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짜장면/짬뽕 먹기

옆동네 미쿠에서도 여러번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결론은 맛있는곳이 없다 이고 린우드 g마트 안에 푸드코드 안에 향미 라고 하는곳이 짬뽕 그나마 낫고.. (여긴 면이 좀 아쉬워요) 저는 개인적으로 페더럴웨이 h마트 만리향 짜장면이 괜찮은데 늘 위생문제도 좀 있고 가격도 계속 오르네요.. 그 외에는 진짜 없습니다 ㅜㅜ 벤쿠버 가셔야...

짬뽕은 진짜 답이 없.... 그나마 린우드 H mart안의 만리향 그리고삼국지?

‎ 

울 회사 한류에 빠진 중국친구들 데리고 한번 갔었는데 그때 주인 아주머니랑 뭐라 중국어로 이야기 나누더니 그 담에 또 가자니까 거기는 이제 가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상당히 까지는 모르겠지만 무례하긴 해요 가끔 벙찌는 경우도 가끔 있구요 

‎ 

벌레나왔다는 이야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ㅜㅜ 전 그럼에도 오늘은 아니길 하면서 가끔 사먹네요...

‎ 

여기 짬뽕 딱 한번 먹어봤는데 이물질이 나와서 이후로는 안먹게되네요..

벤쿠버 중국집 어디가 맛있나요??  (벤쿠버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ㅎㅎ 밴쿠버 거주민 입니다. 여기서 제 나름데로 3대 중국집을 정해봤는데요: 취홍, 태양각 (둘이 가까히 있습니다, 그리고 메트로타운 근처에 88반점 입니다.

여기 주인분 바뀌신거 같더라구요,, 그 이후로 맛 변했습니다.. ㅠㅠ

페더럴웨이를 지나다가 우연히 향미를 발견했는데 향미의 2호점이라고 합니다. 가게 간판과 메뉴판에 쓰여있더라고요.

짬뽕 먹었는데 불맛도 좋고 (개취) 전반적으로 맛 서비스 위생 모두 만족했습니다. 요리하시는분 서빙하시는분 모두 친절하세요.

린우드 향미는 위생이 안좋다는 얘기를 많이들어서 한번도 안가봤는데 페더럴웨이에있는 2호점은 괜찮은것같습니다 최소 아직까지는요. 중국집이 그리우신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향미에서 지난주에 짬짜면을 먹어봤어요. 그냥 먹을만 하더군요. (맛집 없는 이 지역에서  그나마 중간이상 가는 맛임은 분명합니다.) 짬뽕은 청양고추를 넣었는지 국물이 목에 넘어갈 때 칼칼한 맛이 납니다. LA신흥루와 비교할 때 .. 평점 7.25/10 정도 주고 싶어요. ㅎㅎ

저도 g mart가 그나마 가장 맛나다고 생각 합니다. 

조금 비싸지만 홍합짬뽕이 먹을만 하네요. 

삼국지는... 먹을때는 좋은데 먹고나면 나쁜 기름으로 채워 넣은듯 약간 거북해 지는 맛 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차라리 직접 해 먹는게 ㅎㅎㅎ

아... 절망적입니다. ㅠㅠ

조만간 코 뚫고 벤쿠버 가야겠네요. 벤쿠버 중국집 어디가 맛있나요??

취홍 chuihong 맛있습니다

벨뷰 팩토리아 지역에 shanghai house 라고 중국집인데 한국식 중식메뉴도 있는곳이 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진 않아도 짜장면 짬뽕 탕수육 콤보가 땡길땐 가서 먹으면 어느정도 craving은 해결됩니다. 저는 여기가 신북경보단 맛있더라구요. 

추천 감사합니다. 여기 가봐야겠네요.

여기 그나마 괜찮아요 

저도 신북경보다는 상하이 하우스가 훨씬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자장면 맛이 때마다 편차가 심했는데 요즘엔 그나마 꾸준하더라고요. 짬뽕도 그런대로 괜찮고요.

도전해봐야겠네요

저도 여기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많은데 제대로된 중식당이 없다는게 슬프네요... 저도 신북경, 라불라에서 먹어 봤는데 제 기대치에 많이 못 미쳤습니다.

주말에 페더랄 H마트랑 샹하이 하우스 트라이 해봐야겠네요.

제가 라불라에 가보지 않아서 직접적인 비교는 못하지만 거기에 가본 주위 사람들 말에 의하면

라불라 짬뽕이 더 낫다고 하더군요. 라불라가 기대에 못미쳤다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신북경 적으려고 들어왔는데, 제가 한국식중식 (ㅉㄱ)를 좋아해서 가끔 신북경에 가질 않고 투고를 해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아주머니 접객 스타일이 이상하게 불쾌하게 만듬). 제 기준에 고추 잡채는 일단은 평타 이상이어서 자주 시켜 먹구요 (보통 술안주), 양장피도 같이 시키는 데 재료는 좋은데 일단 해파리냉채가 안되니 대신에 면을 넣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겨자소스가 아니고 땅콩소스에 머스터드를 조금 섞는데 맵기가 느껴지지 않아 저번에 아주머니한테 이야기 했더니 아주 맵게 해달라면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중국냉면은 재료는 그럭저럭 신경써서 넣은듯한데 쯔유 육수를 사용하기에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훨씬 낫습니다. 짬뽕은 지난주에 먹고 왔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구요 (피망이 무슨 큰거 반개는 들어가 있는거 같아요 골라내느라 힘들었습니다). 돼지고기 탕수육은 고기, 튀김옷, 소스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별로 입니다 (비추 쾅쾅). 간짜장은 먹어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상하이 하우스도 가까운데 이번주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여담이지만 10월달에 오클랜드 유유짜장에서 짬뽕 탕수육 먹고 왔는데 인생짬뽕이었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밥먹고 나와서 렌트카 유리차 깨서 가방 털린건 비밀...)

안타깝지만 다 맛없어요, 그냥 밴쿠버 가세요..

밴쿠버에는 맛있는집 있나요?

신북경은 육개장짬뽕밥 이외에는 너무 퀄러티가 낮아서 안먹게 되더라구요.. 육개장짬뽕밥도 사실 미원맛이긴 한데 가끔 그리울때 먹습니다. 라부라는 closed됐는데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재료 맛 살려서 만드는게 나쁘지 않았는데.. 

주말에 가시면 린우드 한아름 안 만리향 맛있습니다.  일반 짜장면. 탕수육 짬뽕 반반 콤보 먹으러 아쉬울때 가요.  하지만 벤쿠버 취홍에 비하면 우습지요... ㅡ.ㅡ

Umami Asian Cuisine 여기 한번 시도해보세요.

(425) 789-1190

https://goo.gl/maps/Ti6Nj93zBhj9fdmNA

가보셨나요?  전 그룹으로 몇번 가봤는데 라불라 벨뷰신북경 만리향이 그나마 나아요, 제가 막입인데 여긴 맛 없었다고 얘기를 할정도였네요.  같이 갔던 모든 한국인들 동의했습니다..

여긴 탕수육 맛있고 짜장면은 차갑고 짬뽕은 맛 없었어요 ㅠㅠ

저는 타코마에 있는 홍보석(Red Gem) 짬뽕이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타코마 가실일 있으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에드몬드에 나라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