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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이프 마일로 구매한 티켓을 취소 해야될 것 같아서 좀 찾아보니 미국 출도착 항공편은 24시간안에 캔슬은 프리로 해주는게 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4시간 넘기전에 취소하려고 정신없이 전화를 돌렸는데 통화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여러 번의 시도끝에 겨우 성공.
에이전트가 첨에는 수수료 200불을 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아니다, 미국 출, 도착일 경우 24시간안에는 취소 수수료 FREE 는 법으로 정해져 있다'하니 그럼 케이스 오픈해 준다고... 엥? 무슨 케이스....??
자기가 게런티는 못하고 해당부서에 올려서 마일리지와 세금 얼마 돌려받는지 거기서 정해 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뭔소리냐, 풀리펀드 안해주면 취소 안한다' 했더니 마일은 다 될꺼고 세금 부분이 어떻게 되는건지 모른다고 살짝 말을 바꾸더라구요.
어쩔 수 없어서 일단 취소는 했는데 점점 찜찜해 지는 이 기분....전화 끊기 전에도 다시 한 번 마일은 다 돌려주고 세금 부분만 해당 부서에서 결정해서 넣어주고, 페널티 없는거 확인했는데 살짝 불안해 지네요.
리펀드는 7일 정도 걸릴거라고 하면서 마일 안들어오면 전화하라고 했는데 어찌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제발 무사히 마일만이라도 다 들어오면 좋겠네요.
라이프마일은 10/19 이후 구매한 티켓부터는 코비드때 웨이브해주던 취소, 변경 수수료를 다시 깐깐하게 챙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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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오하이오
2021-11-20 01:17:31
최근 비행기 몇편을 예약하면서 24시간 내 취소시 무료라는 안내를 따로 받으면서 배려해주는 느낌을 받았는데 '법적 의무 사항 고지'였던 거군요. 법이 그렇다니 잘 취소되고 세금까지 한푼도 손해 없이 모두 돌려 받으시길 바랍니다!
monk
2021-11-22 07:49:18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예약은 취소 안된거 처럼 제 어카운트에 고대로 보이네요. 그냥 취소하지 말라고 이멜을 보냈는데 이것도 감감무소식이네요. 라이프마일은 정말 확실할 때만 예약해야 겠어요.
ylaf
2021-11-20 02:22:55
Lifemile이 정말 취소하기 아주 까다롭더라고요.
그리고 취소가 가능해도 스얼 항공사들 티켓은 무슨 fee는 빼도 리펀드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lifemile은 무저건 Amex로 합니다.
작년에도 lifemile 코로나 때문에 취소 했고, 리펀드 해준다고 이메일 까지 받았는데 1년 6개월 정도 지난 지금도 받지 못했습니다.
정확히는 2개의 티켓중 하나는 받고 하나는 아직도 무소식.
그래서 몇달 전에 Amex에 dispute 했고 Amex가 리펀드 해주었습니다.
아.. 마일은 바로 리펀드 받았었고, tax and fee를 받지 못했습니다.
monk
2021-11-22 07:51:25
지난 번에 항공사에서 문제가 있었을 때는 어렵지 않게 취소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요. 아직까지 캔슬 관련 연락이 없기에 차라리 그냥 이 예약대로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감감 무소식이네요.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듯. 일주일 정도는 기다려봐야 하나봐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Skyteam
2021-11-22 08:52:32
25불의 부킹피가 있는데 이건 involuntary 상황에도 환불 안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