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M1pro/M1max 맥북프로 14/16인치가 나왔습니다.

마제라티, 2021-10-19 00:07:05

조회 수
9510
추천 수
0

----------------------------------------------------------

16인치 모델. 

14인치는 P2님 드리고, 16인치 커스텀 모델을 드뎌 받았는데요.  (그래도 일찍 오더했으나, 늦게 배송되는 이유는 ㅠㅠ..)

사실, 노트북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M1 Max 16인치 모델은 역시나 들고 다니기보다는 집에서 왔다갔다 정도...

메뉴바가 긴 앱들은 노치 주위로 갈라지는데, 16인치라 그래도 왼쪽으로 다 들어옵니다.  성능은 정말 흠잡을때가 없네요.

16인치 M1 Max라 그런지 배터리는 생각보다 길지 않다, 소음은 없지만, 발열은 평상시에는 거의 없고, 뭔가 작업다운 작업을 하면 따땃해 진다 정도...

14인치와 16인치가 같은 스피커라고 배웠는데, 16인치가 더 소리가 좋은거 같습니다.

 

들고다니지는 않을 거지만, 가방에 이걸 넣어서 가지고 다닌다? 저는 글쎄입니다.

그리고, 14인치, 16인치 스크린 주변 테두리(가장 끝단)를 만져보세요. 손끝에 뭔가 울퉁불퉁하면 애플 스토어 다녀오시고요.

(마감이 잘 안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SD카드 슬롯 단자 이상 유무도 확인해보시고요... 카피가 느려지거나 읽기 실패를 하거나.... 이러면 불량인거 같습니다.

 

---------------------------------------------------------

 

14인치 모델

물건을 받아서 데이타를 옮기고 적응중인데요. 

확실히 M1 맥북에어보다는 좋네요. 

무게가 무겁고, 모양이 그래서 그렇지 

성능과 다양한 포트는 칭찬합니다. 

단, 노치가 ....  좀 그렇긴 합니다. 

신경써서 보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괜찮은데

가끔 메뉴바를 보면 떡하니... 

풀 스크린으로 쓰거나 다크 모드면 그래도 

대충 가려지긴 합니다. 

발열은 맥북에어에 비해 좀더 있지만

팬은 안 돌고, 인텔 맥 노트북에 비하면 

바닥이 좀 따땃한 느낌. 

내년 맥북에어가 기다려지네요.  이정도 성능과 스펙에

현 맥북에어보다 좀더 가벼우면 .... 

기다려집니다. 

------

 

가격은 1999/2499부터 시작

가장 맥북프로답게 나왔습니다.  

터치바가 사라지고 노치가 생겼습니다. 

장점은 빠른 cpu, 1080p 웹캠, 오래가는 배터리,

다양한 포트 제공. 

단점으로는 노치, 그리고 가격.  

 

14인치를 먼저 오더를 했으니 다음주에 온다고는 하는데,

아마 연말까지 옵션 들어간 모델은 오더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16인치 모델의 경우 옵션을 넣어서 주문해본봐

12월 중순쯤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더 짧아진 에어팟 3세대 모델도 나왔습니다. 

가격은 179불정도 였던듯.  

 

추가. 

풀스크린일때 가짜 블랙을 노치 높이 만큼 가로로 길게 뿌려주어 마치 노치가 없는 것 처럼 보여준다 합니다. (Aka. 눈 가리고 아웅) 평상시는 노치가 나오구요.

 

노트북의 기본인 성능과 발열, 사용 시간은 이제 걱정을 덜 해도 될거 같구요.  무게가 좀 더 무거워진 점이 살짝 아쉽긴 합니다.  

16인치 모델의 경우 21시간 영상을 볼수 있다 하니 실제로는 10시간 이상 펑펑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속 충전도 된다하니 30분 충전에 50%정도 충전을 다 믿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쓸만 할거 같습니다. 

96 댓글

evaksa

2021-10-19 00:22:42

저는 16인치 프로, 다음주에 받는다고 합니다. SSD만 1테라로 올렸습니다. 

Blackstar

2021-10-19 00:25:55

이번 버전은 듀얼 외장 모니터 되나 모르겠네요. 첫번째 m1은 그게 안되니 너무 불편해요. 알았다면 안샀을텐데 ㅠㅠ디스플레이 링크 쓰면 되긴한데 모니터를 버티컬로 세우면이것도 소용없더라고요 

계란빵

2021-10-19 00:28:21

프로는 2개 맥스는 4개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Blackstar

2021-10-19 00:29:38

드디어 개선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릉도원

2021-10-19 02:09:09

"Connect up to three Pro Display XDRs and a 4K TV with M1 Max. Or connect up to two Pro Display XDRs with M1 Pro."

 

4K Monitor가 4개까지 연결되는건 아닌가 보네요. Pro Display XDRs가 무엇을 뜻하는지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궁금합니다.

hack

2021-10-19 02:13:15

https://www.apple.com/pro-display-xdr/

 

애플에서 나오는 5천불짜리 모니터에요.

