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유나이티드 비행기표가 갑자기 변경이 되었고 하나는 취소가 되었습니다.

샌프란-인천 밤 비행기가 없어졌나봐요. 저도 일정이 바껴서 어쩔 수 없이 샌프란 1박하게 생겼네요ㅠ

6월 티켓인가요?

샌프란시스코- 뉴왁 구간은 직항이 많으니 변경 요청 해보셔도 괜찮아 보입니다. 스케줄 변경이 심하니 원하신다면 환불 요청도 알아보세요. 취소 전 UR몰 환불 규정 (포인트/돈 환급) 과 대체편 가격 잘 따져보시고요.

6월 밤 비행기가 다시 생길 수도 있을까요? 제가 밤 비행기로 끊어놨었는데 (ua마일 사용) 일정 바꼈다길래 들어가보니 밤 비행기가 다 없어진거 같더라구요.

잘못보았습니다. 6월은 밤 비행기가 없습니다. ㅠㅠ

일정 쪽지 보내주시면 대체편 알아봐드릴게요~

코로나가 갑자기 종식되고 항공수요가 폭발해버리지 않는 이상 그럴 가능성은 0에 수렴할겁니다.

헉 저도 이 글 보고 5월 티켓 확인하니 샌프란 경유 시간이 12시간으로 늘어있네요..ㅠㅠ 밤 비행기가 다 없어졌나봐요 ㅠ 

헉 5월 중순 샌프란도 바뀌어있네요... 스케줄딱 맞아서 좋았는데 흠... 

일단 취소하면 환불됩니다. 다만 SFO에서 오전에 출발하는 것만 있다보니 현실적인 방법은 SFO로 가서 1박하는겁니다. 

아니면 전화해서 OZ로 엔도스 문의해보세요(원칙대로라면 해줘야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안해주려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해주면 위 방법이 최선예요)

답답하시겠습니다. 저는 6월 중순 유나이티드 샌프란-인천 오전 비행기 예약된 상태입니다. 글 보고 제 비행기는 어떤가 봤더니 일가족 1렬로 좌석 해놨었는데, 이게 약간 엇갈리게 바뀌어 있네요. 그리고 비행기가 사실 예전게 어떤거 였는 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지금은 드림라이너이던데, 이게 더 큰 비행기이려나요? 코비드 시국도 예측 불가능이지만 비행기 예약도 조마조마 하네요.

(그런데 드림라이너는 왜 화장실이 뒤에는 없고 가운데에만 있을까요... 엄청 붐빌듯요)

저도 SFO->ICN 밤 비행기 없어지고 당황스런 스케줄로 꼬였는데, United 한국어 써비스에서 아주 친절하게 LAX->ICN가는 법사네 비행기로 바꿔주셨어요. 오래 기다리지도 않아도 되고 친절한 한국어 써비스에 전화해보시길 추천합니다! 1-800-825-2136

222 저도 유나이티드 갑자기 캔슬된 적이 있었는데, 전화했더니 (더 비싼) 법사표로 쉽게 바꿔줬습니다. 미국은 이런 일이 있을 때 많은 경우 통화로 해결하는 게 이득인 것을 느껴가고 있어요. 

우와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 전화해봐야겠어요! 

유나이티드 대체편이 있다고 저는 안바꿔주시네요 법사표로 하면 가격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레비뉴 티켓이죠? 마일리지표는 이렇게 안될 것 같아요... 현재 United.com에 마일리지표로 검색해서 나오는 것으로만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요 ㅋ 마일리지티켓이라 그런지, 마일리지로 아시아나에서 open해주는 자리가 없어서 안된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단, 지금 한국 정부 정책(?)에 따라, 확진자가 나왔던 노선/항공사에 이렇게 노선 제한이 생긴거라는 쪽으로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탑승일까지 수개월 정도 남은 케이스라면 나중에 다시 노선이 생길지 모르니 다음에 다시 체크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마일리지표입니다. 저는 운이 좋았나봐요!

모두 모두 정말 감사 합니다. 오늘 한국은 월요일이니 전화 해봐야겠어요....

저도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가는 7월일정이 변경이 되어 전화했는데 일단 아시아나편으로 바꾸는 건 실패했습니다. 7월이니 뭐..

ICN-SFO이후 미국 국내 연결편이 커넥팅 타임이 너무 빡센데 아마도 SFO에서 1박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미국으로 직항으로 갈수만 있다면 다행인거죠

저도 샌프란시스코에서 12시간 레이오버가 생겨서 한국어 서비스에 전화했는데 출발 공항을 바꾸지 않는이상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ㅠㅠ 그래도 한국어 서비스에 전화하니 정말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5월 말 비행기가 변경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자세히 보니 SFO-ICN 밤 비행기가 없어져서 그런거군요.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여행객이 생각만큼 움직이지 않나 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마음대로 변경하면....ㅜㅜ)

저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UA 티켓을 예약했는데요. (원글님과는 다른 케이스에요) 샌프란에서 경유시간이 12시간으로 변해버려서 전화했더니, SFO 말고 LAX to ICN (OZ)로 변경해주셨습니다. 아시아나 상담원 통해서 변경했고요. 사실 UA로 끊으면 유할이 굉장히 저렴한데, 아시아나로 끊으면 유할이 200불이 넘어가는데.. 항공사 사정으로 변경하는거라 이 부분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얄루) 원래 추가운임 낼 생각으로 OZ편으로 변경 물어봤거든요. 혹시나 저랑 비슷한 케이스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UA 예약) 있으신 분들은 한번 아시아나에 연락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님은 발권 주체(이티켓 발권 항공사)가 OZ라서 발권 주체가 UA인 원글님하고 다른 케이스예요.

