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카드 오픈에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한국으로 완전히 들어가시는건가요? 그러면 항공보다 호텔 카드가 맞습니다. 하야트, 메리엇, IHG 모두 매년 숙박권을 주니 한국에서 거주지 등을 보고 결정하세요. 개인적으로 추천은 하야트인데, 문제는 싸인업이 지금 별로입니다.

저도 아직 하얏 안만들고 사인업 인상되길 기다리는 중인데 변화가.. 지난 2년동안 없던거 같네요; 지금보다 나은 사인업 보너스가 있을때가 있었나요?

예전에 5만 포인트였던 때가 있었죠

실프님 답변 감사합니다! 네 일단 잠정적으로 귀국하는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 한국에서 해외로 여행을 자주 다닐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요.. 호텔 카드들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의견과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동굴생활 묵묵히보내고서는 작년11월에 하야트 카드 성공했습니다

사인업은 3개월내 3천불 사용시 3만포인트 + 6개월동안 사용한 금액에 곱하기2포인트 (up to $15,000) = 이렇게해서 6만포인트

뒤에거는 과감히포기 ㅋㅋ

앞에 3만포인트에 만족하려 합니다

한국 내에서 쓰기 좋은 것은 역시 호텔 카드 입니다. 메리엇, 하야트, IHG, 힐튼 엉불 모두 숙박권을 주고, 모두 연회비 이상의 가치는 되지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도 카드를 쓸 예정이라면 하야트가 제일 나을 듯 하고요 (1불당 1포인트이니, 매년 2천만원 정도 쓴다면 하룻밤 자는게 가능합니다) 반대로 연회비가 많아도 혜택을 생각한다면 힐튼 엉불이 최고입니다. 비록 200불 항공 크레딧을 쓰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겠지만, 경주 힐튼에서 힐튼 250불 크레딧 사용이 가능하고, 다이아몬드 등급 + 숙박권 + PP 를 주니까요

아멕스 골드도 괜찮지 않을까요? 삼성페이에 넣어두면 쉽게 쓸수도 있고 worldwide resraurant 4x는 참 좋은거같아요. 한국에서 utilize 하기에는 조금 힘들수 있겠지만 ANA로 미국 가시기에도 좋구요

그러기에는 연회비에 비해 혜택이 별로입니다. 식당 10불 크레딧 사용 불가이고, 우버도 아마 안될거에요.

하긴 그렇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