무릉도원

2021-10-19 02:21:13

무려 6K Monitor네요. 그러면 4K Monitor는 네 개까지 연결하는데에 아무 문제없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Platinum

2021-10-19 00:52:42

아니 랩탑 스크린에 노치라니 이건 상상도 못했네요. 꼭 이렇게 해야 했나 싶군요. 

엉거주춤

2021-10-19 01:04:16

아마도 디스플레이 베젤을 최대한 줄여서 전체 폼팩터를 최소화 하느라고 위쪽에 카메라를 위치시킬만한 자리가 나오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노치 대신에 아주 얇은 베젤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제가 애플빠가 되는거겠죠? ㅎㅎㅎ

Platinum

2021-10-19 01:14:10

말씀대로 베젤을 최대한 줄이는 상황일 텐데요, 아이폰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는데 랩탑 스크린은 과연 어떨지...

ori9

2021-10-19 01:08:53

저도 놋치 정말 싫어하는데, 어차피 맥에서는 위에 있는 메뉴바 때문에 버려지는 공간이었으니 큰 지장이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 제가 너무 관대한 거겠죠? 산다고 승인은 받아놨는데 생각보다 디자인이 투박해 보이고 무거워서 의욕이 팍 식어버렸습니다. 사실 맥으론 오피스만 돌리는데 M1이면 차고 넘쳐서...

Platinum

2021-10-19 01:17:34

제가 지금 M1 맥미니 기본형 (8G 메모리에 256G SSD) 을 쓰고 있는데도 말씀하신 오피스 + 인터넷 + 자잘한 업부 정도면 차고 넘치더군요. 랩탑이라면 에어 정도 사양에 스크린만 좀 더 크면 좋을 거 같아요. 

ori9

2021-10-20 08:32:20

저도 지금 쓰는 M1에어에서 딱 화면크기만 아쉬운데 (노안이 ㅠㅠ) 그런 걸 내 줄 리가 없겠죠?

ncrown

2021-10-19 01:23:49

항상 iMac 과 맥북프로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M1 이후로는 둘의 성능차이가 거의 없어져서 휴대가능한 맥북 프로가 더 끌리네요. 암튼 고사양 모델 기다리신 분들에게 단비같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스시러버

2021-10-19 04:11:29

저는 아이맥만 새로 나오길 기대하고 있어요... 그래픽이언제나 아쉬운데 이번 성능이 어느정도일지 기대됩니다..

Jung

2021-10-19 01:27:22

혹시라도 이번 블프때 백불이라도 아낄 수 있지않을까 14인치 좀 기다려 보려고요

Platinum

2021-10-19 02:05:09

일단 지금이라도 education account로 하시면 150불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킵샤프

2021-10-19 02:32:49

블프에 할인 없다에 제 맥북프로를 겁니다;; 올해 간간히 10%할인 가까이 나오던 모델들은 거의 인텔 맥북이에요.

데이비드간디

2021-10-19 08:47:32

음... M1 에어 프로 둘 다 10% 이상 할인한 경우가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

아마존, 베바만 해도 M1 프로 15% 넘게 할인한 적도 있었는데,

혹시 애플 공홈 세일만 두고 말씀하신 걸까요?

 

블프 세일이 있을지 없을지는 전 모르겠지만 인텔 맥북만 10% 정도 할인했던 건 아니라서 적고 갑니다.

JoshuaR

2021-10-19 10:34:05

제 경우는 699 짜리 M1 맥미니 기본모델 코슷코에서 599 에 구입했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조금 지나야 할인이 뜨기는 할거에요. 이번 블프때는 할인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때까지는 정가에 파는 물량조차도 충분히 다 풀리긴 어려우니까요.

호크아이

2021-10-20 04:21:14

"블프에 할인없다에 제 맥북프로를 겁니다"라고 하셨는데, 블프 딜은 아니지만 이거도 된다면 제가 줄 서도 될까요?

 

9to5toys

최대 $295불 할인: https://9to5toys.com/2021/10/18/apple-m1-pro-mac-macbook-pro-sale/

아마존 $50불 할인: https://9to5toys.com/2021/10/24/apple-14-inch-m1-pro-macbook-pro-amazon-sale/

킵샤프

2021-10-20 05:38:43

파닥파닥 낚시같아요. 다른분들 피해 안가도록 확인 부탁 드립니다.

마제라티

2021-10-20 05:55:53

다행이 모든 제품이 솔드아웃이네요. 

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 보는데 일단 리테일 스토어가 2군데나 있는거 같습니다. UT에 계신 분들, 직접 방문해서 구입하시면...

 

애플 공인 리테일 스토어 같은데 신품을 할인가격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뭔가 일이 날거 같긴 합니다. 

킵샤프

2021-10-20 06:50:50

일단 가격은 정상가로 돌아와있네요. sold out인데 광고 제대로 하네요...

호크아이

2021-10-26 05:11:33

스탁 돌아온 것 같습니다. 가격은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아마존에서도 조금이나마 세일 하네요.

데이비드간디

2021-10-20 06:01:01

9to5toys 같은 사이트에서 사기성 셀러를 포스트 해줬을리는 없을 것 같아요.

