:12:54

답변 감사합니다. Rapid검사도 알아볼게요. 입국후에 장례식 참석시 면제 된다고 알고있었는데 아닌가보군요... 영사관에 문의해보겠습니다.

3번은 제가 격리면제는 사실 생각 안하고있어서 해당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덮인이리마을

2021-09-21 15:59:21

자가격리중 장례식 참석이 1. 불가능하다. 2. 지역 보건소의 사정에 따라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 정부 사이트를 보면 1과 2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규정이 계속 바뀌어서 계속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의 한국 사정으로 보아 참석을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경우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는 자가격리면제가 안됩니다. 위의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얀센 백신 맞고 2주를 기다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가 백신을 맞는게 해외여행을 하는 애들의 감염위험을 줄인다는 측면에서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걸어가기

2021-09-21 16:02:33

자가격리 중 장례식 참석 관련해서는 질병관리청 카톡으로 문의하면 꽤 답변이 빠르게 오니 그쪽에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롤레이요

2021-09-21 18:56:06

네 질병관리청에 문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9-21 16:27:38

1. 요즘은 어지간한 공항에서는 바로 코비드 검사를 할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해서 찾아 보니 IAD에서도 가능하네요. ( https://www.travelersaid.org/dulles/covid-testing-locations/ ) 알고 계신대로 두 아이 (3살, 1살)은 검사결과지가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아침에 타실 예정이면 화요일 지금이라도 cvs 나 월그린 등에서 무료 검사를 받으면 내일 수요일에는 늦어도 목요일에는 결과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 작년 8월 이미 자차 이용 경험이 있으니 자가격리 해당자로 여겨지는데요 혹시 아이와 달리 본인이 한국 여권 소지자가 아니어서 가종관계증명서나 기타 한국에 계신 분과의 인척관계를 증명했다면 이번에도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3. 이미 경험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공항에서 자가격리앱을 깔고 나면 다음날 전담공무원이 배치되는데 이때 격리중 변동 사항이 생길 가능성을 두고 문의해서 답을 구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 질문을 드려본 적이 있는데 직접 답을 주시기도 하고 알만한 곳을 연결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엔지니어

2021-09-21 16:47:36

1. 참고로 IAD에서 저희 어머니 Rapid test 받으셨는데 $250 이지만 1시간? 2 시간만에 결과나오고 비행기 탑승하셨어요. 

오하이오

2021-09-21 17:40:09

급히 찾은 검색이라 조금 불안하기도 했는데 경험을 말씀해 주시니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보니 혹시 착각하실 분도 있겠다 싶은 점이 하나 있어 적어 봅니다.

사이트에 소개된 안내를 보니, 지칭하신 'Rapid test'를 이곳에서는 'Quick PCR test'라 하는 것 같습니다, 

rapid.JPG

이 검사장에서 'Radpid test'라는 말은 특정 의미가 있어 보이는데요.

검사 결과가 15-30분만에 나오고 비용은 'Quick' 보다 싼 걸 보면, 한국입국시 인정되지 않는 항원검사로 짐작됩니다.  

혹시 이 곳을 이용하실 분은 검사 전 방법도 확인하시고 'Quick'과 'Rapid'를 구분해서 검사를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

2021-09-21 18:39:31

제 기억에는 Quick PCR Test라는 항목을 못본거 같은데 지금은 보이네요. Rapid Test 라고는 했지만 $250 낸걸보니 Quick PCR Test이였을수도 있네요. 아무튼 거기 직원과 세네번 확인 후 (국제선 탑승가능) 테스트 받고 한국에 잘 도착하셨어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위해서 테스트 결과 첨부 합니다.

test.png

 

 

