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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 중고 구입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토토로친구, 2021-11-22 02:22:40

조회 수
1789
추천 수
0

10세 아이가 클라리넷(밴드)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 3개월 하였는데 여전히 열심히 연습하여서

클라리넷을 사주려고 합니다.

(지금은 대여용 악기에 마우스피스만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품은 대략 1,000불에서 시작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신품은 아직 과한 것 같고...

어쩐지 500불 이내의 중고면 적당할 것 같은데..

전혀 감이 없습니다.  

 

혹시 추천 모델번호, 구입처, 구입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 주실 수 있다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9 댓글

마일모아

2021-11-22 02:43:59

아마 학교에서 추천하는 모델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몇 년전에 제가 알아볼 때는 Yamaha YCL-450 or YCL-450N 혹은 Buffet E11 or R13 등이 추천 모델이었구요.

 

전 최종적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YCL-400AD 리퍼비쉬된 모델을 ebay에서 650불 정도에 구입했던 기록이 있네요. 

외로운물개

2021-11-22 22:47:59

위 댓글에서 보믄 통밥으로 마일모아님의 춘추(?)를 대략 45 + 아님 45 - 라고 감히 ....ㅎㅎ

마일모아

2021-11-22 23:00:20

물개님. 전 30 극초반이에요. :)

바이올렛

2021-11-22 02:56:53

마일모아 님이 좋은 제품 많이 추천해주셨네요.

 

아직 아이가 폐활량도 적고,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플라스틱 제품을 먼저 사용해보시고요 (플라스틱이 불기 쉬움), 그 다음 Buffet E11 을 시작으로 해서 전공을 하게 된다면 Buffet Festival, Tosca 로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몇년전부터(?) 커스터마이징 하는 클라리넷이 유행(?) 인데요, 마우스피스 부터 베럴, 벨 까지 그 모양새나 제작회사에 따라 소리가 꽤 많이 다르니, 아이가 소질이 있다 생각되시면, 추후에 아이 음색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을 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마우스피스도 종류가 매우 많기에, 하나하나  다 시도해보시고요, 폐활량이 늘어나면 리드도 조금 두꺼운걸로 변경해주시고요 (얇으면 소리가 좀 째지고, 잘 찢어져요, 보통 3호반-4호반 정도 씁니다, 그래야 오래 연주도 가능하고, 음색을 좀 받쳐준다랄까요?).

겨울바다

2021-11-22 07:49:50

제 아이가 클라리넷을 오래 했는데 야마하 플라스틱 클라리넷으로 중학교때까지는 했어요. YCL-255였던거 같아요.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우드 클라리넷으로 바꿨는데 buffet E13인듯... 가물가물하네요. 올스테잇에 뽑혀서 가니까 플라스틱 가져온 학생이 제 아이밖에 없다고 그래서.. 그 후에 우드로 바꿔줬는데 전공은 아니지만 지금 대학 가서도 학교 오케스트라랑 재즈밴드 앙상블 뭐 이런거 다 하는데 그때 사준 buffet로도 충분하다고 아이가 그래서 그냥 그거 쓰거든요. 

근데  마칭밴드를 하게 되면 어차피 플라스틱 클라리넷을 쓰기 때문에 지금은 우드보다 좋은 플라스틱 클라리넷을 사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관리하기도 쉽고 불기도 쉬운편이라..  

처음에는 악기점에 가서 추천 받아서 야마하 샀었는데, 우드 클라리넷 살때는 레슨 선생님 통해서 추천 및 소개 받아서 여러가지 불어보고 아이에게 맞는걸 골라 샀어요 레슨샘에게 여쭤보시면 추천해주실거 같아요. 

제 경험상 악기를 한번 사면 오래 쓰니까 플라스틱 좋은거 쓰다가 나중에 우드 맞는거 하나 더 사주면 충분한거 같아요. 이 정도 악기로도 중고등학교 올스테잇 쭉 뽑혔고 지금 대학에서도 퍼스트체어로 여러가지 활동 잘 하고 있거든요.