맥루머하고 제휴 관계도 있는 리셀러던데 설마요?

리턴 관련해서 커스터머 서비스가 안 좋다고 정평이 나있는데, 

사기성 사이트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킵샤프

2021-10-20 06:48:41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하지만 팔 물건도 없는데 출시 다음날 저런 이벤트는 낚시성 같아요. 예를 들면 광고하는셈 치고 모델별로 물량 10개 정도 던져놓는다거나 말이죠. 맥북 검색하는 사람들은 혹해서 저 사이트 한번씩 들어가볼것 아닙니까;; 실제로 저 가격에 산 케이스가 있는지 궁금합니다ㅎㅎ

데이비드간디

2021-10-20 08:00:06

낚시 같다고 회원분들 피해보실 걸 걱정하시길래

스캠 사이트라고 의심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이미 알고 계셨다니 어떤 피해를 예상하셨는지 감이 잘 안 오긴 한데...

 

아무튼 모델별 10개라도 내걸고 저렇게 하는 거면

낚시성이라고 뭐라하긴 애매한 것 같습니다.

본인들 이득 줄이고 나름대로 홍보 전략인 건데요. ㅎㅎ

물론 저 가격에 한 대도 안 팔고 저렇게 하는 거면

좀 얍삽하긴 하지만 원래도 남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팔고

리턴 리스크 줄여서 손해 덜 보는 방식으로 장사해온 곳인 것 같아요.

카드발급

2021-10-27 23:49:50

무슨 자신감으로 단언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맥북프로 보내주세요.  apple.com/us-hed/shop/buy-mac/macbook-pro/14-inch 

헐퀴

2021-10-27 23:56:10

이건 위에 @Platinum 님께서 말씀하신 에듀케이션 할인 아닌가요? 블프 세일이 아니라 상시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카드발급

2021-10-28 00:00:20

https://www.adorama.com/acmkgp3lla.html?sdtid=15356521&emailprice=t&sterm=2cJy79Q-QxyLRAEwUx0Mo36cUkBS-43B2wKd0g0&utm_source=rflaid62905

블브나 사이버먼데이에 더해면 더하니 두말하는거 없습니다. 맥북프로 자선단체에 기부해주세요.

헐퀴

2021-10-28 00:12:58

윗 댓글도 이 댓글도 좀 어그레시브하시네요 ㄷㄷ 참고로 맥북프로 건 거 저 아녜요;; 전 그냥 지나가다가 링크거신 건 에듀케이션 할인이라는 것만 알려드린 것 뿐인데요... 그럼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ㅎㅎ

이상해요

2021-10-28 00:15:18

혹시라도 할인 있을수도 있으니 조용히 줄서봅니다

헐퀴

2021-10-19 02:43:06

블프 때 타겟에서 애플 $100 기카 사면 타겟 기카 $10 주는 행사 매년 했었습니다. 타겟에서 사실 물건이 있으시면 이 방법도 좋죠. (여러장 구매 가능)

킵샤프

2021-10-19 02:58:39

이런 방법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Passion

2021-10-19 04:52:20

chip shortage가 심한 지금 과연 특별한 세일을 할까 싶네요.

반반마일마니

2021-10-19 02:00:36

노치까지 넣었으면 FaceID도 넣어주고, Center Stage도 되었어야 하는 거 아닌지..

오랜만에 풀체인지라 끌리긴 합니다. 특히 CPU, GPU성능이 짱짱하고요.

전반적으로 폼팩터는 오히려 되감기를 했네요.  

세운전자상가

2021-10-19 02:07:49

당장 필요하신 거 아니고 기본형 구매하실 거면, 조금만 기다리면 10%/$100~200 싸게 구매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애플 발표로 보면 좋아보이는데, 실제 리뷰와 벤치마크가 궁금해집니다. 드디어 프로 모델 답게 포트들이 늘어난 것도 좋아 보이고, 스피커 6개도 궁금하네요. 단지 페이스타임도 안되는게 m자 탈모 생긴게 마이너스가 크네요.

Opus

2021-10-19 02:31:07

노치도 그렇지만 저는 두꺼워지고 투박해진 외관이 더 신경쓰이네요, 10년전 맥북 디자인을 보는 것 같았어요..

LGTM

2021-10-19 03:02:26

여전히 높은 아이폰의 판매량으로 소비자들이 노치 디자인을 사랑하구나..라고 판단했나 봅니다 (물론 농담). 결국 새로운 키보드와 포트의 단순화는 실패로 돌아가는군요. 고성능 노트북 마켓은 점점 좁아지는데 이런 높은 가격이 얼마나 시장을 넓힐 수 있을지.. 하지만 칩만 보면 64GB를 모두 통합했다니 칩 설계는 따라 올 수 없는 수준의 격차를 벌리는 것 같습니다.

사회초년생

2021-10-19 03:06:13

‎ 

남쪽

2021-10-19 04:03:49

2008년도 모델 쓰는 저는 이제 바꿀때가 됐습니다 ㅋㅋㅋ

겸손과검소

2021-10-19 14:34:24

2008년도라니... ㅎㄷㄷ 전 2009년도 모델 2016년 첫번재 터치바에 한번 갈아탔으니 2년 더 남았습니다 ㅠㅠ 확실히 맥이 한번 사면 오래 쓰는 것 같아요.