오하이오

2021-09-22 01:34:53

올려주신 결과지 코멘트에는 'RAPID RT-PCR Test'라고 되어 있는 걸 보면  

검사 받으시고 난 지금까지 넉달여 사이에 검사 항목(이름) 변화가 있었던 것 같네요

rapid2.JPG

요롤레이요

2021-09-21 19:01:52

감사합니다. 서둘러서 PCR 검사받고 결과를 기다려야겠습니다. 아이들은 서류가 필요없다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오하이오

2021-09-22 01:44:22

이미 검사 다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혹시 CVS에서 받으셨다면 결과 링크에서 프린트하는 것 이외 추가 리포트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 경우 @밤하늘 님께서 올려 놓으신 방법( https://www.milemoa.com/bbs/board/8569478#comment_8571383 )으로 요청하시면 됩니다. 제 경우는 이상하게 팩스로만 보내준다고 해서 가까운 UPS 팩스를 이용했습니다. 마음이 무거우실 텐데 입국 과정이라도 순탄하시길 기원합니다.

쭈욱

2021-09-21 17:20:41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얀센이라도 맞고 가시는건 어떨까요. 자가격리 중에라도 2주가 지나면 백신접종자로 인정해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혹시 영주권자시면 한국에서 맞을수 있으면 좋을것도 같은데, 영주권자의 한국접종을 잘 모르겠네요.

KY

2021-09-21 17:27:44

자가격리는 무조건 2주 해야하지만 비행기 타기전에 백신을 맞는 건 저도 추천합니다. 한국 국적이라면 격리 기간 끝난 후에 한국에서 백신을 맞아도 되구요.

giddyup

2021-09-21 17:25:48

저는 작년 9월의 일이지만 공무원은 면회를 허락했는데 병원에서 허락을 안해줘서 아버지를 끝내 봽지 못했습니다. 자가 격리 중에 돌아가셨는데 중간에 자가격리 해제가 되지 않아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장례식장과 공무원의 배려로 방호복입고 입관전에 혼자 화물 및 시신 운반용 엘리베이터 타고 가서 아버지를 보내드렸내요. 백신을 맞고 가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정말 가서 아무것도 못할때의 허탈함이 이루 말할수가 없더라고요. 차라리 돌아가시고 올 걸 그러면 격리라도 면제인데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랬네요. 마음 단단히 먹고 잘 이겨내세요.

요롤레이요

2021-09-21 18:58:24

우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성호텔

2021-09-21 17:53:34

힘든 결정이시겠지만 위에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혹시나 격리기간중 돌아가시면 장례식도 참석이 어렵습니다. 차라리 지금이라도 얀센 백신 맞으시고 그 후에 만약이라도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게되면 장례 참석을 이유로 격리 면제를 받으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요롤레이요

2021-09-21 18:59:59

그런 방법도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셀프효도

2021-09-21 22:00:51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에 카톡으로 여쭤보시면 금방 답변이 오는데 질병관리청 카톡 답변에 의하면 자가격리면제가 3가지 카테고리가 있다고 합니다 - 1) 미접종, 2) 해외 예방접종 완료, 3) 국내 예방접종 완료. '미접종' 자가격리면제가 장례식, 국익 관련 등등에 대한 면제로 알고있는데 현재 10/4까지 미접종 케이스는 격리면제가 중단되었습니다.

요롤레이요

2021-09-30 10:30:33

답변 감사합니다. 격리면제는 생각 안하고 들어와서 현재 격리 중에 있습니다. 현재 장례식도 격리면제가 중단됐다니 제 케이스는 아니지만 안타깝네요..

더블린

2021-09-22 00:54:44

제가 일하는 병원을 포함한 대부분의 병원이

End of life care, critical - trauma, stroke, cardiac, respiratory arrest 등의 중증환자는 백신접종관계없이 (사실 visitor에게 이걸물어보질 않죠, 한국은 이게 가능한가보군요) 방문을 허락하는데 유도리가 없는거같아 아쉽네요.

 

심지어 환자가 covid 양성이라도 1명의 방문객은 허락합니다.

