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외국인 국내 방문 자가격리 질문

어느 문서에서 가져오신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설 격리에 계실 필요 없으십니다. 작년 봄까지만 해도 정부가 지정해준 시설 격리에 묵는게 맞는데요. 지난 여름부터는 AirBnb나 자가격리 가능한 거소에서 자가격리 하실 수 있습니다. 제 P2가 지난 봄부터 한국을 세번 방문했구요. 이번 주 토요일에도 한국으로 나가서 Airbnb에 묵습니다. 제 P2 역시 미국 시민권자구요. 

다만 묵으시려는 Airbnb에서 자가격리를 해도 되는지 문의 하셔야 하고, 필요하다면 해당 구청 보건소와도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저희 경험으로는 자가격리 가능한 Airbnb는 이미 보건소와 협의를 다 끝낸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보건소와 확인 필요없이 Airbnb 주인하고만 확인하고 그곳에서 자가격리를 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시설격리란 말을 잘못 알아들었나봐요. 사이트는 [필독] 내/외국인 한국입국 관련 안내 (PCR "검사" 2일 이내(1.20출발편부터), 자가(시설)격리 10일 단축, 격리면제서 등) 상세보기|공지사항주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mofa.go.kr) 를 참조하였습니다. Airbnb에서 자가격리를 해도 되는지 문의 하셔야 하고, 필요하다면 해당 구청 보건소와도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 이부분은 그럼 어떤 문서적인거나 아니면 제가 한국 공항에 도착하였을때 어떤식으로 confirm을 받아야하는지 아실까요?

문서는 필요없구요. 묵으실 Airbnb 숙소 주소를 제출하시고, 그 숙소가 보건소에서 확인한 자가격리 숙소다!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공항에서는 그 숙소가 있는 지역 구청에 nynj91님을 배정할거구요. 구청 직원이 당일이나 그 다음날 nynj91님에게 확인 전화 할 겁니다. 

한국에 직계가족 (아버님)이 계시기 때문에 자가격리가 가능합니다. 직계가족이 안계신분들은 시설격리를 하셔야 합니다. Airbnb를 선택하실 때 또 한가지 고려할 사항은 보건소를 왕복할 수 있는 교통편입니다. 입국 다음날과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에 보건소에 가셔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셔야 하는데 자차나 도보 아니면 방역택시 이용이 가능하신 곳으로 해야 합니다. (지자체에 따라서 방역택시가 없는 곳이 있더라구요)

가족증명서가 아니라 입국하는 본인의 가족관계증명서 입니다.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