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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220730] 신시내티미술관(Cincinnati Art Museum, OH)

오하이오 | 2021.12.21 21:11:3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업데이트 220730   

신시내티미술관 관련 흥미로운 뉴스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아래는 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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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한시간이 조금 거리인데 아이들과는 처음 찾은 신시내티미술관(Cincinnati Art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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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으로 가는 길목 뉴욕커(The New Yorker) 일러스트레이터로 잘 알려진 솔 스타인버그(Saul Steinberg)의 대형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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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시작은 아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역사적 유물 전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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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인지 우연인지 사진 촬영을 방해하는 유물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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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에 관심이 많다지만 전시장 곳곳 전자 기기에는 미치지 못하는 듯. 쉼 없는 스크린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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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가면을 비롯한 신선함이 넘치는 현대 전시장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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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원주민 그림이 가득 모인 방에 모여 잠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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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청객'은 원주민일까, 백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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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이나마 작품에 흥미를 보이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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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지쳐 잠시 쉬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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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든다 싶을 때 보게 된 새하얀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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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도에 병기된 '동해'에 흐뭇한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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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마다 작품은 물론 실내 분위기가 유난히 다양한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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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안에 전시장을 만들기도 했고

 

1221wintertrip_15.jpg애초 벽화가 있었음 직한 공간을 재현한 듯한 전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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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으로 부터 집중도를 낮추지 않을까 싶었던 입체 나무 벽면은 실용 공간에 온듯한 느낌을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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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늘 지루하게 느끼는 중세 그림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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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허전한 '바니타스' 그림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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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전시장 한 면, 한 그림 앞에 나란히 앉아 한참을 이야기 나누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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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또박또박 써 내린 서명이 인상적인 '에드워드 하퍼(Edward Hopper)'의 그림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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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와이어스(Andrew Wyeth)의 그림을 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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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한참을 두고 이야기 했던 그림을 보니 '그랜트 우드'(Grant Wood)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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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국 회화를 지나 현대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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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탓인지 그 시대 그만큼 앞서간 탓인지 반세기 넘게 바뀐것 없다 싶었던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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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이 된 스타 피트 로즈가 앤디 워홀(Andy Warhol)'의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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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Henri Matisse)를 지나며 현대미술이 끝났다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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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 로스코(Mark Rothko)의 작품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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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 보기로 하고 시작한 관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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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보지 못하고 또 보고 싶은 작품은 다음에 오기로 다짐하고 미술관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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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거리 사 들고 들어간 근처 호텔. 이렇게 시작한 연말 연휴. "해피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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