 

제가 한국 병원 상황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병원마다 그리고 floor마다 policy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기 때문에 한 번 확인해 보는것도 하나의 옵션일거 같습니다.

 

준비잘하시고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요롤레이요

2021-09-30 10:34:42

지금 저희아버지 계신 대학병원은 중환자실은 일절 방문객 금지, 일반병실은 간병 외에는 출입금지로 알고있습니다. 일반병실 간병도 1명으로 지정이고 출입안되고 상주해야하고요. 저희 아버지는 현재 중환자실에 계셔서 백신접종유무와 관계없이 가족 누구도 찾아뵙지 못하는 상황입니다ㅠㅠ 

정말 미국에 살면서 겪고 싶지 않은 일이었는데 심지어 코비드까지 겹치니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poooh

2021-09-22 03:25:43

저도 같은 상황이 바로 몇개월 전에 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1.  아마도 친정 아버지 면회가 불가능 할 겁니다. 어느병원에 입원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코로나 거점 병원이라고 지정된 곳에 입원하고 있으시면 외국에서 온 경우 2주 자가 격리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는  병원 출입을 시켜 주지 않습니다. 이건 장례 참석으로 면제를 받고 들어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은 어떠한 경우라도 2주가 지나지 않으면 병원 출입 불가이고, 이는 면회도 안된다는 소리이고, 장례도 불가능 했습니다.

제경우에는 정말로 방호복 입고  입관만 겨우 할 수 있었습니다.

 

2. 백신은 맞고 가세요.  요즘 한국에 유행하는 코비드는 델타종이  많은데,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 없이 돌파감염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맞은 사람은 증상이  안맞은 사람에 비해 현저히 줄어듭니다.  한국에 방문한 동안에 주위에  코비드 감염된 친구가 있었는데 백신접종이 완전히 된 사람은 증상이 하나도 없었고, 한번 맞은 사람은  약간의 증상이 있었고,  아예 안맞은 사람은 응급실에서 코마 상태 였습니다.

 

3. 그리고 현재 직계 방문은 백신 접종자에 한에 자가격리 면제 아닌가요? 백신을 접종하고 가시면, 자가격리 면제 하실수 있습니다.

 

4.  코비드에 있어서 만큼은  한국에 융통성 이라는게 존재 하지 않습니다. 상당히 원칙적으로 접근을 합니다. 제 경우에는 어머니 장례식 참여로 7일 면제를 받고 한국에 들어 갔는데,  정말로 7일째 면제 끝내고 8일째부터 14일째 까지는  자가격리 했어야 했습니다. 6시 이후에는 가족이라도 주민등록 등본에 같이 있는 가족이 아니면 3명이상은 식당에서 밥을 먹을수도 없습니다.  저희 가족은 3인데,  미국에 사니 당연히 주민등록 등본이란게 존재 하지 않겠지요. 애는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저희집 아이라는걸 알수도 있지만,  식당에서 거절 많이 당했습니다.  주민등록 등본이 없다구요.

요롤레이요

2021-09-30 10:43:09

큰일 겪으시고 조언까지 감사합니다. 

1. 병원이 코로나 거점 병원은 아닌데 아버지께서 중환자실에 계셔서 지금 가족 누구도 면회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2,3. 우선은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 서둘러 입국해서 조금이라도 가까이에 있고자 백신은 생각안하고 입국해서 격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버지께서 잘 견뎌주고 계세요.

4. 아직 식당에 가서 밥을 먹어보진 않았는데, 식당을 갈때 주민등록 등본도 지참해서 다녀야하는군요...진짜 답답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전 미국 영주권자라 아직 등본상 부모님과 함께있고 아이들도 이중국적에 한국에서 출생신고도 마쳐 등본상에는 함께있네요. 

코비드로 인해 상황이나 정책이 수시로 바뀌니 나중에 한국에서의 후기 올리겠습니다. 

