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한국 갔다가 돌아올떄 한국에서 프랑스 갔다가 일주일 후 LA로 가는 루트 힘들까요?

짐이 많으면 당연 고생하실 것 같고..

여행 난이도는 뉴욕 = 파리인 것 같습니다 ㅋㅋ

영어만 잘하셔도 여행하시는데는 문제가 없구요(간혹 영어 사용시 인종 차별을 겪었다는 후기가 있긴합니다만)

뉴욕은 남편하고 애들하고 같이 간적이있는데 맨하탄에만 있어서 렌트카는 안하고 우버같은 택시 앱으로 불러서 타고 맛집 찾아서 가고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자유의 여신상, 소호, 엠파이어 빌딩..등등. 잘 돌아다니긴했습니다.

파리도 딱 그정도인 것 같아요.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구요.

렌트하시는게 주차때문에 더 힘드실 것 같구요

결혼 날짜와 방학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시간만 잘 맞는다면 프랑스를 먼저 갔다가 한국에 들어가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져갈 짐이 많은데, 그것을 프랑스까지 가져갔다가 미국에 가져오는 것은 정말로 힘들어 보이네요^-^

한표 더요. 우리집 틴에이저는 한국가면 완전 이마트랑 올리브영 스토어 하나 다 털어올 기세던대요. 

한국에서 나오면서 다른나라 거치는건 저도 좀 반대에요. 차라리 한국을 가기전에 프랑스를 가시는게 훨씬 나으실거에요. 

한국에서 아무래도 짐이 많아져서...  그리고 짐많이 여행 다니면 정말 고생합니다.

어떻게 가든  하루는 손해 보시겠네요.   (80일간의 세계일주)

지금은 코시국으로 없을 것같은데 코시국 이전에 미국-파리(스탑오버)-인천 티켓도 저렴하게 팔았었습니다. 프이코가 1500불정도에 나왔었으니.

한번 검색해보세요. 

저도 5월에 애들 데리고 한국 갔다 오는 길에 영국이나 프랑스에에 들를까 했으나 유럽 도착하면 짐과 시차 적응하느라 힘들 것 같더라고요. 포기하고 한국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