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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DOWNFALL: The Case Against Boeing

스테티스틱, 2022-02-23 21: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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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넷플릭스에 최근에 올라온 Downfall 다들 보셨나요? 비행기 두대 (Boeing 737 MAX) 추락 사고난지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또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보잉 주식 있는거 당장 팔고 싶은데 많이 떨어져서 팔지도 못하겠......

 

https://www.netflix.com/title/81272421

20 댓글

쌤킴

2022-02-23 23:01:50

네 재미있게 그렇지만 가슴 아프게 잘 봤슴다. 주주친화 정책이 무조건 다 옳은 길이 아닐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보잉이 그사이 많이 바뀌었나 몰겠지만, 이 영화보면 저 같아도 당장 손절치고 나오고 싶을 것 같슴다..

하구미와

2022-02-23 23:05:23

저걸 보면 보잉이라는 회사가 얼마나 거지같은 회사인지 절실히 보여주네요. 저따위 회사가 미국의 자부심이였다니.......

스리라차

2022-02-23 23:13:43

더글라스와 합병 후에 문화가 확 바뀐거 같더군요.. 저도 비디오를 본 이후에 정나미가 떨어지긴 했지만 게시판에도 보잉 다니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댓글에 조금 격양되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reddragon

2022-02-23 23:08:47

보잉하면 떠오르던 신뢰의 파란로고뒤에 있는 이야기가 보는 내내 맘이 아팠던 다큐였습니다. 오래 근무했던 지인이 조목조목 이야기 했던 그대로 였네요.

스테티스틱

2022-02-23 23:22:09

뭔가 이해가 되면서도 마음이 아프면서도 주식 가격만 신경썻던 내가 쫌 부끄러워 지면서도 이런 저런 감정이 교차하더라구요! 

LGTM

2022-02-23 23:24:12

소수 의견입니다. 보통 이런 다큐는 너무 선정적(?)으로 다뤄서 다큐 제작자의 주장을 곧이 곧대로 믿지는 않습니다. 다큐 제작자 역시 시청률 높이는 것이 최고의 목표라서요. 비슷한 부류의 다큐/넌픽션 물이 넷플릭스에 많이 있죠. Seaspiracy라는 다큐를 저는 보다가 끌 정도였어요. 소셜 딜레마도 비슷했고요.

한비광

2022-02-24 01:28:36

방송 만들어지는 메카니즘을 좀 알게되면서, 저도 이렇게 보편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내용을 주장하는 다큐를보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넘어가고 잘 안믿는편인데.

혹시 Seaspiracy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지나치게 과장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이거 보면서 지나치게 과장된거 아닌가 싶은데, 딱히 그렇다고 이바닥을 잘 아는게 아니다보니 어디가 어떻게 과장된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다만 Downfall은 이런저런 회사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충분히 있을법 하다는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LGTM

2022-02-24 01:34:38

아예 물고기를 먹지 말자라는 주장을 하고 있었죠. 너무 극단적인 주장이라 전혀 공감이 가지를 않았습니다. 감독의 여러 소셜 미디어에서 홍보도 좀 의문스러웠고요. 링크로 대체해서 죄송스러운데 이 다큐에 대한 비판은 꽤 많이 있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easpiracy#Reception

texans

2022-02-24 04:42:09

"보통 이런 다큐는 너무 선정적(?)으로 다뤄서"... "다큐 제작자 역시 시청률 높이는 것이 최고의 목표라서요". 어떤 근거를 갖고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개인적인 의견인지 궁금합니다. ^^

LGTM

2022-02-24 04:48:32

논문을 쓰는 것도 아니고 어떤 주제에 대한 감독 (혹은 그를 지원하는 이해집단)의 의견을 뚜렷하게 투영하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시스피러시가 그러했죠. 상업적 어업이 문제있는 것은 동의하겠는데 거기서 모든 수산물 섭취를 금해야 한다는 주장은 "제 눈에는" 굉장히 엉뚱하게 느껴졌습니다. 어차피 영화라는 것은 감독의 이야기니까 수긍을 할 수 있는데, 그것이 다큐 형태가 되면 사람들이 사실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우려스럽습니다. 소셜 딜레마도 비슷합니다. 나쁜 점을 주로 체리피킹하고 선정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어야만 아무래도 이슈화가 되고, 넷플릭스 같은 시스템에서 살아남을 수 있죠. 굳이 근거를 대라고 하면 저도 없긴 하네요... 그러니 소수 의견이라고 미리 일러두기를 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다른 미디어도 다 같겠죠) 탐사 보도를 순수하게 믿지는 않습니다. 이번 보잉 건도 그러하겠고요. 드라아미이긴 하지만 Super Pumped라는 우버를 다룬 드라마가 나옵니다. 사람들은 그걸 또 사실로 믿겠죠. 저는 그런 현상 역시 안타까워서 소수 의견을 좀 드려봤습니다.

