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

정형외과 전문의 만나고 왔습니다.

1번의 rotation cuff 찢어진 것보다는 3번의 어깨 관절 연골이 닳은게 문제라고 합니다.

언제가는 인공 관절을 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우선은 주사치료 물리치료로 버텨보자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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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지 않은 질문을 자주 올려서 죄송합니다

 

어깨가 아팠는데 별로 심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별 지장이 없어서 컴퓨터를 많이 써서 그런가 오십견인가 하고 참다가 mri 찍으니까 아래와 같다네요

 

1. Full-thickness, partial width tear of the anterior supraspinatus tendon at the footprint with retraction .

 

 2. Mild subscapularis tendinopathy.

 

 3. Moderate acromioclavicular and mild glenohumeral osteoarthritis.

 

정형외과 전문의와 예약은 잡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Full-thickness tear는 수술이 필요한것 같아서 많이 겁이 납니다 예약하는데 도 수술 할거냐고 욷길래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고 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재발율도 1/3 정도라고 하고 재활 과정도 길고 고통스럽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술을 안하면 팔을 못쓰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증상 치료하신 분이나 전공하신 분들 계시먼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