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입국자 대중교통 허용) 한국 입국시: PCR 검사 출국일 48시간 전으로 변경, 도착 후 대중교통 이용금지 등

3번으로 인한 혼란이 생길 우려가 있겠네요. 비행기를 예약했는데 3번과 같은 이유로 그 노선이 1주일간 운행이 불가 된다면 이어서 한국으로 들어오려던 분들에게 차질이 생길테니까요... 당사자에게는 날벼락이겠네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일주일간 운행 정지가 아니라 일주일간 좌석 60% 만 태울수 있다는 말입니다. 

부정기편이여도 1주일간 노선 운행 정지이면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요?

정기편도 60% 넘으면 예약순서에 따라 칼같이 예약 취소중에 있습니다. 

네... 제가 글을 잘못 이해한건 아닌것 같은데 sunstar님께서 하시려는 말씀의 포인트를 잘 모르겠네요....

예약자가 좌석의 60퍼센트가 넘으면 60퍼센트를 맞추기 위해서 나중에 예약한 순서대로 취소 한다는 뜻 아닌가요.  

네.. 제가 정기편 60% 제한을 이해 못한게 아니라... 저는 1주일 운행 정지 부정기편을 얘기하고 있는거거든요... 부정기편은 60%가 아니라 1주일 정지로 알고 있는데 2번의 연속 댓글에 60%를 계속 말씀하셔서 지금 제가 뭔가를 놓치고 있나 싶어서요...

현재 대한항공에서 운행중인 부정기편이 아래와 같이 있는데

◆ 부정기편 운항 노선

○ 호놀룰루-인천 : [KE054] 22년 1월부 화·수·토
○ 괌-인천 : [KE114] 22년 1월부 수·토·일
○ 울란바타르-인천 : [KE868] 21년 12월부 토요일

이런 경우도 1주일 운행 정지가 되면 한국으로 귀국하려고 일정 잡으셨던 분들의 일정에 차질이 생긴다는 말이었거든요....

부정기 운항은 “정부인가” 조건으로 운영되며, 한국방역당국 방침에 따라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배우자/미성년 자녀 포함) 및 A-1/2, F-5/6 비자 소지자, 환승객만 탑승 가능합니다.(F-4 비자 단독 탑승 불가)

한마디로 거의 내국인만 탈 수 있는 항공편(A비자는 외교/공무비자, F-5/6비자는 영주권/결혼비자)이고 내국인 승객중 확진자가 3명 넘더라도 운항제한은 없기에 별 의미없지 싶네요.

제가 알하는 중이라 자세히 달아드리지 못했네요. 말씀 맞아요. 3번이라함이 정기편 60%와 부정기편 정지 이 두가지를 다 포함하기에, 부정기편 일주일 정지는 딱히 해석이 어렵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없을듯 하여 정기편 60%를 언급하였습니다. 

같은 보도자료에 CES 참석자에 관련하여 따로 언급될 정도이고
CES 관련 확진자가 119명이라고 보고 되어있는데 미국발 비행기 중에는 운행 제한에 해당하는게 하나도 없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외국인' 확진자 3명 이상이 기준이라 그런 것 같긴 합니다만 이거 좀 이상하지 않나요;; 
항공편 운행제한이 될 경우 한국 방문이 어려워지는 건 국적과 무관한데 말이죠;;  
저도 곧 한국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 사이에 또 다른 강화조치가 생기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ㅠ 

그런 점도 있고 정규운항편이 아니라 전세편여서 그런걸로 압니다. 어차피 제한한다해도 제한할 항공편이 없어요. LAS 노선은 현재로선 미운항상태니까요.

美CES 출장서 확진된 삼성전자 임직원들, 전세기 타고 전원 귀국
전세기 1대 추가 도착…20여명 전세기 3대에 나눠타고 귀국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KR20220113113500003 

요건가 보군요.

