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toya라고 깔끔한 일식집 있습니다. 한국 손님 몇번 모시고갔는데 다들 만족해하셨어요

고층에 있어도 괜찮다고 하시니.. 그냥 Gaonnuri 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최근 몇번 갔는데 사람이 별로많지 않은 거 치곤 바베큐가 괜찮았어요 

Yoon Haeundae Galbi. 저번주에 갔었습니다. 32가에 있는 미스코리아 라는 곳도 갔었는데 윤 해운대갈비가 훨 맛있었습니다. 36가에 위치해서 복잡하디도 않았어요. 

일식 괜찮으시면 Uogashi라는 스시집 추천드립니다..!! 저는 정말 너무 다시 가고 싶은 집이에요ㅠㅠ!

내일 일요일 저녁에 고급? 한식당은 찾기 쉽지 않을거같네요, 혹시 아멕스 플랫 concierge 서비스 있으시면 사용해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얼마나 잘 예약 해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그냥 코리아타운에 있는 곳들도 너무 바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Kochi 를 좋아하는데 내일 당장은 예약 시간이 없네요. 

Yakitori Torishin 이라고 일본식 꼬치집도 괜찮았는데 2년전까지 원스타였고 작년부터는 아니었네요, 5시에 딱 맞춰 가시면 워크인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긴 하구요, Tempura Matsui는 튀김 위주라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주위 평도 좋았고 5:30 오픈이라 맞춰가시면 여기도 워크인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한번 워크인 받는지 연락해보심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엔 NONONO라는 꼬치집을 갔었는데 런치는 괜찮았고 저녁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생긴지 오래되지 않았어서 깔끔했고 여기도 아마 워크인 되지 않을까 싶네요.

테번 예약 쉽지않죠. 고기를 즐기시는 분이였다면 단연 Keen's steak house 를 추천해드렸을텐데요. 육고기가 부담스러우신분께는 생선 추천드리거나  jungsik 추천드려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재미난 해석과 후식까지 먹는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한곳이였습니다. 재료선정이 한쪽으로 치우치지않는 육해공으로 다양해서요. 아기자기하게 쬐금씩 나와서 부담도 적을 수 있구요. 이외엔 음식을 아주 맛있게 했던 The Dutch 라든지 Balthazar 처럼 오래된 레스토랑도 맛이 좋습니다. 색다른해석으로 즐거움을 주는 Atoboy 같이 힙한 곳도 있구요. 해산물 잘만드는 Marea 도 좋습니다. 이곳은 해산물이 너무 맛있고 파스타도 좋아서 스테이크요리가 오히려 밀리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또 central park 에 가까워 식사전 후로 둘러보기에도 좋구요.

hudson yard 에 있는 the peak  같이 높으곳에서 야경즐기며 드시는 것도 인상에 많이 남을듯 합니다. 좋은 추억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일본 사찰 음식 kajitsu 제가 좋아하는데에요! 맛있고 예쁘고 건강한 음식입니다. 캐주얼한 분위기도 괜찮으시면 태국 음식은 fish cheeks, mediterranean으로 shukette도 맛있습니다. 두 군데 다 생선 메인 요리가 맛있어요.

맨하탄에 "꽃" COTE 추천합니다. 지난번에 갔을 땐 조금 시끄러웠던 기억이 있긴 하지만 테이블 거리도 적당하고 얘기하면서 고기맛 즐기기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