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봐서 드릴말씀은 없지만 너무 오랜만이네요 프리님!

네 반가워요. 티메님. 제대 하셨죠? 돌아오기 전에 어디 여행 안 가시나요??

여기저기 엄청 돌아다니려구 계획은 짜고있는데 변수가 너무많네요ㅜㅜ

그러니까요. ㅠ.ㅠ   안전하게 다니시기 바래요. 후기 기다릴게요.

이것도 스크립! 

여행다녀오신 후기도 무지 기대됩니다.

로터리 꼭 되실꺼에요 :) 

감사합니다 젠님!  :-)

오호 서부 여행을 가시는 군요!! Wave 저는 한 네번 했나요.. 안되었습니다ㅠㅠ 모압에 머무시면 저는 다운타운에 있는 pasta jay's에서 밥 먹었는데 음식 괜찮았어요. 

문제는 마스크는 거의 안쓰고요 테이블 간격이 좀 가까워요. 사람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여행 시즌에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웨이브 당첨 되시길 :) 

+ 그리고, arches 에 primitive trail 있는데 다 도시면 4- 5 시간 걸립니다 ㅎㅎ 

아... 역쉬나.. ㅎㅎㅎㅎ 레스토랑 추천 감사합니다. 

Primitive trail도 찾아볼게요. 

모압 가시면 여기도 꼭 가보세요 https://stateparks.utah.gov/parks/dead-horse/

추천 감사합니다. 찾아볼게요. 

Kanab 에서 하루를 지내야 하다면 차라리 Page 에서 묵으시면서 근처 Antelope Canyon / Horseshoe Bend 는 어떠신가요?

안텔롭의 경우 입장료가 있고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긴 하지만 한 번 쯤은 가볼만한 곳 인 것 같습니다.

+ Page 에 있는 Birdhouse 의 치킨 샌드위치 정말 맛있구요

+ I-70 에 있는 Green River 의 Tacos La Pasadita 정말 맛있습니다. (유타에서 가장 맛있는 타코집 중 하나)

거긴 지난 여름에 다녀왔어요.  :-)

둘째날 뷰호텔 가면서 커피집 들리려고 했는데, 샌드위치 집이랑 타코집에서 투고 가능한지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저 일정중에 the view 부분만 겹치네요...3 일전에 갔었고,,,가능하시면 먹을거리를 준비해 가시라 하고 싶네요,,,호텔에서 주는 아침도 별로고요,,,

저 호텔은 생각보다 깨끗했고,,딱 뷰만 좋은 ,,로케션이랑,,

오프로드 하실꺼면 오후 2 시인가 클로즈하니 참고하시고,,,입장료 내고 들어가면 맥심 2 시간까지 머물수 있으니,,다 돌아 보시려면 살짝 서두르셔야 해요

호텔 근처에 있는 프레스토 검프 포인트는 아침 혹은 저녁 (일출/ 일몰)시간에 가시길 추천 드려요...

스피딩 티켓 조심하시고요,,,,예 저 티켓받았어요,,,스피드..

오후 2시에 클로즈 하는군요. 정보 감사드려요. 스피드 티켓... 경고 감사합니다. 조심할게요.

우선 염장;; 저는 Wave lottery 두 번 시도해서 지금까지 두 번 모두 되었습니다! ㅋㅋ 두 번째 다녀온 여행기는 여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3097015 근처 사시는 분 아니면 Wave 두 번 가보신 분이 왠지 많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여기까지 염장 끝.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에 오프라인 로터리는 당첨 되어도 그 다음날 가는 걸 거예요. 그래서 Kanab 근방에서 최소 이틀은 잡으셔야해서 일정에 영향을 많이 주게 되어요. 다른 일정이 많이 있으신 것 같은데, Wave 정말 강력 추천이지만, 저라면 온라인 로터리로 다음을 기약하고 이번 여행에는 다른 지역에 더 집중하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두 여행 모두 Wave 온라인 로터리 당첨된 후에 비행기/숙박 등등 결정했습니다. ㅎㅎ

아니면 Kanab/Page 근방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아요. Paria Rimrock Toadstool Hoodoos도 있고, Antelope canyon도 혹시 upper만 가보셨으면 lower도 있고요 (저는 lower 선호). 아니면 저는 못 가봤지만 Yellow Rock이라는 곳도 있구요.

혹시 돈을 좀 쓰실 여유가 있으시다면 Lottery가 아닌 coyote butte south을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Wave가 있는 coyote butte north와 달리 여기는 로터리가 아니라 FCFS 방식이라 가시려는 날짜에 표만 있으면 돼요. 다만 듣기로 오프로드 운전이 험난해서 왠만하면 가이드 투어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꽤 비싸서 저도 계획만 했다가 관뒀었어요.

앗, 지도를 만들어주신 armian98님이 직접 댓글을..  영광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지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올려주신 글은 다 읽어보았지요. 아미안님 글이 Wave를 일정에 넣게 된 이유에요. ㅎㅎㅎㅎ

안 그래도 이틀을 숙박해야 해서 고민 엄청 했는데, 피2님이 로터리 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다 해서 일단은 그냥 가지 싶어요. - 이러다 며칠 전에 맘 바뀌어서 바꿀 수도... 

Kanab에서 로터리한 날은 Buckskin Gulch라는 곳을 가 보려고요.  Paria Rimrock Toadstool Hoodoos 도 알아볼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