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1/28/22] 발느린 늬우스 - 좋은 소식을 담아 shooting voice!!

shilph, 2022-01-28 19:44:14

조회 수
2380
추천 수
0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발늬를 찾아주신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이제 러브라이브 공식 유튜브 계정도 구독해 주세요. 러브라이브를 믿으세요.

 

그러면 이번 주도 바로 들어갑니다. 이번 주 순희는 너굴맨에게 맡기면 될 것 같네요 'ㅅ')/

img.jpg

앗차차... 순희야!!!!!

 

 

 

 

IHG, 숙박권+포인트 허용 & 체이스 IHG 비지니스 카드 발표

3월 24일부터 IHG 카드에 새로운 변화가 온다고 합니다. 우선 IHG 카드로 받는 숙박권에 포인트를 끼얹어서 추가로 더해서 더 높은 차감을 필요로 하는 호텔에서 숙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가 포인트의 상한도 없는듯 하고요. 메리엇은 1만 5천 포인트까지이지만, IHG 는 몇만이고 더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한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다른 소식은 체이스 IHG 카드에 약간의 변화가 추가되며, 새로운 비지니스 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신청이 불가능한 구 IHG (셀렉트) 카드를 제외한 각 카드의 새로운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 프리미어 개인 트래블러 비지니스 프리미어 (신규 카드)
연회비 $89 → $99 없음 $99
등급 플래티넘 실버 플래티넘
숙박권 (2년차부터) 제공 - 제공
50불 UA 트래블뱅크 캐쉬 (캘린더 Year) 제공 - 제공
글로벌엔트리/TSA 제공 - 제공
1만불 사용시 (캘린더 Year) - 1만 포인트 -
2만불 사용시 (캘린더 Year) 100불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 1만 포인트 골드 등급 100불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 1만 포인트
4만불 사용시 (캘린더 Year) 다이아몬드 등급 - 다이아몬드 등급
6만불 사용시 (캘린더 Year) - - 숙박권
3박시 1박 공짜 제공 제공 제공
x10 적립 IHG - IHG
x5 적립 여행, 주유소, 식당 IHG 주유소, 식당, 소셜미디아/검색엔진 광고, 오피스 용품점
x3 적립 기타 유틸리티, 인터넷, 케이블, 손전화기, 일부 스트리밍 기타
x2 적립 - 기타 -

기본적으로 비지니스 프리미어 카드는 개인 프리미어 카드와 매우 흡사하지만, 적립 카테고리와 6만불 이상 소비시 숙박권을 하나 더 받는다는게 차이 입니다. 개인 카드의 경우에는 3월 24일부터는 적립율도 기존에 비해 3배까지 올라가고요.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IHG 포인트의 가치는 0.4 센트 정도로 보기 때문에, 개인/비지니스 프리미어 카드를 x5 카테고리에서 사용한다면 2% 정도 돌려받는 것이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카드에 비해서는 적립율이 낮은 편이니, 굳이 이 카드를 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사실 문제는 구 IHG 카드 (IHG 셀렉트) 입니다. 연회비 49불의 이 카드는 이번 변화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데, 문제는 어쩌면 3월 24일 부터는 이 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다른 IHG 카드 (프리미어/트래블) 를 신청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것 입니다. 즉, 현재 구 IHG 카드만 가진 분 중 IHG 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지금 당장 프리미어 카드를 신청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물론 5/24 이하여야 하고 & 5/24 슬롯을 IHG 에 날리기 아깝다는 점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숙박권+포인트로 숙박이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년 총 3장의 숙박권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면 안될듯 합니다. 처닝을 하실 분들도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그렇게 부부가 총 6장의 IHG 카드를 보유할 경우, 숙박권+포인트로 6박을 상당히 좋은 곳에서 머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상당히 저렴하게 장기간 여행을 가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앞으로 숙박권+포인트로 여행을 하실 분들은 IHG 처닝을 계획하시게 될텐데, 혹시라도 구 IHG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신 IHG 카드를 계속 보유하면서, 대신 앞으로 비지니스 카드를 처닝하면서 포인트를 모으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에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이었던 포인트+캐쉬로 예약 & 취소하는 방법으로 포인트를 모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포인트를 모아야 하는 단위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니 전략을 잘 짜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구 IHG 가 없으신 분들은 5/24 관리를 잘 하고 + 개인/비지니스 카드를 모두 처닝할 경우, 포인트를 쉽게 모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전반적으로 아주 좋은 변화입니다. 기존의 IHG 숙박권은 고급 호텔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도 보완되고, 비지니스 카드를 추가함으로써 포인트와 숙박권을 모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도 제공했으니까요. 물론 연회비 10불 추가로 50불짜리 UA 트래블뱅크 크레딧을 받는 것도 좋은 변화고요. 다만 올 여름 부터는 상당한 디벨류가 있을 수 있으니, 가고자 하는 호텔 중에서 지금 가지고 계신 숙박권으로 예약 가능한 호텔이 있다면 빨리 예약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자동차 공유 렌탈 서비스인 Turo는 델타와 파트너쉽을 맺고, 처음으로 차를 빌릴 때 델타 2천 마일, 이후는 500 마일씩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런건 언제 쓸지 모르니 일단 등록해 두세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MR 을 아에로멕시코로 넘길 경우 2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1천 MR 을 넘기면 1920 마일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자주 나오는 오퍼는 아니니 필요하신 분은 필요하신 만큼 넘겨두세요. 특히 아에로멕시코는 스카이팀이기 때문에 같은 스카이팀인 델타를 예약 가능한데, 종종 델타보다 차감이 더 좋은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MR 은 아에로멕시코 말고도 델타로도 넘길 수 있는데, 1:1로 넘어가는 델타와 달리 이번 프로모션으로 넘기면 거의 두배로 적립이 되기 때문에, 델타 예약을 하시기 전에 꼭 아에로멕시코 차감과 비교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만약 아에로멕시코 차감이 더 높다고 해도 실제로 넘어가는 비율을 생각하면, 아에로멕시코가 더 저렴할 수 있으니까요. (Doctor of Credit
 
