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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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녁6시경 어두컴컴한 시간에 고속도로 70 마일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툭 소리 나면서 자동차 에어백이 2개 터지고, 차 앞에서 뭐가 튕겨져 나갑니다. 

 

소리도 계속 나고 냄새도 진동을 하는데 아이가 뒤에 있어 집까지 속으로 떨면서 20분을 운전해 왔습니다.

 

3년전 타주로 이사오고 보험 그냥 두었는데 빨간 불에 서 있다가 뒤에서 차가 직진해서 제 차 폐차했는데

 

이사온 주가 No Fault 주라 책임 보험만 가지고 있어서 현금가로 만불어 넘는 차 그냥 그렇게 손해를 보고,

 

No Down Pay에 이 차를 5년 할부로 구입을 했는데.....

 

다친 사람은 없고, 할부가 2년은 남았는데 에어백 터진 차 혹 수리해서 계속 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보험 회사에 클레임 하니 250불 디덕터블 있다고 수리 되는, 보상을 해준다고 하는데

 

2019년 6만이 다 되어가는 오딧세이 얼마나 보상을 해줄지도 의문이고,

 

요즘 차 값도 비싸다하는데

 

250불 디덕터블 내고 수리가 되어서 그냥 탈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인데......

 

2013년 십만되어가는 씨빅이 있어 오딧세이 2년뒤 할부 끝날때까지만 버텨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이렇게 사고가 생기네요. ㅠ.

 

사슴인지 어떤 짐승인지는 정확히 모르는데 에어 백 터지차 수리해서 사용이 가능한지요.....

 

========================================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하루 자고 났는데 몸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혹 AAA 보험 가지신 분들을 위해 추가로 남깁니다. 

 

AAA는 사고 클레임 부서와 견인 부서가 달라서 한참을 시간 낭비 했습니다. (다른 보험은 클레임과 견인이 동시에 이루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AAA 보험이라 어제 클레임하고 오늘 견인서비스 신청하라고 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근처 혼다 딜러로 했는데 혼다 딜러에 차를 가지고 도착한 기사분에게 Collision Center로 가야한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클레임 부서에 전화하니 보험회사 사람이 나와서 수리할 것인지 폐차 할것인지 결정할 것이니 그냥 혼다 딜러에 놔 두라고 하더군요. 

 

언제 자동차 확인하고 결정 되는지 알 수 있냐고 문의하니 담당자가 혼다로 나가면서 연락 준다고만 하네요. 

 

렌트카는 하루에 40불 30일이 한도로 금액에 맞줘서 차를 빌려 왔습니다. 

 

 

 

오늘도 전화를 하는데 에어 백이 터졌는지를 재차 확인을 하더군요.

 

Full Size Hard Case의 Cello가 아이와 있어서 P2가 픽업을 와서 한 번에 갈 수 없어서 운전을 했는데

 

정말 위험한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ㅜㅜ. 

 

 

 

보험 회사에서 수리와 폐차중 연락을 받으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모두 안전한 추수감사절 주간이 되시길 바라며 소식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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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마일모아

2021-11-22 06:40:45

안 다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목에 "사슴을 받은 것 같습니다" 부분 추가했습니다. 

JoshuaR

2021-11-22 06:57:28

바디샵에 맡겨서 견적을 받아봐야 정확한 수리내역을 알 수 있겠지만, 일단 사고 자체는 별로 파손된 부분은 크지 않아 보이네요. 레디에이터 이상으로 먹어 들어가지는 않은 것 같아서 간단하게 수리는 될 것 같습니다. 에어백은 단순히 교체 가능한 부품이기 때문에 에어백 터졌다고 수리과정이 크게 다르지는않습니다. 저도 온가족이 타고 고속도로에서 에어백 터진 사고를 경험해봤는데 제 경우는 에어백에서 나오는 연기를 순간 차에 불난걸로 착각하고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간단하다는게 아주 값싸게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파트도 교체해야 하고 판금도 해야하고.. 하지만 디덕터블만 내면 나머지 돈은 보험사가 내줄테니 돈 걱정은 일단 접고요.. 보험에 렌터카도 커버되는 옵션이 들어있으면 수리기간 중에 렌터카도 30일까지 보험사 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조금 불안한 점은 사고 후에 계속 운행을 하셨다는건데, 레디에이터가 파손되어서 냉각수가 없는 상태에서 운행을 하셨으면 엔진이나 기타 부위에 추가적인 손상을 주지는 않았을지 그점이 조금 걱정이 됩니다.