남쪽

2021-10-19 18:06:28

한 3년 전에 SSD 와 베터리를 갈아서,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이젠 은퇴를 시켜야죠. 지금 14인치 리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가기 전에 바꾸려고요.

놂삶

2021-10-19 03:24:31

어마어마한 성능만큼 가격도 높은데 또 다시보면 성능에 비해 싼거 같기도 하구요. 애플이란 회사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아무튼 대단하네요, 애플. 린정.

스시러버

2021-10-19 04:12:57

그러니까요

 

모니터 사양보고 가격보면 수긍이 가더라구요

futurist_JJ

2021-10-28 14:06:17

같은 의견입니다. 

혁신이 없다고 늘 폄하되지만(응??) 매번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번 Keynote의 Homepod mini도 가격이 애매하게 높은거 같은데 애는 쓰면서 생활속으로 들어오는 듯 하더군요.

(로봇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로봇이 $99라면 저렴하죠) 

보리보리

2021-10-19 06:59:29

14" 랑 16" 고민중에 아무래도 휴대성이 더 큰거 같아 14"로 가려고 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디자인은 조금 아쉽습니다. 이전에는 16"가 외장 그래픽을 지원해서 메리트가 좀 있었는데, 이제는 화면 2" 큰거 말고는 큰 메리트가 없지 않나요? 

 

랩도 사실 16이면 충분할꺼라 보는데 (imac M1 16 쓰는데 지금 하는 작업들은 큰 불편함 없습니다) 이넘의 고사양병 때문에 64로 가야겠네요. max GPU 32로 갈 생각입니다.. 하는 일에 비해 너무 높은 사양인가 싶지만 뭐... 글이 더 잘 써질거 같은.. (Ipad M1 16 사고는 엄청 후회중입니다만.)

ncrown

2021-10-19 07:34:58

아쉽게도 14인치는 32gb 가 램 최대용량이더라고요. 64gb 가려면 16인치 M1 MAX 로 가야한다는....

보리보리

2021-10-19 07:36:10

14" M1 Max 고르면 64 까지 가능합니다. 

ncrown

2021-10-19 19:49:46

앗! 제가 잘 못 알았네요. 14인치도 M1 MAX 선택가능하군요.

macgom

2021-10-19 07:41:58

죄송합니다만 노치가 무슨뜻이죠? ㅠㅠ 

걸어가기

2021-10-19 07:44:30

요겁니다 ㅎㅎ  스크린 상단 가운데 부분에 웹캠 등을 넣기 위해 M자 탈모처럼 내려온 부분을 말해요. 

 download.jpeg

 

macgom

2021-10-19 08:04:40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바보된느낌이네요.

KeepWarm

2021-10-19 08:27:06

헉.. 이 짤 대로면 12->13 은 M자 탈모 더 진행된 컷을 해야? ㅠㅠ

nysky

2021-10-19 10:39:04

ㅋㅋㅋㅋㅋㅋ

걸어가기

2021-10-19 08:55:52

주문하려고 보니 애플 케어만 $400 불이네요 ㅎㄷㄷ 

evaksa

2021-10-19 18:44:01

혹시 주문하신 분들 중 애플에서 배송예정일이 안뜨시는 분 계신가요?

원래 떴었는데 갑자기 사라졌네요 ㅠ 빨리 받고 싶은데..

마제라티

2021-10-26 08:09:50

이벤트 당일 주문하고 내일 온다고 하네요. 

미리 근처 UPS로 보냈다가 릴리즈 배송일에

맞춰 보내주는거 같습니다.  

 

16인치 max 모델도 하나 주문했는데 커스텀이라

12월 크리스마스 전에 온다고 하네요.  

 

evaksa

2021-10-26 18:09:22

저도 오늘 받는다고 합니다!

SD눈팅

2021-10-19 19:09:17

구매하시는 분들은 어떤 작업/용도 로 사용하실 예정이신가요?

전 게임을 즐겨서 데스크탑 맞춰서 쓰는데 저렇게 비싼 가격이 justify 될 정도의 용도가 뭐가 있나 궁금합니다 ㅎㅎ

헐퀴

2021-10-19 22:30:26

원래 의도는 미디어 프로들을 위한 장비이죠. 역사적으로 맥의 가장 핵심 고객층... 요즘은 ML을 헤비하게 하는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좋다고 하고...

 

기타 용도들은 작년에 나온 M1 맥북프로로 거의 커버되는데, 듀얼 모니터 지원이 안 되는 문제와 진짜 무지막지하게 무거운 프로그램을 빌드하는 경우 성능 문제 때문에 이번 맥북 프로가 강제되는 분들이 좀 계시고...

 

그 외에는 그냥 갖고 싶으니깐? ㅎㅎ

JoshuaR

2021-10-20 11:06:38

컴퓨터 코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램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일을 하고있어서..