라빼라리

2022-02-25 04:31:05

해당다큐를 보시고 하시는 말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밝혀진 결론을 벗어나는건 없었습니다.

단지 그 결론이 나오는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보여주죠. 어떤 부분이 선정적인 건지 여쭤보고 싶네요.

카리스마범

2022-02-24 06:20:07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았습니다만 저 비행기가 내가 탈수도 있었던 비행기라 생각하니 무섭더군요.

케어

2022-02-24 06:30:57

@라이너스 님 연재 계속하셔야 하는건가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355070

라이너스

2022-02-24 20:21:24

@케어 님, 저는 넷플릭스를 안 봅니다 (라고 쓰지만, 돈이 없어서... 못 봅니다). 

 

다큐멘타리 제목이 'DOWNFALL: The case aginst Boeing'인것을 보면, 제가 일전에 쓴 '보잉을 위한 작은 변명'과는 정반대의 시선에서 737 맥스 사건을 접근한것 같은데...제 글솜씨가 미천해서 지난 글을 횡설수설 쓴것 같아서 창피하지만 그대로 두고, 간략하게 정리를 저녁즈음에 쓰겠습니다.   

 

저의 시선은 아직도 '제작사 보잉도 잘못했지만, 라이언항공사/이디오피아항공사도 결코 억울한 피해자만은 아니다' 입니다. 

추락사고로 돌아가신 승객/객실승무원 그리고 돌아가신 분들의 남은 가족, 친척등이 100% 피해자 (innocent victims) 이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타리가 그런식으로 접근했을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 누가 넷플릭스 'The Case agaisnt Boeing'의 줄거리를 대강 알려주실분이 계신가요? 

 

제목이 'Downfall'로 시작되니까 우연하게도 Der Untergang (2004) 영화가 연상됩니다.   감독의 의도인가?

스테티스틱

2022-02-24 20:38:22

보잉이 점점 커지고 합병 후 CEO가 바뀌면서 스탁 프라이스에 포커스 하고 코스트 이펙티브 쪽으로 가다보니깐 세이프티 점검하는 쪽이 점점 약해졌고 누가 레드 플래그를 보내도 묵살하는 쪽으로 변해 갔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고, 이번에도 코스트를 줄이기 위해서 새로운 시스템이엿던 MCAS (Maneuvering Characteristic Augmentation System) 의 트레이닝이 당연히 필요했지만 코스트를 줄이기 위해서 이 새로운 기종에 대해서 트레이닝을 하지 않는것으로 마무리가 되서 파일럿들은 새로운 시스템이 있는지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 몰랐다 이런 이야기 였습니다. 두번째 사고가 났을때는 파일럿이 보잉이 알려준대로 대처를 했지만 해결되지 않고 추락했다고 했어요 ㅠ

라이너스

2022-02-24 23:31:27

재미도 없는 '새글'을 쓰기는 뭐 해서, 그냥 케어님의 답글에 보충하겠습니다. 

나중에 그림 화일을 넣도록 하지요. 다큐멘타리를 시청하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쓰자니 조금 거시기 하지만....

 

1편은 보잉737맥스의 탄생, 그리고 MCAS

2편은 LT610, ET302에서 일말의 기회가 있었을까?

 

[PART 1-1  보잉 737 맥스의 탄생]

보잉 737MAX, MCAS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하고 나타난것은 아닙니다.  일전에도 썼지만 B737는 꽤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B737                1964년 개발 시작, 1967년 초도 비행

B737 Classic       1979년 개발 시작, 1984년 초도 비행

B737 NG           1993년 개발 시작, 1997년 초도 비행

B737 MAX         2011년 개발 시작, 2016년 초도 비행

 

보통 15-17년의 주기로 새로운 버젼으로 B737을 시장에 내놓는데, 2010년 전후로 보잉사의 계획과는 다르게 항공기 시장이 돌아갑니다. 일단 에어버스에서 2010년에 A320 NEO의 개발을 발표합니다. 연료 효율이 증가된 에어버스의 A320 NEO는 많은 항공사의 관심을 끌게 됩니다.  보잉에서도 B737의 기본설계가 60년대부터 시작한 것이므로, 2011년 2월에 보잉 회장은 다음세대 B737은 처음부터 모든것이 바뀌는 최첨단 비행기를 만들겠다고 발표합니다. 여기까지는 다 좋았는데...