사진으로 봐서 이정도 사고로는 토탈로스는 절대 안나올거 같습니다. 그냥 수리해 줄거 같네요.

붕붕이

2021-11-22 07:54:53

에어백 터지면, ACM (에어백 컨트롤 모듈)을 바꿔줘야하는데 이게 공임이 많이 들어요. 한번 견적 받아보시고 보험사에 물어보세요. 토탈로스 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1-11-22 17:44:13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근데 사고난 차량 20분이나 운행하는건 좀 위험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레디에이터가 고장난 채로 운행하면 차에서 불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기름통에 불 붙으면 폭발하는거구요. 게임할 때 보면 연기나는 차로 엄호 하다가 차량이 폭발해서 죽는경우가 많습니다.

재마이

2021-11-22 17:58:39

"게임할 때" ㅎㅎ

래디에이터 고장나서 냉각수가 샌 후에 냉각수 압력이 올라가지 않으면 엔진 구동 자체가 안됩니다. 일단 천천히 굴려보고 연기 (정확히는 수증기) 나지 않으면 안전한 곳으로 옮기시는게 급선무겠죠. 굴릴 수 있으면 굴려야 나도 뒤에 오는 차도 안전합니다.

음악축제

2021-11-22 18:05:26

무사히 도착하셔서 다행이에요. 겨울철이기 때문에 냉각수 누수가 다소 생기더라도 온도계 보면서 살살 달래주면 어느정도 '비상' 운행은 가능할 수 있죠..

어쨌든 수리 견적 받아보시고, total loss되었으면 잘 판단하셔서 처리하시길..

더블린

2021-11-22 18:14:54

이만하시길 천만 다행입니다.

70마일에 사슴이면 DOA (dead on arrival) 도 엄청많고 - 이런경우 보통 사슴이 윈실드 깨고 앞좌석으로 들어오는 경우 - 차도 그냥 박살나고 엄청 다치는데 진짜 천운입니다.

 

윗 댓글에도 있지만 에어백 터지고 저정도 데미지로 20분 운전은 엄청 위험해요...

보험사에서도 "데미지된 차 운전해서 더 망가져서 우린 책임없어" 라고 할수도 있구요;;

 

사슴받은건 사고난거처럼 똑같이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리포트.

사진보니깐 사슴피가 보이는거 같은데 potential hazard 이기 때문에 저런것도 조심하셔야 하구요.

 

설사 차에 데미지가 없더라도 리포트하시면 기관에서 나와서 만약에 사슴이 길가에 있다거나 아님 사체가 도로에 있으면 부폐되기 전에 수거해 가구요.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괜찮은데 여름이거나 더운지방은 이거 그냥 방치하면 냄새 엄청나고 병균도 많기 때문에 바로 리포트 해서 수거해 가는게 중요합니다.

 

혹시나 몸이 조금 슬슬 뻐근하실 수 있는데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pcp/urgent care/ER 상황에 맞게 가보시구요.

사진상으로 봤을 땐 토탈로스가능서이 있어보이는데 몸 잘 추스리시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shilph

2021-11-22 18:35:12

다치지 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슴 들이받는 것은 천재지변이지만, 차와 사고나는 것과 비슷합니다. 바로 리포트 해야 해요.

일단 보험에 연락하셨으니 확인해 보시고 병원도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DC#3

2021-11-22 19:16:12

평소 No fault 주 개념이 했갈려요.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오목

2021-11-23 03:53:55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미시건입니다. 

No Fault가 아닌 곳은 Full Coverage의 보험이 아닌 책임 보험만 가지고 있다가. 내 잘못이 아닌 상대방의 과실로 사고가 나면 상대방 보험으로 내가 보상을 받게 됩니다 .