CES에서 자체적으로 검사 키트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검사 수단을 제공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CES 참석자들은 아예 탑승 전에 양성이 확인되어 버려서 탑승한 항공편을 제한할 일이 없었나보네요.  

네, KE의 경우에는 10일에 KE8006/8008, 11일에 KE8006 이렇게 3편입니다. 

OZ 역시 OZ2113 1편 띄웠기에 총 4편예요.

저들은 출국도 전세기로 했었습니다.

이런말하기 싫지만 너무 싫네요. 당장 3월에 들어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1.5~1.9, 라스베이거스) 참석자에 대하여, 입국 1일 검사 및 격리해제전 검사를 반드시 받을 것을 당부하였으며, 방역수칙 준수·증상 모니터링 등 주의를 기울이고, 동거가족에 대한 감염방지 조치를 이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동 행사에 참석했던 격리면제자들은 재택근무 10일을 준수하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협조하여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이것도 웃기네요. 기업의 임원급 소수인원은 여전히 자가격리면제 신청이 가능하거든요 ㅎㅎ CES 참석자 중에 이런 케이스가 많은가봅니다.  

1번에 대해 자가격리하더라도 백신접종자는 귀가시 대중교통 이용가능한 부분이 뭔가 앞뒤가 안 맞아보였는데 이제라도 바로 잡히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PCR 48시간 엄청 중요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3번의 경우 항공사 운항 제한은 이건 좀 너무한 것 같아요. 

저도 항공사 운항을 제한 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보고 좀 놀랬어요.

2. 관련하여 출국일 기준인지, 출국비행기 시간 기준인지요? 

예를들어 1/21 23:30 SFO->ICN 비행기 탑승의 경우 PCR 검사를 1/19 0:00 이후에 받으면 되는지, 아니면 1/19 23:30 이후에 받아야 되는지요? 출국비행기 시간 기준이면, 현실적으로 1/20 오전에나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국내선으로 SFO 이동도 있어서 국내선 탑승이전에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 예전에 국내선 항공사에서 여행일정에 국제선이 포함되어 있으니 국내선 첵인 카운터에서 PCR 검사지도 확인 하더라고요.

1/19일 00:00이후에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환승편이 있을 경우 제일 첫 비행기 시간 기준으로 검사시간 생각하시면 됩니다만, 제3국에서 환승할때 입국을 하게 되면 입국국가 출발 기준으로 시간이 리셋 됩니다 .

제3국에서 환승 할때 환승편 비행기 타는 기준으로 48시간을  다시 계산 한다는 말씀이신거죠?

환승을 위해서 입국을 하시면 그렇구요, 입국없이 환승구역 안에서만 환승을 하시면 첫 출발지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확인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국 갈 일이 있으면 밤 비행기만 타야 좀 여유가 있겠네요 :)

오늘 오후장에 주식 매수 하셨으면 고점매수 아니었을텐데

10년전에 비트코인을 샀어야...: ㅠㅜ

1번에 관련해서 12월 27일에 입국했는데 대중교통 수단 이용 가능한지 모르고 방역택시를 탔었네요. 공항에서도 뭔가 분위기가 당연히 방역택시나 방역버스를 타야하는 분위기여서 대중교통이 가능할 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ㅜㅜ

한국에서 백신 접종 완료하셨던건가요? 아니면 대중교통 못타는게 맞을겁니다.

맞아요. 한국에서 백신완료 받으신분들도 입국할때 자가격리를 해야하지만 자가격리지까지는 대중교통이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이제는 그 혜택도 없어진다는거네요.

아 그게 한국 접종자 대상이었던 거군요. 

헉;; 제가 잘못 기억을 하고 있었나봅니다. ㅜㅜ 오해가 없도록 본문을 수정해두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에 한국행 티켓을 예매한 상태인데..안타까지만 어쩌겠어요.. unforseen circumstance이니 불편해도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조금만 더 기다려보다가 표를 뒤로 미루려구요

체크인할때 그렇게 이슈가 많이 발생하는데도

2일전이라고 표기하지 않고 48시간으로 표기하네요.