네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저랑 비슷하신 분 있으실 까 해서 남겼어요^^ 저도 처음에는 바꿀 수 있을 거란걸 모르고 샌프란에서 1박할 생각이었는데, 다른분들 후기 남겨주신 거 보고 상담원 연결 시도해본거거든요~ :) 

저도 6월달 샌프란 경유 인천행 중 처음비행기가 취소됬는데 같은 조건 스케쥴 을 보니 미국내 연결편=커넥팅 시간이 1시간 20분이네요 T T

과연 인천행비행기 안놓치고 제대로 타고 갈 수 있을까요? 경험담 좀 부탁드려요

미 동부(DC)출발의 경우 보통 아침 6시경에 출발 샌프란에 9시 좀 넘어 도착하고 10시반 인천행이죠. 여기서는 "보통" 이렇게 가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보통. 이라 하시니 안심이 됩니다 다르게 보면 휘리릭  빨리 갈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연결편에 환승객이 많으면 한국가는 비행기가 기다려주기도 합니다. ㅋㅋㅋ 제가 탄 비행기가 안가고 기다리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기장님이 미안하다고 조금만 기다렸다 다 같이 가자 그러시더라고요.....  덤으로 딜레이 보상도 받고 ... ㅎ

저도 커넥팅 시간 55분으로 바꿨는데요. 다행히 내리는 비행기는 보통 F터미널, 인천행 비행기는 바로 옆 international 터미널이라 비행기 딜레이만 없으면 시간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처음 비행기 검색해 보셔서 보통 어느 터미널에 내리는지 확인해 보세요.

만약에 샌프란에서 놓치면 다음날 같은 시간 출발하는 항공사 비행기표로 구해 주겠죠? 그러면 강제로 샌프란에서 일박은 해야되고 그러면 한국입국시 제출하는 pcr 검사결과가 valid하게 될까요? 언제 검사결과를 받았는가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요. 

그러게요 놓치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아시아나 자리 남으면 태워줄려나요?

저도 7월초 샌프란 경유 인천행 마일리지 발권했었는데, 국내선 취소 인천행 변경되어 한국어 서비스로 전화해서 변경했습니다. 굉장히 친절하시고 빨리 진행해 주셨어요. 저의 경우는 법사네편의 일정이 훨씬 길어서 요청해 보지도 않았네요. 다만 샌프란에서 경유시간이 45분밖에 안되어 굉장히 타이트할 거라고 하네요.

저런.. 저보다 더 타이트한 스케쥴이시네요, 무사히 빠른 여행되시길!!

저도 이글과 댓글들 보고 아시아나 11시30분 편으로 바꿀수 있지않을까 기대를 하고 전화 여러차례해봤는데요, 한국 상담원분 포함해서 모두들 안됀다고 하시네요. 저는 5월 말 ua마일리지 발권 했고요. 5월 13일 성수기 이후 여정은 아시아나가 아예 보이질 않아요. Skyteam 님 말씀대로 샌프란에서 1박하는게 제일 현실적인 대안이네요. 밤비행기 좋은데 ㅠㅠ

저도 좀전에 한국 상담원분과 통화를 했습니다만 마일리지로 구매한 표라서 United.com에서 보이는 표로만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원래 출발날짜에서 +- 7일내에서 무료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 변경하면 이번 이유로는 다시 변경이 안된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저의 경우는 1 stop은 샌프란에서 연결시간이 53분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전부 2 stops.. 아시아나표는 전부 전멸이고 나머지 1stop은 전부 독일경우인데 시간이 24-27시간이네요.

이때 United 신용카드가 있으면 좀더 옵션이 많이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일리지 표로 처음구한 여정이 최고였는데... 너무 아쉽네요. 한국에서 돌아오는 표는 갑작스런 변경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UA이기만 하면 원하는 여정으로 무조건 바꿔주겠다는거니까 신용카드와 상관이 전혀없다고 보면됩니다. 신용카드있다고 타항공사(아시아나) 자리가 보이진않거든요. 여기 댓글에서도 여러번 언급되고있는데 샌프란 아침 타이트한 환승 (단거리를 제외하고는) 문제없습니다.

이번 한번만 변경 가능하다고 하는건 세이버자리 없어도 만들어주겠다는거고 변경하고나서도 편도 35k짜리 세이버이기만 하면 또 바꿀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hk님의 말씀을 믿고서 그럼 53분 모험을 걸어볼까요? ^^ 한국 도착시간도 엄청 짧아지니...

네 말씀하시는데로 이번에 변경을 하고 출발전까지 틈틈히 마일리지표 검색을 해서 편도 35k표로 여정이 더 좋은 것이 있으면 수수료 없이 변경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단 취소는 취소피가 붙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네, 저라면 모험을 하겠습니다 ^^ 30일 이상 남은 티켓은 취소가 무료라서요, 혹시라도 취소할거면 30일 이후로 바꾼다음 취소하면 된다고합니다. 

혹 동부 쪽에서 출발하시나요? 왠지 저희와 출발공항이 같은 것 같아요. 저희도 53분 연결타임입니다. 한국 상담원분과 저도 어제 통화를 했어요. 그 분 말씀으로는 연결이 가능하기에 UA에서 표를 그렇게 추천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처음 출발편이 연착이 되면 샌프란에서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저희는 돌아오는 비행기편이 2스탑으로 변경이 되어 있었어요. 상담원께서는 다른 비행기는 안보인다고 2스탑을 하던지, 아니면 11시간 연결편밖에 없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혹시 토론토로 들어오는 에어캐나다 비행기는 없냐고 여쭈어보니, 찾아보시고는 예정 귀국일 다음날에 오면 가능하다고 하셔서 토론토 in으로 잡았습니다. 다른 항공사편은 매뉴얼로 직접 찾아야 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