하야트는 3월 7일까지 5천 포인트 이상 구매시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1.85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2센트 이상 가치로 뽑기 쉬운 하야트 포인트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입니다.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메리엇에서 2월 8일부터 5월 4일까지 레비뉴 숙박을 하는 것에 대해 1박당 추가 1 QN (총 2 QN) + 추가 1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미리 등록 을 하셔야 하고요. 혹시라도 메리엇 개인 카드와 비지니스 카드를 둘 다 보유하고 계신 분이라면 매년 30 QN 을 받으실테고, 숙박권으로 2 QN 을 받는다면, 레비뉴 숙박 9박으로 플래티넘 달성이 가능하니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혹시 모르니 미리미리 등록해 두세요. 메리엿 답게 엿 먹을 수는 있으니 주의하세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IHG 에서 일부 멤버에게 포인트/숙박권 사용시 20% 할인을 준다는 이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제목은 "Just for you: 20% off Reward Nights" 입니다. 이 프로모션은 2월 8일까지 예약을 하고, 3월 13일까지 1~3박으로 숙박을 하는 경우에 해당되니 혹시라도 빨리 써야 하는 숙박권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일 듯 하네요. 발렌타인 데이에는 초콜렛 말고 호캉스를 준비해 주세요. 숙박권이 남아돌아서 그런거라고 이야기하지는 마시고요.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항공은 2월 20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60% 추가 적립을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4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하며, 이 경우 마일당 1.85 센트 입니다. 가격은 상당히 좋은 가격이네요. (Loyalty Lobby)
 
UA는 1월 28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95% 추가 적립을 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93 센트라고 하네요. 참고로 UA 는 두배 적립도 자주 나오니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기다리셔도 좋을 것 같네요. (Loyalty Lobby)
 
에어 캐나다는 2월 2일까지 마일 구매시 최대 두 배로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0만 마일 이상 구매를 해야 합니다. 참고로 두 배로 적립시 마일당 1.38 센트 (USD) 라고 합니다. 가격은 상당히 좋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최근 변경된 메리엇 약관을 보면 "포인트 + 캐쉬" 로 예약시, 현금을 낸 부분은 포인트를 받을 수 없다고 추가했습니다. 비슷하게 돈을 내고 업그레이드를 받을 경우나 "포인트 + 캐쉬" 로 예약한 경우, 이 때 낸 금액은 앰버서더 달성 조건인 "2만불 사용"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상 큰 변화는 아니지만 메리엇이 얼마나 째째한지 충분히 알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변화네요. (Loyalty Lobby)
 