제가하는 작업에는 GPU 성능은 1도 필요없지만 어쩔수없이 M1 Max + 64GB 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보통 무거운 작업은 코어 숫자가 100개 넘고 램도 수백 기가바이트 되는 리눅스 클러스터 컴퓨터에 올려서 작업하지만,

제 로컬 컴퓨터에서 디버깅 하며 작업해야 할 경우가 적지 않아서 컴퓨터가 좋으면 효율이 올라갑니다.

지금은 15인치 인텔 맥북프로로 버티는 중이라 메모리 부족과 성능 부족을 항상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ㅠㅠ

shine

2021-10-20 19:59:33

진짜 이정도 사양이 필요한 프로유저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애플 최신제품에 대한 기존고객의 얼리어탭터적 반응과 시대를 선도한다는 감성도 함께 가겠죠.

 

솔직히 성능이 문제라면 i7프로세서에 기존 윈도우 고사양 랩탑에 램 64gb로 업글해도 게임포함해 어지간한 작업은 큰 문제없죠. 랩 업급이요 100불 투자하면 32gb 살 수 있습니다. 

 

최소 2000불에서 시작하는 랩탑이라.....

마적level3

2021-10-20 08:11:18

13인치 M1 랩탑이 가격이 싸게 나와서, 14/16인치도 가격이 괜찮게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저만 그런 건가요? &&

맥미니나 기다렸다가 사야할 것 같습니다. 올해 나오는 것 맞겠죠?

ori9

2021-10-20 08:30:20

원래 맥북프로는 늘 비쌌습니다. 특히 16인치는...

개인적인 전망이지만 지금까지의 가격설정을 보면 M1pro나 max가 장착된 맥미니는 안 나올 것 같습니다. 맥프로 루머가 솔솔 피어오르더군요.

JoshuaR

2021-10-20 10:51:40

지금 공개된 벤치마크 숫자로 보면 14인치 맥북프로 M1 Pro 10코어 또는 M1 Max 모델이 현재 6천불 하는 기존 Xeon 맥프로 데스크탑보다 훨씬 빠르고 7천불 하는 Xeon 12코어 업그레이드 버전 맥프로와 비슷한 성능을 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성능 기준으로 전력소모는 1/5 수준이고요. 이번에 새로나온 신형 14/16인치 모델은 컴퓨터로 하드코어한 작업을 하는 프로페셔널 유저들을 위한 제품으로 봐야죠.

 

저도 일하는데 사용하는 컴퓨터 가격이 대략 2만불 정도 하는데.. (그것도 교육기관 할인도 받고 세금도 면제받아서 산게 2만불..) 벤치 숫자 기준으로 맥북프로 M1 Pro 10코어짜리 두대를 네트웍으로 묶어서 병렬로 돌리면 지금 제가 쓰고있는 2만불짜리 컴퓨터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런 시각에서 보면 이번 맥북프로는 말도 안되는 가성비 컴퓨터가 나온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개인이 개인용도로 사기엔 엄청 비싼 제품이기는 해도요.

KeepWarm

2021-10-20 19:34:47

이 댓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이러니하게, 비싼데 싸요 ...

Diaspora

2021-10-20 21:26:10

+1 저도...

분명히 머리는 m1이면 충분하니 에어나 지난버전 프로 세일도 많이하는데 그걸사자..

머리는 그런데 이번 맥북 프로를 위해 기프트카드를 사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

마적level3

2021-10-26 07:24:58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비싼데 싼거란 말이 맞는 것 같아요. 

 

Livehigh77

2021-10-27 01:31:52

전 돌아다니면서 쓸 일이 없어 이제는 큰화면의 아이맥 유저이긴 합니다만, 비싼데 싼 것이라 해도 이전의 13.3인치 시절 맥북프로보다 14인치는 부담스러운 가격대가 되었네요. 16인치야 이전 15인치 부터 비쌌지만 14인치급은 조금 애매한 듯..? 13.3인치를 주로 쓰던 학생/유저들은 확실히 에어로 많이 내려가겠어요. 

데이비드간디

2021-10-27 21:36:31

발표 때 당분간은 13" 프로 (M1) 같이 갈 것처럼 얘기했습니다.

세운전자상가

2021-10-27 21:24:22

https://slickdeals.net/f/15356521-14-apple-macbook-pro-laptop-late-2021-8-core-m1-pro-16gb-512gb-ssd-14-with-liquid-retina-xdr-1899-free-s-h-at-adorama?attrsrc=Test%3ARecombeeDealFeedTest%3AControl&src=frontpage

 

몇 달 기다릴 것도 없이 깡통 모델들은 할인 시작했어요.

Edu 가능하면 더 싸게 가능

세운전자상가

2021-10-28 01:39:16

https://twitter.com/i/status/1453143798251339778

https://twitter.com/i/status/1453143510111059968

https://www.theverge.com/2021/10/27/22748371/apple-macbook-pro-notch-issues-inconsistencies-apps

 

노치 처리를 제대로 못해서 문제가 생겼나봅니다.

이성의목소리

2021-10-28 04:12:16

처리를 안했다고 보기도 하더라구요 허허

스시러버

2021-10-28 19:43:32

ㅎㅎㅎ

WE DON'T SHIP SHIT...이라던 스티브 잡스가 생각나네요... 