 

2011년 7월, AA항공이 협동체 460대를 주문하면서,  A320 CEO 130대, A320 NEO 130대, B737 NG 100대, B737 re-engined 100대를 구매하겠다고 발표합니다.  제일 충격은 보잉에서 만든 항공기만 구매하던 AA항공이 에어버스의 항공기를 주문하는것이였고, 다음으로 놀랐던것은 B737 NG보다 연료소비가 적은 B737 100대를 만들지 못하면 에어버스쪽으로 구매선을 옮긴다는것이였습니다. 

 

2011년 8월, 보잉 임원들은 모든것을 처음부터 디자인하는 플랜은 포기하고, 기존의 B737 NG 동체에 연료효율이 좋은 LEAP엔진을 설치해서 빨리 차세대 B737을 개발하기로 결정합니다. 2014년에 보잉회장은 너무 울궈먹은 B737MAX 를 대변해서 "2030년 즈음에는 진짜 새로운 B737을 만들꺼야"라고 말합니다. 

 

( 제가 일전에 썼던 댓글에서 가져옵니다만) '미워도 한번 더' 개념으로 만든 철저히 이전 버젼을 울겨먹은 B737 맥스의 장점은 맨땅에서 시작되는 비행기 신개발 비용의 10-15%정도만 들었다고 하니 얼마나 경제적이고 (During Boeing's Q2 2011 earnings call, former CFO James Bell said the development cost for the airframe only would be 10–15% of the cost of a new program estimated at US$10–12 billion at the time.), 개발 프로그램 코스트가 낮으니 저렴한 가격에 비행기를 팔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2016년 1월에 초도비행에 성공합니다.  B737 MAX는 B737 NG에 비해 연료 효율이 14%가 좋다고 하네요. 

 

B737 혹은 A320은 단거리 노선을 주력하니, 보통 공항이 소규모 일수도 있어서 화물을 넣고 꺼내기 위해서는 화물칸의 높이가 낮을수록 유리한데....

 

 

[PART 1-2  MCAS가 왜 필요했는지]

 

집에 가서 마져 쓰지요. 

YoungForever

2022-02-26 07:02:16

기대됩니다!

조아마1

2022-02-24 14:20:58

https://namu.wiki/w/KC-46#s-3.3

737 MAX뿐만 아니라 보잉의 KC-46 공중급유기도 온갖 문제에 시달려 수년동안 미공군이 인수를 거부했었고 초도기 인도 예정날짜로터 6년이 지난 지금도 카테고리1급 결함이 해결되지 않아서 납품이 지연되고 있어요. 결국 최소수량만 도입한 후 나머지 수량은 새로운 사업을 통해 다른 기종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지금 예상으로는 에어버스의 A330 MRTT 공중급유기를 도입하게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요. 과거 공중급유기 사업에서 일본은 미공군과 연합작전을 중요시해서 KC-46를 선정했지만 한국은 실용적인 이유로 A330 MRTT를 선택했었는데 이게 결국 신의 한수였던 것 같네요.

비욘세팟타이

2022-02-25 05:48:34

저도 간만에 흥미롭게 봤네요~! 애나 이야기 보다가 짜증이 갑자기 확나서 틀었는데 끝까지 봤어요! 

월스트릿이 괜찮은 회사를 이상하게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하던게 인상 깊었어요.

Wonders

2022-02-25 06:01:20

항공사고에 대해 많이 알아갈 수록 느끼는건 비행기 한대가 비행하기 위해서 거치는 손들과 상황이 엄청 많기때문에 모든것이 잘 맞아떨어져서 안전하게 비행하는게 오히려 기적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보잉 737 맥스에 대해서 처음 알아봤을때에도 안타까웠던게 첫번째 추락 후에 제대로 대처만 했더라도 두번째 사고는 방지되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원래항공사고가 제대로 조사되기까지 몇년이 걸리는 것도 흔한 일이고 비행기 운항에 관한 코스트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한번의 사고로 같은 기종 모든 항공기를 ground시키는 결정이 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 이해관계가얽힌 상황들 속에서 진정으로 안타까운건 희생자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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