카드 오퍼

US 뱅크가 올림픽을 앞두고 프로모션을 하네요. 우선 알티튜드 커넥트는 5만 포인트/2천불/120일 인데, 팀 USA 가 총 메달 35개 이하 획득시 추가 5천 포인트, 36개 이상 획득시 추가 1만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사실 더 좋은 것은 비지니스 레버리지 카드인데, 750불/7500불/4개월에 추가로 총 메달 35개 이하 획득시 75불, 36개 이상시 150불을 추가로 준다고 하네요. 다만 지난 동계 올림픽의 결과를 보면 메달 36개 획득은 상당히 어려워보이지만, 적어도 둘 다 각각 5천 포인트와 75불은 확정적으로 받는 것이니 제법 괜찮은 오퍼입니다. 특히 두 카드 모두 연회비는 첫해 면제이기 때문에, 1년 뒤에 닫을 경우 그야말로 상당히 쏠쏠한 싸인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연초에 세금 많이 내셔야 하는 분들은 한 번 노려보세요. 올림픽 게임을 잔소리 없이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좋은 핑계를 만들어 보세요. (Doctor of Credit: 알티튜드 커넥트비지니스 레버리지)
 
캐피탈 원 스파크 캐쉬 플러스의 싸인업 보너스로 무려 3천불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스펜딩인데 우선 500불 (스펜딩 5000불/3개월) 을 주고, 추가 2500불 (스펜딩 총 5만불/6개월) 을 준다고 하네요. 연회비가 150불이니 적지는 않지만, 무조건 2% 캐쉬백인걸 감안하면, 실제 비지니스가 있고 스펜딩이 가능한 분들에게는 괜찮은 카드가 될 것 같습니다. 총 5만불을 쓰면 싸인업으로 3천불 + 스펜딩으로 1천불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지요. 또한 다른 블로그인 Frequent Miler 에서는 벤쳐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 캐쉬백을 캐피탈원 마일로 1:1 변경이 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게 사실일 경우, 이 카드 스펜딩을 모두 채우면 총 40만 COM 을 모을 수 있고, 이를 다른 파트너 항공사로 보낼 경우 상당히 괜찮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현재 IHG 프리미어 싸인업 보너스는 12만 5천 + 숙박권이라고 합니다. 스펜딩도 3천불/3개월 이고요. 지난번 15만 + 100불 크레딧에 비하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앞으로 숙박권 가치가 높아지는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Doctor of Credit)
 
FNBO 베스트 웨스턴 카드의 싸인업이 8만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은 3천불/3개월 이고요. 추가로 매 12개월 동안 5천불 이상 사용시 추가 4만 포인트를 준다고 하네요. 다만 베스트 웨스턴은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호텔이니 포인트 차감이나 가고자 하는 곳에 호텔이 있는지 여부는 미리 확인하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카드 프로모션

아멕스 힐튼 서패스/애스파이어 업글 오퍼 이메일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You're invited to upgrade. Earn 150,000 Hilton Honors Bonus Points" 라는 제목이라고 하니 잘 확인해 보세요. 참고로 14자리의 개인 업그레이드 코드가 날아간다고 하는데, 이 코드는 본인만 사용해야 하고 타인에게 양도하시면 안되는 것 잊지 마세요. 만약 양도할 경우, 계정이 닫히거나, 보너스를 받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혹시 벤쳐 X를 만들었지만, 이후 연회비가 없거나 적은 카드로 다운그레이드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카드를 만든 기준으로 매년 60일 이전까지 다운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의 연회비를 전부 내야 한다고 하네요. 물론 취소를 할 경우라면 연회비가 나온 이후에 해도 되지만요. 혹시라도 다운그레이드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명심해야 할 것 같네요. 참고로 카드를 받으면 뒷면에 만든 날짜를 적어두시면 좋습니다. (Doctor of Credit)
 
체이스는 SAN/BOS/HKG/LGA 에 이어서 PHX 에 사파이어 라운지를 열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언제 열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도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네요. 일거리는 몰리고 말이지요 ㅎㅎㅎ 뭐, 월급쟁이는 별 수 없으니까요 ㅠㅠ 다들 화이팅입니다.
 