항공편 출발시간 48시간전에 검사받는게 맘편할듯합니다

72시간일때도 국적기가 아니면 공항 카운터나 항공사 홈페이지에 그냥 72hrs로 되어 있어서 비행기 못탄분도 많고, 여름에 처음 자가격리면제 안내하시던 영사님도 인지하시고 있던 문제인데.. 계속 이렇게 표기하네요. 델타탈때 한국지사는 알고있던데, 다른쪽 전화연결에서는 72시간내 검사를 이야기해서, 불안해하다가 IDnow로 검사 더하고 탔습니다.

미국처럼 day로 표시하면 명확할텐데 왜 계속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비행기 탑승" 48시간전에 검사해서 그 시간안에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던데.. 한국행 비행기가 밤이라면 사실상 출발 전날 PCR 검사해서 다음날 무조건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안되던데요.... 큰 문제네요 

그나마 하루만에 검사결과가 나오는 편이던 약국 드라이브스루도 요즘은 예약이 전혀 안잡히는데 

예전과 동일합니다. 출발 당일은 48시간 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출발 전전날 검사하시면 됩니다. 유료 이용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Sunstar님, 출발 당일은 48시간 안에 포함되지 않는 다는 말씀을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게 48시간전과 이틀 전의 차이인것 같긴 한데 당일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48시간이라는 규정에 맞지 않는것 같아서 좀 혼동이 되어서요.  

원래는 72시간 전에 발급받으면 되었던게 72시간 전에 검사해야하는걸로 바뀌었고,

이제는 48시간 전에 검사하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여기서 xx시간 전을 딱 맞출거없이 xx시간 전인 그날부터예요.

1월 14일 출발이라고 하면

원래는 1월 11일 00시 이후 발급된 결과지면 되었던걸

현재는 1월 11일 00시 이후 검사해야하고

이제는 1월 12일 00시 이후 검사해야하는겁니다.(1월 20일부터요)

그럼 1월 14일 출발이 오전 10시이든 오후 10시이든 상관없이 1월 12일 00시 이후 검사한 결과가 있으면 되는거군요. 저는 지금까지 잘못 이해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늦게 확인했네요. 네, 출발일 시간과 상관없이 반드시 이틀 전 새벽 0시 이후로 '검사도' 받아야하고 '결과도' 받으셔야 하는 겁니다.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72시간일때 가이드라인이, 검사날짜가 아닌, 결과날짜로부터 72시간이면, 가능한걸로 기억하는데.. 48시간으로 바꾸면서 검사 날짜도 48시간이내로 바꼈나요? 지금 코로나 테스트 상황이 검사와 결과날짜 사이가 5일이상 걸리고 있는데.. 난감해서 여쭤봅니다.

전 결과가 5일정도 걸리는걸 감안해서 일주일전에 테스트를 해놓고 결과날짜를 48시간이내로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검사 48시간이라면 전부 무용지물인 상황입니다

본문 내용 보시면 알겠지만 검사 기준 48시간 이내로 바뀌었습니다 

무료 옵션으로는 당일 결과가 나오는 Walgreen ID Now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관련 내용 이렇게 써있네요.

"또한 입국자에 대한 사전 PCR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도 강화한다. 현재의 출국일 이전 72시간 검사요건에서 48시간 검사요건으로 강화하여 음성확인서 발급과 동시에 탑승이 이루어지게 하여 보다 최신화된 건강상태 확인 하에 입국이 가능해질 수 있다. 이 조치도 1월 20일부터 동일하게 시행된다."