브람스

2021-11-24 08:21:08

와, 제 개인적인 경험이랑 비슷하네요. 제가 고등학교 10학년때 미국 와서 학교 하위 밴드 3rd 파트 마지막 단원이다 10학년 2학기때 하너 밴드 들어가고 11학년때 디스트릭이랑 올스테잇 뽑히면서 악기하는게 너무 즐거워 진 경험을 했어요. 그때쯔음에 어머니께서 R13 사 주셨는데 그 이후로 보스턴에 있는 youth orchestra 랑 wind ensemble 뽑히고 대학가서 엄청 연주 활동 많이했답니다 (거의 전공하다시피). 지금도 그때 그 악기로 계속 연주하고 지내고 있는데요 원글님께는 우선 아이에게 E11 정도를 중고로 사 주시는 걸 추천드리고 아이가 클라에 흥미를 많이 느끼고 여러 음악활동을 하게 되면 R13 정도급의 악기를 사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공자급의 연주실력을 갖춘 일반인에게도 R13은 정말 충분한 악기라 생각합니다. 

나드리

2021-11-24 08:27:07

끼어서 질문좀 할께요. 전 애가 클라리냇하다가 배스 클라리냇으로 갔어요. 지금 9학년인데 regional에서  first chair로 신나해서 계속할듯한데요.. 그래도 고등학교때 마칭밴드는 일반 클라리넷이 필요하다고 해서 e11이나 e13알이보던중었습니다. 전엔 리스했었는데. 바꾸면서 리턴했거요..플라스틱이 마칭밴드앤 더 낫나요?  선생도 좋은던 절대 필요없다고 하긴 해요..

겨울바다

2021-11-24 20:30:50

플라스틱이 마칭밴드에 더 나은게 아니라 마칭밴드 하다보면 눈맞고 비맞고 하니까요 우드 클라리넷은 관리 하기 어려운데 너무 아깝죠.. 

오하이오

2021-11-22 16:44:32

답변은 아닙니다. 클라리넷은 아니지만 악기 구매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 혹시 얻어들을까 해서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들어간 둘째가 음악과목으로  오케스트라(바이올린)을 선택했습니다. 일단은 빌려쓰기로 하고 꾸준히 하게 되면 하나 사주겠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성인용 크기를 쓸 수 있이 한번 사면 된다고 하네요) 답변에 중고 가게나 인터넷 몰이 추천되어 있으리라 짐작했는데, 악기 구매는 생각 이상으로 복잡한 것 같네요. 저도 공부 부터 좀 해야겠네요.  

모쪼록 아이가 좋은 인연을 맺을 수있는 악기를 찾아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눈뜬자

2021-11-22 17:08:18

제 아이도 바이올린을 하고 있어서 제 경험과 아이 친구들 주변 분위기를 말씀드린다면(동네마다 다른 분위기라고 들었습니다. 저흰시골이라....), 제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 말에 시작해서 풀사이즈 갈때까지 계속 렌트로 버텼(?)습니다. 렌트는 학교렌트를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동네 평판좋은 music center(string 전문)로 가서 직접 사이즈 재보고 하면서 계속 바꿔주다가 중학교 갈때 풀사이즈를 사줬습니다. 주변 친구들 보니 보통 스즈키 3~4권쯤 되면 아주 어릴때 시작한 애들 빼고는 성장이 풀사이즈 정도를 커버할쯤 되니 바이올린을 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쯤 되면 쉬프팅이라는 기술도 하고 3rd position과 5th position도 시작하고 비브라토도 시작하고 그러니 아이 스스로 소리에 좀 더 민감해지더라구요. 렌트 한 곳에서 렌트를 계속하면 적립금 처럼 쌓이는데 2~3년 정도 되니 900불 정도의 적립금이 쌓여서, 풀사이즈 바꿀때 2000불짜리 바이올린 선택하고 저희가 낸건 1000불남짓 내었습니다. 바이올린도 가격이 천자 만별이긴 한데 직접가서 본인이 여러개 중에 켜보고 만져보고 골라서 그런지 만족하네요. 그 이상 바이올린 계속 하게되면 어떤 분들은 한번 더 바꿔 주기도 하던데 저는 아직은 그냥 지켜보고 있습니다. 레슨 선생님 말로는 일년에 한번정도 줄을 다 바꿔주라고 하더군요.

그 외에,

www.sharmusic.com

www.fiddlershop.com

이 두곳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들었어요.