이번 주는 IHG 이야기가 조금 핫할 것 같습니다. 신규 카드가 나오고, 전략도 변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IHG 는 일부 휴양지에서 사용할 곳이 없다는 점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와이 라던가 말이지요. IHG 자체가 미국내 로드트립으로 최고의 카드 중 하나인데, 이 전략도 조금 변경될 것 같네요. 특히 한국에 놀러가서 호텔에서 장기간 계셔야하는 분들에게는 메리엇과 더불어 괜찮은 카드로 될 것 같습니다. 인터컨 파르나스 같은 곳에서 매우 유용할 것 같네요.
또다른 로드트립용 호텔 브랜드인 베스트 웨스턴 카드의 오퍼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5만 정도인데, 3만이 더 늘은 것이니까요. 다만 고급 호텔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요. 참고로 포틀랜드 근교 스키장이 있는 Mt. Hood 의 경우, 스키장 바로 아래 동네에 베스트웨스턴이 있으니, 동네 주민들에게는 또다른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일 좋은 것은 윈담+바카사 조합이겠지만요.
 
그리고 저도 예상치 못한 2/24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와이프님 계정으로 카드를 주로 만들고, 저는 AU 오퍼와 비지니스 카드를 만들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카드질을 안한건 아니니 안심하라구 'ㅇ')/ 덕분에 여러가지 옵션이 생겨서 머리가 아프네요 ㅎㅎㅎ 예상치 못한 IHG 카드까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지요. 일단 올해는 사프/사리와 싸웨 컴패니언이 목표인데, 새로운 에어캐나다 카드와 UA 퀘스트 카드도 괜찮은 카드라서 말이지요. 거기에 메리엇 처닝이 가능하고, 하야트 카드는 없기도 하고요. 잉크도 하나 열고 싶고요. 그래서 열심히 전략을 짜고 있네요 ㅎㅎㅎ
반대로 와이프님 계정은 4/24로 올라가서, 올해는 좀 관리를 해줘야 할 듯 합니다. 작년 말에 싸웨 두 장을 달린 것도 있고요. 아, 그러고보니 하나 문제(?)가 생겼습니다. 체이스 싸웨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가 스테이트먼트에 찍혔는데, 며칠째 싸웨로 넘어가지 않고 있네요. 이게 넘어가야 컴패니언을 받을텐데 말입니다. 이전 포인트는 잘 들어왔는데 말이지요. SM 을 보내봐야하려나 보네요.
 
그러고보니 2022년도 1월은 벌써 거의 다 지나가네요. 올해 계획은 안녕하신가요? 새해 계획 삼대장인 다이어트, 금연, 러브라이브 시청 운동 중 하나였는데, 시도도 못해보지는 않으셨나요? 그러면 지금이라도 다시 한 번 해보세요. 작심삼일이라고 하지만, 이틀마다 새롭게 하면 다 할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저도 제 계획이 있는데 요즘 바빠서 아직 하지도 못하고 있... 후우...
저는 올해도 열심히 러브라이브 전도를 할 계획 입니다?ㅇㅁㅇ??? 어이 거기, 왜 벌써 스크롤을 내리나. 그러기위해 올해 4월에 방영될 러브라이브를 열심히 기다리고 있네요. 시청률 1위가 되라 시청률 1위가 되라...
 
그런 의미로 오늘도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이후로 카논 목소리에 빠져서 다른 그룹에 비해 리에라 노래를 열심히 듣고 있거든요 ㅎㅎㅎ
러브라이브 리에라가 부릅니다. Shooting Voice!! (가사 중 "정말 좋아하는 곡도, 날씨도 모두 전하고 싶어, 어서")
 

 

그러면 다음 주 금요일에 또 뵐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ㅁ')/

29 댓글

세머이

2022-01-28 19:45:27

와 첫 순희!!! 실프님 매주마다 새롭고 유용한 소식 이렇게 재미있게 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팅족이지만, 일순희 기념으로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 

shilph

2022-01-28 20:17:52

러브라이브 팬심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ㅇㅁㅇ???

바이올렛

2022-01-28 19:47:03

2

 

하얏, 알라스카 포인트...... 구매해서 어디 갈데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한국 자가격리도 10일에서 7일로 줄었던데.. 

shilph

2022-01-28 20:18:18

개인적으로는 올 여름에는 자가격리도 다시 풀리지 않을까 하네요.

