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불량제품 구입후 반송비는 누가 부담해야 하나요?

제 경험상 제품 불량일경우에는 회사에서 교환제품을 배송비없이 보내주고 고장난제품은 버리거나 다시 보내야될경우에도 paid shipping label을 받은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그런데 회사 대응이 답답하시면 어떤 카드로 구매하셨는지요? 아멕스로 구매했다면 purchase protection 을 사용할수있지않을까 싶은데용...(저의 접근이 잘못되었을수도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제품이 하자가 있을시에는 셀러 혹은 회사에서 다 부담해야죠. 그리고 보통 회사들은 그러는데, 여기는 좀 이상하네요.

그건 회사가 부담해야죠.

빠르게 bbb를 언급해보시는게 어떠실지..

불량기업같은데 적극적으로 대응하셔야 손해를 않볼듯합니다. Defect 이니 회사가 부담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내잘못이 아니니 카드회사통해 대응하겠다고 답장하세요. 

Costco에서 구입한 위닉스 Air Purifier가 가격대비 너무 맘에 들어서 위닉스 제품을 추가로 찾고 있었는데, 맘에 드는 (가격대비) 것은 말씀하신 사이트에서만 팔더라구요. 30 days return policy도 있어서 믿고 구매할까 했는데 이 사례를 보니 망설이게 됩니다. 단순한 변심(?)이 아니라 문제의 하자라고 하면 Shipping을 지원해 주는 것이 정당할 것 같은데 말이죠. 

Terms and conditions 읽어보니 shipping 비용은 소비자 부담이라고 썼있기는 하네요.

아무래도 부피에 비해서 제품 가격대가 낮아서 이렇게 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Return Policy 를 확인해 보세요.

보통은 윗분들께서 말씀하신데로 Defect 이면 Free return shipping 이지만 가끔 악덕(?) 회사는 Defect 일 경우에도 손님 부담이라고 써있는데도 있더라구요.  

회사 마다 정책이 달라요. 초기 불량의 경우 당연히 쉬핑이 free라고 생각했지만, 아닌회사들도 꽤 있더군요. 그래서 되도록 아마존, BestBuy, Target, Wallmart등 리턴이 쉬운 회사에서 구입하려고 하고, 처음 구입하는 쇼핑몰은 return policy를 읽어보고 구입합니다.

어떤 회사는 (이름있는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one way shipping은 반드시 소비자 부담, 기계 교체는 가능하지만 refund를 원하면 15% 차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