애플인데 다음번 업데이트 할때는 고쳐주겠죠.. 다만... 메뉴 옵션이 많은 경우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군요...

기적의연속

2021-10-28 03:53:27

이번 인텔 맥북 일때는 맥북 프로 사용하는게 맞는 유저였는데 (문서 + 영상 시청 + 인터넷 + 가끔 영상 작업)

이제는 M1에어로도 충분해서 사실 M1맥스 프로는 굳이 안사도 되기는 하는데

포트가 많아진것 때문에 이번 새로 나온 프로로 넘어가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뭉둑하고 두꺼워진 디자인과, 더욱 무거워진 무게 때문에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16인치 가장 기본형으로 생각했는데 무게가 도무지 감당이 안되겠더라고요... ㅜㅜ

aspera

2021-10-28 08:00:57

14인치 1tb 16gb ram 모델 구입해서 1일동안 사용해봤습니다. 디자인은 나쁘진 않은데 좋다고 하긴 좀 그렇구요.. 넓고 얇은 통조림 느낌이랄까요, 복고풍 디자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문제는 디자인만 복고풍이 아니라 무게도 디자인에 맞게 10년전으로 돌려놨다는거.... 원래 2019년형 15인치 i7인텔맥 사용중이었던 터라 14인치로 갈지 16인치로 갈지 엄청 고민하다가 무게때문에 14인치를 선택했는데, 14인치를 직접 들어보자마자 옳은 선택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14인치면1.6kg 인데도 엄청 무거운 느낌이더라구요. 밀도가 높아서 그런지 체감상으론 기존 15인치 인텔맥북보다 무거운 느낌이었습니다. 14인치가 이정도인데 16인치는 얼마나 무거울지... 물론 직접 들어보면 다를순 있겠지만요. 

 

성능은 인텔맥 쓰다 넘어온 터라 굉장히 만족합니다. 기존 인텔맥은 클램쉘 모드로 4K 모니터 두개 연결하면 연결하고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팬이 맥시멈으로 돌아갔고 또 그 상태에서 줌미팅이라도 하면 줌이랑 동시에 멀티태스킹 하는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컴퓨터가 느려졌습니다. 14인치 m1은 4k 2개 + 본체모니터까지 트리플 모니터도 켜놓고 줌을 해도 끄떡없더군요. 저렇게 연결하고 줌 미팅 하면서 크롬탭 수십개 열어놔도 팬 소리가 거의 안들렸습니다. 귀을 가까이 대야 뭔가 돌아가는 듯 한 소리가 간신히 들립니다. 지금 구매한 모델은 16기가 램이라서 크롬탭 수십개 열어놓으니 램이 좀 딸리는 것 같았습니다.(16기가 중 13기가 사용으로 나옴). 

 

아 그리고 이건 m1 이 다 그런것 같은데, 아직 애플실리콘용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는 경우 그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처음에 좀 버벅거립니다. 심지어 터미널에서 vi 를 실행시켰더니 그것도 처음엔 실행시키는데 약간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다시 실행시켰을땐 금방 켜졌습니다.

 

아무튼 하루 사용한 결과 기존 인텔맥의 발열과 느려터짐에 고통받던 사람으로서 아주 만족합니다. 

aspera

2021-10-28 08:05:29

아 그리고... 맨 처음에 빅서 인텔맥이랑 썬더볼트로 연결해서 마이그레이션하는데 중간에 오류가 나서 고생을 조금 했습니다. 파일이 옮겨지다가 중간에 멈추더라구요. 맥 자체가 freeze 된 건 아닌데 그냥 이동한 파일 개수가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취소하고 다시 해보려는데 뭐가 또 잘 안되어서 m1맥을 초기화하고 몬테레이를 다시 깔았어야 했구요... 정확한 원인은 못찾았지만, 결론적으로 기존 인텔맥도 몬테레이로 업글한후에 migration하니까 정상적으로 잘 되었습니다. 저처럼 migration 하실 분들은 어차피 몬테레이로 넘어가야하니 기존 사용중인 맥을 몬테레이로 업글하시고 migration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migration (500 GB 정도) 보다 몬테레이로 업글하는데 시간이 훨씬 오래 걸렸습니다...

Desiderata

2021-10-28 09:08:56

마이그레이션 하셨을 때 혹시 인텔맥에서만 동작하는 프로그램이 어떤식으로 작동하나요? 터미널 사용하신다고 하니 수동으로 컴파일을 해줘야하는 프로그램을 쓰시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경우 16인치를 수령해와서 일부러 마이그레이션 없이 셋업하고 있는데, 인텔맥에서만 동작하는 (로제타를 사용해서 설치할 수 없는) 직접 컴파일해서 사용해야하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설치가 안되는 상황이라 리턴을 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aspera

2021-10-28 10:11:06

수동으로 컴파일 해줘야 하는 프로그램은 없어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저는 주로 다른 데스크탑 리눅스 머신 접속 그리고 로컬<->리눅스 머신 파일 전송을 위한 용도로 터미널을 사용합니다.