1. 검사 요건 48시간이라는 얘기가, 48시간이내에 검사를 하라는 이야기인것인가요? 기존 72시간이내 검사를 48시간으로 강화한다고 했는데, 이전 72시간은 결과서 기준 72시간이었었습니다. 그럼 결과서 기준은 여전하고 시간만 48시간으로 바뀐다고 저는 읽혀지는데.. 제가 맞길바랍니다(지극히 개인적인 바램)

2. 음성확인서 발급과 동시에 탑승을 이뤄지게 한다고 하니, 최대한 결과지와 탑승시기가 동시에 이뤄지게끔 한다는 내용같은데.. 그 말은 (희망사항입니다) 결과지가 48시간내에.. 흑흑 기도해봅니다

** update: 이래저래 찾아보니 clear 하게 써있네요. 검사기준 48시간내.. 답변 감사합니다. 

13일에 검사 72시간으로 변경/강화, 20일 검사 48시간으로 변경/강화

그래서 서부에서 밤 11:30분 비행기 타시는 분들이 승자!!!

밤 11시 30분 출발 비행기가 딜레이되어 다음날 출발하게 되어도 여전히 출발예정일 기준으로 받아주나요?

네 규정에 예시로 항공사 귀책사유로 딜레이 되면 원랴 출발시간으로 인정을 해줍니다만, 공항에서 그 규정을 모르는 에이전트 만나서 우기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국적기라면 문제되지ㅜ않을거 같지만, 외항사에서 그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국적기여서 마음이 좀 놓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 월그린 같은 대형 약국 드라이브스루도 주말 걸리면 이틀 넘게 걸리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점이 변수로 작용하겠네요

ID Now NAAT 검사는 사실상 키트라 30분 이내로도 검사결과 나옵니다.

요즘 오미크론 창궐 때문에 테스트 싸이트 예약 잡기도 어렵던데

도대체 한국들어가시거나 해외 나가셔야 하는 분들은 어떻게 테스트 잡죠?

유료 서비스들은 그래도 널럴하나요?

지역마다 다른거같은데 뉴욕이나 대도시같은경우는 유료조차 예약잡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헉 그럼 어떻게 하죠?

여권 급행처럼 비행기 티켓 있는 사람들은 급행 서비스 라인을 만들어줘야할 것 같은데요.

NYC 상황 업데이트 합니다. 오래걸리는건 연말+연초였고 저번주 중순부터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씩 해보니 ClearMD, LabQ 다 <28hr 정도면 나오는 추세입니다. (둘 다 보험 없어도 돼요) ClearMD같은 경우는 무료 예약도 당장 10분 후에 가능합니다.

사실 연말+연초에도 관광객 없는 지역 가면 사람이 없어서 등록+검사 3분 걸리긴 했습니다. 결과는 36-72hr 걸렸었구요.

LA지역인데, $99-$125 내고 예약하면 당일 테스트, 익일 결과 나오는 곳이 몇군데 있고요. 

지난 주 아이 때문에 방문한 urgent care에 의사가 말하길, 내원인 반 정도가 (직장, 학교, 해외여행 등에 필요한) 코비드 테스트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오렌지카운티인데, 저는 항상 urgent care로 가서 검사하는데 그 동안 언제나 이틀이면 나오던 결과가 최근 며칠 사이에는 안나와요. 너무 많이 검사를 해서 결과가 안나오나봐요

혹시 LA 에 당일테스트 익일 결과 나오는곳 정보 부탁 드려도 될까요? 급히 필요합니다

아주 급하신거면 LAX로 가시면 1시간짜리 혹은 3시간 짜리 PCR 가능하고요.

ㅁhttps://patientsystem.claritymv.com/login

예약 가능시간 확인해보니, 오늘 밤에도 가능하네요.

Van Nuys지역에

https://covidtestingvannuys.com/

여기는 다음날 밤 11시 59분까지 게런티라는데 실제로는 다음날 오후 6시에서 9시 사이에 들어와요. 

제가 곧 출국이라 매일 확인 중인데 샌프란 지역은 요즘도 유료 서비스 널럴합니다. 그래도 일주일 전쯤에는 예약을 해두시는게 좋아요. 