내행부영

2022-01-28 19:47:19

우와 3 등 ! 

memories

2022-01-28 19:50:37

4등

우찌모을겨

2022-01-28 19:53:17

한손꾸락!!

커피토끼

2022-01-28 19:55:47

쩜! 먼저 - 쓴희씨~~~ 

이제 글 읽으러 갈꼐요 ㅎ 
하얏이랑 알라스카 사야하나요... 흠.. 고민입니다 - 하얏은 있지만 더 가지고 싶은 포인트이고 .. 알라스카는 댄공만 계속 탈수 있다면 제게는 소중한 마일이라서.. 완전 땡기네요 - 

shilph

2022-01-28 20:18:38

글로벌리스트일 때 하야트를 즐기셔야죠 ㅎㅎㅎ 가즈아?ㅇㅁㅇ???

커피토끼

2022-01-28 20:35:27

가즈아!!!!!!!!!!!!!!!!!! 그럼 하얏은 지르겠습니다!!! 

아.. 알라.. 어찌할까 고민해봐야겠네요 ㅎㅎㅎ 

 

돌핀

2022-01-28 20:00:02

칠순휘! 매주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Lisianthus

2022-01-28 20:07:44

팔순희! 감사합니다!!!

민데레

2022-01-28 20:08:26

간만에 9순희...ㅎ

 

구ihg 들고 있고 캐원과 에어캐나다 달리고  스팬딩과 3/24에 고민중인 1인....ㅠㅠ

shilph

2022-01-28 20:39:20

일단 스펜딩부터 채우세요. 둘 다 비자라서 스펜딩 채우기 버거우실 수 있겠네요. 렌트라면 플라스틱이 가능하니 봐보세요.

참고로 신 IHG 는 마스터카드라서 플라스틱+모기지가 가능합니다.

민데레

2022-01-28 20:59:41

ㅋㅋㅋ..제 집렌트는 아멕스말고 카드를 받는곳이에요(소근소근)....

올 6월까진 에어캐나다 2장 캐원은 모두 해결할수있다는..

단지 올해는 일반 스퍁딩을 좀 줄여볼까와 사파이어계열 빅딜이 오면 아쉬울것 같아요...ㅎ

shilph

2022-01-28 21:26:40

최소 슬롯 하나는 남겨두세요

고양이알레르기

2022-01-28 20:09:26

아아 메리엇도 숙박권에 1만5천 포인트까지 얹어서 사용할수있었군요? 릿츠카드에서 나오는 숙박권을 비수기 평일만 찾아서 쓰기가 불편했는데, 이럼 카테고리7 주말 숙박도 수월해 지겠네요. 

shilph

2022-01-28 20:17:27

아직은 안되고, 3월 변경과 함께 사용 가능하게 됩니다. 문제는 그때부터는 카테고리 개념이 사라지고, 포인트 차감표도 없어지는게 문제지요

고양이알레르기

2022-01-28 20:32:50

흠.. 그렇군요. 이럼 뭐 주말 숙박은 더 어려워지겠네요.. 변경되봐야 제가 가는 호텔들이 어떻게 변경할지 알수 있겠지만, 그전에 올해 숙박권이라도 예약해두어야겠어요. 

shilph

2022-01-28 20:34:50

취소 가능할테니 3월 전에 미리 예약해 두시고, 3월 이후에 포인트 차감이 떨어지면 취소 + 재 예약 하셔도 좋습니다

마누아

2022-01-28 20:44:10

갑자기 지갑을 열고 싶어 지네요.  에어캐나다 뱅기표 사둔거 포인트로 받거나 바우처로 받을수 있는데 포인트로 받으면 60퍼센트 더 준다 했는데... ㅡ.ㅡ. 에어캐나다 포인트로 파트너 항공사 티켓 구매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언뜻보니 아시아나나 유나이티드랑 제휴인거 같아서 포인트로 받고 한국갈때 쓰거나 유나이티드 탈때 쓸까 고민중입니다.

shilph

2022-01-28 21:29:57

포인트로 해본적은 없는데 검색은 해봤어요. UA, 아시아나, 에어캐나다 다 스얼이라서 가능합니다.