 

어쩌면 제가 사용하는 방식이 해결책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저는 윈도우에만 있는 프로그램도 사용하는데, 계산같은건 또 리눅스에서 돌리기 때문에 리눅스 머신도 사용합니다 (물론 맥도 리눅스지만, 오랫동안 돌려야 하는 일은 데스크탑이 나아서요). 이를 위해 윈도우 데스크탑을 하나 구축한 후 microsoft remote desktop으로 접속해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구요, 또 같은 윈도우 데스크탑에 VMware로 우분투 가상머신을 설치하고 ssh 포트포워딩을 걸어놓은 다음 맥에서 우분투로 직접 접속하여 일하는 방식을 지난 10여년 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 쓴지는 2년 좀 넘었으며, 그전에는 윈도우 랩탑 사용). 우분투 데스크탑을 따로 구축해서 접속하는 방식으로 사용하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ngrok을 사용하면 외부접속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Desiderata

2021-10-29 17:56:58

외부접속으로 주로 사용하시는군요. 결국 현재로서는 데스크톱을 하나 더 마련하든가 리턴하든가의 문제가 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Desiderata

2021-11-05 08:17:13

해결 방법을 찾아 정보 공유차 남깁니다. 응용프로그램 자체를 Rosetta 에서 구동하게끔 설정 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 앱을 copy, paste해서 새로 만든 후 이름을 바꿔 Rosetta 로 실행시킨 뒤 Homebrew 등을 설치하면 인텔 맥 기반처럼 작동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제가 필요한(인텔 맥에서만 컴파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https://youtu.be/9W8rTTE1WEA

 

저는 16인치 프로 맥스 모델을 10일가량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돈쓰는선비

2021-10-29 18:35:33

전 놀랍지도 않은 경우인데요, 맥북 마이그레이션이나 아이폰 마이그레이션이나 항상 한 번에 되는게 없었습니다. 대신 제 실행하면 2번 3번만에 잘 되긴 하구요.

데이비드간디

2021-10-28 08:41:30

터미널 어떤 거 쓰세요?

aspera

2021-10-28 09:01:25

iTerm 쓰고 있습니다.

데이비드간디

2021-10-28 09:25:52

iTerm도 v3.4부터는 M1 서포트가 되는데 왜 vi 첫 실행이 느렸을까 의아하네요.

혹시 설치를 어떤 방법으로 하셨나요?

aspera

2021-10-28 09:54:45

아, migration으로 옮겨왔기때문에 iTerm은 x86일 듯 합니다. 다시 깔아야겠네요.. 그런데 iTerm이 M1 서포트가 되더라도 그건 터미널 일 뿐이니 vi binary가 x86 이라면 첫 실행이 느려지는게 정상 아닐까요?

데이비드간디

2021-10-28 19:16:04

아하! 마이그레이션으로 인해서 설치된 iTerm2가 M1 지원 안 되는 올드 버전이군요.

Child process는 가능하면 parent process의 아키텍쳐 따라갑니다.

그리고 vi는 유니버셜 바이너리라서 둘 다 가능해요.

쉘을 x86_64로 실행하고 vi를 실행하면 x86_64 모드로 실행됩니다.

M1 발매 초기에 호환성 문제가 생길 때 터미널을 강제로 로제타로 돌리기도 했었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iTerm2가 arm64로 돌아가면 vi도 arm64로 실행됩니다.

KeepWarm

2021-11-05 19:04:53

이거 저도 비슷한 문제를 경험해서 (특히 크롬...)  모든 바이너리중에 뭐가 인텔맥 기준으로만 된거고, 뭐가  m1 최적화된건지 구분이 안가서, 가지고 있는 모든 app을 새로 받아서 replace 해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데이비드간디

2021-11-05 19:28:43

저는 그래서 마이그레이션을 아예 안 했습니다.

데이터만 알아서 옮겨주고 아예 새로 셋업을.

셋업할 때도 설치하는 앱들 다 M1 공식 지원 확인해서 버전 맞춰서 설치하고.

스시러버

2021-10-28 19:47:13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컴퓨터는 들고나닐 일이 별로 없어 아이맥으로 사려고 하는데 새로 나온다는 30인치 모델에는 m1PRO 나 max를 넣어줄지가 궁금하네요.. 24인치 새로 아오는 것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뒷면은 이쁜데 전면이 너무... .정이 안가는 디자인이라 .... 차마 카드를 내밀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음악축제

2021-11-05 19:51:08

최상위 라인업은 당연히 그 두개가 들어가겠죠?

스시러버

2021-11-05 21:37:34

그럴거 같아요.. 다만 가격이 어떻게 나올지가 관건이겠네요...