앗 혹시 어디 보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 부모님도 이번달에 오셨다가 2월에 돌아가시는데...

https://worksitelabs.com/scheduling-air/?_ga=2.266675277.2100210367.1641947053-1894436684.1641947053

https://www.gohealthuc.com/dte/dignity/san-francisco-international-airport-covid-19-testing

이렇게 두 군데 모니터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참고할게요!!

저 1월24일 도착이고 부모님이 픽업 와주신다고 했는데... 가능 한것일까요??아니면 방역택시타고 이동해야 하는건가요?>

좀전에 질병관리청에 전화해본 결과 픽업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일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다르게 안내해줄수도 있다고... 저도 25일 도착이고 부모님이 픽업해주실거같은데 부디 문제없길 바랍니다.

1월20일부터 그냥 무기한이네요...어떤 희망도 없이..

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미국에서 사업하는 친구들 어제도 그제도 자가격리 면제 받고 한국가서 전국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만나고 식사하는 인스타 사진 보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역시 구름위의 존재인가 보네요. 자가격리 생긴이후에 사업한다며 한국가서 면제받고 돌아다니는 거 보면 이게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조종사 승무원들도 격리면제대상입니다. 정책에 허점이 많아요.

사업하면 자가격리 면제 받을수 있나요????

https://overseas.mofa.go.kr/us-newyork-ko/brd/m_4262/view.do?seq=1321157&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8

타워님 댓글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출국하는 지역 영사관에서 신청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것또한 마찬가지 인가요? 저는 애틀랜타 출발인데 보내주신 링크는 뉴욕 영사관으로 되어 있네여

링크 내용에서도 확인 가능하신대로, 국내의 협업 법인이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에 직접 신청 해야 합니다.

어떤 정책이든 완벽하게 꼼꼼하게 한다는건 힘들테고,

(심지어 세법도 늘 구멍이 발견되서 덕지덕지 메꾸죠)

이 부분은 그 허점을 악용하는 일부 "사람"들의 문제같습니다.

그 피해는 정책을 잘 따르는 다른 사람들일테구요.

세법은 복잡하기 때문에 구멍이 발견되죠.

이건...

맞아요 세법은 복잡하죠.

정도는 다르겠지만 방역정책도 복잡하긴 마찬가지인데,

특히 balance를 맞추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제 댓글의 요지는 방역정책이라는게 완벽할 수는 없는거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손해를 감수하면서 가이드라인을 잘 따르고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어 이러면 규제(?)를 피할 수 있네" 하면서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고 있죠.

심지어 대부분의 경우 몰라서가 아니고, 

알면서도 "나는 괜찮겠지" 라는 의식이 바탕인거 같다는게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기한은 안 정해놨는데 왠지 선거 끝날 때 까지 할 것 같다는 예감이...

PCR 48시간 정보 덕분에 비행기편을 하루 앞당겼습니다. 요즘 검사일정 잡기가 어려워서요. 감사합니다.

48시간으로 바뀌어서 코로나 검사일정 고민이신분들 아직 출발일자가 여유 있으신 이 글 참고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860734

ID NOW도 한국 갈때 인정이 되는건가요? 지금도요? 

1/28일에 한국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24시간으로 바뀌는 바람에...PCR테스트 어디서 해야 하는지 머리가 아프다가 이글을 봤네요. 

ID NOW는 naat 같은 것에 속하나요? 

처음부터 인정됐었습니다. 

결과지에 naat라고 적혀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1번에서 말하는 "자차" 가 어디까지인지 혹시 아시는분이 계실까요?

(1) 내가 공항에 주차해 놓은 내 차를 타고 가는것인지 아니면

(2) 가족이 차를 가져와서 픽업해주는것인지 아님

(3) 둘다인지..  

질병관리청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 자차에 대한 정의는 안보여서요. 