베이글야옹

2022-01-29 01:41:33

출동 너굴맨~~~

된장찌개

2022-01-29 02:40:37

IHG가 좋아졌지만 전 샤프 10만만 기다립니다. 크하하

근데 늦수늬네요 =)

shilph

2022-01-29 02:50:41

솔직히 사프 10만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된장찌개

2022-01-29 03:55:57

오 노 ㅠ.ㅜ

favor

2022-01-29 04:27:01

와우~ 너무 줄치면서 읽을 내용이 많아요. ㅎㅎ 카드 뒤에 날짜. 생각을 못했네요. 
여름에 한국 갈까 하는데, 알레스카 마일도 땡기고, ua 마일도 땡기고, ihg 카드도 땡기고 난리네요. ㅎㅎㅎ 
지금은 비즈카드 두개 동시에 달리는 중이라 과소비중으로 바쁩니다만....

shilph

2022-01-29 05:55:12

원래 아는만큼 먹고 싶은거가 많아지는 것처럼, 카드도 아는만큼 열고 싶은게 많아집...

favor

2022-01-29 11:30:59

ㅎㅎㅎ 맞습니다! 언제나 어쩜 이리 명언을 쉽게 쏟아내시는지....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29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8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6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3312
updated 114328

[업데이트: 인어났어요]//[원문]아플 비지니스 250,000 오퍼 (20K 스펜딩 조건)

| 정보-카드 14
  • file
bingolian 2024-04-28 2335
updated 114327

경주 힐튼) 부모님 모시고 2박 전략 지혜를 구합니다. (특히 가보신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28
우주인82 2024-04-30 1998
updated 114326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28
Globalist 2024-04-25 2730
new 114325

첫집 구매 혜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multiplex가 정답? 그냥 싱글홈?

| 질문-기타 4
ucanfly33 2024-05-04 594
updated 114324

[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 정보-카드 60
레딧처닝 2023-09-13 6320
updated 114323

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 질문-기타 31
쟌슨빌 2024-04-16 3637
updated 114322

Venture X pp 라운지 게스트 무제한

| 정보-카드 23
  • file
마천루 2024-02-22 4207
updated 114321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59
달콤한인생 2024-05-01 3654
updated 114320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3
Hanade 2024-05-04 1813
updated 114319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32
  • file
최선 2024-04-23 2782
updated 114318

그럴리야 없겟지만 은행이 파산 한다면 어찌 되나요?

| 잡담 51
알로하 2020-03-19 5671
updated 114317

운행중 엔진꺼짐 현상

| 질문-기타 15
Oneshot 2024-05-03 1555
updated 114316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33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4189
updated 114315

[은퇴 시리즈] 아이의 파이낸스 (feat. 땡큐! 콜로라도)

| 정보-은퇴 68
개골개골 2024-01-23 5709
updated 114314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069
updated 114313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 후기-카드 28
캡틴샘 2024-05-04 2254
updated 114312

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 질문-카드 6
Dobby 2024-05-04 560
updated 114311

[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 정보-카드 65
레딧처닝 2023-06-06 10051
updated 114310

디즈니랜드 LA (애너하임) 짧은 후기 3/2024

| 여행기 7
잔잔하게 2024-03-12 1098
updated 114309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42
도코 2024-01-27 16182
new 114308

알라스카 에어라인에서 75불, 50불 각각 두장 디스카운트 코드

| 질문-항공 7
Shaw 2024-05-04 515
updated 114307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8
블루트레인 2023-07-15 12939
updated 114306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14
Delta-United 2024-05-01 3046
updated 114305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24
두유 2024-05-03 1896
updated 114304

LA 디즈니랜드 일정 짜보려는데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여행 35
하아안 2023-08-07 3709
updated 114303

사파이어 프리퍼드에서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26
렝렝 2018-03-06 4288
updated 114302

UR: chase travel로 부킹했을 때, x5 points?

| 질문-카드 6
서울우유 2023-05-31 1275
updated 114301

F4비자받기 위한 FBI범죄기록증명서 아포스티유 타임라인입니다.

| 정보-기타 2
시골사람 2024-05-04 349
updated 114300

F4비자 신청 후 거소증 신청 위한 hikorea 예약방문 방법: 2023.05

| 정보-기타 17
렉서스 2023-05-17 2867
updated 114299

15년된 차가 퍼져 버렸네요. 중/소형 SUV로 뭘 사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69
RoyalBlue 2024-05-01 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