 

오하이오

2021-11-23 00:41:57

자세한 경험 말씀 감사드립니다. 막상 이렇게 꼼꼼한 답변을 듣고 보니 남의 글에 제 궁금증을 푸는 자리가 된 듯해 원글 올리신 @토토로친구 님께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아이가 이번학기 막 시작해서 그런지 흥미롭게 여기고 혼자 연습도 하는 것 같아 조금은 길게 갈지 않을까 짐작은 합니다만 정말 사서 다루고 싶을 만큼 욕심을 낼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추천해주신 사이트도 구경하면서 미리 경제적 준비도 하고, 말씀하신 여러 기술(쉬프팅, 3, 5 포지션, 비브라토 등) 도 한번 찾아서 공부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토토로친구

2021-11-24 01:55:13

별말씀을요. ^^

오목

2021-11-25 03:05:18

Sharmusic이 한 시간 거리라 종종 이용을 합니다. 

근처 악기점을 한 두 곳 트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 레슨샘이 계시면 조언 받기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아무래도 현악기 처음 하시면 악기점 주인분에게 자잘한 도움을 받으시기 쉽습니다. 

 

현악기는 온라인 구매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활 하나 구입에 200개 이상 시도하신다는 선생님 경험담에 full size 활 찾아 2-3달 시간 보냈었습니다. 

 

첼로. 바욜린 full size 악기는 레슨 선생님 조언으로 구입했습니다. 

 

여력이 되면 더 좋은 것으로 사주고 싶은데.....

최소 만불 여력이 언제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악기는 정말 돈먹는 하마 같습니다. 

 

막둥이 레슨왔다 적습니다. ㅠ. 

램프의요정

2021-11-22 23:22:58

저도 윗분 말씀대로 일단 동네 strings shop을 추천드립니다. 제 아이도 1/4 사이즈부터 시작해서 바이올린을 연주한지 꽤 되었는데요. 레슨하시는 분도 처음에는 렌트를 권하셨고. 풀사이즈로 바꾸고 나서도 처음 6개월 가량은 렌트해서 연습했습니다. 괜찮은 바이올린을 렌트했다면 활과 현만 조금 바꿔줘도 소리가 묘하게 개선되기도 합니다. 렌트로 1~2년 꾸준히 연주하면 아이 스스로도 감이 와서 바이올린고르기도 쉽고요. 그 때쯤이면 동네 가게 주인에게 조언 받아 좋은 물건을 구하기 조금 수월해집니다. (사실 근데 바이올린 가격대가 워낙 천차만별이다보니 딱히 믿고 살 수 있는 특정사이트를 추천하기는 어렵더라구요.)

오하이오

2021-11-23 00:48:54

답변 감사합니다. 1-2년은 빌려서 써도 무난하다는 말씀으로 들려서 위로가 되네요. 

스스로 감이 생겨 연주할 악기를 고르는 수준까지 온다면 저는 너무나 흐믓할 것 같네요. 어차피 물건(?)을 볼 줄 모르는 터라 가격대로 고르기 편한 인터넷 쇼핑이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단은 구경 삼아라도 동네 악기점도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토로친구

2021-11-22 19:40:39

친절한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모델을 중심으로 찾아보겠습니다.

그런데 아이 입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면 안좋아하겠지요.....

1석 2조인데...

습관

2021-11-22 21:45:27

제 딸도 배우고 있어서 들어왔는데.. 크리스마스 선물에서 빵 터지네요..ㅋㅋㅋ 후기 꼭 부탁드려요.

토토로친구

2021-11-24 02:02:22

플라스틱 모델인 야마하 YCL-255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미국 reverb 등에서 중고 가격이 $400-500 정도더군요. 

그런데 $600이면 한국에서는 신품을 구입하더군요. 

그래서 겨울에 한국에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일정상...크리스마스 선물로는...물건너 갔네요... 

roy

2021-11-24 03:57:18

가능하면 이베이나 엔터넷에서 중고 악기 구엡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1. 악기의 정확한 상태를 알수 없습니다. 잘못하면 수리 똔.ㄴ 어저스트 하는 비용이 많이 나옵니다.

 

2. 짝퉁이 믾이 았습니다.

 

가능하시면 악기점이나 학교 졸업생이나 중갼에 그만든 사람거룰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아들이 소프라노 / 베이스 클라리넷을 둘다 8년 정도 했는데 중간에 2번 중고를 구입했는데 결국 카드사에 둘다 디스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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