쯔라링

2021-11-07 07:02:21

13인치 맥북프로 2017년 터치바 모델 쓰고 있었습니다. 램이 8기가 밖에 안되서 데이터 돌리거나 프로그램 돌릴때 오래걸리고 버벅거리는 것때문에 아이맥으로만 작업하다가... 고민 끝에 16인치 기본형에 램 32기가로 업그레이드해서 주문했습니다. 12월 중순까지 한달 좀 넘게 기다려야 하는데 설레네요. 이정도면 체감할만한 차이 느낄 수 있겠죠?ㅎㅎ

돈쓰는선비

2021-11-07 11:18:52

어떤 프로그램을 돌리시는디 몰라도, 깜놀 하실겁니다 ㅎㅎ

목록

Page 1 / 38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01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39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1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205
new 114276

힐튼 샌데스틴 - Hilton Sandedtin 후기

| 정보-여행 1
  • file
Boba 2024-05-02 82
new 114275

30대 중반에 순자산 50만불 어떻게 만들었나 - 마인드편

| 잡담 7
  • file
티큐 2024-05-02 650
updated 114274

(업데이트 - 온라인도 시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10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70
Alcaraz 2024-04-25 7306
updated 114273

[UR Apple 프로모] 체이스 UR → Apple product 최대 50% bonus redemption! (할인율: 사리 ~33%, 사프/잉크 프리퍼드, 프리미어 ~20%, 프리덤/보통 잉크 ~10%)

| 정보-기타 14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11-01 2611
updated 114272

시민권 신청시 변호사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 케이스 일까요?

| 질문-기타 11
꾹꾹 2024-05-01 1067
updated 114271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57
urii 2023-10-06 7744
updated 114270

15년된 차가 퍼져 버렸네요. 중/소형 SUV로 뭘 사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60
RoyalBlue 2024-05-01 2678
updated 114269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29
  • file
사과 2024-05-01 1019
updated 114268

4/24 시점에 AMEX platinum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신청에 관해 여쭙습니다!

| 질문-카드 5
짱짱한짱구 2024-04-12 1007
new 114267

세탁실에 있는 가스라인 살아 있을까요? + 삼성 washer dryer combo 가격이 좋네요

| 질문-기타 5
소바 2024-05-02 356
updated 114266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5. 마티나 라운지 (ICN T2), ICN-BOS 대한한공 프레스티지

| 여행기 15
  • file
느끼부엉 2024-05-01 1350
updated 114265

아이가 보스턴으로 학교를 가는데 건강 보험이 필요합니다

| 질문-기타 23
Reborn 2024-04-30 2415
updated 114264

[완료] 2021년 봄-여름 J1 visa waiver 타임라인 (+h1b)

| 후기 31
냥창냥창 2021-07-24 4943
new 114263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구간 최소 2배 인상)

| 정보-항공 15
football 2024-05-02 1076
new 114262

하와이 Kualoa Ranch 어떤 Activity 가 가장 좋으셨나요?

| 질문-여행 11
업비트 2024-05-02 313
updated 114261

(자문자답)Citi AAdvantage Business 카드 제앞으로 우편 두개왔는데 하나 P2 비지니스로 오픈 가능할까요?

| 질문-카드 1
행복하게 2024-04-23 174
updated 114260

[부동산] Rental property에 투자 하실때 현재 나오는 렌트 수익은 어디에서 확인하시나요?

| 질문-은퇴 12
메기 2024-05-01 724
updated 114259

강아지 두달 맡아 줄 사람 찾는 방법 좀 - 달라스지역

| 질문-기타 14
hitithard 2024-04-24 1915
new 114258

제가 집주인인데 lease 재계약시 리얼터 통하지않고 직접 계약서 작성해도될까요?

| 질문-기타 2
멜빵 2024-05-02 133
updated 114257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75
티큐 2024-04-29 7842
new 114256

시카고 (ORD) TERMINAL 5 UNITED 국제선 환승 후기 (MPC / CLEAR)

| 정보-항공 4
CaffeineBoostedArchitect 2024-05-02 249
updated 114255

이번 여름 한국-다낭 / 인터컨 다낭 여행 관련 질문 드립니다.

| 질문-호텔 14
마포크래프트 2024-04-17 908
updated 114254

다음 비즈 카드 고민중입니다.

| 질문-카드 4
프리지아 2024-04-27 1087
new 114253

Academia research job 관련: 연봉 네고 가능 여부?

| 질문-기타 13
bibisyc1106 2024-05-01 1464
updated 114252

[은퇴 시리즈] 골프, 와인 그리고 커피

| 정보-은퇴 63
  • file
개골개골 2024-04-30 2911
updated 114251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3.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下편 (식당 한 곳 추가)

| 여행기 13
  • file
느끼부엉 2024-04-02 1868
updated 114250

괜찮은 글로벌 1년짜리 data 전용 e-sim업체 추천 레퍼럴글타레 (마모님 승인 완료)(내용추가)

| 정보-기타 133
AVIATOR 2023-07-17 11973
updated 114249

모든 북미 Tesla FSD 이번주부터 한달 공짜

| 정보-기타 122
hitithard 2024-03-26 11615
new 114248

Capital One Lounges 캐피탈 원 라운지 IAD, DFW 후기

| 후기 4
  • file
KTH 2024-05-01 650
updated 114247

렌트 재계약 관련 궁금합니다: 3% 이상 렌트를 올릴려면 120일 이전에 written notice?

| 질문-기타 9
mememe 2024-05-01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