목록

Page 1 / 381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22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25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14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6730
new 114509

라면맛이 한국과 다른 것이 맞지요?

| 질문-기타 25
트레일믹스 2024-05-13 889
updated 114508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연회비 450불),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69
  • file
후이잉 2024-03-29 7550
new 114507

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3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477
new 114506

딸의 졸업

| 잡담 34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1572
new 114505

미국서 쓰던 폰에 한국 번호로 mms가 안 열려요

| 질문-기타 3
RegentsPark 2024-05-13 140
updated 114504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103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3153
new 114503

새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모 7년차, 현재 12개 카드 보유)

| 질문-카드 9
느끼부엉 2024-05-13 754
new 114502

엘리컷시티(하워드 카운티) MD 학군에 대해 여쭙습니다

| 질문-기타
트레일믹스 2024-05-13 64
updated 114501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사고때문에 캔슬할까 고민입니다.

| 잡담 36
  • file
눈오는강원도 2024-04-30 7297
new 114500

도쿄에서 오사카 경우 비행기인데 도쿄에서 짐 찾고 입국심사하나요?

| 질문-항공 4
Opensky 2024-05-13 341
updated 114499

marriott - 회사를 통해 숙박은 no point?

| 질문-호텔 13
라임나무 2024-05-13 1346
updated 114498

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68
조기은퇴FIRE 2024-05-13 5138
new 114497

대문니 임플란트가 살짝 깨졌네요;;

| 질문-기타
달리는개발자 2024-05-13 82
new 114496

여러분들 중에 비엣젯항공 타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후기를 남겨드려요 4/21/24~4/25/24

| 후기 7
  • file
짱꾸찡꾸 2024-05-13 524
new 114495

역대급 최악의 항공사와 공항 -빈살만의 사우디항공- 4/30~5/01 선택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맞기겠습니다.

| 후기 22
  • file
짱꾸찡꾸 2024-05-13 2319
new 114494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7
SFObay 2024-05-13 1143
new 114493

스타벅스에 개인 컵 으로 오더 하면 별 25개 줍니다.

| 정보-기타
  • file
랑이 2024-05-13 252
updated 114492

Update))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90
지현안세상 2024-02-26 5552
new 114491

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네요.. 라오스 오지 마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유투브 소개

| 잡담 9
만남usa 2024-05-13 1712
updated 114490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55
  • file
만쥬 2024-05-03 10446
new 114489

BNA (내쉬빌) 공항 델타라운지 5분 후기 (feat. 델타 뭐하냐 디트로이트는 개무시하냐!!)

| 후기 3
  • file
크레오메 2024-05-13 422
updated 114488

UR포인트로 칸쿤 올 인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도움말을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43
atidams 2024-04-14 3349
new 114487

슬슬 다시 시동걸어보는 포르투갈/스페인 남부 여행 계획짜기

| 질문-여행 8
돈쓰는선비 2024-05-13 475
updated 114486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신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같이 공유해요 :)

| 질문 66
언젠가세계여행 2024-04-05 3398
new 114485

[나눔] Hyatt Guest of Honor 2/25 만료(완료)

| 나눔 43
  • file
하와이드림 2024-05-13 771
updated 114484

[정리글/업데잇 10/23/2019] 각종 항공 마일 유효기간 / 살려놓는법 정리

| 정보-항공 150
레딧처닝 2018-06-23 18405
updated 114483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35
resoluteprodo 2024-05-03 3461
updated 114482

BBQ 그릴 청소/관리 어떻게 하세요?

| 질문-기타 41
흡성대법 2024-03-11 2196
new 114481

새로운 비지니스를 만들면 비지니스 뱅크보너스/ 크레딧카드 사인업

| 질문-기타
퍼플러버 2024-05-13 131
new 114480

EWR (Newark) 국내선 타기전 Terminal A UA 라운지 후기 (pp만 쓰다가 가니깐 문화 충격)

| 후기 2
  • file
된장찌개 2024-05-13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