 

그러나 No Fault인 미시건은 내가 책임 보험을 가지고 있다가 저처럼 빨간 불에 서 있다가 뒤에서 차가 와서 제 차가 폐차가 되어도

 

제가 제 차에 대한 보험이 없기에 잘못을 한 상대방이 제 차를 보상해 주지 않습니다. 

 

결국 사고의 책임이 나이든 상대방이든 내 차와 나에 대한 보험을 내가 가지고 있는 내 보험으로 해결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3년전 빨간 불에 서 있다 상대방의 과실로 제 차가 폐차가 되었지만 저는 과실이 있는 상대방에게 제 차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지 못했습니다 .

 

왜냐하면 미시건이 No Fault 지역이기 때문이였습니다 .

 

CA에 사는 지인들은 무슨 이런 일이 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미시건에 보험료가 비싼것 같습니다. 

 

No Fault에 대해서 이해가 조금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서 Full coverage의 보험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DC#3

2021-11-23 04:09:07

설명 감사합니다. 만들어진 이유는 있겠지만 미국은  상식선에서 이해못하는 법이많아요.

재마이

2021-11-22 20:04:29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1. 2019년 6만마일 오딧세이 : 제 관점에서는 새 차입니다.. 

2. 차 사고 사진 - 레디에이터 제가 보긴 괜찮아 보입니다. 구동부도 큰 데미지는 가지 않은 것 같고요..

가끔 얼척없이 전봇대를 세게 받고 에어백 터졌다는 케이스를 듣곤 하는데 그런 사고와 유사한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 보험사가 토탈을 얼마나 잘 내주는 지 모르겠지만 지금 KBB 가격이 최소 2만 5천 정도인데 이 가격에 못고칠 고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넘 걱정하지 마시고요.. 보험 옵션에 사고시 렌트카 주는 거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porsche

2021-11-22 20:37:16

에어백 터진 거 고치는게 생각보다 많이들더라구요. 다들 토탈 될꺼라고 했었는데 정비소에서 처음에는 반정도 불렀다가 결국엔 2배정도 되어서 수리비만 엄청 나왔습니다.  수리비가 새차값의 70% 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에어백은 딜러에서만 가능하다고 에어백 고칠때는 딜러로 보내더라구요.. 암튼 보험회사에서 커버 되어서 괜찮았지만.. 리스차라 결국 36개월 다 채우고 리턴했습니다. (수리후 운행중에는 아무 이상은 없었습니다. )

달파란

2021-11-22 22:57:30

보험사에 리포트 하실때 사슴을 받았다고 하시지 말고 "사슴이 와서 내 차를 받았다"라고 하셔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내가 받은거랑 와서 들이 받은거랑 완전히 틀리게 처리 한다고 전에 같은 동네 살던 이웃이 말해주더라구요. 처리 잘 되시기를~

아침에티

2021-11-23 03:05:19

좀 생소한 개념이네요 이건....   내가 일부러 사슴을 박을수도 있나요? ( 운전중에 ).       아님  전방주시 태만으로 실수로 서있는 사슴을 박았다는 내용을 말하지 말란 애기 인가요.. 좀 아리송하네요

정혜원

2021-11-23 03:23:33

제가 겪었는데 밤에 하이웨이 달리는데 쇼울더에 사슴에  서 있는 것 모르고 스쳐지나갔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는데 이런 경우 아닐까요?

오목

2021-11-23 03:59:28

고속도로 운전하면서 앞에 무엇이 있는      사실을 전혀 감지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차 상태를 확인하니 오른쪽은 완전 멀쩡하고 왼쪽(운전자)은 모서리부터 아작이 났더군요. 

 

어제 상담원도 사슴(동물)과의 사고는 자연재해라고 표현을 하더군요.

 

나름 교통 사고 많이 났었는데 사슴과는 처음이라 저도 사고후 정신이 없었습니다. 

 

어제 클레임 하는 도중 경찰에게 보고를 했냐는 질문은 하지 않았다 답하고 경찰에게 보고해야하니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내 받았는데 사슴을 치면 

 

경찰에게 보고 해야하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모두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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