1번 혹은 가족이 차를 가져와서 키를 넘겨받아 내가 혼자 타고 격리지정지까지 가는걸 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문의한 결과 1월 20일 이후 미국에서 입국할 경우 "무증상 내국인의 경우 국내 주소지에서 자가격리 원칙이며 자차이용한 가족의 공항픽업 가능" 하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물론 코로나 상황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출국일 즈음하여 다시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럼 가족이 차를 가지고 픽업와서 저를 태우고 가는건 안되는건가요?

저도 곧 입국이라 질병관리청에 문의한 결과 1월 20일 이후 미국에서 입국할 경우 "무증상 내국인의 경우 국내 주소지에서 자가격리 원칙이며 자차이용한 가족의 공항픽업 가능" 하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물론 코로나 상황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출국일 즈음하여 다시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공항버스(방역 대중교통으로 이해됨) 이용이 가능했었는데, 20일 부터는 이것도 방역버스에 해당되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좀 기다리면 정보가 체계화 될라나요.

기존개념의 공항버스는 안되고요, 비슷노선으로 다니는 방역버스는 되요. 그럼 거점 정류소에 공무원이 차가지고 와서 집까지.....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trport/trport.do

위 링크의 특별수송버스 시간표 보면 됩니다. 보다시피 노선이 몇 없어요. 대중교통 이용이 금지되는 20일부터는 뭔가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이제 격리 면제가 없어졌으므로 영사관 서류 작업할 필요는 없는거죠? 그런데, 해외예방접종완료자(3차까지 맞음)로 한국의 COOV 에 등록하려면 이젠, 그냥 접종증명 흰색카드만 가지고 관할 보건소 방문하면 되는 것일까요? 다른 서류는 없이?

자가격리면제서는 더이상 발급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 해외 입국자는 10일 자가격리 해야 하므로.

지난 여름에 보건소에서 2차 접종까지 기재된 CDC 카드로 접종확인서 (종이) 발급 받았습니다.

이제는 3차? 부스터샷까지 등록이 가능해졌습니다. 외국인이지만 격리 끝난 후 자가격리면제서 없이도 여권과 CDC카드로 등록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확인서에는 자가격리면제서가 없다는 멘트가 적혀있답니다.

감사합니다. 흰색 CDC 카드만 있으면 되는군요. 

묻어갑니다... 2월 6일 정도에 한국에 급하게 들어갈 일이 있어서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 글 발견했네요.

미국 국적인 사람이 한국에 들어가려면, 한국 국적의 아버지가 가족 증명서 주신다고 해도 격리 면제가 사라졌기 때문에 10일 동안 시설격리를 해야한다는 소리 맞는거죠? PCR negative 나오고, 백신접종 다 확인해도? 그럼 공항에서 바로 시설로 연결해주는건가요? 

PCR이 음성 이어야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고 한국에 살고 계신 직계가족의 거주지에서 자가격리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국적이든, 한국국적인지는 상관없는건가요? 미국국적이어도 한국에 계신 부모님 집에서 자가격리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한국에 부모님이 계신다면 미국 국적자도 부모니 댁에서 자가격리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 직계가족이 없는 외국인이 한국을 단기방문하는 경우만 무조건 시설격리구요.

답변 고맙습니다  3월에 3주방문 예정인데 10일을 시설격리 해야하면 한국방문을 취소하려 했거든요 :)

부모님은 그동안 다른 곳으로 피신(?)을 해야 하겠죠.

지역 보건소마다 차이가 있을 순 있겠지만, 화장실이 별도로 있고 공간이 분리된 곳이라면 같은 집에서 자가격리 하는 것은 지난 2020년부터 문제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마일모아님께서 직접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내용은 제가 완전 몰랐던 내용인데요..전 그냥 부모님 집에서 격리하면 부모님들은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고 이제까지 또 주위분들도 그렇게들 알고 있었는데.....

그럼 화장실 2개 방 3개 있는 집은 가능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